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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주기도문 = the Lord's Prayer
Our heavenly Father
Ho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 영어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Cristian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금보다도 귀하다 - 김석균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 바라보면 사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큰 물결이 뛰놀아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큰 환난이 닥쳐와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깊은 잠에 빠진 영혼 주님 만날 수 없어 근심 걱정 많은 자는 찬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언제 다시 주오실지 아는 이가 있는가 신랑으로 오실 주님 맞을 준비 되었는가
기름 없는 등불들면 주님 만날수 없어 재림 나팔 소리 나면 예비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맞을 준비함이 금보다도 귀하다
/ 출처:
주님의 기도는 기독교의 기도문이다. 천주경(天主經, 라틴어: Oratio Dominica), 주의 기도, 주기도문(主祈禱文)으로도 부른다. 교파를 막론하고 대부분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도문이다. 마태오 복음서 6장 9절에서 13절과, 루카 복음서 11장 2절에서 4절에 그 내용이 실려 있으며, 대개는 마태오 복음서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채택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 특히 개신교에서는 이 기도를 영광송으로 마무리한다.
그리스어 원문 Πάτερ ἡμῶν ὁ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
이 곳에서 문법과 그 해석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2]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在天我等父者
我等願爾名見聖
爾國臨格
爾旨承行於地如於天焉
我等望爾
今日與我我日用糧
而免我債如我亦免負我債者
又不我許陷於誘感
乃救我於凶惡
亞孟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것이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983년 이전에는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1983년 이전에는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hallowed be thy name;
- thy kingdom come;
- thy will be done,
- in earth as it is in heaven.
-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 as we forgive them that trespass against us.
-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but deliver us from evil.
- [For thine is the kingdom,
- the power, and the glory,
- for ever and ever.]
- Amen.
-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 Hallowed be thy Name.
- Thy kingdom come.
- Thy will be done,
-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But deliver us from evil.
- [For thine is the kingdom,
- and the power, and the glory,
- for ever and ever.]
- Amen.
- Our Father in heaven,
- hallowed be your name,
- your kingdom come,
- your will be done,
- on earth as in heaven.
-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 Forgive us our sins
- as we forgive those who sin against us.
- Save us from the time of trial
- and deliver us from evil.
- For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are yours
- now and for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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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신학과 최영실 교수는 주의 기도와 로마서를 주제로 한 사순절 특강에서 주의 기도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 바 있다.
- 어디든지 계신 하나님 아버지,
- 온 세상이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며,
- 하나님 나라(바실레이아 투 테우, 하나님의 통치)가 오게 하시며
-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오늘 우리에게 자족할만큼의 양식을 주시고,
- 우리가 남을 용서할때에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실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우리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게 하소서.
미국의 신학자 윌리엄 윌리몬(감리교)과 스탠리 하우워스(성공회)는 주의 기도중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의 양식을 주소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는 뜻으로, 악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는 악에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라는 의미로 해석했다. 또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의 것이옵니다는 정치를 맡은 자들이 나라가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여 겸손히 통치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했다.[6]
■사도신경(Apostles' Creed)
초대교회 즉, 2세기의 교회에서 정리된 세례의 믿음 고백 형식이 3세기 이래로 발전하여 사도신경의 기본이 되었다[1]. 4세기가 되어 처음으로 사도신경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사도적 기원과 설화가 나타났다. 5세기 들어서야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10세기 완결된 형태로 오토 대제에 의해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대체하여 서방교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2]. 11세기 이후 동방교회와의 분리 이후 서방교회에서 신앙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전례에 포함시켜 각종 예식이나 미사 때마다 사도신경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며, 성공회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을 되새기는 세례 계약을 다짐할 때와 만도 즉, 저녁 기도를 할 때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한다. 개신교에서는 예배 시작시 신앙을 고백하며, 세례와 기도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현대에 들어서 찬양예배에 의한 예배 순서 변경이나, 교리적 선언 등 다른 신앙 고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나 여전히 주요 신앙고백문이다. 루터교에서는 예전적 예배를 지향하기 때문에, 정해진 예식에 따라 매주 사도신조로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유래 때문에, 로마 가톨릭교회를 극단적으로 배격하는, 일부 개신교 종파에서는 사도신경의 유효성을 부인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라틴어 원문은 다음과 같다.[9]
가톨릭교회와 성공회, 개신교가 사용하는 한국어로 된 사도신경에는 번역 상의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각자 재번역한 시도가 있으나, 이 번역들은 현재 어느 교단에서도 사용되지 않고 있다. 기존의 사도신경 번역문이 대부분의 교단에서 사용되며, 예장통합의 새 번역이 장로교 일부에서 사용된다.
/ 출처: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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