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만 고집하던 내가
다육식물을 키우고 싶었다.
물도 적게 주어도 되고,
얼굴도 앙증맞아 꼭 깨물어 주고 싶은 것들이 수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얼마만큼 멋있게 키울른지 모르지만
소품 분재처럼 키우고 싶다.
여기에 올린 것 말고도 10여개 더 있지만 아껴 두고~~~
10년 뒤에 변한 모습을 올려 줄테니까
끈기있게 기다려 봐. ㅎㅎㅎㅎㅎ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AB901498195B54E)
'천금성'이라는 데 금이 천 개라는 뜻인지~~~
![](https://t1.daumcdn.net/cfile/cafe/151AB901498195B54F)
요 녀석은 '천탑' 인데 겹겹이 쌓인 탑처럼 생긴 것이 이름이 그럴 듯~~~
![](https://t1.daumcdn.net/cfile/cafe/151AB901498195B650)
요놈의 이름은 '수'란다.
첫댓글 빨리 빨리 키워봐, 나는 성질이 급해서 10년 못 기다린다. 좋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물주기 3년이고, 10년이 기본이란다나~~~~
앞에서도 말 했지만 이름은 거창한데 에~~~무신야 마 ~~그렇다 진택이 말대로 운제까지 기다리노
죽을 때 까정~~~~~~~
이름이 프리티 인 것 같다.
프리티는 아니다. '천금성' 확실하다. 다육이에 대해서 상당한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배. 니 한테 좀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