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고 보람된 일을 했네요 전 태어나서
봉사라는걸 처음해봤습니다...
재미있었구요 산에서 먹은 점심밥도 맛나게 먹고
애신의집 주인장이신 할머니랑도 포옹도 해서 참기쁘고요
할머니를 본순간에 눈물이 날라고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보이시고 그연세에 열심히사시는걸 보고 저는 조금 부끄럽
더라구요 저도 어제부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
히살겠다구요 ㅋㅋㅋ
그리고 어제만난 누나들이랑 형은 한분만계셨지만 너무 친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았답니다....
이제 부터 봉사하러가는날에는 안빠지고 열심히 봉사하러 갈랍니다...
그리고 봉사담당 운영자님과 애신의집 봉사단들 고생많았구요
언제 만나서 쏘주 한잔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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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봉사후기]
김군입니다.... 어제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김군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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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19: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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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도 몰라요~ 성만 아는 김군.. 반가웠구 담에 또 만나자.. 고생했다
박수~ 짝짝짝 곱하기 백번...수고하셧네욤..^^**
오호~ 봉사후기중에서 또 감동의 물결이~~밤을 꼬박 새우고 오셔,눈이 충혈된 피곤함속에도 열~심히 버려질 이불을 나르며 땀흘리는 모습 넘 멋졌구요^^ 분식은 안좋아한다더니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입니다.애신님(할머니가 아닙니당^^)과 포옹하신 느낌, 오래 간직되길 바래요~ 봉사의 기쁨과 그 열정두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두 이름은 모르지만 김군으루 알구 잇따 ㅋㅋㅋ 직업이 먼지 넘넘 궁금한 척척박사(?) 김군 반가웠꾸~~~~~~!! 캉 담에 또 봉사하믄서 보자구~~~~~~~~~
내직업은 사기꾼이요!!!!ㅋㅋㅋ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