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②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심리 변화가 아니라 점층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2. ⑤ 이 글에서 하느님은 기독교적 신앙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민족의 대한 필자의 소원이 얼마나 간절하고 절대적인가를 드러내기 위해 동원되는 장치이다.
3. ⑤ 이 글은 ‘민족의 독립’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고, 이에 반하는 의견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글이다. 박제상의 예는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로 사용되었다. ① 다루고 있는 화제는 ‘인생의 진리’라기보다는 ‘사회적 사인’이라고 보아야 한다. ② 다소 과장된 표현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어조가 흥분되고 격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③ 자신만 알고 있는 사실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④ 감상적 서술 태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4. ④ 이 글은 ‘민족의 독립’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고, 이에 반하는 의견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글이다.
5. ⑤ 박제상의 일화는 자존심이나 주체성이 목숨과 바꿀 만한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 주는 예이다.
6. ② ‘나의 소원’이 포괄적인 것이라면 ‘자주 독립’은 그 소원을 구체적으로 드러낸 이 글의 주제 의식이다.
7. ① 이 글의 주제는 나의 소원이다.
8. ④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는 부분과 남의 주장을 비판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9. ③ 필자는 서로 다른 민족끼리 국가를 이루면 주종 관계가 생길 수밖에 없음을 우려하고 있다.
10. ② 자신의 소원을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11. ⑤ 이 글은 논리적인 글이다. 함축성은 시와 같은 문학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12. ② 반복법을 통해 자주 독립의 소원을 강조하고 있다.
13. ②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14. ④ 소원의 절대성과 진실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15. ① 소원의 절대성과 진실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16. ② 무엇이든 잘 아시는 하느님 앞에서라도 자신의 소원은 독립이라는 것을 강조하겠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으로, 자신의 신념이 그만큼 진실된 것임을 드러내기 위한 표현이다.
17. 연설문
18. ③ 청중을 불러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 ④ ① 불혹(不惑) : 40세, ② 지명(知命) : 50세, ③ 이순(耳順) : 60세, ④ 고희(古稀) : 70세, ⑤ 미수(米壽) : 88세를 뜻한다.
20. ③ 비교와 대조의 방법이 쓰였다.
21. ③ 박제상의 말에 필자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낀다.
22. ③ 뒷 부분에서 잘못된 점을 따지고 있다.
23. ③ 반의 관계에 있다.
24. ④ ‘헌 새끼’는 부드러운 것, 가벼운 것의 의미로 볼 수 있다.
25. ④ 글쓴이는 연방에 편입하자는 주장이나, 일부 좌익의 주장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다.
26. ⑤ 방법이나 수단의 의미로 쓰였다.
27. ③ 바로 뒤에 나오는 내용을 요약한다.
28. ③ 바로 뒤에 나오는 내용을 요약한다.
29. ② 민족의 존재를 외면한 이상 국가의 의미로 쓰였다.
30. ③ 도저히 융합할 수 없는 관계이다.
31. ② ‘주종 관계’란 주인(主人)과 종자(從者)의 관계를 말한다.
32. ⑤ ⓐ~ⓓ는 하찮은 존재의 뜻이나, ⓔ는 부귀를 누리는 존재를 뜻한다.
33. ⑤ 완전한 자주독립의 국가를 세워서 훌륭한 사상을 낳아 그것을 우리 나라에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34. ① 좌익의 민족관을 비판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를 전제로 내세운 뒤, 우리 민족의 임무를 제시하고 있다.
35. ④ 좌우익의 대립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소된다고 보고 있다.
36. ④ 완전한 자주독립의 국가를 세워서 훌륭한 사상을 낳아 그것을 우리 나라에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보고 있다.
37. ⑤ 평화와 복락의 사상을 다른 민족 국가에서 먼저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 먼저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주장하고 있다.
38. ① 이 글의 요지는 ‘우리 민족의 최고의 임무는 완전한 자주 독립 국가를 세우는 일이며, 진정한 평화와 복락의 사상 실현이다.’로 정리할 수 있다.
39. ⑤ 변증법이란 하나의 입장과 그에 상반되는 또 다른 입장을 제시한 다음 양자의 견해를 절충하는 논리 전개 방식이다.
40. ③ 대부분 겹문장으로 문장의 길이가 길다.
41. ② 좌익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아 해방이 되어서 좌우익의 대립이 심할 때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42. ④ 현실의 진리는 민족마다 최선의 국가를 이루고 최선의 문화를 낳아 길러서, 다른 민족과 서로 바꾸고 서로 돕는 일이라 하겠다.
43. ② 글쓴이는 ‘민족의 삶’을 우여곡절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얽혀서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고 있다. ②의 칡이 이리 저리 얽혀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글쓴이가 말하는 민족의 삶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①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다고 하여도 자신의 지조는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소재이다. ③ 약속을 지킨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④ 임금의 총명을 가리는 간신을 비유한다. ⑤ 시류에 부동(附同)하는 무리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는 곧은 충절을 드러내고 있다.
44. ② 혈통적인 민족만이 영원하기에 사상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말이다.
45. ② ②는 조선과 일본 갈등으로 일시적 바람이라고 할 수 없다. 나머지는 민족 내부의 일로 정치적, 종교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일시적 풍파에 해당한다.
46. ② 민족을 ‘혈통의 바다’에 좌우익을 ‘풍파(風波)’에 비유하여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으로 각각 말하고 있다.
47. ③ ‘바람이나 파도 따위가 잠잠해지다.’의 뜻으로 쓰였다.
48. ③ 운명 공동체인 민족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49. ① 좌우익을 일시적인 풍파에 비유한 은유법이 쓰였다. ① 내 마음을 호수에 비유한 은유법이 쓰였고, ② 직유법, ③ 활유법, ④ 영탄법, ⑤ 반복법이 쓰였다.
50. ① ‘모든 사상도 간다.’와 ‘모든 신앙도 변한다.’의 두 문장이 대등하게 연결된 문장이다.
51. ⑤ ①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ꡐ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ꡑ을 이르는 말. ②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ꡐ이해관계가 서로 밀접하여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보전하기 어려움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③ 화(禍)가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 ④ 서로 적의(敵意)를 품은 사람끼리 한자리나 같은 처지에 있게 된 경우, 또는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ꡐ손자(孫子)ꡑ의 ꡐ구지편(九地篇)ꡑ에 나오는 말로, 원수 사이인 오나라 군사와 월나라 군사가 같은 배를 타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⑤ [넘어져도 같이 넘어지고, 망해도 같이 망한다는 뜻으로] ꡐ운명을 같이함ꡑ을 이르는 말.
52. ⑤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을 구별한다.
53. ④ ‘세계주의’ 또는 ‘사해동포주의’라고 한다.
54. ⑤ 현실의 일은 민족 국가를 세우는 일이요, 사해 동포주의는 멀고 먼 장래에 바랄 일이라고 했다.
55. ④ ‘의’는 앞 뒤 낱말이 대등한 의미임을 나타낸다. ‘의’는 ‘~라는’으로 해석된다.
56. ④ ‘같지 않다(異)’의 뜻이다. ④는 ‘여느(他)’의 뜻으로 쓰였다.
57. ④ 사해동포를 긍극적인 이상으로 보고는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각 민족의 국가를 설립하고, 각자 창조하고 가꾼 문화를 서로 교류, 보완하는 상황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민주주의’라고 말하고 있다.
58. 임무는
59. ③ 우리 민족의 독립은 세계 전체의 운명에 관한 일이요, 머지 않아 우리 민족이 세계사의 주역이 될 것임을 믿고 있다.
60. ② 이 글은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한 낙관과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으며 강건체의 논설문으로 단정적 진술이 많다.
61. ① 이 글에서는 과거의 역사에 매여 있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세계 역사에 기여해야 한다는 우리 민족의 사명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62. ① 글쓴이는 눈앞에 있는 상황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정래까지 바라보며 민족의 사명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거시적 안목’을 가졌다고 보아야 한다.
63. ⑤ 민족주의 시각에서 글을 진술하고 있다.
64. ⑤ 우리 나라 청년 남녀가 힘쓰면 30년이 지나지 않아 괄목상대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65. ③ 이 글은 논설문(연설문)으로 결론 부분에서는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를 전 인류에게 펴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하기를 바라고 있다.
66. ③ 바람직한 정부의 형태는 언급하지 않았다.
67. ③ 우리 민족이 세계에 기여하는 것은 경제력이나 무력이 아니라 문화적 힘이라고 하고 있다.
68. ④ 좁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여 제 마음을 닦고 힘을 기르기를 낙을 삼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69. ② ‘문화가 불완전함을’이라는 명사절(목적어)을 안고 있는 문장이다.
70. ③ 뒤에 나오는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 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71. ① 대유법(환유법)이 쓰였다.
72. ② 이 글은 광복 직후에 쓴 글이다.
73. ⑤ 역사의 진행을 음악의 전개에 견준 표현으로, 본격적으로 빛나는 역사는 이제부터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74. ③ 세계 운명과 인류를 위하는 일을 하는 사람
75. ② 인류 문화에 관한 새로운 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그리스 민족이나 로마 민족이 그 일을 했다고 한 점에 주목한다.
76. ① 안은 문장이 강렬하고 집약적이어서 집중력 있는 문장이 된다.
77. ②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생각을 의미하는 말로, 여기서는 ‘불가능한 일’을 가리킨다.
78. ② 우리가 해야할 일을 강조하고 있다.
79. ④ 우물안 개구리 = 좌정관천(坐井觀天) = 정저지와(井底之蛙) = 소견이 좁음.
80. ② ①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으로] ‘썩 많은 가운데 섞인 아주 적은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②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ꡐ견문(見聞)이 썩 좁음ꡑ을 이르는 말. = 우물 안 개구리 ③ [제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ꡐ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ꡑ을 뜻하는 말. ④ 방침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모름을 뜻함. [달아난 양을 찾다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 마침내 양을 잃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⑤ [ꡐ丁ꡑ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ꡐ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런 사람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일자무식(一字無識).
81. ② 몰라보게 발전하였을 때 쓸 수 있는 말이 들어가야 한다.
82. ③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면 충분하다는 뜻이지 실제로 풍족히 할 만하다는 뜻은 아니다.
83. ⑤ 이 글의 필자는 부력은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면 족하고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고 하였다. 그보다는 문화의 힘을 가지고 싶다고 하였다.
84. ① 본론에서 필자는 동포 간의 증오와 투쟁을 버리고 화합의 건설을 일삼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85. ① 세계 평화를 실현할 문화 국가 건설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고 그것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글이다.
86. ⑤ 비판적 의문은 본문에서 뚜렷하게 서술된 내용이 타당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제기할 수 있다.
87. 높은 문화의 힘
88. ③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89. ③ 글쓴이는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드러내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는 ‘일제하의 고통을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으나 아직 진정한 광명을 찾지 못한 민족의 고뇌를 보며 화창한 봄의 햇살을 꿈꾸고 있는 ③의 시적 화자의 태도와 유사하다. ① 북국의 겨울밤이 주는 암울한 이미지를 통해 일제 식민지하에서 살아가는 우리 민족의 고통과 불안을 형상화했다. ② 혹독한 시대에 오히려 피안(彼岸)의 이상향을 꿈꾸는 서정이 물씬 풍겨나는 작품이다. ④ 섬세한 표현으로 자연에 심취된 서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 시의 전통적 가락을 활용하여 부드럽고 섬세한 리듬을 살렸다. ⑤ 고궁 앞에 서서 화려했던 과거와 퇴락한 현재를 대비하면서 감상에 젖고 있다. 사대(事大)와 권위(權威)에 안주하던 조선 왕조가 몰락한 것을 허망함으로 인식하고 있다.
90. ③ 필자의 교육에 대한 생각은 ‘이것은 우리 국민 각자가 한번 마음을 고쳐먹음으로 되고 그러한 정신의 교육으로 영속될 것이다.’에 드러난다.
91. ② 필자는 이 글에서 우리나라가 문화 국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92. ⑤ ‘사상의 자유를 확보하는 정치 양식의 건립과 국민 교육의 완비’를 제시하고 있다.
93. ② 해방 직후에 쓴 글이다. ‘적은 이미 물러갔으니’에서 ‘적’은 일제를 가리킨다.
94. ① ① 남의 사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안다는 말. ② 과부 집에는 나무할 사람이 없어서 그때그때 해 오는 생나무를 때기 때문에 굴뚝을 높이 세운다는 뜻으로, 굴뚝 따위가 몹시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 이왕이면 조건이 좋은 쪽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말. ④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 배부른 상전이 배고픈 하인 사정 모른다. = 배부른 상전이 하인 밥 못하게 한다. ⑤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① ①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상대편의 처지에서 생각해 봄. ②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하여 인기를 얻으려는 언행(言行)을 함. [‘사기’의 ‘유림전(儒林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③ [머리는 용이나 꼬리는 뱀이라는 뜻으로] ꡐ시작은 거창하나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해짐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④ [주로 손아랫사람의 학식이나 재주 따위가 놀랍도록 향상된 경우에, 이를 놀라워하는 뜻으로 쓰이어] 눈을 비비고 다시 봄. ⑤ 사물의 경중이나 완급, 또는 중요성에 비춘 앞뒤의 차례가 서로 뒤바뀜.
96. ⑤ ① 서로 적의(敵意)를 품은 사람끼리 한자리나 같은 처지에 있게 된 경우, 또는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ꡐ손자(孫子)ꡑ의 ꡐ구지편(九地篇)ꡑ에 나오는 말로, 원수 사이인 오나라 군사와 월나라 군사가 같은 배를 타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② 같은 동아리끼리 서로 오가며 사귐. ③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하다형 자동사]ꡐ되지도 않을 일을 굳이 하려 함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④ ꡐ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기’의 ‘월세가(越世家)’와 ‘십팔사략’에 나오는 말로, 일부러 섶나무 위에서 자고, 쓰디쓴 곰 쓸개를 핥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겼다는, 중국 춘추 시대의 오왕(吳王) 부차(夫差)와 월왕(越王)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유래함.] ⑤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움.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오는 말임.
97. ① 높은 문화를 통하여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98. ⑤ 바로 앞에서 언급하고 있다.
99. ③ 이 글에서는 세계인들이 우리 민족을 주목한다거나 우리 민족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위해 어떤 일을 하여야 한다는 등의 내용은 거론하지 않고 있다. 우리 민족의 할 일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을 하고 있을 뿐이다. ① 국토의 위치와 지리적 여건을 그 이유로 언급하였다. ② ‘과거의 단련’이라는 말 속에 그 의미가 내포되었다. ④ ‘홍익 인간’을 들어 설명하였다. ⑤ ‘1,2차 세계대전을 치른 인류의 요구’라는 구절 속에 내포되어 있다.
100. ② 평소에 국어 사전을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101. ③ ‘일언이폐지’는 구구한 말을 다 줄이고, 한 마디의 말로써 함. 주로, ‘일언이폐지하여’, ‘일언이폐지하고’의 꼴로 쓰인다.
102. ④ ‘일언이폐지’는 구구한 말을 다 줄이고, 한 마디의 말로써 함. 주로, ‘일언이폐지하여’, ‘일언이폐지하고’의 꼴로 쓰인다.
103. ② 바로 뒷부분에 나오는 ‘신용을 얻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짐작할 수 있다.
104. ⑤ ⑤는 카톨릭에서 말하는 성인(聖人)의 의미이다.
105. ④ 바로 뒤에서 언급하고 있다.
106. ② 해방 직후 좌우의 대립이 극심한 시기에 쓴 글이다.
107. ② 공원의 꽃을 꺾을 자유라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공원에 꽃을 심을 자유란 남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08. ② 이 글에서는 최고의 문화를 갖추어 인류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우리 민족의 구성원들이 지향해야 할 바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것은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자유’로, 인후지덕과 통하는 것이다. 이를 교육의 힘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① 우리 민족이 힘을 길러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③ 전통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은 이 글의 내용과 거리가 멀다. ④ 여기서는 ‘나라’의 면모보다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⑤ 이 글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109. ② 풍자적 태도는 남의 결점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 글에서 만약 풍자하거나 비판한다면 대상은 ‘일본’이나 ‘좌익’ 정도가 될 것인데, 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글의 초점이 으리 민족 각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맞추어져 있다.
110. ② 일제에 대한 언급은 없다.
111. ② 문맥상으로 보아 일본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이기심으로 남을 해했기 때문에 벌을 받은 것이다. 계급 투쟁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
112. ② 이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타당하게 발전시킨 것을 찾아야 한다. ②는 이 글의 주제와 관련이 없다.
113. ① 이기심을 채우려다 망한 일본의 경우와 세계 인류가 우리 나라를 사모함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114. ④ 세계 인류가 모두 우리 민족의 문화를 사모하도록 하자고 설득하고 있다.
115. ② 이 글은 최고의 문화 건설을 위해 남녀 학도들에게 당부하는 말로 마무리하고 있다.
116. ④ 겹문장이 많아서 문장의 길이가 대체로 길다.
117. ① ‘나는 우리의 힘으로, 특히 교육의 힘으로 반드시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에서 알 수 있다.
118. ②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주장하되’ 이후에 ‘그것은 ~’이라고 하며 여러 속성을 열거하였다. ①은 ‘게으르지 아니하고 부지런하다’에서, ③은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에서, ④는 ‘힘드는 일은 내가 앞서 하니’에서, ⑤는 ‘남의 것을 빼앗거나 ~ 낙을 삼는 사람이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②의 내용은 찾을 수 없다.
119. ① ①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② 야무지지 못하고 엉성함 ③ 정처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님. ④ 주색(酒色)에 빠져 행실이 추저분함 ⑤ 버려 두고 돌보지 않음. 내버림.
120. ④ ‘우리는 게으르지 아니하다.’와 ‘우리는 부지런하다.’의 두 문장이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이다.
121. ④ ①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함. ② 질서나 체계 따위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진 데나 어지러운 데가 없음. ③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ꡐ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ꡑ을 이르는 말. ④ 앞장서서 하여 모범을 보임. ⑤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122. ② 예시의 방법이 쓰였다. ① 분류, ③ 정의, ④ 비교, 대조 ⑤ 서사의 방법이다.
123. ② ‘사모하도록 합시다’의 의미로 쓰였다.
124. ④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살게 하기에 쓰이는 자유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125. ④ ‘피’는 투쟁, 갈등을 상징한다.
126. ② 조금 준 대가로 받는 것이 훨씬 크거나 많음을 표현하고 있다.
127. ③ ① ꡐ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을 내내 고집함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비자’의 ‘오두편(五篇)’에 나오는 말로, 중국 송나라의 한 농부가 나뭇등걸에 걸려 죽은 토끼를 보고, 다시 토끼가 걸리기를 마냥 기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② (아무리 슬기로운 사람일지라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한 가지쯤은 실책이 있게 마련이라는 말. ③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 ④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되지도 않을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⑤ 멸망한 고국에 대한 한탄. [기자(箕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 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128. ① ①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기의 옥(玉)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의 지덕(智德)을 닦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② 당랑거철(螳螂拒轍) : ꡐ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ꡐ장자ꡑ의 ꡐ인간세편(人間世篇)ꡑ에 나오는 말로,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함.] ③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으로] ꡐ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ꡑ을 이르는 말. ④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에 너무 거창하게 덤빈다는 말. 모기 보고 칼 빼기. ⑤ 이전투구(泥田鬪狗) : [ꡐ진창에서 싸우는 개ꡑ라는 뜻으로]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29. ④ ‘실례’는 여기서는 ‘구체적인 실제의 예’의 의미로 쓰였다.
130. ① ② 40세, ③ 60세, ④ 50세, ⑤ 77세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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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흡 하 지 만 열 심 히 공 부 하 세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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