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호(號) | 관직 및 품계 | 원사(院祠) |
朝鮮 |
諱 협(浹) |
*임진란 창의(壬辰亂倡義)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함경도 병마절제사 겸 경성영장 (咸境道兵馬節制使鏡城營將)
자는 여옥(汝沃), 호는 송계(松溪).
1563~1607,임진란 때 창의(倡義)하여 황신(黃愼)과 같이 전공(戰功)을 올렸고,
1594(선조 27)년 무과(武科)에 급제, 흥양현감(興陽縣監)이 되고, 또 이 암(李암)이 백장지재(百將之材)라 천거하여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훈록,순천,진정,해부,함경도 병마절제사(咸境道兵馬節制使) 겸 경성영장(鏡城營將)을 역임했다.
종제(從第)수은 항(沆)이 유고를 지었고 이 사실이 절의록(節義錄)에 실려있다.
配位:숙부인 하동정씨 父:봉사 희문(希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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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시매(時邁) |
*임진란 창의(壬辰亂倡義) 蔭충좌위 사용(忠佐衛司勇)
자:행보(行甫),호:고봉(孤峰)
선조 기유생,임진란 창의(壬辰亂倡義) 蔭충좌위 사용(忠佐衛司勇),병인 졸. 사견:절의록(節義錄)
配位:의인 전의이씨 父:봉사 홍점(鴻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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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락(洛) |
*임진란 창의(壬辰亂倡義) 蔭상서원 직장(尙書院直長)
자는 계소(季溯) 호는 만은(晩隱). 1570~1639 향수 70세
심성이 고귀하고 기개와 정조가 호매(豪邁)했다. 종형(從兄) 수은(睡隱) 항(沆)의 문하에서 강론했으며 동토(童土) 윤순거(尹舜擧)와 한림(閑林) 양만용(梁蔓容)과 교유했으며 음직으로 상서원 직장(尙書院直長)을 역임했다.
공은 임진왜란(壬辰倭亂)때 창의하여 성을 굳게 지켰는데 수성시(守城試)에 의하면 '평생 소원이 삼척칼을 제대로 써보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오늘은 성을 굳게 지키는 열렬한 영웅의 기상을 볼 수 있음이 떠 오르는구나' 이사실은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에 실려 있다.
족손 참봉 재인(在寅)이 찬한 비명이 있다.
配位:안인 영동김씨,사천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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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언호(彦浩) |
*병자호란 창의(丙子亂倡義) 군공(軍功)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
자:화열(華烈),호:남은(南隱),을사생
병자호란 창의(丙子亂倡義) 군공(軍功)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갑자 졸. 사재:절의록(節義錄)
配位:공인 창원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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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세신(世臣) |
*정난공신(靖難功臣) 증자헌대부 행병조참판(資憲大夫行兵曹參判)
자;중경(重卿),호:운정(運亭),을묘생
정난공신(靖難功臣),유충열문(忠烈門) 병진 11월 15일 졸.증자헌대부 행병조참판(資憲大夫行兵曹參判)
配位:정부인 동래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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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열문(忠烈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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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열(熙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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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창의 의병장 순절,원종공신(原從功臣) 통정대부 병조참의(兵曹參議)
자:사현(士賢),일명 희열(熙悅), 호는 석탄정(石灘亭).
부사 우복(遇福)의 아들이다. 전라도 순천출신의 무사로서, 무관(武科)에 급제하여 봉사(奉事)로 재직 중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인 희복(熙復)과 더불어 창의하여 고경명(高敬命)을 따라 금산전투에 참전하여 패배하자, 잠시 향리인 순천으로 돌아갔다.
다시 의병 2백여명을 모집, 훈련시켜 비(飛)자를 군표(軍標)로 삼고 남원을 공격하였으며, 1593년 6월 진주성을 왜군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병을 이끌고 이계남등과 진주성으로 입성하여 최경회(崔慶會)·황진(黃進) 등과 더불어 끝까지 싸우다가, 전세가 불리해지고 성이 함락되기에 이르자 적진으로 돌격, 형 희보와같이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병조참의(兵曹參議)에 증직되고 진주창렬사(晋州彰烈祠), 진주 충민사(忠愍祠)에 배향(配享)되었고 원종공신록(原從功臣錄)과
호남절의록(澔南節義錄)및 조두록(粗豆錄), 연려실기술(然黎實記述)에 사적이 실려있다. 강희복(姜熙復).,강희열 형제묘
참고문헌:燃藜室記述, 典故大方, 大東野乘, 光陽邑誌. 〈李文基〉
配位:숙부인 여산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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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정충단비
경남 유형문화재 제2호
(晋州彰烈祠)
ㅡ문화재자료 제5호 (진주시)
진주 충민사
(忠愍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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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보(姜熙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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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창의(白衣倡義) 의병대장(義兵大將)
?~1593 자:사달(士達),호:도탄정(陶灘亭).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자 동생과 같이 백의 창의(白衣倡義)하여 1593(선조 26)년 의병대장(義兵大將)이 된 후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100余名의 군사를 모집하여 전투에 참여하였다.
포철환(哺鐵丸)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는 중에도 공은 분력독전(奮力督戰)하다가 순직(殉職)하였다. 진주창렬사(晋州彰烈祠)에 배향(配享)했다. 강희복(姜熙復).,강희열 형제묘
配位:유인 진주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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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정충단비
경남 유형문화재 제2호
ㅡ 진주시 본성동 500-1
(晋州彰烈祠)
ㅡ문화재자료 제5호 (진주시)
진주 충민사
(忠愍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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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원(源) |
*임진난 진무원종 이등공신,병자난 순절 (壬辰亂振武原從二等功臣丙子亂殉節) 贈통정대부(通政大夫)
1588년 선조 무자생,사과,훈련도정, 임진난 진무원종 이등공신(壬辰亂振武原從二等功臣),特贈통정대부(通政大夫), 1625년 인조 을축 공신록,병자난 순절(丙子亂殉節),향수 37세
配位:숙부인 전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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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혹(羽+高) |
*병자난 강화 순절 정려(丙子亂殉節旌閭) 증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通政大夫都承旨)
자:군백(君白).용균(用鈞).호는 완암(浣岩).
1601년 신축생,진사에 합격하여 1627(인조 5)년 영숭전참봉(永崇殿參奉)이 되고 동년 8월 정묘정시문과(丁卯庭試文科) 을과(乙科)에 급제,
이 때 시권중(試卷中) 용균(用鈞)이란 글자가 선왕이 잠저시(先王이 潛邸時) 휘자(諱字)였다고 해서 용균을 사용치 않았다.
병조좌랑(兵曹佐郞)을 거쳐 평남(平南) 영원군수(寧遠郡守) 1632(인조 10)년 병조정랑(兵曹正郞)으로 말 1필을 하사받고 이듬해 경성판관(鏡城判官)이 되었다.
1636년 영원군수(寧遠郡守)로써 상경하여 중시(重試)를 볼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가족을 모두 데리고 강화에 들어가 항전하다가 순직(殉職)하였다.
1675(숙종 1)년 조정에서 포상하였고, 1735(영조 11)년 도승지(都承旨)에 증직하고 정려(旌閭)를 내렸다.
配位:숙부인 청주한씨 父:감찰 사일(師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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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중호(仲虎) |
*임진난 거의 유훈(壬辰亂擧義有勳) 증가선대부 호조참판 행대군사부 (嘉善大夫戶曹參判行大君師傅)
자:인부(仁父),호:송재(松齋) 孝傳學 전적(典籍),당세 위세추중,대군사부(大君師傅),임진난 거의 유훈(壬辰亂擧義有勳),증가선대부 호조참판(嘉善大夫戶曹參判) 송병화(宋炳華)찬비명
配位:정부인 창령성씨 父:참봉 서진(瑞辰) 祖:군수 옹천(甕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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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기원(起元) |
*임난시 아들과 창의(倡義) 충무위 건공장군(忠武衛健功將軍)
충무위 건공장군(忠武衛健功將軍), 公 성품,강직(剛直),임난시 아들과 창의(倡義),見:병사록(兵賜錄)
配位:의인 진주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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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수(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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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난창의 군중대사(軍重大事)
자:승기(勝己),호:죽윤(竹潤)
1574년 갑술생,임난창의 군중대사(軍重大事),난평 후 은거 갑자졸,載:여지승람,협천군지
配位:완산최씨 父:참봉 강노(岡老) 祖:도사 두응(斗應)
配位:현풍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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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忠武公)
諱 하수(河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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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증가선대부 수병조판서(嘉善大夫守兵曹判書)
정축생,임진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부사정,이병부사,통정대부 병조참의, 경술졸,증가선대부 수병조판서(嘉善大夫守兵曹判書),시호 충무(忠武) 임금이 내린 녹권(錄券)이 있다.
配位:정경부인 성주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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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원(希元) |
*임진왜란 백의창의 순절(壬辰倭亂白衣倡義)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증가선대부 병조참판(嘉善大夫兵曹參判)
자는 사원(士遠), 호는 송헌(松軒).
무안 출신, 목릉참봉(穆陵參奉), 판관(判官)으로 재직 중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자 종형(從兄)과 더불어 백의창의(白衣倡義)하고 단성전투(丹城戰鬪)에 참가하고,
1593년 종형(從兄) 희보(希輔), 희열(希悅). 동생 희복(希福)과 함께 진주성에 입성하여 왜적과 싸우다가 성이 함락되자 전사하여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훈록되고,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증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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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응린(應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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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가선대부 수병조판서(嘉善大夫守兵曹判書)
무신으로 중훈대부 이부, 병부, 병조참의로서 임란때 왜적과 싸운 전공을 인정,
임진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훈록되었고 가선대부 병조판서(嘉善大夫守兵曹判書)에 증직되었다.
配位:정경부인 청주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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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문부(文夫) |
*임난이등공신(壬亂二等功臣), 수문장(守門將)
자:억부(億夫),기인생
수문장(守門將),임난이등공신(壬亂二等功臣) 가전녹권(家傳錄卷),신미 7월 19일졸.
配位:공인 서흥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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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승훈(承勳) |
*임난 백의창의 선무원종공신 (壬亂白衣倡義宣武原從功臣)
자:승경(承慶),호:지족당(知足堂)
기미 4월 9일생,임난 백의창의(壬亂白衣倡義) 삼읍지전,다유협찬지공,훈련원 주부,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기진 8월 16일졸,향수 70세
配位:공인 김해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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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연(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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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창의(壬辰倡義) 가선대부 호조참판 의금부동지사 (嘉善大夫戶曹參判義禁府同知事)
1554~1622 자:군지(君之), 호:봉암(鳳巖).
우계 성혼(成渾)의 문인으로 1579(선조 12)년 기묘사마시에 생원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국창의 하여 왜적과 싸웠으나 계속 패하였다. 만년에 영암 봉소리에 은거하여 후손이 이곳에 인거하게 되었다.
증직으로 가선대부 호조참판 의금부동지사(嘉善大夫戶曹參判義禁府同知事)였다.
봉암재(鳳巖齋)와 죽산사(竹山祠)에서 향사한다.향수 69세
配位:정부인 인동장씨,월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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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재(鳳巖齋)
죽산사(竹山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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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옥(沃) |
*임진난 4종제(從弟)와 창의(倡義) 사간원 지평(司諫院持評)
자:사(士),호:운암(雲菴) 인종조 은일(隱逸),사간원 지평(司諫院持評),임진난 4종제(從弟)와 창의(倡義)
配位:공인 창녕성씨 父:감사 의국(宜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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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사룡(士龍) |
*임진란 창의(壬辰亂倡義) 증통정대부 이조참의(贈通政大夫吏曹參議)
자는 덕운(德雲), 호는 행정(杏亭). 한훤당,
1573~1637,여은(旅隱)양 선생에게 성리학을 배우고 임진란때 창의하여 공을세우고 경력(經歷)에 제수 되었으나
동지들과 같이 옥천 개금동에서 청나라와 강화했다는 소리를 듣고 기린산에 올라 북쪽을 향하여 통곡을 하고 향년 65로 바위에서 떨어져 별세하셨다.
인조 때 감사 원두표(元斗杓)가 계문(啓文)하여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증직되었고 1728(영조 4)년 충효사(忠孝祠)에 제향. 이사실이 삼가읍지(三嘉邑誌)에 실려 있다.
配位:숙부인 청송최씨 |
충효사(忠孝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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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승훈(承勳) |
*임진왜란 백의창의선무원종공신 (壬辰倭亂白衣倡義宣武原從功臣) 훈련원 주부(訓練院主簿)
자:승경(承慶),호:지족당(知足堂)
기미 4월 9일생,임진왜란 백의창의(壬辰倭亂白衣倡義)하여 세 고을에서 전투를 치뤄 뛰어난 무예로 많은 전공을 남겼다.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책봉되었고 훈련원 주부(訓練院主簿)를 역임했다. 기진 8월 16일 졸.향수 70세
配位:단인 순천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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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발(潑) |
*임진난 창의(壬辰亂倡義) 통훈대부 형조정랑(通訓大夫刑曹正郞)
자:사장(士章),호:해은(海隱), 무자 진사,통훈대부 형조정랑(通訓大夫刑曹正郞),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창의(壬辰亂倡義)하여 충무공 이순신진영에서 공을 많이 세웠다.
난이 끝난 후 벼슬에 뜻이 없어 은거하였다.
配位:숙인 광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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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담(湛) |
*임난창의(壬辰亂倡義)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 (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
자:만춘(萬春),호:봉루정(鳳樓亭)
명종 을묘생,임난창의(壬辰亂倡義),入군수성(軍守城),蔭충좌위사직,정유 금산전투(錦山戰鬪),昇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선조 경오 3월 15일 졸.
史見:고흥읍지(高興邑誌)
配位:숙부인 신안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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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원(沅) |
*효행(孝行)3년,임진창의(壬辰倡義) 창녕군수(昌寧郡守)
자는 왈여(曰汝), 호는 홍은(弘隱).
1564~? ,1588(선조 21)년 생원시에 합격하여 여러관직을 거친 후 창녕군수(昌寧郡守)로 근무할 때 관의 폐습을 개혁하여
백성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하다가 백성을 잊을 수 없어서 벼슬을 그만두고 민가에 묻혀 살던 중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순천부(順川府)충무공 이순신(李舜臣)장군을 도와 왜적과 용감하게 싸웠다.
여은정(呂隱亭)에서 향사한다.
配位:공인 장흥문씨 |
여은정(呂隱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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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준(濬) |
*임진창의(壬辰倡義) 선무랑 군자감판관(宣武郞軍資監判官)
자는 덕심(德深), 호는 회은(晦隱). 1563~1628 ,율곡 이 이(李 珥)의 문인
1531(중종 26)년 신묘식년 사마시에 진사(進士)가 되고 임진란 때 동생 환(煥), 항(沆)과 함께 군량미를 모아 군막에 보냈으며
충무공 이순신 휘하로 들어가기 위해 남쪽으로 향하다 동생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갔다가 1600(선조 33)년 귀국하였다.
그 후 선무랑 군자감판관(宣武郞軍資監判官)을 지냈다.이러한 사실이 절의록(節義錄)에 실려있다.향수 66세
配位:숙인 해주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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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涉亂事迹碑)
수은공(睡隱公)
諱 항(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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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의 저자, 진사(進士) 2등,일본 주자학의 개조,일본 성리학(性理學)의 아버지 *증이조판서 양관 대제학 (吏曹判書兩館大提學) 1567~1618,자:태초( 太初), 호:수은(睡隱).
좌찬성 희맹(希孟)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극검(克儉)이고,成渾(성혼)의 문하이다.
1588년(선조 21) 사마시(司馬試) 식년(式年) 진사(進士) 2등으로
1593년 전주 별시 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1595년(선조 28) 교서관(校書館) 박사, 1596년(선조 29) 12월 형조좌랑이 되었다.
1597년 낭청,휴가로 고향에 내려와 있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분호조참판 이광정(李光庭)의 종사관으로 군량미 수송의 임무를 맡았다.
1597년 정유재란 중 격문 의병 수백인모집, 일본으로 압송, 오쓰성(大津城)에 유폐되었다.
이곳에서 출석사(出石寺)의 중 요시히도(好仁)와 친교를 맺고 그로부터 일본의 역사·지리·관제 등을 알아내어 《적중견문록 賊中見聞錄》에 수록, 본국으로 보내기도 하였다.
1599년(선조 32) 4월 임금에게 정유년의 일에 대해 상소문을 올렸다.
1600년에 포로생활에서 풀려나 가족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1668년(현종 9) 4월 당상(堂上)에 추증되었다. <왕조실록 36집 577면>,
1602년 대구교수(大丘敎授)에 임명되었으나 스스로 죄인이라 하여 곧 사직하였으며,
1608년 순천교수(順天敎授)에 임명되었으나 역시 부임하지 않고 향리에서 독서와 후학 양성에만 전념, 윤순거(尹舜擧) 등 많은 제자를 배출하였다.
일본에 억류중 사서오경의 화훈본(和訓本)간행에 참여하여 몸소 그 발문을 썼고,
《곡례전경 曲禮全經》·《소학》·《근사록 近思錄》·《근사속록》·《근사별록》·《통서 通書》·《정몽 正蒙》 등 16종을 수록한
《강항휘초 姜沆彙抄》를 남겨 일본의 내각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되어 있다.
그밖에 〈문장달덕록 文章達德錄〉과 동양문고 소장본 《역대명의전략 歷代名醫傳略》의 서문을 썼다. 1882년(고종 19)에 이조판서양관대제학(吏曹判書兩館大提學)이 추증되었다.
영광의 용계사(龍溪祠)·내산서원(內山書院)에 제향되고, 일본의 효고현(兵庫縣)에 있는 류노(龍野)성주 아카마쓰(赤松廣通)기념비에 이름이 새겨져 있다.
구례에는 공의 절의를 기리는 장절비(奬節碑)가 있는데, 대제학 김상헌(金尙憲)이 시장을 지었고, 신도비는 교리 이종문(李種文)이 짓고 대제학 김상헌이 쓰고, 전각은 권익상(權益相)이 했다.
[저서] 간양록, 수은집, 운제록, 건차록, 강감회요, 좌씨정화, 문선찬주<왕조실록 22집 548면∼24집 249면, 36집 577면> 일본 大洲市(대주시)에 현창바가 세워졌다.
강항(姜沆) 필적 간양록( 看羊錄)-문화재288호(전남) 강감회요목판(內山書院綱鑑會要木板) ㅡ시도유형문화재 213호
*찬기문 보기 ㅡ>일본 성리학의 아버지 수은(睡隱) 강항(姜沆).
참고문헌:宣祖實錄,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睡隱集, 看羊錄, Transmission of Neo- Confucianism to Japan by Kang Hang, Prisoner of War. Ha Tai Kim(백낙준박사회갑기념국학논총, 1955)
配位:정부인 진주김씨 父:참봉 봉(奉) 祖:첨지 수해(秀海)
配位:정부인 함평이씨 父:대사간 장낙(長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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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용계사 (龍溪祠),
내산서원(문화재 제28호)
일본의 효고현(兵庫縣)류노(龍野) 성주 아카마쓰(赤松廣通)기념비
구례 장절비 (奬節碑)
일본 大洲市(대주시)에 현창바 |
朝鮮 |
諱 기룡(紀龍) |
*임진창의(壬辰倡義)진주성전투 순절 통정대부 이조참의(通政大夫吏曹參議)
?~1539 자:응문(應文),호:동호(東湖).
음직으로 부위벼슬로 임진란이 일어나자 창의하여 진주성(晋州城) 전투에서 병기 책임자로서 호남의 삼절사와 같이 장열하게 순절하였다.
이 사실이 여지승람(輿地勝覽)에 실려있다. 충효사에 향배.
1861(철종 12)년에 정문(旌門)이 섰고, 통정대부 이조참의(通政大夫吏曹參議)에 증직됐고, 족손 판서 시영(時永)이 찬한 정려지(旌閭誌)가 있다.
配位:숙부인 양천허씨(烈行旌閭)
영남 관찰사는 의령 고을에 명령하여 허씨의 유서는 '남편을 대신해서 먼저 죽는다 죽은 후 빈소도 차리지 말고 장사도 치루지 말고 시체를 동문밖에 들어내 오사의 종말을 보게 하라' 는 피맺힌 한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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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宜寧) 충효사(忠孝祠)
시도기념물 제35호 (의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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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曦) |
*병진친시문과(丙辰親試文科) 장원, 친시(親試)을과2등(乙科2) 정난좌익공신,원종3등공신 (定亂佐翼功臣原從三等功臣) 강릉판관,이조정랑 (鈴平君吏曹正郞)
초명은 여옥(汝玉), 자는 회지(晦之), 호는 독산(禿山).
금천(衿川)출신 생원(生員)에 등제하고 1436(세종 18)년 병진친시문과(丙辰親試文科)에 장원급제 하였으나 이때 과시장(科試場)에 폭풍이 불어 그의 책초(策草)가 바람에 날려 윤사균(尹士均)앞에 떨어지자 윤사균이 그 책초에 자기이름을 써서 장원(壯元)하였다.
그 뒤 윤사균은 정난좌익공신 영평군(鈴平君)이 되었다.
1439(세종 21)년 기미친시 문과(己未親試文科) 을과(乙科)에 다시 급제하여 그후, 1441년 강릉판관, 1446년 사헌부 지평(持平), 그 후 이조정랑(吏曹正郞) 재임중 갑사취재(甲士取才)에 물의가 있어 문화(文化)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나와 좌랑(佐郞),
1457(세조 3)년 원종3등공신(原從三等功臣)이 되었다.
配位:공인 창녕성씨 父:성복동(成福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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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상인(尙仁) |
*원종공신(原從功臣) 가의대부 병조참판(嘉義大夫兵曹參判).
?~1418 무신. 이방원(李芳遠 太宗)의 가신(家臣)으로 태종이 즉위하자 왕의사재(私財)출납을 감독하고,
1402(태종 2)년 강계(江界)지방의 여진족을 위무(慰撫)했다.
1418년(세종즉위) 병조참판(兵曹參判)으로 병조의 사무를 군사권을 가진 상왕(上王 太宗)에게 보고하지 않고 세종에게만 보고하고 처결했다가 상왕에 의해 투옥되었다.
그러나 원종공신(原從功臣)이라해서 용서받았으나 태종부자(父子)간의 정을 끊으려 했다는 대간(臺諫)의 탄핵으로 옹진진(甕津鎭)에 충군(充軍)된 뒤 의금부(義禁府)의 장계(狀啓)에 따라 모반대역죄로 억울하게 참형(斬刑)당했다.
이때 동생 상례(尙禮)는 사직(司直)에 있었으며 무안에 유배, 상망(尙望)은 단양에, 상신(尙信)은 영해에, 상여(尙呂)는 서산으로 유배되었다.
족보에는 동생이 상신(尙信)일인만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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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수곤(秀崑) |
*호성원종공신(扈聖原從勳) 증통정대부 도승지(度承旨)
자는 여진(汝鎭).
영선군(永善君) 지(漬)의 현손, 생원 응운(應運)의 아들이다. 1555년 명종 기묘생.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의인왕후 박씨(懿仁王后朴氏)의 어머니인 고모집에서 성장하였다. 1582년(선조 15) 소격서(昭格署)의 참봉으로 입사한 뒤에 차차 관직이 올라 한성부참군(漢城府參軍)이 되었다.
1592(선조 25)년 호성원종공신(扈聖原從勳)에 책록.
1593년에 공조좌랑으로 승진하였다가 고창현감이 되었다. 1604년 괴산군수를 거쳐 이조참판을 역임 중 흉년이 들어 기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수천명의 백성을 구휼하여 명성이 높았다.
아버지의 노환을 이유로 귀향하려 하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선치(善治)를 아쉬워하였다.
돌아와서는 아버지의 병간호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친척과 주위 사람들에게는 인덕과 온정으로 대하였다.
1613(광해 5)년 백사 이항복(李恒福)과 같은날 피찬되어 10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못했다.
평생 동안 선악을 구별하여 행동을 조심하였고, 성품이 돈후하고 사람들에게는 항상 인정을 베풀었다. 뒤에 승지에 추증되었다.
1613년 갑신 졸.
현석 박세채(朴世采)가 찬한 묘지가 있고 수암 권상하(權尙夏)가 찬한 행장이 있다.
참고문헌:宣祖實錄, 國朝榜目. 〈鄭旿瀧〉
配位:증정경부인 전주이씨 父:정랑 견(金+堅) 祖:감사 세장(世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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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부원군 (晉山府院君)
諱 사안(士安) |
*증순충보조공신(純忠補祚功臣) 정시(庭試)병과 2등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진산부원군(大匡輔國崇錄大夫議政府領議政晉山府院君)
生父 휘 온(溫) 자 순지(順之) 1523년 중종 계미생. 경자 18세 進士 1542년 임인 20세 한림주서(翰林注書) 1544년 경술 유시 상흥간환경전(上흥干歡慶殿), 1547년 정미 예문관시교봉교(藝文館侍敎奉敎) 1550년 경술 무공랑재봉교(務功郞再奉敎) 1552년 명종 임자 정월 18일 졸.
증 순충보조공신 의정부 영의정 진산부원군(純忠補祚功臣議政府領議政晉山府院君)
配位:증정경부인 풍천임씨 父ㅡ현령 간(幹) 祖ㅡ판서 유겸(由謙) 曾祖ㅡ군수 증판서 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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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제 104호).
정정공(貞靖公)
諱 사상(士尙) |
*증순충적덕보조공신(純忠積德補助功臣)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진천부원군(大匡輔國崇錄大夫議政府領議政 晉川府院君) 자 상지(尙之),호 월보(月,水+甫)
사인(舍人) 온(溫)의 아들이며, 사필(士弼)의 형이다. 1519년 중종 기묘 7월 3일생 1543년 계사년 進士 1546년 병오년 한림,검열,봉교,옥당(玉堂),부수찬(副修撰),부응교,전한,직제학,
홍문관 부제학(典翰直提學副提學)시 나라의재해에 대한 왕의 수성(修省)을 촉구하는 상소를 올린 바 있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사헌부도헌(司憲府都憲),五拜동부우부좌부우승지
1559년좌승지(同副右副左副右承旨左承旨) 이듬해 도승지와 예조참의 등을 거쳐 1561년 왕의 특별명령으로 형조참판이 되었다.
그 해 성절사(聖節使)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그뒤 대사헌 등을 역임하고 다시 부제학이 되어 권신(權臣) 이량(李樑)의 불법을 다스릴 것을 주장하였다.
그것을 계기로 이량의 미움을 받아 부호군(副護軍)으로 좌천되었다가, 1564년 도승지로 다시 기용되었다. 다음해에 경상도관찰사로 외보(外補)되어 정여창(鄭汝昌)을 배향한 함양의 남계서원(藍溪書院)에 사액하여줄 것을 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서반지대호군,동지중추부사,영중추부사,경연동지사,한성판윤(漢城判尹),성절사(聖節事),원접사(遠接使) 이조좌랑,정랑,참판,판서(吏曺左郞,正郞,參判,判書), 예조참의,참판,판서(藝曺參義參判判書) 병조참지,참판,판서(兵曺參知參判判書) 호조,형조참판,판서(戶曺刑曺參判判書) 의정부검상사인,우참찬,좌참찬(議政府檢詳舍人右參贊左參贊) 1578년 기인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大匡輔國崇錄大夫 議政府右議政) 1581년 선조 신사년 10월 30일 졸.향63세
그는 국가의 치란이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정쟁에 초연한 처지를 취하였다. 아들 인(絪)이 호성공신(扈聖功臣)에 책록되자 贈순충적덕보조공신 의정부영의정 진천부원군 정정공(純忠積德補助功臣 議政府領議政 晉川府院君 貞靖公)이 되었다.
영의정 심수경(沈守慶) 찬지 대제학 권유(權愈) 찬 신도비문 판서 이진검(李眞儉) 대사헌 권규(權珪)전(篆) 영의정 이경석(李景奭)시장(諡將) 이율곡(李栗谷) 만사
*찬기문 보기 ㅡ>의정부영의정 진천부원군 정정공 휘 사상(士尙)
참고문헌:明宗實錄, 宣祖實錄, 燃藜室記述, 嶺南人物考, 大東野乘. 〈張東翼〉
配位:정경부인 파평윤씨 父: 부정 광운(副正光雲), 祖첨지:칭(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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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봉람(鳳覽) |
*문과장원두표발격기의록 진무종훈 (文科壯元斗杓發檄起義錄振武從勳)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예문관 직제학 (通政大夫承政院都承旨兼藝文館直提學)
자:덕광(德,光+軍),호:석보(石甫)
인조(仁祖) 2년 (갑자, 1624년), 식년시(式年試) 병과1(丙科1)
1568년 선족 기진생,1591년갑묘 생원(生員)
1608(선조 41)년 두 번이나 상소를 올려 정여립 란(鄭汝立 亂)에 연루된 사람들의 죄를 재결 요망 했다. 왕이 이를 승낙했고,
1624(인조 2)년 갑자식년에 문과급제하였으며 그 후 여러관직을 거쳐 갑자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예문관 직제학,상서원 정(正)에 이르렀다.,두표발격기의록 진무종훈(斗杓發檄起義錄振武從勳),벼슬을 사임하고 여러 친구들과 소일로 여생을 보냈다. 정축 5월 21일 졸.
史載:국승기축모의록(國乘募義錄),제문집(諸文集)
配位:숙부인 함풍이씨 父:현감 충립(忠立) 祖:증이조판서 억춘(億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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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로(輅) |
*임진창의,선무호성공신 (宣武護成功臣壬辰倡義) 통훈대부 행사옹원 주부 (通訓大夫行司甕院注簿)
자는 일소(逸少),호는 덕봉(德峰).1544~?
음사로 벼슬길에 올랐는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임금피난 길에 호종한 공으로 선무호성공신(宣武護成功臣)으로 훈록 되었고 통훈대부 행사옹원 주부(通訓大夫行司甕院注簿)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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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염(염) |
*임진창의,선무원종이등공신 (壬亂倡義宣武原從二等功臣)
자는 이정(而靜),1567~1627 향수 60세
음사로 첨정당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기하여 의병장으로 금산전투(錦山戰鬪)에 참전하여 많은 왜적을 섬멸한 공으로 선무원종이등공신(宣武原從二等功臣)에 책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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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영수(永壽) |
*임진창의,무공(壬亂倡義武功) 통정대부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
자는 인중(仁中).1540~1627 향수 87세
1593(선조 26)년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무공을 세워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가 되었고, 덕의가 있어 향현사를 세우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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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욱(勖) |
*추충좌익공신 진천군(推忠佐翼功臣晉川君)
자는 성집(成集), 호는 죽계(竹溪),
복보에 세종조 병오년에 문과등제하여 성균관 전적, 가각고 승, 추충좌익공신 진천군(推忠佐翼功臣晉川君)에 봉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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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주(籒) |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진사3등 증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좌의정 (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左議政)
자는 사고(師古), 호는 죽창(竹窓) 又號는 채진자(采眞子)1567~1650 향수 83세
1585(선조 18)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1595년 별시문과(別試文科) 을과(乙科)에 급제, 예문관 검열(檢閱)에 이어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냈다.
1604(선조 37)년 사헌부 집의(執義)로서 장흥병영(長興兵營)을 이설(移設)할 때 수뢰(受賂) 사건으로 의금부(義禁府)에 투옥되었다.
즉 강진에 있던 전라병영을 임진왜란이 끝난 뒤 지리의 편리에 따라 장흥으로 옮기자,
다시 강진으로 이전하기 위하여 장태백(張太伯)이란 사람을 시켜 뇌물을 보내왔으나 이를 단호히 거절한 것이다.
이것이 말썽이 되어 3년 동안 억울하게 구금되어 여러 차례 고문을 받았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다시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이 되었고
대광보국숭록 대부의정부 좌의정(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左議政)에 증직되었다.
문집(文集)으로 주창집[籌窓集] 이 있고, 시문(詩文). 서예(書藝)에 뛰어났다.
죽창선생집(竹窓先生集)
참고문헌:宣祖實錄,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丙子錄, 燃藜室記述, 甲辰漫錄, 竹窓閑話. 〈李元根〉
配位:정경부인 안동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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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첨(籤) |
*임진왜란 군량미 보급 통정대부 대사헌(大司憲),대사간(大司諫)
자는 공신(公信), 호는 추월헌(秋月軒). 추월당(秋月堂). 사봉(沙峰).1559~1611 향수52세
아버지는 증영의정 운상(雲祥)이다.
1576년(선조 9)생원·진사시에 모두 합격하고, 159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가 되었다. 1591(선조 24)년 식년문과(式年文科) 병과(丙科)에 급제. 이듬해 임진왜란 때 병조좌랑(兵曹左郞)으로 충청. 경상도의 운량어사(運糧御史)가 되어 군량 보급에 힘썼다.
1595년 사헌부 지평(持平)으로 시강원사서(司書)를 겸임. 경연(經筵)에 나가 <주역(周易)>을 강론했고,
이듬해 경상도 도체찰사(慶尙道 都體察使)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어 일본의 재침략에 대한 방비책을 강구했다.
승정원 주서(注書). 홍문관 교리(校理). 형조 정랑(刑曹正郞). 사헌부 장령(掌令). 의정부 검상(檢祥). 성균관 사예(司藝)등을 거쳐 1602년 사간(司諫)에 승진, 최영경(崔永慶). 정철(鄭澈)등을 탄핵했다.
홍문관 부응교(副應敎). 사헌부 집의(執義). 홍문관 전한(典翰). 동부승지(同副承知). 강원도 관찰사 사은부사 서장관(賜恩副使書壯官)으로 중국에 다녀왔으며 홍문관 부제학(副提學)등을 역임하고,
1609(광해군 1)년 이조참의(吏曹參議), 이어 경상도 관찰사. 대사헌(大司憲)을 거쳐 1611년 대사간(大司諫)이되었다.
공은 성품이 강직하여 악을 미워하고 소인을 멀리하였으며, 관부(官府)에서나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였다.
참고문헌:宣祖實錄, 光海君日記, 國朝人物考. 〈金鎔坤〉
配位:정부인 고령신씨 父:부제학 담(湛)
사위:남양 홍척(洪倜)ㅡ판서 광산 김종해(金宗海)ㅡ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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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忠貞公)
諱 효원(孝元) |
*보사종 일등록훈(保社從一等錄勳) 후손관사과세세녹용(司果世世綠用) 증통정대부 장예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
1603~1639 향수 37세 아버지는 겸사복(兼司僕) 희룡(希龍)이다. 1637(인조 15)년 소현세자(昭顯世子) 부부(夫婦)와 봉림대군(鳳林大君), 인평대군(인平大君)등이 청(淸)나라의 인질로 갈 때 호종원(護從員)으로 심양(瀋陽)에 함께갔다.
필선 정뢰경(弼善 鄭雷卿)이 그 충신(忠信)을 알고 심히 중히 여기었다.
그때 은산(殷山)사람 조선인 정명수(鄭命壽)라는 자가 적의 앞잡이가 되어 잔학무도한 짓을 함으로 뇌경(雷卿)이 미워하여 죽이고자 하였으나 공(公)은 이를 만류하였다.
그러나 이 일이 누설되어 뇌경(雷卿)과 같이 죽게 되었으니 사람들은 매우 두려워 했으나 효원(孝元)은 조금도 두려워함이 없이 재신(宰臣)들을 꾸짖고 37세의 나이에 적국에서 자국의 간신의 무고에 의하여 억울하게 희생됐다.
조정에서은 박치영을 수렴사(收殮使)로 의주에 보내어 의주목사와같이 암록강변에서 시신(屍身)을 인수받아 관급장으로 장사지내고 비석을 사수(賜竪) 했으며 지방관이 치제(致祭) 했다.
1753(영조 29)년 아들 후정(厚精)에게 정려(旌閭)를 내렸고 보사종일등록훈(保社從一等錄勳)과 장예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에 증직되었고, 시호(諡號)는 충정(忠貞)이다.
우암(尤菴) 송시열 선생이 짓고 쓴 묘갈음기(墓碣陰記)가 있다.
1653(효종 3)년 공의 처자에게 표피 지묵을 내리고, 후손에게 사과(司果)벼슬을 영구히 서용토록했다.
처는 20세에 과부가 되었으나 종신토록 수절했다. |
정려(旌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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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복(希復) |
*임진창의(壬辰倡義) 진주성 전투 순절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자는 사필(士弼), 호는 오헌(梧軒). 희복(熙復)이라고도 한다.
부사 우복(遇福)의 아들이다.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임진왜란때 진주성싸움에서 순절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향리인 순천에서 포의(布衣)로 아우인 희열(熙悅)과 창의하여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진에 편성되어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패배하였다.
다시 의병 200여명을 모아 남원을 공격하였고, 1593년 6월 진주성에 입성하여 최경회(崔慶會)·황진(黃進)·고종후(高宗厚) 등과 더불어 끝까지 싸웠으나 성이 함락됨과 동시에 전사하였다.
강희복(姜熙復).,강희열 형제묘 참고문헌:燃藜室記述, 光陽邑誌, 典故大方. 〈李文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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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민사(忠愍祠) |
승지공(承知公)
諱 언룡(彦龍) |
*임진창의(壬辰倡義) 증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贈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
1545~? [조선] 무신. 자는 여문(汝文). 호는 초정(草亭).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항쟁하여 의령·삼가(三嘉)·합천(陜川) 등을 수복하는 데 크게 공을 세웠으며,
이를 계기로 하여 정인홍(鄭仁弘)·김면(金沔) 등이 의병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로인한 충의로 상계하여 유곡찰방을 제수받았다. 뒤에 좌승지에 증직되었고, 의령의 덕림사에 제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적이 공신록(功臣錄)과 현지(縣誌)에 실려있다.
참고문헌:紅衣將軍郭忘憂堂. 〈鄭旿瀧〉 |
의령의 덕림사 (德林祠)
의령충효사 (忠孝祠) |
諱 황 (篁) |
*사헌부 집의(執義)
1550~1612 자:문실(文實),호:죽림(竹林).
어릴때부터 문예(文藝)에 통달하여 학행으로 조정에 천거되어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사헌부 집의(執義)까지 이르렀으나 굳이 사양하고, 회덕(懷德) 의 용호동고향에 돌아와서 정자 죽림정(竹林亭)을 짓고 후학양성에 정을 다하였다.
12죽(竹) 종형제들이 모여서 읊은 연구시(聯句詩)는 유명하며,유고(遺稿)가 있었으나 병화(兵火)로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죽모재(竹慕齋)가 있다. * 墓 :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 * 時享 : 음 10월 15일 * 父 : 鳳祥 * 子 : 湄老, 碩老, 溪老
*** 12현제들이 읊은 죽림정 연구시 12운(韻)
이 자리를 찬미(讚美)하는 연구시가 없을까 각각 마음의 정서(情緖)를 한사람이 한 구(句) 씩 써서 기록 하리라
집의 황 (聯句詩 1句)
種德百年後 天翁永錫禧 쌓은 공덕 일백년을 흘러내리고 끼친음덕 길이길이 자손 복되네
( 이하 생략 )
*** 참고 : 죽림정은 회덕 북쪽에 잇는데 운곡(雲谷)선생 침(琛-연산 현감)의 장손인 황(篁)이 지은 것으로 1591년(선조 24) 10월 "황" 의 종형제 12명이 모여 이 정자에서 휘파람을 불고 시를 읊으며 즐기면서 연구 (聯句)를 지었는데, 세상 사람들이 이를 12죽(竹) 연구시 (聯句詩)라 부르고 있다. |
.죽모재(竹慕齋) |
諱 절(節) |
*임난창의 순절(殉節) 증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경연 참찬관 (通政大夫 承政院 都承旨 兼 經延 參贊官)
자는 의계(義系), 호는 사봉(沙峰).
1542~?생원(生員)이 되어 1576(선조 9)년 병자식년 문과(丙子式年文科)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한림(翰林), 단성(丹城)현감,
1604(선조 37)년 종부시정(宗簿侍正), 그 후 상주목사(尙州牧使)로 있을 때 순절(殉節)하여 정려(旌閭)를 받았고 증직으로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경연 참찬관(通政大夫 承政院 都承旨 兼 經延 參贊官)을 받았다.
配位:숙부인 한산이씨,충주박씨
사위:동래 정작(政작),김정익(金廷益) |
정려(旌閭) |
諱 계오(繼吳) |
*청백리(淸白吏) 통훈대부 강계도호부판관 겸 병마절제도위(通訓大夫江界都護府判官兼兵馬節制都尉)
자는 여찬(汝纘).1563~1616
진사시에 등제하고 벼슬은 통훈대부 강계도호부판관 겸 병마절제도위(通訓大夫江界都護府判官兼兵馬節制都尉)를 역임했다. 무송재(茂松齋)에서 향사한다.
配位:숙인 진주정씨 父:군수 극일(克一) 祖:첨사 종순(宗舜)
配位:숙인 김해김씨 |
무송재(茂松齋) ㅡ고창군 무송리 |
朝鮮 |
諱 경서(景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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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정시 장원급제,효자,효부정려 전라도 암행어사(全羅道暗行御史)
자는 자문(子文), 호는 초당(草堂). 아버지는 순민(舜民).1443(세종 25)∼1510(중종 5).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
그는 남효온(南孝溫)·권경유(權景裕) 등과 더불어 사장(詞章)·정사(政事)·절의·효행 등으로 이름이 높았다.
강경서 필적
참고문헌:成宗實錄, 燕山君日記, 中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충01齋集. 〈李秉烋〉
配位:정부인 음성박씨(孝婦旌閭) 남편이 적소에 유배되자 명석에서 거처하여 음식을 거르다가 피를 토하고 숨지자 효부정려가 내려졌다.
父: 평사 숙창(淑暢),祖 昕 曾祖:사암 순(淳) |
孝子孝婦旌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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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연종(連宗) |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훈련원 주부(訓練院主簿)
참으로 안타깝도다. 임난을 겪은지 수많은 시간이 흐르메 선조의 사적이 10에 9할이 사라져 증빙할 길이 없어졌으니 이 원통함을 어디에서 씻는단 말인가!
공은 천성이 순후하셨으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기질을 보이셨다 한다.
호독서(好讀書) 책 읽기를 좋아하셨고 특히 먼 선조이신 강태공(姜太公)을 흠모하셨다고 한다. 임진난이 일어나자 무능한 관리들과 임금으로 인해 수많은 백성들이 도륙을 당하자 의기를 품으시고 사형 백형들과 같이 전장으로 향하셨다. 후일 전란의 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의 반열에 오르셨고 훈련원 주부(訓練院主簿)의 벼슬을 맡아 벼슬에 뜻이 없음을 밝히셨다 한다.
配位:공인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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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
諱 인(璘) |
*봉열대부 행 함경도어사(咸京道禦使)
문신,자는 극수(克修), 號는 남음(濫陰), 함양(咸陽)출신, 1568~1619 향수 51세
1608년 어모장군행충무위사과(禦侮將軍行忠武衛司果)가 되었으며, 그뒤 《선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1613(광해군5)년 찰방(察訪)으로 증광문과(增廣文科) 병과(丙科)로 급제, 사간원 정언(正言)을 거쳐
1615년 세자시강원 사서(世子侍講院 司書). 사헌부 지평(持平).사간원 헌납(獻納).사헌부 장령(掌令).
1618년에 교리(校理)·부수찬(副修饌) ·함경도어사(咸京道禦使) 등을 지냈다.
대비를 폐할 때 정청에 참례하였으며 권신 정인홍(鄭仁弘)등 일원에 의한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추방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는데 족보상 기록은 졸년이 己未(1619)년 이어서 중정반정당시는 이미 별세한 후가 됨으로 중정반정후 추방되었다는 말과 상반된다.
번암 채제공이 지은 갈명과 족예(族裔) 준흠이 지은 묘지명 및 정위가 지은 행장이 있다.
참고문헌:宣祖實錄, 光海君日記, 國朝榜目. 〈元永煥〉
配位:영인 서원정씨 父:대사헌 증영의정 구(逑) 祖:증이조판서 사중(思仲)
配位:영인 청주한씨 父:이조판서 전문형 효중(孝仲) 祖:증이조판서 천뢰(天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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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수엄(秀奄) |
*가선대부 형조참판 겸 절도사 (嘉善大夫刑曹參判兼節度使)
호:성룡(城龍)
1542년 임자 9,10일생, 1564년 갑자 무과급제 1571(선조 4)년 신미 삼척 도호군, 1594(선조27)년 가선대부 형조참판 겸 절도사(嘉善大夫刑曹參判兼節度使), 1595년 을미 3,9졸.향수 53세
配位:정부인 광주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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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천민(天民) |
*숭정대부 의정부좌참찬(議政府左參贊)
자(字):사임(士任) 호:은암(隱庵).
配位:정경부인 칠원최씨 父:전림(專霖) 祖:판관 예(濊)
配位:정경부인 평택임씨 父:진사 율(木+栗) |
박약재(博約齋)
충청북도 기념물 제87호
남당서원(南塘書院)
충북 제천시 화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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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종경(宗慶) |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경연참찬관 춘추관 수찬관 예무관 직제학 상서원정(通政大夫 承政院 都承旨 兼 經筵參贊官 春秋館修瓚官 藝文館 直提學 尙書院正). 청구풍아(靑丘風雅)
자는 중업(仲業), 호는 매서(梅墅). 청서(靑墅) 1543~1580
아버지는 사인(舍人) 극성(克誠)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치운(致雲)의 딸이다.
1570년(선조 3)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成均館)에 들어가서 학문을 닦았다. 성균시(成均試)를 거쳐 1472년 별시문과(別試文科) 병과(丙科)에 급제. 성균관 학유(成均館學諭), 예문관 검열(檢閱)에 등용되고 유학자들과 친교가 많고 특히 성혼(成渾)과 가까이 지냈다.
역학(易學). 서화(書畵) 등에 능했으며,
그뒤 성균관학유가 되었으나 윗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아니하여 물러났다.
아버지의 상을 당하고 복을 마치자마자 어머니의 상을 당하여 슬픔이 지나쳐 여막(廬幕)에서 병들어 죽었다.
졸후에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경연참찬관 춘추관 수찬관 예무관 직제학 상서원정(通政大夫 承政院 都承旨 兼 經筵參贊官 春秋館修瓚官 藝文館 直提學 尙書院正). 청구풍아(靑丘風雅)에 증직되었고 유사가 있다.
참고문헌:國朝人物考. 〈權五虎〉
종경(宗慶) 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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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우문(遇文) |
*통훈대부 사헌부 감찰(通訓大夫司憲府監察)
자는 공망(公望)이고, 호는 용헌(容軒)이다.
학행과 문장이 뛰어나 서사로 벼슬에 올라 인조 때 통훈대부 사헌부 감찰, 사옹원 봉사, 청산현감,함흥소윤(咸興少尹)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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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휘지(徽之) |
*효행(孝行) 증호조좌랑(戶曹佐郞)
자:자유(子猷),호:덕천(德川)
1621년 신유 2월 4일생 사친지효,세칭(世稱)천도선생(天桃先生) 1687년 정묘 9월 27일 졸. 1753년 게유 증호조좌랑(戶曹佐郞) 천도핵유전.향수 66세 載:삼강록(三綱錄),의령읍지.
配位:공인 남원양씨 父:봉사 기(機) 祖:장사랑 홍부(弘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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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비 경기도 문화제 3호
효자각(孝子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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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헌지(獻之) |
*증광문과 장원(乙묘增廣文科壯元) 이조정랑(吏曹正郞)
자:자경(子敬),호:퇴휴재(退休齎).퇴휴당(退休堂)
아버지는 부호군 현승(顯昇)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로 부호군 사걸(士傑)의 딸이다.
어렸을 때부터 문예가 뛰어나 10여세에 〈금의공자전 金衣公子傳〉과 〈백옥루기 白玉樓記〉를 지었다.
1624 의령(宜零)출신, 간송(澗送) 조임도(趙任道)의 문하생.
1657(효종 5)년 정유식년(丁酉式年) 생원. 1675(숙종 1)년 을묘 증광문과(乙묘增廣文科) 장원급제하여
1677년 시강원 사서(侍講院司書), 예조. 공조정랑, 재령현감(載零縣監),
1689(숙종 15)년 성균관 수찬 겸 춘추관 기주관(成均館 修瓚兼 春秋館記注官), 이듬해 이조정랑(吏曹正郞)을 역임했다.
이듬해 관직에서 물러나 퇴휴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쳤고, 이현일(李玄逸)·권두경(權斗經) 등과 학문을 강구, 연마하면서 여생을 마쳤다.
1701년 창암회(蒼岩會)를 창설(創設)했었으나 공은 이미 와병중(臥病中)이어서 성의도 보람없이 유명을 달리했다. 향수 78세
참고문헌:退休文集. 〈權五虎〉
配位:공인 전의이씨 父:군수 지형(之馨) 祖:참종 종담(宗潭) 증조:판서 경두(慶斗) |
퇴휴당(退休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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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순(恂) |
*병자호란 은거불사
자는 신백(信伯), 호는 청계일인(淸溪逸人).
1607~1674 기개와 절조가 있어 1636년 병자호란 때 가솔을 이끌고 남한산성으로 가던중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다 어쩔 수 없이
양친을 모시고 남으로 내려와 고창에서 은거하며 평생을 서쪽을 향해 안지 않고 과거를 보지 말라고 유훈을 남겼다.
운곡개울위에 정사를 지어 봉회옹(奉晦翁)의 유상을 붙여놓고 삭망에 우러러 사모하여 참배했다.모양지 의사편에 실려있다.
6세손 사서 시환(時煥)이 찬한 행장과 직각 송규헌(宋奎憲)이 찬한 묘갈명이 있다.
휼추재(譎追齋)에서 향사한다.
配位:유인 밀양박씨 |
휼추재(譎追齋) ㅡ고창군 용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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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만경(晩景) |
*증자헌대부 예조판서(資憲大夫禮曹判書)
자:도장(道長),호:하허당(何許堂)
1605년 을사생,인조 계미 통정대부 의금부사 을유 증자헌대부 예조판서(資憲大夫禮曹判書),載:삼가지(三嘉誌),이로재(履露齋)향사
配位:증정경부인 성산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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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재(履露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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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여재(與載) |
*통정대부 선략장군 행용양위부호군 (通政大夫宣略將軍 行龍陽衛副護軍)
자:팔보(八輔),신사생,1641년 신사 통정대부 선략장군 행용양위부호군(通政大夫宣略將軍 行龍陽衛副護軍),계축 8월 9일졸 향수 96세
配位:숙부인 금성정씨 父:관상감사 형언(亨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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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영수(永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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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정대부 중추부 첨지사 (通政大夫中樞府僉知事)
자는 인중(仁中).
1540~1627 향수 87세 1593(선조 26)년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무공을 세워 통정대부 중추부첨지사(通政大夫中樞府僉知事)가 되었고, 덕의가 있어 향현사를 세우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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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중(希仲) |
*자헌대부 중추부지사(資憲大夫 中樞府知事)
자는 사직(士直), 호는 죽헌(竹軒).
진사(進士)에 등제, 여러 관직을 거쳐 자헌대부 중추부지사(資憲大夫 中樞府知事)를 지내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강릉용지(江陵龍池)에 은거했으며, 계유서(戒遺書)를 남겼다.
[戒遺書안]
먼저 부모에 효도한 후에 나라에 충성하고 선비는 항상 도덕을 지켜야 될 것이며,
출세를 하고 영화를 누리려면 조상을 생각하면서 가문을 지켜야 될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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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원(遠) |
*통덕랑(通德郞)
자:여익(汝益),호:창산(昌山) 경인생,통덕랑(通德郞),기신졸. 창원 사파정(沙巴亭)향사
配位:공인 경주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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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파정 (沙巴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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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삼용(三容) |
*자:자현(子賢),호:송사(松沙) 명종 신유생,갑자 10월 5일 졸. 추모재(追慕齋)향사
配位:보성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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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재(追慕齋) ㅡ전남 영광군 하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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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태벽(苔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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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정대부 행 제주목사(通政大夫行濟州牧使)
자:사명(沙明),호:신설(臣雪),을축생
통정대부 행제주목사(通政大夫行濟州牧使) 파평 윤원거(元擧) 찬비문
配位:숙부인 김해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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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필주(弼周) |
*정략장군 수 전라도 회령포 만호 (政略將軍 守 全羅道 會寧浦 萬戶)
무과(武科)에 등제(登第)한 후 여러 무관 벼슬을 거친후 정략장군 수 전라도 회령포 만호(政略將軍 守 全羅道 會寧浦 萬戶), 정릉참봉(精陵參奉)을 역임했다.11월21일 졸.
配位:영인 보성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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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문주(文周) |
*봉직랑 행 한성판관(奉直郞行漢城判官)
음사로 벼슬에 나가 여러 벼슬을 거쳐 봉직랑 행 한성판관(奉直郞行漢城判官)을 역임했다.7월 16일 졸.
配位:영인 전주이씨 父:숭선군(崇善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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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공(陶隱公) 諱 각(恪) *정3품당상관* |
*법전 문중 입향조(法典門中入鄕祖).
영남 문과급제 배출 제1위 가문.
*숭정처사 태백오현 정민공(貞敏公),도은공형제(崇政處士,太白五賢貞敏公陶隱公兄弟)
蔭 참판(參判),贈통정대부 이조참의. (通政大夫吏曹參議).
字 경오(敬吾),號 도은(陶隱).
1620년 광해군 12년 庚申 11월 21일생. 1657년 효종 8년 丁酉 4월 14일 졸. 1816년 순조 병자년 인령유 贈 吏曹參議. 시재 10월8일.
합천 양읍지(兩邑誌)에 사적이 실려 있다. 세보보기->(진주강씨)도은공(陶隱公) 諱 각(恪).
참판 윤광소 撰, 판서 조운형 書, 이상국 撰,書.와선정(臥仙亭) 정민공 친필. 잠은공(휘 흡 恰)도은공(휘: 각 恪) 두 조부(祖父) 형제분은 인조 14년 1636년 병자호란때 부모님 모시고
태백산 아래 법전리 성잠촌에 처음 정착하신 것으로 봉양친입 우 태백산하 성잠촌 인거언(奉兩親入于太白山下 星岑村 因居焉)이라
우리 문중의 기초를 세우셨으며 입재공은 법전이라는 이름을 처음 조정에 올려 법전문중의 문호(門戶)룰 처음 열었으며
또한 윤명재 선생의 소론(少論)의 사문(斯文)학통의 일맥이 영남에 전해졌다 하겠다. ♣ 도은공(陶隱公 각恪) 영역(塋域)정화 및 2003년 시제(時祭) 봉행
配位:증숙부인 남양홍씨(淑夫人南陽洪氏). 父:참봉ㅡ 욱(勖) 祖: 사직ㅡ 사학(思學) 曾祖: 정랑ㅡ 인수(仁壽) |
350여년의 역사
경상북도 문화재 민속 자료 제40호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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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덕수(德壽) |
*중종조 문과장원 진도군수(珍島郡守)
중종조에 문과장원하여 진도군수(珍島郡守) 역임.
配位:공인 인천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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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여재(與載) |
*통훈대부 세자시강원 보덕 (通訓大夫世子侍講院 輔德)
자는 공망(公望), 호는 범양(范洋).
고려말과 조선초의 중신이었던 회백(淮伯)의 7대손이며, 아버지는 집(楫)이다. 1601~1658 임숙영(任叔英)문인으로 1624(인조 2)년 갑자 사마시에 진사로 등제하여 1631(인조 9)년 신미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장례원. 승문원을 거쳐
1649(인조 27)년 사헌부 장령이 되고, 1650(효종 1)년 서장관으로 북경에 다녀와 통훈대부 세자시강원 보덕(通訓大夫世子侍講院 輔德)이 되고 이듬해 지제교를 역임했다.
참고문헌:仁祖實錄, 孝宗實錄, 國朝榜目. 〈李迎春〉
配位:숙인 고령신씨 父:감사 용(湧) 祖:동지 중암(仲庵) 증조:이조참판 숙(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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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선경(先慶) |
*문과 복시 장원(壯元)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겸 경연 참찬관 (通政大夫承政院都承旨兼經筵參贊官)
1540~? 중기의 문신. 자는 맹업(孟業).
1573(선조 6)년 계유식년 문과 복시에 장원으로 등제 했으며 강원도사를 역임했고,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겸 경연 참찬관(通政大夫承政院都承旨兼經筵參贊官), 춘추관 수찬관, 예문관 직제학 상서원정에 증직되었다.
配位:숙부인 파평윤씨 父:부사 의(義)
配位:숙부인 서산정씨 父:정랑 희익(希益) 祖:부사 경(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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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오현 (太白五賢) 정민공(貞敏公)諱 흡(恰)
*정2품(正2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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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오현 자헌대부 이조판서 . (太白五賢資憲大夫吏曹判書).
자:정오(正吾),호:잠은(潛隱),이오당(二吾堂)
1602년 임인년 2월28일생.인조 경오 생원(生員) 제능참봉,세마(洗馬),성환찰방,산음현감,유문집 1816년 순조 병자년 인유소 증 이조참의(吏曹參議) 1858년 철종 기오 가증 이조판서(吏曹判書)
갑자 시호 정민(貞敏) 사덕사(俟德祠),이오당 향사. 임술년 태백오현(太白五賢)칭,비건립.
이조판서 문정공 도암 이재(李縡) 찬비명 응교 김상묵(金尙默)書, 현감 심원지(沈元之)전, 판서 윤용구(尹用求)서 손희원(孫禧元)찬서.
태백오현
강흡(潛隱 姜恰),포옹 정양(抱翁 鄭瀁),각금당 심장세(覺今堂 深長世),두곡 홍우정(杜谷 洪宇定),손우당 홍석(遜愚堂 洪錫) 제현(諸賢)의 회동,교우지처에 건립. 소재:경북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慶北 奉化郡 春陽面 鶴山里) 골띠 마을.
병자호란 뒤 모두 벼슬을 버리고 대명절의(大明節義)를 지키며 이 와선대에 백의(白衣)를 걸치고 백발을 휘날리며 음영(吟詠)하였다.
제공(諸公)들은 향산지구로(香山之九老)와 낙중지기영(洛中之耆英)을 방불케 하는 탈속(脫俗)의 삶을 보였다.
제공은 그 아름다운 절개와 두터운 명망으로 인해 당시 사람들에게 신선(神仙)같이 보였으며 사림(士林)의 사표(師表)가 되어 태백오현이라 칭송되었다.
*담론보기:숭정처사 태백오현(太白五賢) 잠은공 휘 흡( 恰).
참고문헌:宣祖實錄, 陶菴集. 〈趙啓纘〉
配位:정부인 청송심씨(貞夫人靑松沈氏)
父감역贈영상 ㅡ걸(傑), 祖증찬성 ㅡ종심(宗沈) 曾祖감찰贈이조판서 만사(晩沙)
配位:정부인 공주이씨(貞夫人公州李氏) 父감찰 ㅡ수(洙) |
이오당(二吾堂) 봉화군 문화재 자료 156호
와선정(臥仙亭)
안동사덕사(사德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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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여중(汝仲) |
*참봉(參奉)
[조선] 자는 윤집(允執)이고 벼슬은 참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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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호석(好奭) |
*홍문관 수찬(弘文館修瓚)
1605~1668 자는 군보(君輔). 1635(인조 13)년 진사시험에 합격하고,
1651(효종 2)년 신묘식년 문과(辛卯式年文科)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정랑(正郞), 군수(郡守)를 역임했고, 홍문관 수찬(弘文館修瓚)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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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희문(希文) |
*통정대부 중추부 첨지사(中樞府 僉知事)
자는 문보(文輔). 1514~1583 향수70세
무과(武科), 선전관(宣傳官), 중추부 첨지사(中樞府 僉知事)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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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공(笑庵公)
諱 사필(士弼) |
*증가선대부 이조참판(吏曹參判).
자는 경유(景猷). 호는 소암(笑庵).
세조 때 주서(注書)를 지낸 온(溫)의 아들이며, 우의정 사상(士尙)의 아우이다.
1526년 중종 병술생. 1546(명종 1)년 병오사마시에 동생 사부(士孚)와 함께 진사에 등제 1555(명종 10)년 을묘식년에 병과 급제. 남상(南狀), 호당(湖堂). 한림, 이조정랑 예문관 응교, 1559(명종 14)년 이조참의, 그후 승정원 동부승지 좌승지 도승지, 대사성, 대사간, 승문부제조,청홍목사, 호서,관동 관찰사, 중추부동지사를 역임했고 1568년 기진 경주부윤 1574년 선조 갑술 관동백(關東伯)
일찍이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갈 때 여양포(閭陽포)에 이르자 만주족인 달로(달虜)가 성을 공격하여 민심을 동요시키므로 병사들을 독려하여 그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다.
1576년 병자 11월 19일 졸. 증가선대부 이조참판(吏曹參判).
참고문헌:明宗實錄, 宣祖實錄, 嶺南人物考. 〈鄭旿瀧〉
配位:증정부인 동래정씨 父ㅡ진사 윤기(允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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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사익(士翼) |
*전력부위 사용(殿力府衛司勇).
자 익지(翼之),전력부위 사용(殿力府衛司勇),3월 21일 졸.
配位:공인 문화류씨 父ㅡ수현(壽賢) 祖ㅡ정랑 집(輯) 曾祖ㅡ감찰 증좌찬성 자미(自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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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
諱 수(수) |
*사마시 진사 3등 조봉대부 사헌부 집의(執義)
자는 유원(惟遠). 1570(선조 3)∼? 아버지는 현감 효윤(孝胤)이다.
그 뒤 사간원 집의(執義)에까지 승진하였다.
참고문헌:光海君日記, 仁祖實錄, 燃藜室記述, 文科榜目. 〈吳洙彰〉
配位:숙인 전주류씨 父:판관 입조(입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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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면(緬) |
*진사시 장원 병조정랑(兵曹正郞)
자는 이진(而進), 호는 취금(醉琴). 1567~1618 향수 52세
이율곡(李栗谷)의 문인. 1605(선조 38)년 을사사마시에 진사로 등제,
1610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였으나 광해군의 폭정으로 관직에 나가지 않고 사양했다.
그 뒤 전라. 함경도 도사를 역임했고 대비전(大妃殿)의 분부로 병조정랑(兵曹正郞),
1717(광해 9)년 부친상을 당해 묘를 지키며 애훼(哀毁)하다가 다음해 별세하셨다.
配位:숙인 선산임씨 父:생원 극순(克恂)
配位:숙인 전주이씨 父:생원 우필(禹弼)
父:참봉 우신(禹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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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여성(汝聖) |
*효행정려 증참의(參議)
자는 공섭(公涉), 호는 영당(詠堂).
1547~1593 1593(선조 26)년 임진왜란 때 모친을 모시고 보은으로 피난 중 왜적을 만나 적의 칼을 자신의 몸으로 모친을 신폐하였고, 둘째 아들과 함께 돌아가셨다.
1614(광해 6)년 참의(參議)에 증직되었고, 효행정려를 내렸다. 이 사실이 삼강록(三綱錄)에 실려있다. |
효행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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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수희(壽熙) |
*효행 천하본조인(孝行天下本朝人)
자는 일로(日老)
벼슬은 통덕랑(通德郞)을 지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상사후(喪事後)에 거여시묘(居廬侍墓)하여 후세 사람들이 지명을 시묘동(侍墓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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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혜(惠) |
*병조삭시사격 장원(兵曹朔時射擊) 해남현감(海南縣監)
무관(武官) 출신으로 1594(선조 27)년 살수초관(殺手哨官), 그 후 1605년 해남현감(海南縣監)이 되고 이듬해 병조삭시사격(兵曹朔時射擊)에서 수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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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효손(孝孫) |
*제주도 입도 2세(入島二世) 증가선대부(嘉善大夫)
충정공파 제주도 입도 2세(入島二世)로서 수의부위(修義副尉) 어모장군 류향좌수(禦侮將軍 留鄕座首)를 역임했으며,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증직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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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사부(士孚) |
*효행(孝行) 통정대부 왕자사부(通政大夫王子師傅)
자:백심(伯沈)
1529년 중종 을축생,1546년 병오 진사(晉士) 공의 4형제가 어머님 정경부인을 극진히 시봉하였으니 효행이 전국에 자자하였다. 1552년 임자 왕자사부(王子師傅), 陞통정대부(通政大夫) 1556년 병진 졸.
配位:숙부인 경주정씨 父:진사 즙(楫)
配位:숙부인 상산김씨 父:찰방 표(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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諱 석만(碩萬) |
*통훈대부 병마첨절제사(兵馬簽節制使)
갑진생 무과 혜산진영(惠山鎭瑩) 병마첨절제사(兵馬簽節制使) 계묘 9월 24일 졸.
配位:숙인 제주고씨(孝烈行) 父: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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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
諱 억대(億代) |
*증가선대부 참판(嘉善大夫禮曹參判)
1527~1583 자 계동 호 용강(龍岡)
공은 일찍이 수학후 벼슬길에 나가 여러 벼슬을 거쳐 가선대부 참판(嘉善大夫禮曹參判)에 증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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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열공 14세손 찰방공 부 할아버지 자료있으시면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