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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주 내내 힘든한주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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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낼 산행하면서 스트레스좀 날리고 와야겠다...낼은 술좀 쬐끔 먹어야지 굳은 맘으로 일찌감치 잠자리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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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은 쬐끔더 먹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BR></P>
<P>아침6시 기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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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원정산행이 아닌듯 하면서도 원정산행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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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하루 일정 대략(동서울터미널(버스타고)~춘천터미널(버스갈아타고)~오음리(오봉산)~산행~댐선착장(배타고)~소양댐선착장~버스타고(춘천시내)~남춘천역(기차타고)청량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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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그렇듯 오늘도 일찌감치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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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람은 제법 차가운듯 하다...그래도 화창한 봄햇살에 따스함을 느끼며 룰루~랄~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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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변역에 도착.이런 27분이나 남았네 ㄷㄷ 출구에 서서 바쁘게 오고가는 많은 군상들을 바라보며 바쁘게들 사는군 하며 속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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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삶의 의미을 새삼 생각해본다(아주 잠깐..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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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후 하늘정원형님이 오셨다 일찍오셨네요^6 하며 반갑게 악수를나누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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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늦어서 꼬리못달아서 표끊으러 좀서둘러 오셨다면서 터미널로 휘~~리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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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연돌이도착 그리고 오늘산행대장 따블형님 도착~그다음 나의싸랑하는 아르고헹님 도착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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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건너편 횡단보도에 많이 본듯한 아름다운분(원장님) 이 웃고계시고 곧이어 코만도 형님도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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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들 안드셨다고 해서 포장마차에서 어묵과 토스트로 간단히 요기를 하는중에 짱아랑 짠이님 도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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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풍가는듯 뭔가(술이라고 말못함 ㅋㅋ)한보따리 싸들고 왔다 ㅎㅎㅎ(집냉장고 털어왔다나모래나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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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스트 하나씩손에들고 터미널로 이동 춘천행 버스에몸을 실었다 8시20분 출바~~~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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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발하고 보니 완전 산사랑 전세버스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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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운전 기사가 무쟈게 터프(좋은말루 터프지)ㅋㅋ 성질드러운듯하고 운전도 개차반으로 하고 ...ㅍ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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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서워서 안전벨트했다는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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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버스 맨뒤에(학창시절 불량(?)침좀뱉은애들 앉듯이 자리를 잡고 짱아가 힘들게 싸가지고온 맥주로 오늘일과시작?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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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짱아 짠이님 원장님은 주무시고 남자들 여섯명은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새삼느끼지만 아르고 형님 진짜 말많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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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슨할말이 그리도 많으신지 소시적얘기며 지난날들의 추억까지 ....아르고형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살며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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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웃음도^^ 그렇게 남수다(남자들의수다)를 듣다보니 어느새 춘천 터미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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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춘천 터미널에서 오음리(오봉산)행 버스를 기다리며 물도버리고 이리저리 오가는 군바리들 보면서 잠깐 추억속에 잠기기도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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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후 도착한 버스 이버스도 아까맹키로 우리전세버스 ㅋ~다시 시작된 음주타임 ㅍㅍ 맥주1켄씩까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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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불구불 언덕을 오르던 버스가 고개에정차하고 ..목적지 도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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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에서내려 대충 준비운동 하고(헛둘헛둘) ㅋ~대장님이 틀리니 별걸 다하넹 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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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시50분경 산에 오르기 시작 약30분정도 가파르게(?)오르고 나니 그다음 부터는 오르락내리락 큰 무리없이 수월하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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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잔도찍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산행한지1시간정도 지난뒤 급(허기를 느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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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밥먹고 갑시다~~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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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블형님: 좀더 가서 먹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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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자 코만도 형님이 그럼 막걸리나 한잔씩하고 가자며 베낭을 푸신다^^ (족발이닷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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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추쌈에 청양고추 그리고 막걸리 ㅋ~ 조~오~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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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블형이 내놓은 순대와 같이 (인원이 적당(?)해서)빙 둘러앉아 오손도손 냠냠 그렇게 요기를 하고 다시 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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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멀리 아래에 소양호가 보이고 ...경치 참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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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리막 길에 적당히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 ..코만도 형님의 양푼에비빈 산채비빔밥 원장님의 샐러드 짱아가 이른아침에 손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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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준비한 많은(?)음식들 그리고 충무김밥 ㅋㅋ돌이표 라멘~ 모두모두 맛있게 ..후루룩 쩝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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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먹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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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르는 것보다 하산길이 길게 느껴지는 ...아늑해 보이는 절도 날아 좋아 그런지 구경나온 사람도 많코 ...그럭저럭 걷다보니 어느덧 선착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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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원초과로 약10분정도? 가라앉을것만 같은 배를 타고 소양댐 선착장에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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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착장에서 버스타는곳으로 올라가는길에 먹거리랑 빙어를 팔고 있길래 빙어좀 먹고갈까? 했드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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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르고형님 하는말 야! 저거다 중국산이야! ........................-,-;;(오늘은 산행하면서 지미니 잘해줘야지 이생각하고 오셨다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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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테클 무쟈게 거신다...아무래도 아르고 형님과 나는 전생에 부부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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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은 못먹고 말았다(아쉽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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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정류장에서 춘천시내행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 한잔하자면서 코만도형님이 자리를 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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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 버스가 한대 도착했다..따블형님은 이버스 아니라는데 아르고형님은 다음버스 기다리는시간에 걍 좀금 일찍 가자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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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몸은 벌써 버스에 올라타신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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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속으로(투덜투덜 하면서 )후다닥 자리를 접고 모두 버스에 탔다 지루하다...멀다..약40분정도 걸렸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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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버스안에서 닭갈비집을 묻고물어 춘천시내 어느곳에 내렸다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고 했다는데....아니다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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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분?정도 걸은것같다..ㅋㅋㅋ속았다 걷는길에 닭갈비 집이 보였다 걍 요서 먹고가져? 하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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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르고형님왈 아냐 가다보면 좋은데 있어 좀더 가서 먹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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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그런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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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웬걸 걷고걷고 또걸어도 닭갈비집은 안보인다...점점 요상(?)한데로? 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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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지나던 객에게 물어 어리버리 남춘척역에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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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닭갈비집 한집 있다 무쟈게 허름하다...-,-;;(나중에 계산할때 알게된거지만 카드도 안되는 집이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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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생(?)해서 들어온집(달리 갈곳도 없었음)이라 그런지 먹을만 했다^^ 그곳 두부부침에 쐬주 한곱푸 하시던 아자씨가 써빙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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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는말 이집은 토종닭이라 다른데 하고 틀려요 맛있어요(다들 글케말하지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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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주도 한잔하고 밥도 볶아먹고 그렇게 시간은흘러 기차 탈 시간(7시30분)다되어 계산을 하면서 현금영수증 주세요 했더니 그른거 읍단다..ㅍ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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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갠적으로 어디가서 얼마를 쓰든 현금영수증 안받으면 그게왜그리 아쉬운지...ㅎ또 몇칠을 아쉬워하게 됐다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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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량리행 기차에 몸을싣고 4명씩 마주앉아 시작된 술자리 ㅋ~엄청 먹는다..(돌이는 혼자 왕따당했슴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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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맥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지난날 기차여행의 추억도 떠올리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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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없을줄알았던 기차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계란과 사이다 팔는 분이 지나간다..ㅋㅋ 새롭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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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두어잔 마시다가 난 *? 갔다 잠결에 이런저런 말을 듣다보니 어느새 청량리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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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철노선 확인하고 오니 다들 어디로?(인사도 못했는뎁..ㅠ.ㅠ) 취기도 오르고 머리도 어질..코도맹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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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걍 2호선 갈아타는 쪽으로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 있으니 짱아랑 짠이님 정원형님 이 오셨다....그리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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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년 3월 어느날(3월28일)우리들의 봄소풍 원정산행은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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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호선을 타고 잠실에서 내리는데 짱아가 잘도착했는지 *?가서 자는건 아닌지 확인사살을한다...챙겨줘서 고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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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같이한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여 특히 따블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산행 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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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산행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충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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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퀴즈:글 마무리즈음에 *<<<<요게 두곳 있는데요 그곳에 알맞는 말을 골라주세요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있어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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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헉 2)혹 3)획 4)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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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 정답은 5번에 헥<<<<이렇게 달아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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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미니 배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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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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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GOOD~
춘천(오봉산)~~
지미니
추천 0
조회 96
09.03.30 12:16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저요 저요 "헥" (맞지 정확하지 틀림없지 확실하지 ) 맞다구해죠 제발ㅠㅠㅠ
절헌...첫타자가 삐딱선을....돌이 틀렸당~!
야
장편의 후기네 
인 사살까지
잘 읽었다는 거
독후감 쓰기 많이 했나보네
직업을 바꿔
형님 ~~샹훼~^^
수고했구만 ... 닭갈비 찐짜 맛있게 하는집 "강추"
강추는 무신 현금영수증 업어서 안갈래요... ㄷㄷㄷ
잼 나는 산행후기 잘 읽었어~~ 즐건 산행 같이해서 좋았어^^
형님덕분에 좋은시간 이었습니다...담에도 잘 부탁드려용^^
지민 오라버님의 살아있는 후기~^^ 잘 읽고가요~^^
우리 희경낭자는 언제나 볼수있으려나...건강하고 담엔 함께할수 있겠쥐? ^^
역쉬~~꽃미남 오라버니..즐겁고 행복한산행이었어..고생했구 요번한주도 힘차게 화이팅하삼~~글고 정답은 "훅"이여~~
ㅋㅋ 빙고~!! 하하하하하
와^^
후기가 
이여^^
생생하고 
거운 후기 자알 보았네^^
미남^^
사랑햐^^
ㅋㅋㅋㅋㅋㅋ
^^^.....다들 행복해 보이는 산우님들,... 걍 조아부러용^....
공장 잘 돌아가지
쉬엄쉬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