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요청으로 자리를 옮겼음
흐음..... -ㅅ-;;
1. 이 름 : 김상덕
2. 대화명 : Pisces
3. 생년월일 : 1980. 03. 09
4. 가족사항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5. 혈액형 : O형
6. 좌우명 : 정열없이 도전하지 말고, 계획없이 추진하지 말며, 자신없이 착수하지 마라.
7. 종교 : 무교 (기독교 모태 신앙이었음)
8. 키 : 173
9. 시력 : 마이너스 (렌즈 시력도 별 볼일 없음)
10. 자신의성격: 지극히 비상식적이다.
사람에게 감정을 거의 안 준다. 한 번 주면 다 준다.
호전적이며 극단적인 공격 성향을 지니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화와 조화를 지향하려 노력 중.
시니컬하며 비정한 구석이 있다.
보호 본능이 강하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다.
11. 존경하는 사람 : 많기는 많은데... 특별히 정신적 지주라 할 만한 사람은 없다.
12. 현재 자신의 맘에 가장 와 닿는 노래가사:
1. Rolling stones의 Paint it black
2. Spiritualized의 On fire
3. Radio head의 Knives out
13. 현재 자신의 핸드폰멘트(벨소리) : 에델바이스
14. 어렸을때의 꿈과 지금의 꿈 :
1. 초딩 시절: 생물 학자
2. 중딩 시절: 만화가
3. 현재: 라디오 PDJ 및 음악 평론가 및 소설가 및 기타 등등
15. 좋아하는 음식 : 카레
16. 자주 부르는 노래 : 주로 70년대 올드 락들..
17. 진정한 친구란 : 마누라 다음으로 소중한 존재
18. 자신의 장점 : 왕성한 지적 호기심, 체계적인 분류 및 정리,
감정의 항상성, 필력, 기억력
19. 자신의 단점 : 싫어하는 인간들에게는 잔인하다
20. 좋아하는 연예인 : 연예인을 경멸한다
21. 사랑과 우정중 : 사랑
22. 제일 받고싶은 선물 : 오피스텔, 페라리, 음반, etc.
23. 가장 기다려지는 날 : 내 꿈 들을 이룰 그 어느 날
24. 소원 : 첫사랑과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
사람을 사랑해 본적이 없기에 아직도 첫사랑이 없다.
사랑은 인생 일대에 단 한 번이면, 그걸로 족한다
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상 그 자체 (우문우답이다)
26. 한달 월급: 4만원
27. 하루를 맘대로 살라고 하면: 마누라랑 드라이브 간다
28. 지금 가장 그리운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한 설명?
없는 것 같다...
29. 잃어버려선 안될 세가지 : 씨디피, 가방, 책
30. 50년후 자신의 모습: 인생을 즐기는 돈 많은 글쟁이 노인네
마음만은 이팔청춘
31. 즐겨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 : 차마 표현을 못하겠다..
32. 좋아하는 꽃 : 은방울꽃, 백합, 제비꽃
33. 좋아하는 색 : Blue, Black, Silver
34. 요즘 고민거리 : 돈
35.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부터 : 그 돈이면 음반이랑 책 산다.
36.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 취미 생활, 공부, 플랜 짜기
37. 늘 소지하는 물건 : 씨디피
38. 재산목록 1호 : 500 여 장의 음반과 800 여 권의 책들
(값으로 따져도 몇 천 만원 할 꺼다..)
39. 자기방 소개: 책상, 컴퓨터, 오디오, 티비, 비디오, 베이스 기타, 앰프, 책장, 씨디 라이너, 옷장
4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 담배 한 개피
41. 스트레스 해소법: 과격한 블랙, 데쓰 메틀을 듣는다.
폭음을 한다
42. 즐겨입는 옷 스타일 : 캐쥬얼 정장, 세미 정장, 스포티한 스타일
43. 가장 우울할때: 자기 자신에게 실망했을 때
44. 가장 좋아하는 숫자 : 3, 9
45. 지금 당장하고 싶은 일 : 여행
46. 죽고 싶을때 : 없다
47. 자기 습관 : 잘 때 뭐든 가슴에 끌어 안고 잔다
48. 취미 : <1> 음악 감상
<2> 영화 감상
<3> 독서
<4> 악기 연주
<5> 요리
<6> 그림
<7> 스포츠
<8> 여행
<9> 게임
<10> 수집: 음반, 영화, 뮤직 비디오, 우표, 씰, 외국 화폐, 엽서,
영화 팜플렛, 껌종이, 네 잎 클로버
<11> 동물 사육
<12> 낚시
<13> 등산
49. 특기 : 외국어, 글발, 쌈박질 등등
50. 가고싶은 나라 : 안 가보고 싶은 나라가 없다
51. 노래실력은 : 별로... 3옥타브 정도의 메틀 보이스. 성량만 좋다
52. 하루에 거울을 몇번 : 두어번
53. 올해중 행복했던 날: 그녀와 함께했던 근무 시간들
54. 결혼을 몇살때: 사랑하는 사람이랑 돈만 있으면 언제라도..
55. 제일 아끼는 물건 : 재산 목록 1호와 같음
56. 제일 기억에 남는 일 : 글쎄....
57. I.Q : 검사 확인을 못했음
58. 자작시 한편(정말?) : 올리긴 쑥스럽군..
59. 시험볼때 징크스 : 없다
60. 지금 내게 필요한 것 : 마누라
61. 자신의 첫인상: 남자답다...;; <-제일 많이 듣는 소리다..
주로 어린 애들한테 보다는 나이 먹은 사람들에게,
여자 보다는 남자들에게 더 어필하는 타입.
62. 낮과 밤 중에 좋은 것 : 새벽 2시 대
63.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 일일이 적으려면 날 샌다
64.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큐가 두 배만 높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65.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들> 자기 소개란 복사
1. 음료: 홍차(얼 그레이), 오렌지 쥬스, 스포츠 이온 음료(파워 에이드 광 팬)
왠만해선 물 대신 음료수만 먹고 산다...
2. 캐릭터: 마루, 미피, 코게 빵
3. 작가: 알베르 까뮈, 프란츠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애드거 앨런 포, 에밀리 브론테, 최인훈,
파트리크 쥐스킨트, 윤대녕, 알퐁스 도데, 어빈 웰시, 히라노 게이치로, etc.
4.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호라키 아키라, 쓰쓰이 야스타카, 제임스 E. 건,
로버트 하인라인, etc.
5. 가장 좋아하는 시: 천상병의 '길'
6. 애니메이션: 에반겔리온, 공각기동대, 메모리즈, 루로오니 켄신 추억편, 카우보이 비밥, 수병위인풍첩,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천공의 성 라퓨타, 사우스 파크 등등
7. 뮤지션: 바흐, 슈만, 쇼팽, 드림 씨어터, 듀크 엘링턴, 지미 핸드릭스, 도어즈, 로스 까나리오스,
카멜, 메탈리카, 판테라, 너바나, 레드 제플린, 킹 크림슨, 핑크 플로이드, 인플레임즈,
무디 워터스, 예스, 뉴 트롤스, 벡, 피터 가브리엘, 보노, 론리우스 몽크, 사카모토 류이치,
마이크 올드필드. etc. 셀 수도 없지...
*좋아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 1. 애니 해슬램
2. 피오나 애플
3. 마돈나
4. 셰릴 크로우
5. 니나 페르손
8. Favorite love song: Fly me to the moon (진짜 좋아한다. 뮤지션 별로 전부 다.
한 때 완전히 중독되어 밤마다 이 곡을 안 들음, 잠을 못잤던 적이 있다...)
9. 화가: 고갱, 고흐, 살바도르 달리, H.R. 기거, 클레, 로져 딘 등등
10.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 아사미야 키아, 나가노 마모루, 다케히코 이노우에,
박무직, 마사무네 시로, 찰스 슐츠, 장 자크 상뻬, 이향우 등등
11. 영화: 하나비, 트레인스포팅, 12 몽키즈, 러브 레터, 비트, 세익스피어 인 러브, 증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펄프 픽션, 풀 메탈 쟈켓,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모크 등등
12. 감독: 기타노 다케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데이비드 린치, 마티유 카쇼비츠, 쿠엔틴 타란티노,
폴 베호벤, 웨인 왕, 스탠리 큐브릭, 테리 길리엄, 왕가위 등등
13. 배우: 남우- 기타노 다케시, 잭 니콜슨, 로버트 드 니로, 니콜라스 케이지, 브래드 피트,
키아누 리브스, 알 파치노, 쟈니 뎁, 유안 맥그리거, 팀 로빈스, 제레미 아이언스,
케빈 스페이시, 제임스 스페이더 등등
여우- 매들린 스토, 애슐리 쥬드, 위노나 라이더, 카메론 디아즈, 마츠 다카코 등등
14. 술: 술은 다 좋아한다. 매실과 애플잭을 비롯한 과일주 좋아하고, 홍차 타먹는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도 좋다.
좋아하는 칵테일: 준 벅, 미도리 샤워, 데낄라 선라이즈, P. S. I love you...
(솔직히 내가 일하면서 만들던 것들 말곤 잘 모른다... -_-;;)
15. 담배: 다 좋아한다. -_- 말보로, 필립 모리스를 기중 젤 좋아하고... 지금은 군디스만 피운다. -_-
16. 동물: 고양이, 뱀 그리고 무지막지한 맹수들...
17. 새: 제일 좋아하는 건 까마귀. 백로, 문조 등 금슬 좋은 새들도 다 좋다.
18. 열대어: 네온 테트라, 엔젤, 아스트로, 디스커스...
19. 공룔: 데이노니쿠스, 벨로시 랩터, 티렉스, 엘라스모 사우르스, 노토 사우르스, etc.
주로 육식성의 수룡과 수장룡이 좋다
20. 나무: 측백나무, 수양버들
21. 향: 라임 향, 레몬 향 등 오렌지 과에 속하는 향은 전부. 그리고 체리 향
22. 보석: 아쿠아 마린 (사실 18금반지도 없다. -_-;;;)
23. 마크: Jolly Roger(skull & bones 해적깃발~.)
24. 좋아하는 신: 디오니소스, 아프로디테, 뮤즈 여신들(특히 멜포메네), etc.
25. 좋아하는 악마: 해보림(고양이, 인간, 뱀의 대가리를 다 가져서.. ), 리바이아탄,
아스마다이(아스모데우스), etc.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들... 고흐의 마지막 자화상, 새벽 두시에 듣는 Doors, 가식 없는 감동, 이야기.
여름날 밤공기, 비내리는 푸른 새벽, 옥상, 높은 곳, 물, 별, 섬, 바다,
유리, 해방감, 승리, 자유, 지식, 지혜, 의미. 인테리어, 속도, 역사, 산책,
avenue, Tombo 지우개, 어둠, 밤, 배, 달, 정리, 분석, 모든 종류의 무기,
신비감, 극도의 순수, 정복 욕구, 희소성, 기억, 익명성, 냉소, 백과사전,
자의식, 통나무 오두막, 상자, image, 문구류와 사무 용품, one way ticket,
길, 바람, 파도, 태풍, 창조, 파괴, 곤충에서 느끼는 수학적 아름다움, 리듬,
도시, 낙엽, 드라이브, 차, 바이크, 안개, 폭발, Freefall.... 그리고
...희망
66. 무인도에 갇혔다면 젤 갖고 싶은 물건: 음악만 들을 수 있음 된다
67. 자주 가는 곳 : 학교, 라이브 클럽, 뮤직 바, 공연장, etc.
68. 사는 곳: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69. 남자와 여자사이는 우정이 존재할까 : 어설픈 우정은 존재한다
진짜 우정은 공유할 수 없다.
예외는 있다. 신부와 수녀의 우정 같은 거...
70. 싫어하는 책: 3류 소설, 법전, 연예인 화보집, etc.
71. 지금 현재 가장 바라는 일 :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이루는 것
72. 요새 즐겨듣는 노래 : 노래로 따지면 너무 많고, 요새 주로 듣는 장르는
심포닉 블랙 메틀, 멜로딕 고딕 메틀,
스웨디시 모던 락(특히 켄트), 포스트 락,
슈게이징(특히 시거 로스), 프렌치 팝,
트릿합(특히 포티쉐드), 프로그레시브 아트 락
73. 좋아하는 계절 : 겨울
74. 좋아하는 과일 : 오렌지, 포도, 복숭아
75. (MBTI카페 빼고)자주가는 daum카페는 : 핫뮤직 카페
76. 좋아하는 요일 : 금요일
77.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악마가 된다
78. 여행가고 싶은 곳 : 세계 일주 하고 싶다...
79. 누군가에게 주고싶은 선물&받고싶은 선물 : 음반
80. 기분 좋을땐 뭘 하나 : 음악을 듣는다
81. 좋아하는 동물 ; 고양이
82. 행복이란 : 진실 속의 허구, 혹은 허구 속의 진실
83. 좋아하는 단어는 : Carpe diem
84. 자신의 이상형 : 음악을 사랑하는 여자, 진지한 지적
토론이 가능한 여자, 순결한 여자
85. 좋아하는 스포츠와 잘 하는 스포츠 : 격투기는 뭐든지
86. 놀이기구를 좋아하나 : 그런 거 탈 돈 있으면 음반이나 책 산다
87.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닌다면 : 철저한 무관심과 냉소로 일관한다.
88. 이메일주소 : pathos80@hanmail.net
89. 좋아하는가수 : 소위 한국에서 폭넓게 지칭하는 가수란 단어 자체를
경멸한다. 그 유치한 광의적 의미가 싫다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필립 안젤모, 안젤라 고소우, 니나 페르손, 막스 카발레나, 데이빗 커버데일, 탐 요크, 코리 테일러, 데이빗 보위, 에디 베더, 올리비아 뉴튼 존, 에프알 데이빗, 롭 헬포트, 셰릴 크로우, 셜리 맨슨, 탐 아라야, 짐 모리슨, 제임스 라브리에, 로버트 스미스, 보즈 스캑스, 앤디 레이티머, 애니 해슬램, 치노 모렐로, 앙드레 마토스, 롭 플린, 루이 암스트롱, 데이빗 리 로쓰..;; 제길.. 다 못 적겠다...
90. 앞으로 배우고 싶은거 : 폭넓은 인생 공부
91. 최근의 자신의 생활 : 국방의 의무를 지킨다
92. 나의 특징 : 독보적으로 유니크하다는 게 젤 큰 특징이겠지..
93. MBTI를 알고 난 후의 느낌 & 변화 : 나 자신을 일정한 틀로
구획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변화는 없다...
94.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고 나서 좋은점(자신이 느끼는점..)
역시 나는 별종이구나 하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꼈다.
95. 나쁜점(자신이 느끼는것..) : 나태와 교만이 가장 큰 적이다..
96. 개선해야할점(자신이 느끼는점..) : 문항 95와 같다
97. 자유를 느끼나 : 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건
'無로의 환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외의 자유는 다분히 부분적이고 피상적인
것들일 뿐이다
98. 하루중 즐거울 때 : 음악 들을 때, 책 읽을 때
99.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불멸의 삶을 애써 바라지 말고,
가능의 영역을 남김없이 살도록 노력하자
-핀다로스 아폴론 경기 축가 中-
100. 이 시간 이후 뭘할껀지 : 오랜만에 외박 나왔다.
쟁쟁한 사람들과 모여서 죽어라 술 마셨다.
무려 10여 시간 동안 소주 5~6병 + 맥주 3000 정도
소화시킨 거 같다.. -ㅅ-;;
이젠 좀 자야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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