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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중 부동산과 연금을 제외하고도 10억을 소유한 계층은 전체인구의 0.15%라고 한다. “10억이 돈이냐”라는 비아냥도 있겠지만 이 통계대로라면 0.15%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은 부자가 아닌게 분명하다.
이 통계를 기준삼아 내가 어느 부류에 속하는 가는 따지지 말자. 속만 상하는 일이다. 그보다 0.15%의 부류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에 촉각을 곤두세워 보자. 익히 재테크 수단은 여러 종류가 있슴을 이젠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내에는 다양한 투자 상품중에서도 부동산이 항상 영순위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들의 투자원칙은 운을 맹신하지 않고 주변 전문가조차 조언자로 여길뿐 스스로 밀도있는 분석을 하고 확신을 세운뒤 포켓속의 돈다발을 풀어댄다는 공통점도 공유하고 있다.
부자들은 이처럼 자신을 냉정하게 컨트롤 할 줄 아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白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자가분석은 필수 조건이다. 나의성향, 나의자본, 나의경험등을 신중히 재 점검한 후 수차례의 모의 테스트를 거쳐 실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이때 객관적 분석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문서화하면 더욱 좋다. 그 내용속엔 자신에 대한 장점은 물론 단점에 대해서도 빼곡히 기록을 해야 한다.
그런후 상대를 골라보자.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지, 토지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상가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신중한 검토로 이어간다.
우선 종목별 시장동향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 정부의 8.31 대책발표로 주택과 토지시장은 이미 엄동설한 분위기다.
그렇다고 아파트와 토지시장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다. 제도적 장치로 인해 과거처럼 ‘누워서 떡 먹기’식의 투자 대상처가 아니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상대적으로 부동산투자의 무게중심은 상가로 조금씩 기울어질것이 자명하다. 특히 짭짤한 임대수익을 올릴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측면에서 상가투자의 메리트를 재 상기시키는 계기도 될 것이다.
뿐만아니라 지난 4월 이후 후양제 도입으로 상가투자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돼 투자자들의 발길도 한결 가벼진것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상가의 유형을 살펴보면 근린상가, 단지내 상가, 주상복합상가, 테마상가등 각양각색의 색깔을 띄고 있다. ‘목이 좋은 상권이 최고’라는 일관된 정의가 내려 있지만 그것이 곧 정답은 아니다.
특히 상가는 대표적인 ‘고수익 고위험’이 상존하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패’ 상가투자에 있어 수시로 마음속에 그려야 할 대목이다.
성 명 | ||
생년월일 | ||
주 소 | ||
가족사항 | ||
성 격 | 혈 액 형 | |
장 점 | ||
단 점 | ||
전문분야 | ||
사회 경력 | - | |
- | ||
- | ||
대인관계 | ||
성취경험분석 | ||
실패경험분석 | ||
투자 대상 분석 | ||
투자종목 | ||
투자기간 | ||
투자지역 | ||
자금동원력 | 자기자본 | |
대 출 | ||
상권분석 | 분석기간 | |
입지분석 | ||
시세분석 | ||
업종분석 | ||
평가등급 | ||
결 론 |
NOTE 상가투자에 있어 자가분석은 필수 전제 조건이다. 나의 성향, 나의 자본, 나의 경험을 신중히 재점검하고 수 차례의 모의 테스트를 통해 실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아파트와 토지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상가 투자는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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