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유달산이 떠오르며 인천, 원산, 부산과 함께 조선 4대 항구로 화려한 과거가 있는 목포다.
서해랑길 18코스 중 삼학도와 유달산 구간을 걸어 본다.
목포진 역사공원 밑 소년 김대중 공부방이 있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 아래 평화의 소녀상
목포근대역사관 1관에서 노적봉을 거처 유달산을 올랐다.
유달산 케이블카는 유달산을 기점으로 북항과 고하도를 운행 중이다.
북항 방향..
고하도 방향..
유달산에서 본 목포대교이다. 북항에서 고하도를 거처 삼호산업단지와 해남군, 진도군 교통길을 잇는다.
어제 영암 월출산 토요 산행 후 목포로 왔다.
저녁에 전남 지역 특산물 낙지집에 들러 칼칼한 연포탕과 낙지호롱구이로 맛난 식사와 반주!
독천골ㆍ낙지호롱구이 마리당 11,000(원)
전남 목포시 미항로 197
https://naver.me/FWJfVKrV
아침은 1식 1탕 16찬 백반정식으로..
모아음식점ㆍ전남 목포시 수강로 12번 길 23-1
https://naver.me/5U1EH6kA
보통 제주에서나 외국에서 한 달 살기로 여행을 하거나 트레킹 등을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도시에서도 조용하게 지역 산을 오르며 한 주나 또는 한 달 살기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