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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보】하얀도화지 스크랩 [가을] 청송사과 그리고
공관도사(김교웅) 추천 0 조회 69 11.10.06 1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주왕산

그리고 사과로 유명한 청송을 다녀오며

그 주변을 그려 봅니다.

 

아직은 가을이 완전히 익지 않은

설익은 풋과일 같은 가을 입니다.

 

 

 

 

대구 수성구 소재 '석가사'의 주지(경암)스님께서 제 차에 걸어 주신 연꽃 마스코트

워낙 농산물 생산지를 많이 다니니까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집앞 경산의 들녁도 어느새 황금 물결이 일렁이고

 

 

 

이제 영천시가지를 조금 벗어나 화남으로 접어드는데 동행인 화류강산은 또 물을 만났다.....ㅎㅎ물귀신

 

 

 

 

 

 

 

 

 

 

 

 

이제 노귀재를 넘어 청송경계를 지나 현서에서 현동으로 넘어가는데

경산보다는 벼가 덜 영글었다.

 

 

 

청송은 사과의 주산지 답게 도로변 곳곳에 청송사과를 알리는 간판이 서있다.

 

 

길가 과수원에 잠시 차를 멈추고 잘익은 청송사과사진 몇장 획득

 

 

청송사과중에 조생종 부사인 요오까...붉은 빛이 선명하다.

 

 

 

다시 안동을 거쳐 대구향 발

짙푸른 가을 하늘을 가르며 여객기 한대가 지나간다..

마치 푸른 하늘에 하얀 줄 긋기 놀이라도 하는듯이

 

 

 

 

 

 

 

 

 

가을 하늘 치고 많이 찌푸린듯한 인상이다.

일기 탓에 소출 적은 송이버섯 채취꾼의 우울한 얼굴을 대변이라도 하듯

 

 

 

안동으로 접어드는데 벌써 노을이 깔린다

 

 

아치교를 건너 안동 입성

안동은 세계 탈춤 행사로 시끌벅적

지난 대구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처럼 성공적인 탈춤 축제가 되길 바란다.

 

 

 

뽀나쓰 사진 한장

어제 저녁 경산의 집주변 노을

 

 

 

청송 사과

사과의 고(高)가 높지 않아 모양새는 귀족스럽지 않은데

청송의 기후, 지리적 여건, 강수량, 일조량, 큰 일교차등으로

당도가 높고 사과의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청송사과를 자연광에 노출하여 한 컷 해보니

촬영실 셋트에서 찍는것 보다 더 자연그대로의 색상을 뿜어 낸다.

올해도 잘익은 청송사과로 긴 겨울밤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켜 볼까?

 

                                           

                                                  글  공관도사 김 교 웅,  그림 화류강산, 공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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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17:28

    첫댓글 도사님 ㅁㅔ롱요~

  • 작성자 11.10.07 09:05

    혀내밀면 먼지 묻은 손가락으로 스~억

  • 11.10.07 17:57

    그것보다,, 빨래집게로.. 콕~.. 집어버리세요~.. ㅋㅋㅋ 깡언니한테 한대 쥐어박히겠당..ㅋㅋ

  • 11.10.07 18:27

    꼼이 당장 텨온나~한대 맞고 가야지~

  • 11.10.07 23:30

    혀에는 혀!

  • 작성자 11.10.08 11:18

    혀에는 혀로 뭘혀?

  • 11.10.08 11:49

    메롱의 파장이 일케 클줄은..

  • 11.10.08 18:35

    ㅋ키스

  • 11.10.06 23:45

    빠알갖케 영글은 사과가 넘 탐스러워 보이는군요 빛깔도 곱꾸 (^^)

  • 작성자 11.10.07 09:06

    장미님이 한컷 하면 좋은 그림 나올건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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