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면그리들로 스테이크 대충굽기

[떠나보자(김재동)]

요즘따라 자꾸 고기가 땡겨서 전기그릴,가스오븐,직화오븐 이번엔 주철그리들 입니다.

오늘 메뉴는 스테끼 호주산 소고기 등심을 한덩어리 만원정도에 두덩이 사왔습니다.

무겁고 시꺼먼 그리들을 가스렌지에 장착하고

 달궈졌다 싶으면 고기와 양파를 올리고 요리조리 지글지글.

 바베큐 카페에서 본데로 뜨겁게 겉을 익히고 나중에 약한불로 속까지 살살살 익혀서

 완성

 집에있는 야채도 이것저것 꺼내고

 냠냠냠 먹습니다.  고기소스는 만들줄 몰라서 위에있는 드레싱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ㅋㅋ 

이번에는 돼지목살 입니다.

이거는 한덩어리에 3천5백원.

하나는 맥코믹 스테이크 시즈닝 , 하나는 바질과 안데스소금 으로 간을하고 그리들을 달굽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이것저것 꺼내고

 이번에는 소스도 만들어 봅니다.  돼지 불고기 양념에 양파 다진거랑 레몬즙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목살이 잘익고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에서 본데로 불을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속까지 익힙니다.

 요즘 아웃백 광고처럼 위에 치즈도 올려봤습니다.

 맛있게 냠냠냠

새벽에 잠이 깨서 뭘할까하다

ㅎㅎ 컴터앞에 앉아 이러고 있습니다. ^^

[메아리(송경의)]

맛나게 생겼네요

[일구삼(최재정)]

보기도 좋고 맛 또한 좋았겠죠?

[짜가(신한표)]

이것은 대충이 아녀~~~~ 이번 정모에 뵐수 있을지 모르겠네요...뵐수 있었으면~~~^^

[탁구공(인형준)]

음...맛있겠다...^^

[happyda[김정훈]]

아 미듐으로 군 스때끼 맛있겠네요.^^

[떠나보자(김재동)]

네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캠핑장 가서도 삽겹살 안굽고 이걸로 때울려구요~ ^^
이번정모는 정말 가고 싶긴한데, 아직 미정~

[오오카미(채명수)]

혹시 주방장 출신?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웃자(유성환)]

우와~~~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