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추천 장난감~~ 1탄

안녕하세요~~ 아가들~~  무럭무럭 자라고 있죵?? 정말 딸램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또 어찌나 쑥쑥~ 커주시는지..  다들 느끼고 계시죵??  울딸램은 요즘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셔서.. 정말 힘드러 죽겠어요. 잘기기 시작하니 점퍼루 쏘서..  태워놓으면 5분 넘기기가 힘들구요. 무조건 잡고 일어서고 옆으로 걷고.. 또 빛의 속도로 기어가서 이것저것 입으로 쭉쭉쭉~ 빨고.. ㅎㅎ 손녀봐주시는 울친정엄마 완전 살 쫙 빠지게 생겼어요 ^^;;   어뭉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고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정리해볼까해요. 장난감 별로 사용시기를 알려드릴까해서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도 있고 또 대여해서 사용하시는 어뭉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그렇게해서 총정리(???ㅋㅋㅋ)된 월령별 추천 사용장난감이예요~~ 잘 갖고 놀수있고... 또 최대한의 적기를 알려드릴테니 장난감 선택에 도움이 됐음합니당 ^^* 참고로.. 아가들마다 성향이 들려서 저의 말이 꼭 맞고 아가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랍니당. 대체적으로 아가들이 그렇더라는 저의 생각과 어뭉들의 의견이 담겨진 내용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1. 스윗아일랜드 드림 모빌<타이니러브> 요즘엔 타이니러브 모빌이 거의 국민모빌로 불리고 있죠?? 동물농장모빌이 인기를 끌었으나 품절된상태구요 새로이 스윗아일랜드 드림이라고해서 나왔네요 일반적인 모빌과는 다르게 음악이 20분정도로 길고 4가지음악모드가 있어요 나무에 달려있는 인형들이 춤을추듯이 움직여요.. 흠.. 독특한 인형들의 움직임이랄까요?? ㅎㅎㅎ 리모콘도 있구요. 음악소리 크기도 조절 가능하세요. 0개월부터 5개월까지 사용가능하신데요.. 어차피 신생아때는 색 구분이 되지 않으니 만1개월쯤 부터 사용하셔도 무관하세요.  그리고 대부분 어뭉들이 모빌은 신생아때만 보는걸로 아시는데요... 솔직히 모빌은 2개월부터 5개월까지는 모빌보고 좋아하고 웃고 그런답니당. 음악도 음대교수가 직접 선정한 모짜르트,바흐,베토벤과 자연의 소리가 두뇌발달 및 감성발달에 좋을거 같아요. 스윗아일랜드 드림모빌은 컬러를 구별할 수 있는 만1개월부터... 잘 누워있는 아가라면 5개월까지     2.레인포레스트 놀이매트<피셔프라이스> 요건 신생아때부터 써도 무리가 없지만, 솔직히 신생아땐 흑백 모빌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당. 놀이매트는 장난감으로 아가들의 호기심을 불러 움직이게끔 만드는 장난감이예요. 아기체육관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되요~  보통 아기체육관은 3단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놀이매트는 누워서 노는 아가들에게 포인트를 줬어요. 누워서 장난감을 만질수도 있고.. 멜로디도 20분가량 나온답니당. 아가가 뒤집기 시작해도 매트 사방에 있는 장난감과 거울들이 아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거예요 놀이매트는 만 1개월부터~ 잘누워있는 아가라면 5개월까지     3. 바운서 요즘 바운서 없는집이 잘 없으시더라구요~  흔들의자보다는 바운서르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바운서는 신생아때부터 뒤집기전까지^^ 잘 사용할수 있답니당 잘 눠워있는 아가라면 더 오래도 사용가능하지만.. 어떤 아가들은 바운서에 누워서도 뒤집기를 시도하더라구요.. 그렇게되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뒤집기전까지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당. 바운서는 생긴모양과 달려있는 장난감모양이 다들뿐.. 기능은 다 똑같아요 진동기능 및 멜로디가 나오는 장난감이 달려 있답니당 참고로 바운서의 진동기능은 아가가 뱃속에 있을때의 환경과 비슷하다고하네요     4.쏘서(티포미, 팜야드, 스마트스텝) 쏘는 대부분의 아가들이 다 좋아하는 장난감이라 정말~ 완소제품, 효자상품이예요^^ 10가지 정도의 장난감이 달려있고 몇몇개는 멜로디가 나오는 것도 있답니다. 시트는 360도 회전가능해서 다리의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요.  혼자의 힘으로 시트의 방향을 전환해서 원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그러거든요~~  접을수 있도록 되어있어 외출시에도 가져갈수있다고 하지만.. ㅋㅋ 솔직히 가지고 외출하기엔 부피와 무게가 좀 있답니당 약간의 점핑기능(점퍼루에 비하면 세발의 피.. ㅋㅋ)이 있구요 높이가 3단계조절이 되기때문에 아가에 맞출수있어요. 쏘서는 만4개월부터 사용가능하세요. 그렇지만 목을 완전히 가누지 못하거나 발육이 조금 늦다고 생각되어지는 아가들은 5개월쯤부터 태우시는게 좋을듯해요.  앉아 있는 장난감이라  척추나 허리에 무리가 갈수 있답니당. 그리고 간혹 아가를 쏘서에 한시간씩 태울려고 대여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요.. 쏘서, 점퍼루, 보행기.. 등등 태우는 모든장난감들은 그렇게 오래 태우시는것은 좋지 않아요. 잠깐씩 엄마가 일을 봐야할때 태우시는걸 권장합니당.  참..요즘은 다들 보행기를 안태우시는 추세이지만 태우시는 엄마들도 많던데요.. 쏘서를 태우실 생각이시면 절대 보행기를 먼저태우시면 안되요~~ 보행기를 먼저태우시면 쏘서는 거의 대부분 잘 타지 않는답니당.  보통 만 4개월에서 7개월정도까지 잘 사용할수 있어요^^ 쏘서는.. 장난감의 모양들이 다를뿐 쏘서 본체의 기능은 다 같아요. 시트 360도회전, 점핑기능, 접힘기능, 3단계조절.. 티포미와 팜야드는 동급의 쏘서로 멜로디가 나오는 장난감은 한개가 있답니당^^ 그에 비해 프리미엄급(??) 스마트스탭ABC는 두개의 장난감 말고는 다 멜로디가 나와요. 소리나는걸 좋아하는 아가들에겐 스마트스탭이 좋겠죠?? 참, 아치형으로 된 바에도 멜로디장난감이 추가로 있어요. 티포미는 여자아가들에게..  팜야드는 남자아가들에게.. 소리나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가들에겐 스마트스탭을 추천해드려요~~     5.점퍼루 점퍼루는 ..  점퍼루라는 이름처럼 점핑을 주기능으로하는 장난감이예요. 아가들이 발을구르면 번쩍번쩍.. 점핑이되죵^^  좋아하는 아가들은 정말 좋아한다고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만4개월부터 태우시던데.. 그시기엔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구요. 만 5개월에이후에 태우시길 권장해요.  점핑하는 장난감이라 아무래도 허리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쏘서를 사용후 다리의 힘이 길러지고 장난감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점퍼루를 태우시더라구요  점퍼루 시기를 잘 모르시겠으면..  아가 안을때처럼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서 살짝 들어올렸을때 발을 구르면~  그건 점퍼루를 탈 시기가 왔다는거예용..  ㅋㅋ 그시기엔 보통 어른들이 점핑을 해주잖아요.. 몇번해주다간.. ㅋㅋ 팔에 알통이 올록볼록.. ㅋㅋ 보통은 만 5개월에서 8개월까지 잘 쓰는 거 같아요. 참.. 첨퍼루를 처음태우시는 시기가 넘 늦으면 아가들이 잘 안타려고해요. 점퍼루는 쏘서와달리 점핑기능이 있는 장난감이라.. 안전상 시트가 좁고 또 몸무게 제한이 있거든요 몸무게는 11키로까지만 사용가능하세요 그래서 8개월이후의 아가들은 점퍼루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다면 권하지 않아요. 그시기의 아가들은 기고 돌아다니는걸 더 좋아해요.. 쏘서보다 좁은 점퍼루에 갖혀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당   아.. 대충정리했는데요 벌써.. 시간이 늦었어요..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만하고 담에 또 2탄을... 곧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