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474093554BF2F4C2C)
디톡스 3일째 밤,,
그동안 굶으면서 똥구멍으로 물을 넣어 다시 쏟아내며 대장을 세척해온 후에
올리브 기름을 먹고 간과 쓸개 청소를 합니다,
올리브 기름을 준비하는 사람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A0C3554BF2F8129)
이렇게 담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6453554BF2FA235)
내 몫으로 주어진 올리브 기름과 쥬스를 흔들어서 마십니다,
마시고 10분동안 운동을 하다가 가만히 누워서 잠을 잡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E9A3554BF2FBC33)
다음날 4일째 새벽,
우리조가 발찜질 당번입니다,
새벽 4시에 발찜질을 할 물을 준비합니다,
불을 때고,
가마솥에 여러가지 약초를 넣고 끓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3143554BF2FDD27)
우리끼리 얼굴에 약초 바르고,
아궁이에 부채질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D293554BF2FF903)
그리고 미리 약초물에 발 담구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913554BF302C22)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있으면,
뜨거운 물을 통에 담고 다니며 식은 물위에 한바가지씩 부어 줍니다,
내가 "Hot water"라고 외치고 다녔더니,
뜨거운 물은 태국어로 "남론"이랍니다,
그래서 "나~암 론"이라고 외치고 다녔더니,
금방 내 이름이 "남론"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암 론 사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02A3A54BF30581D)
아침마다 한시간씩 체조하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44D3A54BF309E0F)
태국어를 못알아듣는 사람은 우리 두사람과 아일랜드 사람 윌리엄뿐입니다,
그래도 윌리엄은 태국여자랑 같이 다니니 우리보다는 나은 편이지요,
자, 비록 찻물이지만, 건배~~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A193A54BF30CD2C)
그리고 디톡(똥구멍에 물넣고 장 세척해서 똥 빼내기)해서 바켓에 받습니다,
(우린 이 과정을 잘 못알아듣고, 무려 세차례나 바켓에 똥을 받았답니다,,ㅎㅎ)
바켓에 받아서 잘 보관하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AA3A54BF310308)
돌아와서 방금 바켓에 싸고온 똥색처럼 묽게 쒀준 호박죽을
바켓 속을 생각하며 우아하게 한컵씩 마십니다,
그 사이에 배가 많이 호올~쪽,,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8693A54BF312D28)
인도인 Krishna와 아일랜드인 William과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도 매우 잘 알아 듣는척~~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9213A54BF315C2F)
일정표도 못읽는 우리는 사람들을 잠깐씩 놓칩니다,
사람들이 안보여 휴식시간인가보다 하고 있다보면 무엇인가를하고 있습니다,
휴식시간인줄알고
책보고 잘 쉬다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E563A54BF317F31)
알고보니 사람들은 모두 화장실앞에 몰려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E83B54BF319C27)
앗! 바켓의 똥 검사중,,,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B513B54BF31C003)
우리도 검사받습니다,
똥을 보고 바로 진단합니다,
나는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많고, 독소가 많으며, 대장이 지저분 하답니다,
한마디로 말해 뱃속에 순 똥만 든거지요,,,ㅎㅎ
그래서 내 배는 "똥배"임이 확실히 증명 되었습니다,
무절제하게 먹고 살아온 과보입니다,
마눌은 좀 심각한 편입니다,
본래 건강이 좋지 못하고 늘 힘이 없던 마눌의 똥을 보고는
췌장에서 담즙분비가 제대로 되지않아 음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해 영양분이 부족하답니다,
한마디로 음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해 에너지 공급이 안되는 영양실조상태로
온몸에 에너지가 없어 힘을 낼수가 없는 상태이지요,
오랜세월 건강진단으로도 알수없었던 "기운없고 무기력함"의 이유가 밝혀 졌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8263B54BF31EE0B)
아속에 새로 찾아온 한국인 현진씨입니다,
우리가 아속에 처음와서 혜영이에게 도움을 받았듯,
이제는 그 도움을 현진씨에게 물려줄 차례입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지는것이 아니라,
늘 누군가의 도움속에 살아 갑니다,
그 도움받음을 그 즉시에 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받은 도움을 늘 새로운 사람에게 옮겨 나가는 것,
그것이 세상을 밝아지게 합니다,
진리의 法이 깨달음을 얻은 붓다로부터
뒤로 뒤로 등불처럼 전해져 오듯이,,,
그렇게 내가 받았던 도움을 다시 다음 사람에게 물려 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A43B54BF321632)
이제 4일째 디톡의 마지막 밤입니다,
마지막날 밤에도 올리브기름을 마십니다,
마지막 날은 좀 독특하게 마시네요,
모드 모여 큰소리로 건배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8263B54BF32310C)
자, 모두 원샷,,,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9D13B54BF324B0B)
마시고나면 10분간 운동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모여서 춤을 춥니다,
마지막 밤을 축제의 장으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293B54BF32680F)
자,,흔들고,,,흔들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003454BF328F16)
누가 누가 잘 흔드나,,,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E773454BF32A934)
디톡스과정의 의사겸, 진행자겸, 사회자, 오락부장, 부엌일,
모든것을 도맡아하는 피코도 춤을 추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043454BF32CC16)
나도,,,
10분만 흔들면 되는데,
축제처럼 춤추다가 30분이나 춤추고 모두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2D3454BF32FA20)
아침 5시 30분에 맨 처음 하는일은 코코넛 오일 한스푼으로 15분간 입속을 헹구는 일입니다,
코코넛 오일 한스푼을 따르다가 누군가가 코코넛오일을 탁자에 약갼 쏟았습니다,
쏟아진 오일을 모두 몸에 바릅니다,
얼굴에도 바르고,
팔에도 바르고,
누군가가 내 발에도 발라 줍니다,
그리고 머리에도 바르면 좋다네요,,
안 흘리고 입속만 헹구면 좋지만,
잘못해서 흘려도 좋은 코코넛 오일처럼,
삶도 계획대로가 아니어도
잘못되었다 할것이 없습니다,
계획을 수정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일 그대로가 축복의 시간이지요,,
주어지는대로 받아 들인다면 일어나는 모든일은 다 축복의 시간이고 축제의 시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003454BF332319)
현진씨와 아침 차 한잔을 마시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8C3454BF33571A)
마지막날 아침이라고 뭔가를 팔러 왔습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밭에서 뜯은 옥수수를 삶고 야채를 뜯어 팔러 왔습니다,
우린 아직 단식중인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80F3454BF423F2C)
이것을 부처님에게 올리자고 100밧(3,400원)어치를 샀습니다,
쟁반에 담아들고 센터홀까지는 꽤 먼거리인데 이렇게 들고 갈까? 하고 있는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0FE3954BF415922)
아느틈에 입구가 이렇게 변해 있네요,,
말을 못알아먹는 우리만 분위기를 모른 것이지요,
5일동안의 코스가 끝나는 회향을 이렇게 하는 모양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373954BF417024)
스님에게 공양물을 올리면,
공양물은 센터홀을 거쳐 모든 사람이 나누어 먹게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E6A3954BF418E29)
마눌도 공양물을 올립니다,
스님이 받아들기엔 많은 공양물이지만,
스님은 대표로 한개씩만 받고,
옆에서 받아서 큰 통속에 모두 담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43B3954BF41C23A)
부처에게 공양을 올리는 회향은
그동안 내가 받은 은혜로움을 사회로 되돌리는 마음을 가지는 연습입니다,
내가 혜영이로부터 받은 안내를 현진씨에게 되돌려주듯이
이곳에서 무료로 받은 건강함의 은혜를
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하는 다른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로하는 모습으로 나투어 나아가야 합니다,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약이되고,
배가 고픈 사람에게는 쌀이되어 다가서는것이 부처에게 올리는 공양입니다,
내가 잘나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생각,
내가 돈이 많아서 밥을 사 먹는다는 생각,
내가 똑똑해서 잘 산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세상 모든 존재의 은혜로움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자각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에게 "나의 뜻대로 생각해주는것이 아니라,"
"너의 필요에 의해 쓰여지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내가 받은 은혜로움을 갚아나가는 진정한 회향입니다,
그래서
너의 평화를 배워 나의 평화를 만들고,
나의 평화를 우리의 평화로 만들어 나가는 "밥값"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D9B3A54BF33F712)
그렇게 밥값을 하고 살겠다는 다짐을 하는 만남입니다,
이 코스는 돈을 내지않는 무료코스이지만,
사실은 밥값이 매우 비싼 코스이지요,
죽도록 밥값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8313A54BF341D0A)
이제 헤어지는 순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6C3A54BF343A0C)
한사람 한사람,,
모두 말은 한마디도 안 통하지만,
내 이름은 "남론"이 되었지만,,,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0A4954BF34592B)
5일만에 처음 먹는 식사,
그런데도 이렇게 푸짐하게 차려서 먹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C24954BF348205)
모두들 마음껏 먹고,
남은 음식은 준비해준 비닐봉지에 담아 가지고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FCF4954BF349A0A)
우리도 국수 한그릇씩,,,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3894954BF34B723)
이제 헤어집니다,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 갑니다,
방콕으로,
시사켓으로,
나콘 라차시마로,,
우본 라차타니로,,
우리는 그대로,,
모두 떠나간 후에
어제밤에 올리브기름을 마셨으니 오늘도 바켓에 똥을 받는줄알고,
바켓에 똥을 받아둔 우리는 다시 바켓 청소나 합니다,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6D4954BF34D804)
모두가 떠나간
다음날 아침은 우리만 오일로 입속을 세척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99D4954BF34F11A)
모두 떠나간곳에 똥구멍으로 물넣던 호스만 남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9A34954BF350C1A)
이 디톡스 코스는 한달에 3~4회 정도씩 일년내내 계속 진행됩니다,
누구나 참여할수있으며, 위의 전화번호로 신청가능합니다,
시사아속에 머물고 싶은 사람은 시사아속의 교장인 아수에게 미리 예약해야하며,
아수의 이메일은 ounuea@gmail.com이고,
전화번호는 086-887-9428 입니다,
아수가 영어를 조금 부담스러워하여
연락을 가급적 이메일을 통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구글번역기로 태국어로 번역해서 보내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이곳에 머물려면
5계(살생, 도둑질, 거짓말, 부적절한 성관계, 습관성물질-술,담배,마약-의 금지)를 지키고,
채식으로 하루 두끼의 식사를 하는것와에 규제사항은 없습니다,
이전에 한국사람들이 무슨 문제인가를 만들었던듯,
아수는 다른나라 사람보다 한국사람에 대해 약간의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곳에 머무는동안 그 점을 신경써서 한국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이후에 오는 사람들도 그 점을 신경써야 할듯 싶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발걸음은 뒷날 오는 사람이 딛어야할 길이 됩니다,
늘 그 점을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6715054BF36AC0A)
모두가 떠나고 우리도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침 차 한잔을 마시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684D54BF354F34)
학생들이 아침체조하는 시간,
교장인 아수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중,,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0134D54BF356416)
아직 체조를 따라하기가 부담스러운 아이,,
교장인 아수도 이곳에서 3살때부터 자랐다고하니,
아마 이 아이만할때부터~~
이 아이도 이곳에서 평화만을 배워가며~~~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E34D54BF357A3D)
아이 둘이 두부를 썹니다,
하나를 썰어놓고 둘이서 의견교환을 하더니 할머니에게 물어보고와서
다시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더니 다시 썰어 갑니다,
두부 한모를 써는데도 의견이 갈리고,
내 방식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 봅니다,
내 의견과 다르면 네가 틀렸고,
틀린것을 가르쳐 주는데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대화가 안통하는 먹통인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돌아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2284D54BF358F12)
네 방식대로 해보고,
네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지켜 봐주고,
너를 인정하고 살아가는 아속의 생활처럼,,,
억지로 행하려함이 없이 살아가는 삶은
함이 없는 삶입니다,
그리고 함이없는 삶은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그것이 평화압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C44D54BF35A715)
닷새만에 회복한 내 밥그릇,,,
홀쪽해진 배가 다시 원위치 되어가는 중~~~ㅎㅎ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첫댓글 얼굴이 왜저런가 랬더니 약초를 발랐군요 ㅎㅎㅎ
그런데 며칠동안 속에 있는 것 다 비워내고 굶으면 무척 힘들지 않나요?
아주 속 편하고 좋던데요,,,
지낼만 합니다, 한번 해 보시지요,,
디톡스과정 끝나면 한20년정도는 젊어지겠죠 ㅎㅎ 경하드립니다~~
20일 정도 아닐까요?
직접 한번 해 보시지요
해보고 싶어집니다.ㅎ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듯합니다.
똥구멍으로 어떻게 물을 넣나요?
호스를 똥구멍으로 밀어 넣어요, 잘 안 들어가면 코코넛 오일을 바르면 미끈 미끈,
물이 차면 대장속의 묵은 똥을 끌고 바로 쏟아져 나옵니다
@선등
그냥 호스를 집어넣는다고 물이 들어가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펌프의 수압으로 밀어넣는것도 아닐텐데..ㅎㅎ
@일체유심조 물을 높은 곳에 걸고 엉덩이는 낮으니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 간답니다
가득차면 더이상 안들어가고 막 터져니올려고 하지요
그때 쫘~~악, ㅎ ㅎ
얼굴이 홀쭉해지셨어요~~
건강해보이십니다..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유지하시기를...^^
잘보고 갑니다...
꾸벅~~~
밥먹으면서부터 바로 배가 탱탱해지기 시작하는데요, ㅎㅎ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하시는것 같아요^^
선등님 밥그릇 조금만 먹겠습니다~ㅎㅎ
앗! 내 밥,,,
많이 드시지요
비우고 채우고...
날마다 좋은날....
읽고 답쓰고
그래도 좋은 날
부럽당 디톡스해보구싶당.내몸에도똥가득,나오겟지 . 몸은그러ㅎ게 욕심으로썩어가고, 마음이라도 맑게 닦아야지요.선등님 따라서
몸에 똥 들어갈 자리가 별로 없을듯 싶은데요, ㅎ
제가 마음을 잘 닦아야지요, 캔님 닮아가며
저도 디톡스도 해복고 싶네요. 암튼 선등님 부부가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디톡스 배우는 중인데요
돌아가면 모두 똥구멍에다 물 넣어 버릴려고요, ㅎㅎ
똥구멍 시러 ........ 항문. 똥꼬. 똥꾸녘 .......음 ~ 그런데 찿아보니 다 비슷하네요. ㅋ ㅋ
항문은 중국말
똥꼬, 똥구녘은 사투리
똥구멍은 순수한 우리 말
표준 말을 사용합시다, ㅋ
좋은 프로그램이군요..저도 기회되면 참여 해 보고 싶네요.
한번 해 보시지요
이런 훌륭한 행사는 잘 연구하여
우리나라에 도입시켜 보세용..
그나저나 항상 옆에 붙어다니시는
절세미녀는 언제나 어디서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네용..
어쩌면 전생에 서시가 아니었을까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6 19:34
아 국그릇을 챙기기 위하여 애쓰는 모습을 모고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답니다.
하지만 귀국시 국그릇을 보물처럼 모시고 올것을 생각하면 미리 알려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말해주지용..
실은 내가 진품명품이란 텔레비프로에 국그릇사진을 가지고 나가 전문가의 감정을 받았지용..
근데 감정금액이 빵원도 아닌 마이너스 2천원이 나왔지 뭐여용..
다 찌그러지고 사방이 터진 양재기 버리려면 수거료 2천원이 드니 마이너스 2천원이랍니당..
ㅋㅋㅋ얼른 포기하고 다른 보물 찾읍시당..
그래서 포기하고 내일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