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복지원예사과정 현장견학💐
💕보물섬, 남해를 가다~~
국제원예프로그램연구회
(회장,안제준)와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독거노인&청소년 원예치료프로그램
'봄향기 가득한 뜰'에 참관하고 섬이정원에 다녀왔습니다
⚘⚘⚘⚘⚘⚘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라임향 처럼 향기롭고 상큼한 봄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해요💐
홀로 지내시며 토요일을 기다리는 어르신들,
표현은 서툴지만 가슴 따뜻하고 벅참 가득한 꿈나무들,
서로에게 감사와 배려로 지지대가 되어 주는 모습들!
그 곳은 봄향기 가득한 뜰이었습니다
원예치료는 벅참과 설레임과 따뜻한 봄바람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나브로 변화하는 봄바람처럼
원예치료는
그렇게 주변을 조용히
서서히 변화시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한
봄의 어느날,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노지 딸기를 따서 어르신 입에 넣어 주시는 선생님의 이쁜 손길,
☺동심으로 보물찾기를 하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들~
늦둥이 봐준 큰딸에게 고마워 앵두를 종이컵 가득 따서 챙기는 따뜻한 엄마의 손길~🍒
🍲정성 가득한 황칠수육, 멸치쌈밥, 고구마빼데기, 장미막걸리, 보물보다 더 귀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남해 이파샘들,
남해 보물섬은 보물가득한 섬이었습니다
장시간 운전하느라 함께
애써주신 부회장님,
양귀비꽃처럼 이쁜 미소,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표현할 수 있으면 있는대로
마음으로만 간직할 수 있으면
깊이 간직하며
오늘을 사랑합니다
14기 복지원예사과정 선생님들의 앞날에도 오늘처럼
행복과 기쁨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봄이 가는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