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처 : 사단법인/ 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 e-mail:zrobertkim@gmail.com 전화 1-323-469-6852
창간호 : 발행인 : 김 정수 / 편집인 : 양 방수 / 주 소 : P,O,Box 360795 Los Angeles CA.90036 2014년 1월 8일
Web site ~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
Blog ~ http://blog.daum.net/kabausakorea
제23대 (사)미주방송인 협회/여의도클럽/USA/회장에 김 정수(Robert Kim) 취임
전 MBC 문화방송 출신으로 또 미국의 최대 Cable 방송과 인터넷과 전화회사인 타임워너(Time Warner)방송사에서 Broadband Consultant의 임무를 맡고있는 김정수씨를 지난 1월에 선출 하였다. 신 영성 총영사 배 무환 한인회장 그리고 많은 언론방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LA 용수산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앞으로 현역방송인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미 전역에서 열심히 한국어 TV와 Radio 방송으로 우리 교표사회를 위해 한국어 방송을 열심히 힘쓰고 있는 방송사들을 연계하여 상호협조를 기할것이며 또한 원로방송 선배들과 우애를 갖고 한인 컴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와 교류를 위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문화를 널리 보급함은 물론 인터넷 시대에 걸맛게 Website도 개설하여 한인방송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제2회 우수방송인사 시상식에서는 TV 부분사에 SBS International 전 영웅 보도국 기자와 LA 라디오 서울방송에는 송 봉우 앵커겸 보도위원이 라디오 부분상을 받았다.
미주방송인협회의 약사
미주방송인 협회는 1977년 1월에 LA에서 16인의 방송인들이 모여서,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고 우리말 방송문화의 발전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창립하여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1년 - 켈리포니아 주정부에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로 등록.
2002년 - 미주 방송인들의 대변지 “미주방송”을 창간.
2003년 - 본회와 여의도클럽 본부와 합동으로 ‘미주방송인과 2세 동포들을 위한 표준말 교육 세미나‘ 를 개최.
2003년 - 한국어 방송 이대로 좋은가”를 공개방송.
2004년 - 고은정, 김상준씨를 강사로 모시고, 방송 쎄미나를 개최.
2005년 - 본회제작 “바른말 고운말” 프로그램 방송.
2005년 - SBS-TV 특별후원 미주방송인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그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2006년 - 본회 초청 본국 ‘섬드리 어린이 합창단’ 공연.
2012년 - 제 1회 우수 방송인 상을 제정하여, T V 방송 부문에는 박 용수 MBC America 편성 제작팀장이 수상.
Radio 방송 부문에는 안 성일 Radio Korea 보도국 부장 수상.
2013년 - 제 2회 우수 방송인 상을 제정하고, TV 부분에서 SBS 전 영웅 보도국 취재기자가 수상 Radio
방송 부문은 송 봉후 Radio Seoul 방송보도위원이 수상.
2013년 - 지난 6월에는 한국방송통신위원장 이경제 위원장님을 모시고, 미주방송인들과 감담회를 개최. 그리고,
한국전통문화 국악방송과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즉 양해각서 협약식을 체결.
1977년 창립 올해 36년째를 맞이한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는 이민 사회의 급속한 팽창과 한국어 방송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처하고 국내외의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국간의 긴밀한 방송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1년 6월 26일 한국의 중견 방송인(사) 여의도 클럽의 미주지회 여의도클럽/USA를 설립 (사)미주방송인협회와 (사)여의도클럽/USA는 같은해 2001년 7월 13일 California 주 정부에 사단법인(비영리단체)등록을 했고 2002년 3월 Federal Tax ID를 획득하고 협회 활동기금 기부자들의 면세의 길을 열어 놓았다.
설립 목적
사단법인/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크럽/USA는 미주전직 방송인들과 현직 방송인들의 상호 교류를 위하고 한국 방송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우리말 고운말 좋은말을 보급함과 동시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미 주류사회와 한국인들에게 제공함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교포 각 방송국들에게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어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애국심을 고취하고 아울러 한국인들에게 상호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사)미주방송인협회는 방송사나 전문직종 기능의 구별 없이 4,50년대에 활약했던 원로 방송인들로 부터 오늘의 젊은 방송인들에 이르기까지 총망라된 유일한 전.현직 방송인들의 화합체이다.
박 근혜 대통령 미국방문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울로 돌아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5월 5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찬사와 더불어 기립박수도 받았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워싱톤에서 6.25동란때에 참전했던 무명 용사들이 묻힌 알링톤 국립묘지에 참배하여 헌화를 올렸다. 2013년 5월 8일 Los Angeles 동포 간담회 행사에 참석 하기전에 먼저 공항에서 LA 다운타운으로 오는 연도에서 LA노인회와 한인회와 윌톤초등 한국학교 학생 200여명과 해병전우회 회원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면서 다운타운 JW 메리어트 LA호텔 2층 프레티움 볼륨에서 열리는 LA교표들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LA 바이라고사 시장 오찬에도 참석하였고 게티뮤즘 박물관에도 견학을 마치고 떠났다. 박 대통령은 뉴욕과 워싱톤과 달리 참석자들과 함께 LA 교민 500여명과 식사를 나누었다.
그 자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 Mr, 랄프와 미셀 박 스틸 가주 조셉형편위원회 부위원장, 홍 명기 밝은 미래 재단 이사장, 왕년에 탁구스타 현 정아, 배 무한 한인회장 애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신 영성 LA총 영사, 최 영진 주미 대사, 최 재현 평통회장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배 무한 한인회장은 환영인사를 했고 임 우성 상공회의 회장은 FTA및 한미 관계 무역에 대한 건의도 하였다. 애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이 박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회에 대해 큰 성공이였다고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피날레는 10사람으로 구성된 6개국 한국 미국 폴란드 이스라엘 브라질 일본인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이 아리랑곡을 연주 했다.
퓨전 국악팀은 글로벌과 화합을 상징하는 연주 팀이다. 이날 미주 방송인 협회에서는 김 정수 회장과 윤 난향 부회장, 방송위원 이 정원씨들이 참석을 했고 특히 LA간담회에서는 남성 진행자 없이 미주 방송협회 방송위원인 이 정원(레디오 서울방송 아침 프로 진행자)이 혼자 행사를 진행한 것은 여성 대통령인 박 근혜 대통령의 배려인 듯 보였다. 이날 LA 영사관 여성직원들도 모두 함께 검정투피스 복장과 가슴에는 흰색꽃을 달고 여성 대통령을 위한 배려로 뜻을 같이 했다.
박 근혜 대통령께서 한류 컨텐즈 인기와 맞물려 가수 싸이와 야구 선수 유 현진씨가 전 세계에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고운말 우리말인 한국어 보급을 위한 제안과 창조경제 비젼으로 과학기술과 벤쳐기업등을 미국과 함께 미래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강조했다.
이 경재 방송통신 위원장 미국 방문 간담회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머나먼 고국에서 찾아주신 존경하올 이 경재, 방통 운영위원장님을 우리 다~ 같이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오늘 우리는 방송통신 위원장님을 모시고 앞으로 우리 미주 교표사회를 이끌어 나갈 방송언론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서 교표사회에서 신뢰와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줄 이정표를 만들어 나갈 운동에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언론인들의 진로를 밝혀 나가는데 힘을 모으고저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주 언론 방송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방송통신위원장님께서 관찰해주시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여기 참석해 주신 각 방송 신문사대표님들께서는 허심탄회하게 건의 하여 주실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미주방송인협회장 Robert Kim
미주를 방문 중인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이 LA의 한인 언론사 대표들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오늘 타운의 한 호텔에서 tvK의 에릭 윤 대표를 비롯해 10여 명의 한인 방송 대표들과 오찬을 갖고 한국과 미주의 방송 시스템은 물론 미주 한인 방송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미주 한인 언론사 대표들은 이경재 위원장에게 미주 한인방송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미주 한인방송사들의 문제점들이 해결될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개관식 창립행사 2014년 1월 8일(수) 오후 6시.
미주회장 임명장 수여식 辭를 하는 김 의원 축사를 하는 LA 신 연성 총영사
안녕하십니까? 김 좌진 장군의 손녀,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회장 김 을동입니다. 행운을 뜻하는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 넘치고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뜻 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바라고, 뜻밖의 행운보다 소소한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바쁘신 가운데 백야 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개관식 창립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신 연성 LA총영사님, 정 홍진 입법관님, LA교육원 권 영민 원장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또한 해외 동포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정신적 유산을 심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LA지역 독립 유공단체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주신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북가주지회 권 욱순 회장님, 미주 3.1 여성 동지회 홍 순옥 회장님과 미주독립 유공자회 박 영창 고문님, 이 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LA지회 김 봉건 회장님, 한국 문화회관 이 광덕 회장님, 흥사단 LA지회 최창호 회장님, 미주 광복회 배 국희 회장님, 미주 안 중근의사 기념회 _____ 회장님, 미주 독립투사 유족회 이 춘자 회장님, 3.1운동 기념사업회 미주지회 강 정구 회장님, 윤 동주시인 기념사업회 이 성호 회장님, 독립유공자 이 관세 님의 영식(令息) 이 종근 님,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신 헤럴드경제 황 덕준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역만리 땅 중에서도 우리 선조들의 애국충절이 살아 숨 쉬는 이곳 LA에서 백야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오늘은 제 생애 가장 뜻 깊고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백야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를 설립한 후 저희 기념사업회는 조국을 위해 희생 헌신하신 독립선열들의 얼과 혼을 기리고,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계승에 힘쓰고자 ‘청산리역사 대장정’과 ‘항일역사탐방’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를 이끌어가는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나날이 약화되는 역사의식과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 의무화 법안을 마련하고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 왔습니다. 특히 과거 우리나라의 침략 만행에 대한 어떠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본의 만행은 과거 침략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방증으로써 우리는 일본이 왜 이러한 짓을 하고 있는지, 과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 세계에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일본의 재무장을 통한 군국주의 부활과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시 세계 순회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해 2월초 국회 전시를 시작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마당, 태평양전쟁 동아시아 피해국가 해외공관을 비롯한 전 세계 해외공관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연장선에서 아직도 부당하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 사진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릴 것입니다. 이곳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협회에서도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역사를 지키고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에 세대와 국경의 경계가 있을 수 없음을, 우리 모두의 힘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좌진장군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우리 역사의 혼을 해치는 모든 위협적인 존재들에 맞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가길 바랍니다. 저희 김 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협회를 이끌어 가실 변 홍진 이사장님과 권 욱종 회장님, 안 승록 고문님께서 앞으로 큰 역할 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800만 해외동포가 역사적 소명의식으로 하나 되어. 발전된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의 축복이 충만한 이곳, LA에 작은 초석 하나 쌓고 가겠습니다. 독립선열들의 위대한 민족혼이 전 세게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애국의 길에 든든한 동지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백야)김 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창립기념 대회을 위하여 미국 LA를 방문 하신 김 을동 의원을 위하여 미주본부 권 종욱회장이 젊은 세대에게 독립선열들의 혼을 계승하자는 환영사에 이어 김 을동(국회의원) 이사장의 인사와 LA 신 영성 총영사의 축사를 이어 이 인영 작가의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이 자경 작가의 미주독립운동사를 기억하자는 내용의 말씀을 끝으로 국악인 심 현정의 배띄어라로 축가를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만찬으로 끝마쳤다. (LA한국교육원)
김정수,김을동국회의원,양방수.
미주방송인협회와 춘하추동방송
필자가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열고 방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어연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방송관련단체나 선후배 동료방송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인쇄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상, 음향 등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송의 발자취를 더듬어 생생한 기록으로 남기면서, 특히 잊혀져 가는 방송인들의 발자취를 더 심도있게 남기고,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선후배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교류하면서 그 뜻을 전해 보려는 노력을 기울여 오던 중 ‘미주방송인협회’와의 인연은 미주방송을 새롭게 아는 계기가 되었다.
1965년부터 미국에서 한인방송이 시작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기에 거기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지만 늘 정보에 한계를 느끼던 중 다행히 지난날 함께 방송생활을 한 송현식, 정영호, 이병훈, 김흥수 회장님 등 미주방송인협회 회장을 지내셨던 분들이 “미주방송협회보”나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소식을 신속히 보내주시는 등 적극적인 주선으로 미주방송인 협회와의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미국의 얘기를 함께 올리고 국내외 방송인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전할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2013년 1월 미주방송인협회 신임회장으로 김 정수 (Robert Kim)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 연 홈페이지는 미주방송을 접하는 획기적인 활력소가 되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미주 한인방송국, 그리고 미주방송인들의 생생한 활동상을 접 할 수 있고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65년 처음으로 미국에 한인방송국을 뿌리 내렸고 미주방송인협회 창설에 힘을 기울인 제 3대 미주방송협회장 김영우 아나운서 자신의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넣어 스스로 제작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9편의 동영상을 “춘하추동방송”에 연결하고 1,500개의 이 메일을 발송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이는 미주 방송인협회 IT를 담당하는 양 방수 총무국장의 열정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40년대 아나운서로 6.25를 거치면서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VUNC)에 옮겨 그 방송이 문을 내릴 때까지 재직하셨던 위진록, 유덕훈, 대한민국 최초의 TV 공채아나운서 김봉구선생을 비롯해서 국내에서 잊혀지고 있었던, 원로 재미 방송인들의 모습을 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 홈페이지에는 ‘춘하추동방송’ 글이 올라있고 ‘춘하추동방송’에도 ‘미주방송인협회’ 관련 글들이 올라있다. 바야흐로 글로벌 인터넷 시대 ‘미주방송인협회’와 ‘춘하추동방송’은 하나의 장으로 연결되어 두 홈에서 여러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미주방송인협회’와 김정수(Robert Kim)회장, 양 방수(바오로 Paul)총무국장을 비롯해서 ‘미주방송인’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춘하추동 방송보기~방우회이장춘이사전문2 (21)
미주방송인들의 소식
초대 김 봉구 회장
좌로부터 김 영우,김 봉구,박 복수,정 영호,김 정수, 양 방수,민 병국.
초대 김 봉구 회장께서 서예작품 전시회를 하여 참관하고 기념촬영
초대 김 봉구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1대김봉구 회장 (2)
3대 김영우(Richard Khim) 회장.
좌로부터,미주방송인 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3대 회장 김 영우. 23대 회장 김 정수. 2013년10월 23일. 자택 수영장 뜰에서
◐그는 남가주 하늘에 첫 우리말 방송을 띄운 우리말 방송의 개쳑자다. 엔지니어 이순재, 고인이된 소니아 석, 서 정자와 같이 1965년 6월12일의 일이다. 가슴 뭉클한 감격의 30분 너무도 짧았다. 그러나 여운은 길었다. 향수에 젖은 동포들의 그리움에 따뜻한 정을 실어보낸 그 보람. 그는 그때를 잊지못한다. MBC문화방송의 아난운서(1기)생활을 접고 63년에 미국에 온 그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말 방송에 자극을 받아 의욕적으로 성사시킨 역사적인 방송이다. 비록 토요일 아침 30분 방송이지만 근 반년만에 어렵사리 해낸 경사이다. 이때는 그러했다. 시간 얻기는 별따기 이고 전파료 지불도 힘겨웠던 시절, 그래서 우리말 방송은 불연속을 면치 못했다. 명멸을 거듭했다. 그러나 그의 방송에 대한 집념은 쉼이 없었으니 74년 한국일보(미주본사)가 설립한 '라디오코리아'(당시), 78년 '한국일보 TV의 개국을 선도해 방송 실무에 임했고 91년에 중단됐던 방송을 재개 하기에 이른다. 한국일보가 MBC와의 프로그램 제휴하에 KTAN-TV를 개국한것(1993-1-11).그는 부사장으로 취임 방송실무를 총괄하면서 방송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오늘의 KTAN-TV가 있음은 그가 심혈을 기울려 닦아놓은 초석이 튼튼했기 때문이다. 그의 인연은 방송뿐만이 아니었다. 미인들과의 인연도 있었으니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서 해마다 5월이면 아름다운 꽃밭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마이크를 잡는것은 또 있다. 가을이면 한국의날 축제 'Korean Parade'의 호스트로서 마이크를 잡고 연도의 수만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그는 재미방송인협회 3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상임고문으로 후진들을 격려 지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4년 2월 12일 오후 2시 USC 한국 전통도서관에서 미주방송인협회와 한국일보 사우회(녹우회)가 공동으로 방송인 김영우50주년 방송활동을 마치고 SUC Korean Heritage Library 에 영상 제작기 전달및 회고록 작품 기증식과 고별사를 갖고 회고록 상영 및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 Ken Klein 도서관장의 환영사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김 정현 한국학 도서관 관장의 도서관 소개와 환영사에 이어 Ken Klein 도서관장의 감사패와 김영우를 도서관에 소개해 주신 변홍진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일보 변 홍진 사우회(녹우회)장의 회고사와 미주 방송인 김 정수 협회장의 인사와 방송생활 50주년 기념과 작품증정을 위한 환영사에 USC 한국 전통도서관 총책임자 Dr. Ken Clain과 도서관의 Joy Kim관장및 USC Korean Heritage Library의 Multimedia를 담당한 이 선윤 실무담당관장, 또한 미주방송인협회의 김정수 회장 그리고 한국일보 전직자들의 모임인 “녹우회” 변 홍진 회장등 여러 후원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고별사로 끝을 내렸다.
김영우(Richard Khim)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3대김영우 회장 (1)
8대 박 관우 회장
◐안녕 하세요? 오늘 저에게는 무척 기뿐날입니다. 왜냐구요? 드디어 내 나라 모국 대한민국의 자랑인 조선일보 Blog 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외국생활 35년인 저에게는 꿈같은 기뿜입니다. 비록 몸은 떨어저 있어도 정신 세계만은 한국에서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오래토록 보석같이 간직하고 관리하겠습니다. 미리 준비된 자료는 없고..... 급한 마음에 지난 여름 알래스카 크루즈 풍경사진이라도 올림니다. 다음부터는 완벽하게 준비하여 충실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73년 한국언론사 미국특파원으로 부임.유신으로 해직재미 한국 신문. 방송. 10년 근속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랜초 버나도.직 업: S.H 여행사 C.K.O저 서: California Tour 외 다수E-Mail: Kpark1935@gmail.com
박 관우 회장의 근황을 자세히 보실려면 다음을 크릭 하세요 ~ ★8대박관우 회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