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운정3도시 보상자들의 대토가 파주부동산 매매에 기름역활을 하여 온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구 토지공사의 적자구조에 3지구가 보류될 것 같다고 봅니다.
최근에 황의원을 비롯한 파주시장이 청와대에 가서 심각성을 야기한 모양이나 이는 뒤짚어 보면 토지공사의 결정이 보류쪽으로 결정되어 마지막 카드로 이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보입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달 말 하순에 가봐야 하겠지만 보류가 된다고 해도 그에 따른 반작용이 나올 것이기에
우리 부동산업계에는 어부지리가 될 수 있는 반작용이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반작용의 하나로 토지거래허가가 해제와 각종 규제완화가 될 것 같습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된 이유중에 하나가 주위 보상에 따른 지가급등예상 지역으로 분류되어왔기 때문이죠.
만약 토지거래허가가 해제되고 보상이 보류된다면 대토에 따른 향후 부동산 영향보다는 그 영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이미 대토를 할 사람은 다 했다고 봐야 하기때문이죠.
해제후에 서울등의 가진자들의 향후 통일대비 토지매입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300평미만의 농지는 없어서 못팔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재 세계적으로 곡물가 급등등으로 농지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것이고 주택쪽 위축으로 토지거래가 활기를 띌 수도 있고
서울등의 구매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토지거레허가 해제가 운정지구 보상에 따른 대토 영향보다 더 크게 작용할 것이고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