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드에서 사용하는 글꼴은 확장자가 .SHX인 세입글꼴과
. TTF(TTC)인 트루타입글꼴이 있습니다...
2. 캐드는 이두가지 글꼴을 사용하여 도면에 글을 표현 합니다..
3. 이때 트루타입글꼴(.TTC/TTF)은 윈도폰트로서
C:\WINDOWS\FONTS방에 존재하며,
세입글꼴인 SHX폰트는
C:\PROGRAM FILES\AUTOCAD 2xxx\FONT 방
에 존재합니다...
4.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는 SHX폰트도 두가지라는 것입니다...
즉 같은 GHS.SHX 폰트도 조합형이 있고, 완성형 글꼴이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캐드사용자들의 오랜 """헷갈림"" 과 """짜증"""이 발생합니다
5. R14이후 윈도캐드는 완성형글꼴을 지원함으로
조합형글꼴을 사용한 예전 도면 즉 도스시절 도면을
윈도운영체제 기반의 오토캐드, 캐디안 등에서 열면 글꼴이 깨지거나, 일본말 비슷한 이상한
문자로 나오며, 수정하려해도 안됩니다...
물론 오토데스크에서는 조합/완성글꼴 "코드페이지변환" 툴을 제공했지만,
이역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히 변환되진 않습니다
6. 따라서 예전도면에 글씨가 깨진다면 우선 ""그 당시"" 사용된 ""딱""
그 폰트가있으면 보입니다... 그러나 보이지만, 조합형이라 윈도캐드에서
편집은 불가능합니다...
7. 물론 조합형이며, 해당 폰트가 있어도 위 첨부그림처럼 아예 안 나타나는경우도있습니다
이는 여러원인이있지만, 대부분. ""폰트검색경로"" 문제입니다...
이는 폰트가 해당경로에 없던지, 있어도 검색경로 뒤쪽 즉 우선순위가 뒤일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런경우는 서드파티프로그램등을 설치시 그쪽 폰트가 먼저 경로에
들어가 읽어옴으로 그러합니다..
간혹 캐드폰트방에 예전부터 모아온 폰트를 덮어써버려도 그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