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명 |
위 치 |
개 황 보 기 |
가학 저수지 | 전남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 | 만수면적 12만평 규모의 평지형지로서 현재 80%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씨알 또한 굵어 해마다 봄·가을에 준,월척급을 다수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평지형지이지만 준공 이래 바닥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었다. 침수수초가 골고루 잘 형성되어 붕어의 이상적인 서식 여건을 갖추고 있다. 세 칸 대 이상의 긴 대에서만 입질이 활발하게 붙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
개천 저수지 |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암리 | 장성 개(介)천(황룡강 상류) 장성 황룡강의 최상류 지역인 이곳은 광주에서 불과 20분이면 갈 수 있다. 연안에는 줄풀과 마름이 깔려 있어 곳곳에 포인트가 많은 편이다. 돌붕어 포인트는 주로 보에, 수심이 깊고 물 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메기 나 동자개가 잘 낚인다. 이밖에도 가물치·누치·마자·피라미 등 다양한 어종이 미끼나 포인트에 따라 고루 낚인다. A지역의 보 좌우 20m 구간이 붕어 포인트이며, 보 아래쪽은 메기와 피라 미가 잘 낚인다. |
개초 저수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 전남지방의 월척 산지로 1위를 차지하는 낚시터로 수심이 얕고 수초가 전역에 잘 분포되어있고 바닥새우가 많아 먹이가 풍부하여 붕어의 성장이 좋다.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이며, 초봄 수온의 상승이 빨라 경칩이 지나면 바로 물낚시가 시작이 되며 바지장화에 수초낚시의 매력을 맛본 꾼들은 쉽게 털어 버릴수 없어 다시 찾는 곳이다. |
계매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동강면 계매리 | 일명 침교지라 불리는 곳으로 80년에 완공된 각지이다. 야산으로 된 한 면을 제외하고는 삼면이 각지로 되어 있으며, 평균수심도 1∼1.5m로 얕은 편이고 저수지 전역이 말풀 등 수초가 쩌들어 있다. 바닥이 감탕이며 수초가 많아 40cm가 넘는 대물붕어가 많이 낚이기로 유명한 곳. 여름에는 너무 수초가 많아 낚시하기가 힘들며 가을부터 봄에 강세를 보인다. 주포인트는 야산 쪽으로 대낚시는 어렵고 바지장화를 신거나 보트를 타고 중앙부로 진입해야 한다. 나머지 제방인 삼면은 대낚시가 가능하나 씨알이나 마리수 면에서 훨씬 뒤떨어진다. 이곳에서 낚이는 붕어는 꼬리지느러미가 길고 체고가 높아 매우 크게 보이며 당길힘도 매우 좋다. |
고부 저수지 | 전북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 광주, 전주지방 낚시꾼이 많이 찾는다. 잔챙이부터 월척까지 다양하게 올라오고 마릿수 조과에서도 손색이 없다. 입질이 시원하고 고부읍에서 가까워 집 뒤뜰같은 분위기가 캠프낚시 및 밤낚시의 맛을 더해준다. 물낚시가 일찍부털 시작된다. |
고천암호 | 전남 해남군 해남읍 | 해남군 황산면 중의도와 화산면 율동리를 방조제(1,871m)로 막은 간척지 수로이며 두륜산 도립공원(가련봉 703m)준령 기슭의 맑은 물을 삼산천으로 받아들이며 진도와 완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길목에 위치하여 낚시는 물론 관광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낚시터 고천암호는 바람, 수위, 계절에 따라 조황의 차이가 있으므로 지형 지물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낚시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
고흥 봉암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암리 | 고흥 봉암지가 남녘 최고의 대물터로 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한반도의 남쪽 끝인 고흥반도는 내노라 하는 대물터들이 즐비한 곳. 고흥반도 내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봉암지는 인근의 내봉지·점암지·해창만수로 등의 명낚시터들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 봉암지가 대물터로서 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는 90년대부터다. 80년대 말부터 이미 4짜등 대물이 간간이 낚이면서 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봉암지는 90, 92년 대물을 수없이 배출하면서 '터졌다 하면 월척 사태가 벌어지는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92년 월척 사태가 벌어질 때엔 하루에도 60∼70여 명의 꾼들이 진을 치고 앉아 준월척으로 관고기 조황을 맛보았다. |
관흥 저수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관흥리 | 천관산(723m)남측 기슭에 위치하여 경관이 아름답고 넓은 수면에 수초가 적당히 분포되어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로 탁트이는 기분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상류군은 바지장화를 착용하고 수초낚시가 잘된다. 붕어의 씨알이 2-30cm급이 주종을 이루며 대형급 잉어도 잘나온다. 붐비지 않고 현지꾼만 찾는 곳으로 조과를 기대 해볼만하다. |
광암 저수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광암리 | 일명 오운 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2만평 규모로 아담하면서도 어자원이 풍부한 알찬 저수지이다. 주어종은 붕어이나 잉어·가물치도 있어 낚싯대의 뒷줄은 반드시 해야한다. 미끼는 지렁이와 바닥 새우가 잘 들으며 저녁에는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대물 확율이 높다. 떡밥을 쓰면 잉어가 낚인다. 붕어의 평균 씨알은 25cm급이다. 낮낚시에는 잡고기의 성화가 너무 심해 거의 밤낚시 위주로 진행이 된다. 수심 2∼3m로 깊은 편인 중하류권은 수초가 많지 않아 낚시하기에는 편하나 조황은 좋지 않은 편이다. |
군곡 저수지 | 전남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 준계곡형지로, 저수지 뒤편으로는 달마산과 가공산 등의 계곡이 많아 경치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수질도 깨끗한 곳이다. 상류 약간의 지역을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고, 바닥이 자갈과 마사토로 된 곳으로 제방권과 상류의 수심차가 심하다. 이곳에 서식하는 붕어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체고가 높다. 특히, 당길힘이 매우 좋으며 씨알도 다양하여 잔씨알부터 굵은 씨알까지 고루 낚이나, 굵은 씨알은 주로 릴낚시에 낚인다. |
궁산 저수지 |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해리 | 만수면적 23만평 규모의 대형지. 일명 할매지라 불리며 준·월척은 물론 4짜까지 출몰하는 곳. 7월 초만 만해도 고창꾼에 의해 42cm급이 낚인 바 있다. 간척형 저수지답지 않게 제방 왼쪽 중·상류권(궁산∼복동)은 3년 전 준 설작업을 하여 1.5∼2m 수심을 보인다. 주 포인트는 마을앞 밭자리와 최상 류 선운사 집입로 쪽의 새물 유입구. 뗏장수초와 말풀이 무성하다. 새우· 참붕어미끼에 준월척급이 낚인다. 밑걸림이 심한 지역이므로 외바늘채비가 유리하고, 낚싯대는 2.5∼4.5칸까지 고르게 듣는다. |
길용 저수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 신생지로 밤낚시에 조황이 좋은 곳. 사방이 산으로 둘러쳐져서 조용하고 낚시하기에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붕어의 씨알이 굵고 힘이 세다. 가끔 50cm급 잉어가 올라와 꾼들이 흥분하다. 가두리 양식장 부근의 포인트에 기대해도 좋다. |
나주호 | 전남 나주시 다도면 | 향어 낚시터로 30-50cm급으로 성장하여 마릿수와 씨알에서 우세한 곳으로 인근 장성호를 능가하며 미답의 포인트가 많아 향어꾼이 많이 몰린다. 붕어의 씨알도 굵고 미끼를 덥석 물어 광주지방 현지꾼들이 진을치는 낚시터이다. 여름철 밤낚시에 조황이 좋고, 초봄 산란기에 상류 양지바른 수초대 얕은 수심에서 예사외의 월척이 잘나온다. |
내봉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덕리 | 2면이 제방으로 된 각지형 저수지로, 광주·전남은 물론 중부권에서도 4짜리 터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저수지 전역이 수초가 거의 없어서 다소 황량한 기분이 드나 연중 무휴로 씨알과 마리수를 충족시킨다. 이곳의 사철 변화를 살펴보면 봄에는 대낚싯대에 마리수가 낚이고, 여름에는 새우미끼로 굵은 씨알이 입질하며, 가을에는 피크를 이루어 준·월척을 쏟아내다 겨울에는 굵은 씨알은 거의 릴로만 낚인다. |
냉천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 저수지에 샘물이 솟아 냉천지라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백룡산(418m) 계곡물이 모아지는 저수지이다. 수원이 깨끗하여 붕어의 힘이 좋다. 6-7치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고 사철 낚시가 잘되는 저수지이다.여름철 밤낚시는 새우 미끼로 대형급이 나온다. 갈수시 낚시가 잘되는 저수지이다. |
녹진 수로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 소포수로나 한의수로에 비해 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다. 수로의 길이는 약 3km, 폭은 20∼30m이다. 녹진수로의 전성기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데 이때 는 수로 바닥의 마름 구멍 사이나 갈대 언저리를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해뜰 무렵부터 오전 10시까지 오전 시간에 입질이 집중되므로 이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
담양호 | 전남 담양군 용면 | 국민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위락시설, 식당, 여관등 시설이 되어 있고 보트장, 수상 방갈로가 설치되어 관광 낚시터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추월산(731m) 깊은 계곡은 막아 경치가 아름답고 수원이 좋다. 여름철 밤낚시꾼이 많다. 힘이 센 붕어의 당길맛을 볼수 있다. 야영낚시, 보트낚시, 릴낚시등 낚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당호 저수지 | 전남 무안구 몽탄면 당호리 | 오래된 저수지로 호남 꾼들이 짭짤한 재미를 보는 곳이다. 20cm급이 주종을 이루고 윗저수지가 붕어의 포인트.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아래저수지는 씨알 대형위주로 낚시가 된다. 미끼는 지렁이, 4월이후는 떡밥으로 재미를 불 수 있다. |
대도 저수지 | 전남 나주시 문평면 대도리 | 광주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수원이 좋고 붕어의 씨알이 굵고 조황이 고른편이다. 한때 치어를 방류하였던 곳으로 자원이 풍부하다. 바닥이 완만하고 야영지로 적당하여 가족동반으로 많이 찾는다. 포인트는 좌측골과 상류 수초대 우측마을앞이 좋다. 대형잉어가 가끔 나온다.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
대동 저수지 | 전남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 ▶규모 : 35만 4천평 ▶찾아가기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10km - 난공원으로 진입 - 대동지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13km - 신광면 소재지 - 좌회전 후 신광중학교 앞 4km - 대동지 ▶주어종 : 붕어, 잉어, 메기 ▶주미끼 : 떡밥, 지렁이 ▶포인트 : 봄 - 상류 월암리와 계천리, 여름 - 중류천 우측 매월마을 앞 |
도촌 저수지 | 전남 보성군 면 리 | 칠동지라 불리는 이곳은 깊은 산골을 막은 계곡지이다. 수년 전부터 향어 가두리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이면 대물향어도 자주 출몰하는 곳이다. 대개의 계곡지가 초봄에 낚시가 잘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도촌지는 한 겨울에도 떡밥낚시를 하는 곳이다. 겨울과 초봄에 낚이는 평균 씨알은 7치 정도이며, 색깔이 누렇고 힘이 매우 좋다. |
동복천 | 전남 화순군 사평면 리 | 화순 동복천(주암호 상류) 화순 동복댐과 주암댐 사이에 있는 이곳은 물이 매우 깨끗한 편이다. 그 때문인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쏘가리·꺽지·버들치 등이 많다. 광주에서 20여분이면 가는 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비가 온 직후의 조황이 좋아 굵은 붕어나 메기가 속출하며 수초가 없이 밋밋한 곳보다는 바닥에 말풀이 자라는 곳의 씨알이 굵다. |
동정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신광면 동정리 | 주어종 : 붕어 주미끼 : 떡밥, 붕어, 지렁이, 메기 ▶포인트 : 물이 적당히 빠졌을때(약 50%선 기준) - 중류를 중심으로 좌우측 연알 ▶특징 30년만에 96년경중상류전 바닥을 준설하여 수심이 깊다. 수위가 60% 정도일때 입질이 활기를 띤다. |
둔전 저수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 | 만수면적 약 24만평. 진도대교를 건너 진도읍으로 진입할 때 좌측에 나타나는 바다같이 넓은 저수지로 간척지이다. 40cm에 육박하는 대형 붕어는 물론 잉어와 뱀장어도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가을·초겨울의 포인트로는 1.2km에 달하는 긴 제방이 좋은 데, 10월 현재는 제방의 왼쪽 무넘이 근처에서 새우를 미끼로 준·월척이 많이 낚이고 있다. 떡밥효과도 좋아 중치급 씨알을 관고기로 낚기도 하며 11월 중순까지도 밤낚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등룡 저수지 | 전남 화순군 청풍면 백운리 | 심산 유곡에 아담한 ㄱ자형 저수지로 물이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만수때와 봄,가을에는 상류의 계단식 논둑 갈대 잡풀밭 주변이 명당자리이며 길아래 중류권에는 갈수때만 진입이 되고 밤낚시의 포인트이다. 낮시간 붕어의 씨알은 15cm급이나 당길맛이 당차다. |
마산 저수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갑산리 | 만수면적 6만3천여 평의 평지형지다. 제방이 독특하게 'ㄷ'자형인 이곳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탓으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낮낚시엔 피라미 성화가 심하며 밤낚시엔 콩알낚시가 효과적인데 낚이는 평균 씨알은 7∼8치로 마리수 조황이 이어진다. |
모산 저수지 | 전남 장흥군 용산면 포곡리 | 규모:약 3만평 찾아가기:광주->나주.영암->장흥->보성방면 18번 국도 이용하여 약 8km정도 가면 운정 사거리가 나오고, 우회전하여 837번 지방도로로 약 5km 가면 계산초등학교를 지나자 마자포곡마을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1.5km 가면 저수지 우측에 닿는다. 주어종:붕어, 민물장어등 주미끼:떡밥, 새우등 포인트:저수지 좌 우측으로 두루 포인트가 형성되어있다. |
모정 저수지 | 전남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 |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도갑사 계곡의 물을 받아 담아두는 모정지는 수원이 풍부하고 수초가 낳이 자라고 대형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각종 대회가 자주 열린다. 바지장화에 수초낚시가 잘된다. 붕어의 힘이 좋고 씨알도 굵어 광주지역꾼들이 많이 찾는다. 전지역이 포인트로 자리가 많다. |
목교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손불면 궁산리 | ▶규모 : 9만 7천평 ▶찾아가기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6km - 손불삼거리에서 손불방면(지방도 808호 선) 1.5km - 도로가에 저수지가 보임. ▶주어종 : 붕어 ▶주미끼 : 지렁이, 새우, 떡밥 ▶포인트 : 중하류, 제방 우측 중류 갈대 옆에 보트 낚시터, 11월 말경에는 정오 이후3시간, 12월부터 한겨울에는 7~10시에 집중 |
보성호 | 전남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 | 교통이 불편하여 현지꾼이 많이 찾는다. 강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피서지 낚시터로 물이 차고 맑아 여름철 물놀이터로 많이 찾는다. 댐 하류2km에 중보는 잉어 포이트로 메기, 쏘가리등이 잘나와 릴낚시, 대낚시 모두 잘된다. 이곳은 백사장에서 캠프를 할 수 있어 좋다.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초보자도 빈 바구니가 없이 가득 채울 수 있다. |
방광 저수지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리 | 서인봉 계곡의 맑은 물을 간직한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2년전 상류를 준설하였다. 낮에는 피라미 낚시가 적당하고 붕어는 주로 밤에 낚이며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가 고루 쓰인다. 특히 달이 밝은 날은 유달리 조과가 떨어지는데 이때는 떡밥을 묽고 찰지게 사용하며 지렁이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
백룡 저수지 | 전남 나주군 문평면 운봉리 | 일명 용문지라고도 불리고 있다. 2년전에 상류권의 준설작업을 했으며 전반적인 수심이 깊어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다. 현재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고 낮낚시에는 낱마리 조황을 보이며 밤낚시가 마리수와 씨알에서 앞선다. 주어종은 붕어로 떡밥과 지렁이의 짝밥을 주로 사용한다. A지역은 수심 3m내외로 3칸 대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무난한 포인트이다. |
백호 저수지 | 전남 함평군 학교면 백호리 | 수초대 공략하면 굵은 씨알 - 만수면적 약 4만8천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저수지 진입까지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으며, 교통편이 좋아 광주지역에서는 시조회 터로 유명한 곳이다. 붕어의 씨알도 굵고 마리수도 좋다. 오전부터 한낮까지 입질이 꾸준하며, 미끼는 지렁이가 가장 좋다. 전반적인 수심은 1.5∼2m로 전역에 수초가 밀생해 있다. |
보성호 | 전남 보성군 겸백면 | 수면적 : 514,500평 어 종 : 붕어, 잉어, 끄리, 쏘가리, 누치, 가물치 개 황 : 동으로 흐르는 보성강 최상류를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 협곡에서 댐으로 막은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의 다목적 댐이다. 호수의 길이는 상류 도계리(송림)에서 직선 거리로 약 6km, 좁은 폭은 약 100m, 넓은 폭은 하류의 약 600m로 좁고 길게 뻗어 있으며 굴곡이 여러 개 있어 낚시터로서의 여건이 좋다. 그러나 교통이 불편해 현지꾼이 많이 찾는다. 댐하류는 잉어 포인트이고 또한 메기, 쏘가리 등이 잘 나와 릴 낚시, 대 낚시 모두 잘 된다. |
봉덕 저수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상계리 | 만수면적 6만여 평의 준계곡형지다. 5월 중순부터 월척을 비롯해 7∼8치급으로 잘 낚이나 6월초로 접어들면 씨알이 다소 잘아진다. 당길 힘이 세찬 전형적인 붕어터로서 수심은 상·중·하류 2m 내외로 일정한 편이다. 지렁이·새우·떡밥 모두 잘 먹히며 밤낚시엔 특히 새우 미끼에 8∼9치 씨알이 잘 낚인다. |
봉암(고흥) 저수지 |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암리 | '4짜 조사'의 필답 코스 - 고흥 봉암지가 남녘 최고의 대물터로 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한반도의 남쪽 끝인 고흥반도는 내노라 하는 대물터들이 즐비한 곳. 고흥반도 내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봉암지는 인근의 내봉지·점암지·해창만수로 등의 명낚시터들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 봉암지가 대물터로서 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는 90년대부터다. 80년대 말부터 이미 4짜등 대물이 간간이 낚이면서 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봉암지는 90, 92년 대물을 수없이 배출하면서 '터졌다 하면 월척 사태가 벌어지는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봉암(진도)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오류리 | 만수면적 약 25만평. 77년에 축조된 봉암지는 진도군 내의 저수지 중에서는 둔전지와 더불어 수면적이 가장 큰 저수지로 오류리와 송호리의 넓은 간척지에 만들어진 각지형 저수지로 상류 유입수가 많은 곳이다. 물이 마른 적이 없어 굵은 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이 깨끗하여 고기의 당길힘이 좋고 조황의 기복이 별로 없어 단골꾼들이 많다. |
불갑 저수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노산리 | 대형 저수지로 좌측 월암산(351m), 우측 불갑산(516m)에서 풍부한 수원이 유입되어 물이 맑고 주변경관이 좋아 여름철 캠프 낚시터로 안성맞춤이다. 전지역이 포인트이고 중,상류권은 수심이 1-1.5m로 얕고 수초가 적당하여 봄철 산란기에 월척이 잘나온다. 광주꾼들의 동네 낚시터로 꾸준히 찾는 곳이다. |
사정 저수지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사정리 | 붕어의 씨알은 다양하고 입질이 시원한 계곡형 유명 낚시터이다. 수심이 깊고 연안 경사가 급하므로 긴 대가 유리하며 준 월척까지 기대 할수 있으며 가끔 대형향어, 잉어도 올라온다. |
사천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진도개와 이충무공 전적지인 울돌목, 진도 아리랑, 해상국립공원등 민속 역사의 고장, 관공의 섬 한가운데 섬속의 계곡저수지로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대형급 잉어가 잘나와 광주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수원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 진도 관광을 겸한 피서지 낚시터로 일품이다. |
저수지명 |
위 치 |
개 황 보 기 |
삼산 저수지 | 전남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 금당도는 위치상으로 고흥군의 남쪽에 자리한 거금도 옆의 섬이지만 행정구역은 완도군 금당면이다. 삼산지는 금당도의 절경 여덟 곳으로 꼽히는 팔경에 속할 정도로 주변 경관이 수려한 편이다. 금당도 내에 있는 만수면적 2만 평 정도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금당도는 또 완도군에 속하고 있지만 도선은 완도 선착장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 고흥군 도양(녹동)에서 배편을 이용해서 들어간다. 따라서 삼산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고, 거리상으로도 멀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출조 결심이 서지 않는 곳이다. 이 때문에 붕어낚시를 즐기는 꾼들이 거의 찾지 않아 그야 말로 붕어 창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원은 풍부하다. |
서성 저수지 | 전남 화순군 동면 서성리 | 웅장한 서암절벽과 울창한 삼림에 싸인 비경의 계곡형 저수지 낮과 밤 계절별로 조황이 다르고 기복이 심하다. 주 포인트, 낮에는 잔챙이 붕어가 주로 낚이고 아침 저녁에는 준 월척이 밑밥에 유도 되며 향어와 잉어가 가끔 낚인다. 가족끼리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도 적합하다. |
서창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삼호면 서창리 | 야산 솔밭에 싸인 평지형 저수지, 제방쪽만 제외 하고는 대체로 어디나 포인트로서 마릿수로 재미가있어 가족끼리 하루를 즐기는 코스이다. 특히 제방 좌우위 후미진 연안은 산란기이다. 특히 제방 좌우의 후미진 연안은 산란기때 붕어의 씨알이 굵고 여름철 비온 뒤엔 월척에 잉어가 가세하는 명당 자리 |
서호 저수지(학파 1호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 만수면적 약 30만평 규모의 삼면각지. 학파1호지로도 불리며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고른 조과를 안겨 준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지금까지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다. 8월 초 만수 상태에서 포인트는 삼면제방 전지역이다. 석축으로 제방을 넓게 쌓았기에 2.5∼3칸대를 사용해야 수심 3m권 바닥에 채비를 가라앉힐 수 있다. |
석호 저수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석호리 | 준설한 띠형 수초 사이로 월척급 입질 활발, 개초지·산수지와 함께 해남 화원의 유명한 월척 산지로, 원래는 저수지 전역이 수초로 덮여 대를 드리우기 힘들 정도였지만 몇 년 전 준설작업을 하여 포인트가 많아졌다. 40cm가 넘는 대물 붕어가 낚일 정도로 씨알이 굵은 편이여서 지렁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새우나 참붕어를 써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준설을 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포인트. 수심은 0.7∼1.5m 정도 |
성전 저수지 |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 명산 월출산 국립공원, 도갑사, 무위사계곡의 낚시터이므로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물이 맑아서 피라미의 성화에 밤낚시로 많이 찾는다. 붕어의 씨알이 굵고 힘이 좋다. 제방 오른쪽 소로를 따라 포인트가 형성된다. |
소포 수로 | 전남 진도읍 염장리 | 겨울에도 물낚시가 계속되는 진도군의 여러 수로중 가장 큰 곳이다. 앵무리·장구포·십일시·양섬·쉬미 등 여러 지역 중 가장 갈대가 밀생해 있는 염장수로는 진도읍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일반적으로 2월말이면 산란이 시작되는 염장권은 무성한 갈대 사이사이를 노려야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이곳에서 낚이는 평균 씨알은 8치 이상이며 힘도 매우 좋다. 또한 이 시기에는 알이 줄줄 흐르는 산란붕어가 낚여 봄을 실감하기도 한다. |
송림 저수지 | 전남 나주시 산포면 송림리 | 평지형 저수지로 다양한 어종을 자랑한다. 릴낚시가 잘되고 붕어의 씨알이 20cm급이 많다. 바닥새우로 곧잘 대어가 나온다. 봄낚시 포인트는 상류 수초와 다리 부근과 제방 좌측 후미진 곳에 월척급이 잘 나온다. 초심자들이 많이 오는 저수지이다. |
송정 수로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 송정수로는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 이곳은 기존에 있던 수로를 정비하여 ㄴ자형으로 새로 만든 곳으로, 연안에 갈대가 있지만 바닥은 깨끗한 편이다. 수로의 상류에 있는 미동지와 대선지에서 물이 유입되어 넓은 수로의 수심은 1m 정도를 유지한다. 낚이는 붕어씨알은 4∼6치가 주종으로 매우 잔 편이나 7∼8치급이 간간이 섞이며, 포인트에 따라서는 7치 이상만 낚이는 곳도 있다. 송정수로는 씨알보다는 마리수를 노릴만한 곳으로, 낚시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한적하고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수동 저수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3구 (관흥마을) | 수면적 : 385,000평 어 종 : 붕어, 잉어, 장어 개 황 : '65년 관덕 지구 간척 사업으로 만들어진 장방형의 저수지로 동.서.남 쪽 3면이 제방으로 이뤄진 각(角)지형 저수지, 북쪽만 밭으로 이어져 있다. 길이가 약 2km이고, 제방 끝에서 끝까지는 도보로 30분이 걸린다. 바닥은 펄로 수심은 2∼3m 정도로 비교적 얕다. 만수 때는 깊은 곳이 4m이다. 수초는 알맞게 분포되어 있고, 서쪽 제방쪽인 상류는 수심이 비교적 얕고 수초가 깔려있어 봄 포인트로 적당하고, 남쪽 제방쪽인 하류는 여름 밤낚시 포인트로 적당하다. |
신덕 저수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 만수면적 18만평 규모의 평지지. 80년대 축조된 저수지로 현지꾼들은 '화원댐' 또는 '전두환 방죽'이라고도 한다. 제방 좌측 가까이엔 가두리가 있어 붕어는 물론 향어·메기·뱀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7월초 현재 만수위 상태. 포인트는 제방 우측 중류권 수심 2m안팎의 육초 잠긴 골자리다. |
신암 저수지 |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 신암 부락 | 3만평 규모의 평지형지로 4월초 만수위를 유지한다. 뛰어난 조과로 이름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맑은 수질에 꾼들의 손도 별로 타지 않아 조용히 낚시를 즐기며 손맛을 보기엔 알맞은 낚시터다. 7치 씨알이 주종이다. 산란기엔 최상류권에서 월척도 종종 선보인 바 있으며 오전 동틀 무렵부터 11시까지 입질이 집중되고 미끼는 지렁이가 사용된다. |
신촌 저수지 | 전남 장흥군 안양면 신촌리 | 6월에는 조황이 저조하기 짝이 없다. 모내기 직후의 배수가 한창인 저수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꾼들로서는 마땅한 붕어터를 찾기 위해 분주하지만 노력만큼 소득이 없다. 그러나 7월은 험난한 배수기를 벗어나 점차 조황이 회복되는 시기. 허기진 손맛을 보상해줄 밤낚시터가 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
앵무 수로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 소포수로의 지류 수로 가운데 제일 인기 있는 곳이다. 장구포수로와 마주보는 평수로로서 진도권에서는 붕어의 산란이 가장 빠르고 한겨울에도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곳이다. 수로의 길이는 약 1km정도이고 폭은 약 30m정도 되는데 안쪽으로 바닥에 침수수초가 잘 발달해 있다. 특히 산란 후는 수초 사이에서 떡밥미끼에 준척급 이상이 잘 낚인다. |
양곡 수로 | 전남 무안군 운남면 | 굵은 씨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근처에 큰 농장이 생기면서 수질이 문제되어 광주·전남꾼들이 꺼려하곤 했다. 이곳의 붕어 씨알은 굵고 힘도 당찬 편으로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진입이 편한 쪽 연안에서는 잔챙이만 낚일 뿐 건너편 갈대숲에서 고기가 놀기 때문에 보트를 이용 그 쪽을 공략해야만 한다. |
양곡 저수지 | 전남 무안군 운남면 연리 | 전형적인 평지형 저수지로, 만수면적 3만 5천평 규모의 이곳에는 갈대 등 정수 수초는 거의 없고 침수수초만 무성하다. 저수지 전역이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으며, 수심도 40cm∼1m 정도로 매우 얕고 상류는 수초가 많다. 여름에는 수초가 저수지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밀생하여 낚시하기가 약간은 어렵기 때문에 이곳의 피크 시즌은 가을부터 초봄까지가 된다. |
연동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 | 만수면적 7만3천여 평의 평지형지이다. 내연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줄풀·마름 등의 수초가 밀생해 있다. 바닥 새우가 많고 늦여름에 굵은 씨알의 붕어를 쏟아 내기로 유명하다. 평균 수심은 1m 내외로 얕은 편이다. 상류는 수심이 너무 얕아 낚시가 어렵고 제방 오른쪽 야산 쪽이 주포인트이다. |
연보 저수지 | 전남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 축조한지 10년 정도된 만수 면적 3만 3천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92년 만수가 되면서 바로 무더기 월척이 낚일 정도로 저력있는 곳이다. 자갈이 많은 계곡형 저수지인 탓에 제방 우측 중류대에 수몰 된 나무가 몇 그루 있을 뿐 상류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다. 주 어종은 붕어와 잉어이며, 그 밖에 가물치와 빠가사리, 빙어 등이 서식한다. |
영산호 | 전남 무안군 | 영산호는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로 담수량 2억5,300만 톤이며 국민 관광지로 개발된 호남 최대의 낚시터이다. 잉어가 다량으로 나와 잉어 낚시터로 7월부터 12월까지 붐빈다. 겨울철 물낚시가 잘되 전천후 낚시터로 각광을 받는다. 영산호의 특징은 강폭이 비교적 좁고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 수시로 수문을 열고 있어 호수의 물을 직접 쏟아내기 때문에 찌를 세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물살이 세다. 만조시에는 수문을 오래동안 열어 놓을 수 없기에 물이 안정되는 시간이 길다. 간조시에는 바닷물의 수위가 낮아져 오랜시간 수문을 열어 물흐름이 급하여 조황이 신통치 않지만 수문을 닫아 흐르던 물이 역류 현상을 일으키면 최고의 호황을 보인다. 청호리권과 몽타리권은 치어를 방류하여 보호수면으로 묶여있다. |
오운 저수지(광암지) |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광암리 |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2만평 규모로 아담하면서도 어자원이 풍부한 알찬 저수지이다. 주어종은 붕어이나 잉어·가물치도 있어 낚싯대의 뒷줄은 반드시 해야한다. 미끼는 지렁이와 바닥 새우가 잘 들으며 저녁에는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대물 확율이 높다. 떡밥을 쓰면 잉어가 낚인다. |
옥실 저수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 4월초 현재 약 50%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씨알이 대체로 크지 않은 게 흠이지만 지렁이·떡밥 미끼 모두 입질이 고르고 5∼6치 씨알로 뛰어난 마리수 조황를 보여준다는 점이 바로 꾼들이 옥실지를 찾는 이유이다. 4월초 1차 산란을 끝마친 옥실지는 4월 중순까지도 2차 산란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여 마리수 호황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별히 입질이 집중되는 시간대가 있다기 보다는 오전 오후 조과 모두 꾸준한 편이며 제방 좌측 포인트는 지렁이보다도 떡밥에 입질이 잦은 특징을 보인다. |
용산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용산리 | 만수면적 6만 1천평. 전형적인 계곡지인 용산지는 여귀산의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은 편이다. 현재 상류지역은 준설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붕어 외에도 잉어·동자개·피라미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닥이 자갈과 잔모래로 되어 있고 물이 맑아 떡밥낚시가 잘되지만 잡어의 성화가 심해 밤낚시에서 씨알 좋은 붕어를 노려야만 한다. |
월가 저수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 만수면적 약 4만평. 물이 맑고 주위경관이 훌륭한 계곡지인 월가지는 소규모의 저수지이면서도 진도군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진 곳이다. 물이 깨끗해서 붕어의 당길 힘이 좋기로 유명하다. 포인트는 상류 수초대 전역에 다양하게 형성되는데, 이곳은 수심이 1m 내외로 새우 미끼에 월척을 기대할 수 있다. |
월농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시종면 월농리 | 1만5천 평 남짓 되는 평지형지. 제방 우측과 중상류 전역에 뗏장 수초가 많다. 대개 3월말 경에 산란이 이루어지며, 제방 좌측보다는 우측, 상류에 포인트가 많다. 평균 7치급 붕어가 낚이나 봄에는 월척 이상 되는 대형 붕어가 속출한다. 짧은 대보다는 긴 대가 유리하며 미끼는 지렁이가 좋다. 이곳은 중·상류대로 만수시 물이 차는 논자락 너머로 뗏장 수초가 2.5m 정도 펼쳐진 곳으로, 수심은 1m 내외이며 수면에 드러나진 않지만 바닥에는 덜 삭은 수초가 많다. |
월산 저수지 | 전남 담양군 월산면 | 상류 용구산 계곡의 물이 고인 곳으로 수심이 매우 깊다. 서식 어종은 붕어와 잉어로 붕어의 평균 씨알은 7-8치로 굵으며, 잉어는 가끔 대물이 낚이기도 하므로 뒷고리를 필히 준비해야 한다. 지렁이와 떡밥의 짝밥을 사용하며 대는 2.0칸에서 3.5칸을 고루 사용한다. |
월천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 ▶규모 : 12만 1천평 ▶찾아가기 - 함평 - 영광방면(국도23호선) 6km - 손불삼거리에서 손불방면(지방도 808호선) - 손불소재지에서 염산방면 4km - 도로 좌측에 저수지가 보임. ▶주어종 : 잉어, 붕어, 장어 ▶주미끼 : 떡밥 ▶포인트 : 상류지역 |
유천 저수지 | 전남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 | 만수 면적 4만5천여 평의 계곡형지다. 꾼들의 손도 별로 타지 않아 직접 출조를 해보면 고요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한적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월초 현재 75%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짧은 대부터 긴 대까지 입질이 고른 편이다. |
장구포 수로 | 전남 진도읍 장구포? | 장구포수로는 대형수로인 소포수로의 4개 지류중에 중류권과 연결되어 있는 수로로서, 도로가 있는 제방쪽 몇 군데와 양수장 쪽을 제외하고는 수로 전역에 밀생한 갈대 때문에 포인트가 많지 않던 곳이었다. 하지만 수로 직강공사로 인해 연안 도로가 생기고 갈대 숲으로의 진입이 가능해져 포인트가 훨씬 많아졌다. |
장동 저수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 평지형 저수지다. 화엄사 계곡의 옆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가을철의 맑은 하늘아래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황금빛 붕어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곳이다. 전반적으로 2.0∼3.0칸이면 어느 곳이나 무난한 조황을 보인다. 붕어의 평균 씨알은 6∼8치급으로 밤낚시에 진가를 발휘하며 늦가을까지 이어진다. |
장성호 | 전남 장성군 장성읍 | 영산강 개발 사업 4대호 중의 하나로(나주, 광주, 담양댐)입암산과 병풍산 계곡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깨끗하고 주위 경관이 빼어나 피서 낚시터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어족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교통이 원할하지 못하여 미개발된 포인트가 많다. 최근에는 대형향어가 많이 나와 소양호와 버금가는 조황을 보인다.면적: 206만평 어종: 붕어, 잉어, 향어, 블루길, 끄리, 초어, 메기 |
장수 저수지 | 전남 고흥군 포두면 장수리 | 수면적 : 185,000평 어 종 : 붕어, 잉어, 뱀장어, 자라 개 황 : 해창만 간척지 상류 장수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로 수면이 좁고 긴 계곡형이다. 남쪽에 위치하여 한 겨울을 제외하고는 연중 낚시가 가능하다. 어종은 붕어, 잉어 이외에 뱀장어, 자라가 많다. |
장치 저수지 | 전남 화순군 이양면 | 유입되는 계곡의 물로 항상 수자원이 풍부하다. 주어종은 붕어 이외에 향어 가두리가 있어 향어도 낚이고 있다. 현재와 같은 만수위에서는 제방 좌측과 상류권 다리 위, 그리고 다리 건너편이 좋은 포인트가 된다. |
좌일 저수지(신방지) | 전남 해남군 북일면 방산리 | ●살림망 묵직한 남도 월척터, 저수지·수로낚시 모두 가능, 광주·전남 낚시꾼들에게 전남 제일의 가을 붕어낚시 명소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내세우는 곳 중의 하나가 해남 좌일지이다. 현지인들은 좌일지를 신방지라고도 부르는데, 방산리 마을 동북쪽에 같은 이름의 저수지가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타지방 꾼들은 이곳을 좌일장터의 이름을 따서 좌일지라고 부른다. 만수면적 25만 평 정도의 각지형 저수지인 좌일지는 바닷가에 제방을 쌓아 축조했기 때문에 전면이 제방으로 되어있다. |
주암호 | 전남 순천시 주암, 송광면 | 제2의 충주호로 불리우는 주암호는 초기의 호황을 몰고 오던 충주호와 비슷한 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도로망이 잘 정비 되어 어느 곳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입질이 시원하고 계속되는 입질에 살림망을 가득 채운다. 가족단위 피서지 낚시토로 숙박시설 위락시설이 잘되어 있고 수질이 깨끗하여 붕어의 힘이 좋아 손맛과 함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하류 지역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중,상류 지역에서 강낚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진입이 용이하며 미 개발된 포인트가 많이 산재되 있다. |
죽림 저수지 | 전남 여천군 소라면 현천리? | 5월 중순 현재 밤낚시 새우미끼에 준척들이 10여수 이상 낚이고 있으며, 새벽녘에는 수초지대의 호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포인트는 죽림농원앞 ⓐ의 수초지대로 초저녁 입질이 활발하다. 2.0∼3.0칸대가 효과적이며, 외바늘 채비로 새우를 벗기지 않고 통째로 쓰는 것이 잡어와 수초를 피하는 방법이다. |
증도 수로 | 전남 해남 문내면과 산호면 | 이곳은 초봄낚시가 잘되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뭄시에는 저수위에 허덕일 때도 있지만 하류권과 무고리쪽은 여전히 호황세다. 세 줄기로 된 가지수로 중 개초지 무넘이 밑을 흐르는 신용권은 수질이 좋지 않다. 초봄 포인트로 각광을 받는 곳은 제방 좌측으로, 수년전 준설된 곳의 밀생한 갈대숲과 그 반대편 자연 갈대군이다. |
지도 수로 | 전남 무안군 지도면 | 수심 얕고 수초 많은 일반적인 수로와는 달리 지도수로는 상류 수심이 매우 깊은 편이다. 양 연안에 갈대가 즐비하고 중심부로 오면 수심이 5∼6m에 이르는 곳도 있다. 무안군에 있는 수로중 수질이 가장 깨끗한 이곳은 한 겨울에도 굵은 씨알이 잘 낚이는 곳이다. 초봄에 좋은 포인트로는 양월리쪽 상류수로로, 폭은 200m이고 길이는 3km 정도이다. 평균씨알은 7치 이상이며 오전에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 |
지정 저수지 | 전남 장흥군 관산면 | 각지형 저수지로, 12만평 규모의 똑같은 저수지 두 개가 함께 있어 쌍방죽이라고도 불린다. 중앙에 있는 야산을 제외한 삼면이 제방으로 되어 있으며, 그 전역이 모두 포인트가 된다. 석축에서 낚시를 해야 하므로 받침틀은 필수. 주로 3.0칸대가 좋으며 미끼는 지렁이가 좋다. |
진도 봉암 저수지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오류리 | 만수면적 약 25만평. 77년에 축조된 봉암지는 진도군 내의 저수지 중에서는 둔전지와 더불어 수면적이 가장 큰 저수지로 오류리와 송호리의 넓은 간척지에 만들어 진 각지형 저수지로 상류 유입수가 많은 곳이다. 물이 마른 적이 없어 굵은 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이 깨끗하여 고기의 당길힘이 좋고 조황의 기복이 별로 없어 단골꾼들이 많다. |
차동 저수지(세동지) | 전남 고흥군 포두면 | 해창수로 상류에 위치한 18만평 규모의 저수지로 세동지로도 불리운다. 초봄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가을이 되면 밤낚시에 준척급 붕어와 잉어의 손맛까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질이 확실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잔챙이급으로 20수 가량은 낚을 수 있어 초심자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 곳이다. |
칠암 저수지 | 전남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 수심 2m 내외의 평지형 저수지로 한겨울에도 떡밥낚시가 잘되기로 정평이 나있다.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있는데, 상류는 뗏장수초가 있고 중하류 쪽으로는 말풀류가 있다. 주포인트는 도로쪽 중류와 골자리 등과, 제방 우측의 약간 깊은 야산쪽이 좋다. |
평산 저수지 | 전남 함평군 손불면 | 약 7천 평의 평지형 소류지다. 8년간 우렁이 양식을 해오며 낚시가 금지되어 있었기에 현재 붕어자원이 풍부하고 씨알 또한 7∼8치급이 주종을 이룬다. 올 9월초 주변 낚시인들의 요청으로 낚시꾼들의 출입을 묵인하고 있다. |
포항 저수지 | 전남 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 ●포항지 붕어의 안방을 덮쳐 한 시간만에 월척 두 마리. 만수면적 25만 8천여평의 대형저수지. 현지인은 물론 서울꾼들에게 조차 대물산지로 널리 알려진 유명 저수지이다. 장흥에서 오는 23번 도로쪽의 신흥리 마을쪽에서부터 회진으로 도로변까지 갈대와 부들 등 온갖 수초가 꽉 차있어 제방권을 제외하고는 수초 구멍치기를 해야만 월척의 확률이 높다. |
학파 1호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 영암의 대표적인 낚시터로 사철 물낚시가 가능하고 수초가 많아 붕어의 성장 여건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삼면이 제방이라 포인트와 자리가 많다. 봄,가을철에 상류 수초대에서 조황이 좋다. 마릿수와 씨알에서 모두 재미를 볼 수 있다. |
학파 2호 저수지 | 전남 영암군 서호면 | 평지형 저수지로 중·상류에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3월 초순에 산란하는 곳으로 연중무휴로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송산부락이 있는 중류부터 상류 제각까지 오래 전에 준설작업을 하여 평균수심이 2m 이상이 된다. 이곳에는 뗏장수초가 깔려 있어 이들 사이나 건너편을 공략하면 8치 이상의 굵은 씨알이 낚인다. 송산부락 근처 포인트는 수초가 듬성하여 짧은 대부터 긴 대까지 고루 사용할 수 있으며, 지렁이는 물론 떡밥미끼도 매우 잘 듣는다. |
한의 수로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수유리 | 가까운 곳에 소포수로라는 대형수로가 있어 꾼들의 손을 덜 탄 곳이지만 초겨울로 들어서면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진도군내에 있는 여러 수로중 물이 가장 깨끗해 당찬 붕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
함동 저수지 | 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 갈수기에 호황을 보이는 저수지로 여름철 밤낚시에 월척이 많이 나온다. 85년 골재 채취로 바닥의 굴곡이 심해져 낚시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봄,가을철은 중,상류권, 여름철은 하류권에 포인트를 형성한다. 제방 우측권은 소로이므로 이동이 불편하다. |
함평만 | 전남 함평군 함평만 감녀 | 함평만 바다낚시(선상낚시) ▶소재지 : 함평만 감녀 ▶찾아가기 : - 함평읍 석정리 주포(백용혁 011-636-4347) - 손불면 석창리 석창(전영기 322-9434) - 손불면 월천리 일공구(김상택 322-4797) ▶주어종 : 농어, 돔, 반어, 숭어 - ▶주미끼 : 새우, 홍거시(빨간 갯지렁이) ▶포인트 : 감여 - 특징 ·배삯 : 10만원에 3~4시간 15만원에 7~8시간 |
해원 저수지 |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해원리 | 두륜산, 대둔산, 달마산, 도솔봉이 병풍처럼 쳐저 있고 남쪽으로 토말(땅끝마을)이 위치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낚시터이다. 11월까지 물낚시가 가능하고 수온의 상승이 빨라 산란기가 일찍 시작되며 연안 굴곡이 심하고 야산이 인접되어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이며 텐트자리가 많아 땅끝 관광을 겸한 가족낚시터로 최근 각광을 받는 곳이다. |
해창 수로 | 전남 고흥군 포두면 | 두개의 본류와 여러 지류로 구성된 호남제일의 대형 간척지 수로로 어자원이 풍부하며 마릿수나 씨알의 조황이 고르다. 해창수로는 지역이 넓고 갈대에 싸여 원하는 지점을 찾기가 어려운것이 흠이지만 남해꾼들이 즐겨찾는 전천후 낚시터이며 보트낚시 또는 수초치기등 다양한 채비를 갖추어야되며 밤낚시가 잘된다. |
해창 제방 | 전남 고흥군 해창만 | 호남지방 물낚시의 최대 보고인 고흥 해창만은 무수한 가지수로권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1·2·3호 수문이 있는 방조제는 길이가 4.5km에 달하며, 제방쪽은 물론 그 건너편까지가 모두 포인트로 되어 있어, 바람을 등지고 낚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봄에 으레 불어닥치는 북서풍에도 좋은 조황이 보장되는 곳이다. |
해창 저수지 | 전남 장흥군 안양면 | 이곳은 저수지 전역의 수심이 1∼2m로 얕은 편이다. 여름에는 마름 등의 수초가 전역을 덮어 낚시가 거의 불가능하나 겨울이나 초봄에는 빛을 발한다. 중류와 상류연안에 갈대가 무성하며 줄풀이 발달해 있다. 연안에서는 4.0칸대 이상의 긴 대를 써야 하며 최상류권은 무성한 갈대로 인해 진입이 어렵다. |
해창 포두 | 전남 고흥군 해창만 포두 | 옥강·포두강·상포강·시목강·가오리강 등 수많은 줄기를 가지고 있는 해창수로에는 권역에 따라 여러 형태의 낚시가 이루어진다. 하류권이 스윙낚시 일색인 반면 각 지류권에서는 갈대를 공략하는 구멍치기 낚시가 이루어진다. 그중 산란전 초봄의 조황이 두드러지는 곳은 포두쪽의 포두강과 시목마을쪽의 시목강으로 준설된 양 연안의 무성한 갈대숲이 주포인트가 된다. |
호덕 저수지 | 전남 고흥군 과역면 호덕리 | 만수면적 5천평 규모의 평지지. 규모는 작지만 봉암지·내봉지·점암지 등과 씨알을 겨루는, 고흥권에선 내노라 하는 알짜배기 대물터다. 연등 간척지 상류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여름∼가을철 준·월척을 마리수로 The아낸다. 제방권 좌측 최상류에서 중하류에 이르는 구간은 몇 년 전 준설작업을 하 여 평균 수심 2m정도로 깊은 편이다. 바닥엔 새로 돋아난 말풀들이 듬성듬 성해 낚시 여건이 좋다. |
화원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 신생지로 교통이 불편하여 현지꾼들만 재미를 보는 곳이다. 붕어의 씨알이 7-8치급으로 자랐고, 입질이 시원하다. 여름철 밤 낚시에 조과가 좋다. 야영할 장소가 있다. 물이 깨끗하고 바닥 수심이 적당하여 뭍낚시 여건이 좋다. 미끼는 바닥새우가 으뜸이다. 지렁이, 떡밥으로 갈아 쓰면 효과적이다. |
화정리 소 | 전남 구례군 문척면 화정리? | 이곳 섬진강 줄기는 깊은 계곡이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붕어낚시가 늦게 시작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강 중에서 가장 오염이 덜한 곳으로 알려져 있듯이 은어를 비롯해 잉어·붕어·메기·쏘가리 등 일급수에 사는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
회진 수로 | 전남 장흥 대덕읍과 회진면 | 수로로, 권역에 따라 밋밋한 곳과 갈대가 무성한 곳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포항지 아래로 흐르는 포항권과 관흥지 밑의 관흥권, 그리고 하류쪽의 회진권으로 나뉜다. 초봄에는 관흥권의 조황이 가장 좋다. 이곳은 연안에서 2.0칸대 거리 내에 있으며, 워낙 갈대가 밀생하여 짧은 원줄과 외바늘 채비가 아니면 공략이 어렵다. |
효곡 저수지 | 전남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 갈미봉 기슭에 Y자 계곡형 신생지, 물이 맑고 골이 깊어 여름철 피서지를 겸한 야영낚시터이다. 우측 상류와 좌측 중류 도로변 연안이 주포인트이며 수심 3-4m에서 떡밥 미끼로 씨알위주의 준척급 붕어가 낚이며 당길 힘이 좋아 손맛이 일품이다. 특히 밤낚시가 잘 되는 곳이다. |
흑석 저수지 | 전남 곡성군 입면 흑석리 | 형제봉(656m) 서리봉,마산봉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분지형 저수지이다. 제방을 제외한 전지역이 포인트다. 오염이 없어서 메기. 뱀장어가 자주 올라오고 붕어의씨알이 굵다. 교통이 불편하여 꾼들이 별로 없어 좋다. |
기타 저수지 | 전남 어디든 | 광주에서 출발해서 갈만한 곳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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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림낚시프라자 원문보기 글쓴이: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