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량강도에 사는 조연희 55세 여성은 13년간 중국과 밀수를 하던중 이번 당국의 지시로 코로나 전파문제와 당창건 10월10일 행사와 관련하여 중국에서 모든밀수를 중지할데 대한 지시를 어기고 8월10일경 중국 장백현 안도시 중국 식자재 업자에게 사카린(설탕대신) 1.8톤 맞내기(미원)1.4톤을 밀수하여 혜산시 편의관리소 창고에 보관하고 열차로 청진시 . 함흥시 .평성시 장마당에 도매로 넘기는 일을하던중 혜산시에 사는 과거 함께밀수하던 사람이 혜산시 보위부에 신고하여 26일 체포되였다고 하며 체포될 당시 이 여성이 보관하고 있던 사카린 1.2톤이 적발되였다고 합니다.
이여성과 함께 밀수하던 43살여성은 현재 잠적증에 있어 량강도 도보위부가 북한 전지역에
신상을 공개하여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라고 합니다.
혜산시 국경 32여단 5중대 2소대 산하 분대장 26세의 이혁철 분대장은 이 여성의 밀수를 도운 죄가 드려워 군무도중 탈북하여 잠적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이번 밀수사건의 중요성을 보아 밀수범죄의 시법대상으로 강한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