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전 모 방송에서 루저의 발언을 몰고온 이도경 양...
그녀의 발언으로 인해 수많은 180cm 이하 남성들은 발끈하였다...
말한마디가 천량 빚도 갚고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아참..나는 UN의 특무공작원, 작전명&코드명: 모래폭풍
007시리즈와 아이리스는 다 허접이라고 당당히 외칠수 있다.ㅎ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여성의 발언으로 인해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뻔 했다.
김정일이 즐겨보던 방송에서 이도경씨가 180cm밑으로는
루저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키가 똥자루 만했던 김정일은
"저 좆만한 애미네이!!당장 당거버려무야..!!"
"네!!"
김정일은 전 북한에 '리도경 나와서 싸우자'라는 글구와 함께 여군들에게
특훈을 지시할 것을 장군들에 지시하고 장군들은 여군들을 모집하였다.
대다수의 북한 여성들은 삼오로지 '리도경 나와서 싸우자!!!'라는 생각아래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북한 여성군에 지원하게 되었다.
'리도경 타파를 외치며!!'
군입대를 하였고 그 수는 측정할 수가 없었다.
엄청 혹독한 훈련을 받은 그들... 떠날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들의 수령인 김정일을 모욕한 이도경을 도저히 가만둘 수 없어
'리도경 타파' 를 가슴에 새기며 끝까지 견뎌내었다.
그렇게 모진 훈련을 견뎌년 여군들 중에서 얼굴과 몸매, 지성을
겸비한 자들을 뽑아 대한민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하여
아리따운 여군들을 뽑았다.
선출 된 그녀들은 김정일 앞으로 호출되었고,
멋들어진 선글라스,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한 나라의 수령인 김정일 앞에서
그녀들은 떨리는 심장을 멈출 수없었다.
그 곳은 적막이 흘렀으나, 그녀들의 심장소리만이 들렸다.
김정일은 한참을 생각한 후에 그녀들에게
온갖 훈장이 달린 군복과 5개급 특진을 하사하며
"리도경을 꼭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러자 선출되지 못한 여군들의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
선출되지 못한 그녀들은 선출된 그녀들이 지나가면 경례를 안부친채
팔짱끼고 쳐다보거나 조용하게 욕을 할 뿐이었다.
그래두 선출된 그녀들은 "리도경 타파"를 되새기며
끝까지 인내하고 고위계층 여군만 입고 배운다는
"똥고보이는 바지입고 지붕뚫은 하이킥"=일명 지붕뚫고 하이킥 춤을 배웠다.
꼭 이춤을 출 때면 주변의 소년병들이
자신들이 저항아의 대명사인
"제임스 딘"인냥 담배를 물고 쳐다보고 있었다.
온갖 무용과 춤을 섭렵한 그녀들은 이제 남한으로 침투하여
'리도경'을 타파하기 위해 명령을 받게 뵈었다
그러나 선출되지 못한 몇 명의 여군들은 발칸포에서 모진 훈련에
그들의 시기와 질투가 분노로 변하여
미모의 여군들이 남침투한다는 것을 퍼뜨리기로 작정한다.
그 중에서 3명의 주모가 이번에 파견되지 못한 미모의 통신병을 만나
남한에 이 사실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 미모의 통신병이 거절하자...
'동동구리모'와 '귤' 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모의 통신여군은 이 사실을 나에게 알렸고,
나는 이 사실을 조용히 처리하기 위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뒤에서 행하였다.
여군을 실은 배가 한강근처에 들어왔다. 난 이 사실을 접하고
대한민국의 해군으로 변장하여 해군의 배에 올라탔고 이들을 저지하러 나섰다.
해군과 북한군은 서로 총탄을 나누었다. 나는 몰래 바다에 뛰어 들어 총탄을
피하며 북한군의 배 위에 올라탔다. 다행히도 아무도 나를 본자가 없었다.
작전이 실패한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 침투하기로 하였다
그것은 바로 평양예술단으로 남한에 오는 것이었다. 그 것을 알고있던 나는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평양예술단 공연을 방해해달라고 전화를 했고, 그 지인은
연예계에 전화를 걸어 평양예술단 공연을 저지하기로 했다.
이들은 훈련받은 춤들과 함께 공연을 했다.
이들의 공연중 눈을 부릅 뜨게 했던 사진이 있었으니
교복을 입고 온 이도경이었다. 의외로 포동포동한 여자아이의 모습이였고
여자 강호동처럼 보였다. 심지어 박광만이라 불릴정도 같아보였다.
그러나 얼마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그 이름과 그얼굴을 익혔던가...
그녀들이 이도경을 덮칠려는 순간...
남자 신인연예인 RUX가 뛰어남와 성기를 노출시키자
북한 여군인은 생전 처음보는 남성의 성기에 놀라 모두
도망가고 말았다.
이에 이도경은 이런 말은 한다...
"20Cm 가 안되면 루저"
"20Cm 가 안되면 루저"
"20Cm 가 안되면 루저"
북한은 이들의 마지막 작전까지 헛수고로 돌아가게 만든
남성그룹을 천하의 개쌍놈들이라 소개하며
뉴스를 방영했다.
나는 아무래도 북한이 끝까지 이도경을 처치할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북측은 우리 나라에게 이도경을 내놔라 요구하였고
상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심각한 문제에 휩싸이게 되었다.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 북측 김정일의 마음을 달랠 먼가를 해야겠다 싶었다.
이도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내주었다.
그러자 북측은 상당히 놀란 표정과 함꼐 미소를 지었다.
김정일과 많은 군사관계자들은 이 사진을 전국에 붙여놨으며
성형수술한 여자야 말로 진정한 유저...
자연미가 없는 여자야 말로 진정한 유저라며
기립하여 박수치며 환호하였다.
이 모든 사실을 "이제는 말할수있다 -44년의 기록-"을 통하여
말하여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