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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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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 강가에서 (쉰셋)
오분전 추천 1 조회 177 23.04.28 00:0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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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00:39

    첫댓글 그리워하는 이 없이도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황혼이 지도록 머물고 싶다..

    어느 때고 이런 기억들이 많았습니다.
    하늘에 별이 뜨고 예쁜 초생달도 뜨고 어깨위로 찬이슬이 내리도록 ....
    그런 날이면 밤길도 무섭지도 않고

    강가의 풍경만 긴 여운으로...

    오늘 퇴근길에도 그리 이쁜 달도 별도 초롱했답니다.

    고운 시. 고운 곡
    매일 매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8 22:56

    할 일없이 바빴던 터라 이제야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별이 달이 지켜주는 밤 시간 편안히 쉬소서 🍀

  • 23.04.28 03:15

    무릎 좋아 지시면
    대성리 강가에서 낚싯대
    던져놓고 막걸리나 한잔 하시지요

  • 작성자 23.04.28 22:58

    대성리엔 낚시가 안된다오
    조금 더 올라가면 ....^^*
    인제나 넘어 소양강으로 가야 .^^*
    늦게까지 근무에 운전조심 허시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소서 🍺

  • 23.04.28 06:27

    까마득히 잊었던
    아주 오래전에 날들 추억 대성 리....

    기차 한 켠 에서 친구들과
    기타 치며 순수하게 설레 옅던 그날 들......

    다시 꺼내니 눈물이 핑
    나에게도 그런 날이 있었는데.....

    아침 바람 마음 추억으로 (두근두근)
    다음 생에 만나면 아끼고 아끼고 사랑 하여야지~

    오늘도 자알 머물다 갑니다
    크신 사랑 안에 복 된 하루 시작 하시어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4.28 23:00

    다음 생에는 기약이 없나이다
    남은 세월이 길기도 하니 이제부터라도
    행복의 속내를 하나하나 파 보시는 즐거움을 누리소서 ...
    대성리가 예 대성리가 아니더이다 ^^*

  • 23.04.28 09:18

    집이 강릉 땅 돌 쌓인 강가에 있어
    문 앞 흐르는 물에 비단옷 빨았어요
    아침이면 한가로이 목란배 매어 두고
    짝지어 나는 원앙새 부럽게 바라보았어요

  • 작성자 23.04.28 23:02

    초희를 만나러 초희의 손을 잡고
    경포호 시원한 바람이라도 맞고 싶네
    가 본들 자리에 없는 그녀.
    가슴에 품고 다니니
    이 땅 어디엔가 있을 그녀가
    더 가까워질 것만 같습니다

    부러우면 패배한 것이니 ....

  • 23.04.28 09:29

    양수리 물의 정원에 가보셔요.
    다리 편해 지시면....
    강물에 그대로 투영되는 나무들 모습이 넘 보기 좋은 곳입니다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고요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 23.04.28 12:17

    진짜가봐야 겠네요.
    고맙심더.~~~

  • 작성자 23.04.28 23:04

    물의 정원 퇴촌 쪽인지요 ?
    너무 이른 계절에 가서 무성한 마른 갈대만 보고 왔지요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소서 🍀

  • 23.04.28 23:07

    @오분전 아뇨..
    남양주시 운길산역 근방에 있어요.
    산책하기.좋은 평지로 된 넓은 잔듸와 강가에 위치한 곳..좋습니다 .
    저는~양수리에 할머니 산소가 있어서~오다가 들려오는 곳이에요.

  • 작성자 23.04.28 23:09

    @리디아 ^^* ~ 아 운길산 역 건너편 ...
    감사합니다

  • 23.04.28 23:10

    @오분전 네. 그곳 이에요

  • 작성자 23.04.28 23:17

    @리디아 자주 다녀오셨네요 ^^*
    아버님 원기는 좋아지셨어요 ?

  • 23.04.28 23:19

    @오분전 네. 여러번 갔어요..

    네. 많이 좋아지셨어요.
    감사하게도.....
    오늘도 일산으로.놀러 가서 소갈비도.잘 드시고..밤 9시에 왔어요..ㅎ

  • 작성자 23.04.28 23:20

    @리디아 감사합니다 ~()

  • 23.04.28 23:22

    @오분전 아유~~
    제가 감사하죠. 걱정해 주셔서....ㅎ

    물의 정원은 오분전님 사시는 곳에서는 멀지 않을 듯 하니...
    다리가 나으시면~산책 삼아 가보셔요.
    좋습니다.

  • 작성자 23.04.28 23:22

    @리디아 네 . 감사합니다 🍊

  • 23.04.28 21:16

    그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또 그런 짓을 하고야 말텐데...

  • 작성자 23.04.28 23:06

    그 부끄러운 짓은 살아있는 한 계속 이어질 것이니 ....
    사람 소리 듣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우소서
    먼길 피곤하셨을텐데 꿀잠 되시길 바랍니다 🍀

  • 23.04.28 23:43

    역시 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남몰래하는 맛이 있나보군요..

  • 작성자 23.04.28 23:44

    맞습니다
    그런데 불륜도 아닌데 숨어서 만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ㅋㅋ

  • 23.04.28 23:48

    @오분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결혼으로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부정탈까보아..또 깨지면
    다음 혼사줄에 금도가고...여러모로...ㅎㅎ

  • 작성자 23.04.28 23:49

    @비온뒤 그럴 수도 있겠지요 ^^*
    비온뒤님이 주시는 국수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
    히히히 😝😝😝

  • 23.04.28 23:55

    @오분전 오분전님 국수를 먹어야 할텐데...

  • 작성자 23.04.28 23:56

    @비온뒤 짜장면집을 차리겠습니다 ㅋㅋㅋ

  • 23.04.29 00:01

    @오분전 이왕 차릴 거 잔치국수집차리시지....ㅎㅎ

  • 작성자 23.04.29 00:02

    @비온뒤 ㅎㅎㅎ 그 편이 좋겠습니다
    중국집은 웬지 느낌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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