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제사 / “말라기 1장 1-14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온전하게 드립시다(시간, 물질, 마음, 생명.....예배).”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신앙생활은 교회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교회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교회생활이 생명력이 있어 능력을 공급받아야 범사가 형통합니다.
교회생활의 핵심은 예배의 생활입니다.
예배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진정한 헌신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 자체가 예배입니다.
일상의 모든 삶에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의 예배조차 온전히 드리지 못하면 삶 자체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는 불가능합니다. 교회에서의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 삶 자체로서의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게 됩니다.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은 온전한 교회의 생활을 강조합니다.
교회생활의 온전함은 곧 가정, 직장, 사회생활의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교회생활은 엉망이면서 전도만 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온전한 교회생활을 못하면 전도하였더라도 진정한 열매를 맺기 어렵습니다.
말라기의 말씀을 통하여 온전한 교회생활, 특별히 온전한 예배에 대하여 지혜를 얻어 순종합시다.
말라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온전히 제사하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을 자”를 찾으실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였기에 온전한 제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까?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종교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을 멸시하였다고 책망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어찌 하나님을 멸시하였냐고 반문합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이 드리는 제물을 예로 들어 지적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정결하고 순전한 짐승이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라기 시대의 백성들은 병든 것, 부족한 것들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백성들이 드리는 제물을 총독에게 드리면 기쁘게 받겠느냐고 하며 책망합니다. 총독에게도 드릴 수 없는 형편없는 것들을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드리면서도 자신들이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을 향하여 책망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하십니까?
가장 귀한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까?
진실한 마음으로 충성스런 헌신을 드리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온전한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실는지 깊이 묵상하여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를 번거로운 것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을 귀찮아하면서 억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억지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성전에 올라오는 자는 꿈꾸는 것 같은 기쁨을 가지고 올라와야 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형식화되어 버렸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배가 기다려지고 꿈꾸는 것 같은 감격을 누리기 바랍니다.
예배시간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전도된 영혼들이 거룩한 제사를 드리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먼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예배하고, 꿈꾸는 것 같은 감격으로 예배하여 전도한 영혼들을 온전한 교회생활에 정착시킬 수 있기를...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모든 성도들이 교회생활, 예배생활에서 승리하여 범사에 승리하게 하소서.
②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쁨 가운데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③ 해피데이를 통하여 전도된 영혼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공생애(능력사역)의 시작 / “누가복음 4장 1-44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능력으로 일합시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공생애를 지내실 때에 능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능력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보다 더욱 큰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때가 차기까지는 평범한 인간으로 사생애를 사셨습니다.
때가 되었을 때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 이끌리시어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금식하셨습니다.
사탄은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위하여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사탄의 시험은 창세기로부터 모든 인류 역사 가운에 언제나 동일합니다.
사탄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용합니다.
인간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경로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함정에 빠지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을 말씀의 능력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사탄은 사십일 금식하여 주리신 예수님에게 돌로 떡을 만들라고 유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이겨내십니다.
사탄은 천하만국을 보이며 절하면 모든 것을 넘겨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라 대답합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 내리라고 유혹합니다.
사탄이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의 능력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하셨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이겨내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말씀이 충만할 때에 언제든지 사탄의 영향력을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말씀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접한 사람들은 그 권세 있는 말씀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고향을 찾으셨을 때에는 환영받지 못하였습니다.
고향 사람들의 선입견이 예수님을 배척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처럼 능력 사역을 행하기 위해서는 선입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에 대하여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야의 사역을 그대로 행하십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악한 영에게 포로 된 영혼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질병으로 눌려 있는 영혼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을 행하시며 뭇 백성들에게 천국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하시는 틈틈이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예수님의 능력 사역의 원천이었습니다.
모든 능력 사역을 원하는 영혼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능력으로써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해피데이 막바지입니다.
이 때에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24시간 릴레이, 전교인 새벽기도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을 기뻐 춤추시게 해 드립시다. 아멘.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성령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②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통하며 능력을 덧입게 하소서.
③ 해피데이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를 통하여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사자 굴의 다니엘 / “다니엘 6장 1-28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다니엘처럼 믿읍시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믿음의 사람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교회는 열심히 출석하지만 실제로 믿음은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실한 믿음의 사람인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난을 대처하는 방법을 보면 진정한 믿음의 사람인가를 알게 됩니다.
진실한 믿음의 사람은 환난을 극복하고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합니다.
가짜 믿음의 사람은 환난 때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 유익을 찾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떤 환난 가운데에도 진실한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다니엘은 진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처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왔을 때에도 뜻을 정하여 믿음을 지켰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지킨 다니엘을 축복하셨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난 지혜를 주셔서 승승장구하게 하셨습니다.
바벨론은 메대와 바사의 연합군에 의하여 멸망하였습니다.
메대의 다리오 왕 때에도 다니엘은 총리로 발탁되어 쓰임 받고 있었습니다.
다리오는 전국을 120명의 고관들로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120명의 고관들은 그 위에 세 명의 총독이 있어 관리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그 세 명의 총리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 왕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최고의 자리에 앉혀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하였습니다.
총리들과 고관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그의 허물을 찾아 고발하려합니다.
그러나 국사를 논하는 일에서는 다니엘에게서 허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니엘은 언제나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을 내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대적자들은 다니엘의 믿음의 삶에서만 허물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대적자들은 다리오 왕을 자극하여 삼십일 동안 왕에게만 구하고 다른 사람이나 신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질 것이라는 칙령을 선포하게 합니다.
대적자들은 왕으로 하여금 왕의 도장을 찍어 규례를 고치지 못하게 합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믿음은 상황이나 환경에 의해 변하는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믿음이 드러났을 경우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평소와 조금도 다름없이 예루살렘을 향한 창에서 기도합니다.
하루에 세 번 기도하던 것을 줄이지도 않습니다. 그대로 행합니다.
다니엘은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의 대적자들은 왕에게 다니엘을 고발합니다.
왕은 다니엘을 구하려고 애쓰지만 메대의 규례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대적자들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져 넣고 봉인하였습니다.
밤새 금식하던 왕이 새벽에 일어나 사자굴로 달려갑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자들의 도움으로 사자굴 가운데에서 살아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진실한 믿음으로 보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습니다.
왕은 다니엘을 대적하여 모함하던 신하들을 사자굴에 던져 넣습니다.
그들은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사자들의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다니엘의 진실하고 순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유익하면 믿고, 손해가 오면 믿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올지라도 굳건하게 믿음을 지키는 영혼들이 필요합니다.
순전하고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긍정 200% 믿음의 순전한 영성을 추구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다니엘과 같은 순전하고 진실한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순전하고 진실한 큰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므로 더욱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뻐 춤추시게 해 드리시기를....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② 순전하고 진실한 믿음으로 대적자들을 물리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소서.
③ 성전 24시간 릴레이 기도가 다니엘의 기도와 같이 응답받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 / “마태복음 13장 1-58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생명은 열매를 맺습니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생명력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이 있어 성장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생명이 없는 것은 성장하지도 못하고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비록 작아 보여도 결국은 풍성함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해피데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의 능력이 생명력이 있어 비록 지금은 아무 효과가 없어 보일지라도 결국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해피데이를 통하여 수고한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여 기도하며 섬기면 영혼을 구원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겨자씨로 비유하십니다.
겨자씨는 매우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풍성한 나무로 자라납니다.
작은 겨자씨가 자라면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성장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은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도 날마다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성장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라지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교만함으로 인해 드러납니다.
처음에 자랄 때는 그냥 두지만 때가 되면 가라지는 먼저 잘라 버립니다.
가라지를 두려워하지 말고 천국의 생명력을 성장시키면 가라지는 때가 되면 저절로 사라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물 가득 고기를 잡더라도 모든 고기가 좋은 고기는 아닙니다.
그물로 잡은 고기들 중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 버립니다.
세상 끝에도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불에 던집니다.
마지막 때에 알곡이 되기 위해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은 마음 밭이 좋을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는 길가 밭은 단단하여 씨앗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씨를 뿌렸어도 곧 새들이 먹어 버리기 때문에 결실하지 못합니다.
겉은 멀쩡해도 돌밭은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해 말라버리므로 또한 결실하지 못합니다.
가시밭은 뿌리를 내리고 싹이 올라오지만 가시의 세력에 눌려 버립니다.
가시의 세력에 눌려 버리므로 역시 결실하지 못합니다.
좋은 땅은 부드러워 씨앗이 뿌리를 깊이 내리므로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해피데이를 진행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더욱 24시간 릴레이로 기도할 때에 복음을 듣고, 교회의 초청을 받는 영혼들이 좋은 땅으로 변화되어 그 안에 뿌려지는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가시덤불을 태워주셔서 좋은 밭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은 보화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 보아야 돼지는 깨닫지 못합니다.
돼지가 진주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더라도 진주는 진주입니다.
진주의 가치를 깨달은 영혼들은 그 보화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아는 영혼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추구합니다.
밭에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아는 농부는 전 재산을 팔아 밭을 삽니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는 좋은 진주를 발견했을 때에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삽니다. 그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천국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누리고 계신 줄 믿습니다.
해피데이는 그 가치를 아직 모르는 이들에게 알리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이 해피데이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마음에 품은 예비신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게 하소서.
② 예비신자들의 마음을 옥토로 준비시켜 주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③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견고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므로 풍성히 추수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 “시편 103편 1-22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될 때에 더욱 하나님께 충성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이 다 알기에는 너무도 위대하시고 광대하시며 무한하시다.
다윗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하여 노래한다.
오늘 다윗의 노래를 묵상하며 하나님에 대하여 좀 더 알게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서운 분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멸시하는 자들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들에게는 한없이 인자한 분이시다.
다윗은 경외하는 자에게 한 없이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노래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언약을 지키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법도를 기억하고 그 법도를 따라 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통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경험하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체질을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다만 먼지뿐임을 기억하신다.
인생은 풀과 같고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인생을 향하여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긍휼히 여기신다.
자주 경책하지 않으신다.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신다.
죄를 따라 처벌하지 않으신다.
죄악을 따라 그대로 갚지도 않으신다.
모든 죄악을 사하신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죄과를 멀리 옮기신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다.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신다.
모든 병을 고치신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신다.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신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인자하심이 크시다.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른다.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다.
여호와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신다.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는 능력이 있는 천사들
여호와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천사들이 여호와를 송축한다.
여호와께 수종드는 천군들
여호와의 뜻을 행하는 천군들이 여호와를 송축한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은 영혼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영혼들이 여호와를 송축해야 한다.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명령한다.
해피데이를 진행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송축하기를 원하신다.
불신영혼들에게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고 경외하는 삶을 통하여 긍휼을 입을 수 있도록...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영혼들에게 베푸시는 인자와 긍휼을 경험하게 하소서.
②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③ 불신영혼들이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전하게 하소서.
한나의 기도 / “사무엘상 1장 1-28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드립시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도가 다 응답받는 것은 아니다.
응답받는 기도가 따로 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는 응답받는다.
그러나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기도는 응답받지 못한다.
성전 24시간 릴레이 기도를 할 때에 응답받는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여 응답받았던 한나의 기도를 묵상하며 지혜를 얻자.
한나는 애통하는 기도를 드리므로 하나님께 응답받았다.
한나는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는 레위인 엘가나의 아내였다.
엘가나는 한나와 브닌나라고 하는 두 아내가 있었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고 한나는 자식이 없었다.
브닌나는 한나가 자식이 없다는 것을 빌미로 한나를 괴롭게 하였다.
한나는 자식이 없는 것도 서러운데 브닌나로 인하여 더욱 괴로웠다.
엘가나는 매년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실로의 하나님의 집으로 간다.
제사 드리는 날, 엘가나는 브닌나와 자녀들에게 분깃을 나누어 준다.
엘가나는 자식이 없는 한나를 특별히 사랑하여 갑절의 분깃을 주었다.
그러나 엘가나의 사랑과 갑절의 분깃이 한나를 위로하지는 못하였다.
한나는 하나님의 전에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통곡하며 기도한다.
한나의 마음이 너무 괴로워 오래동안 통곡하며 기도하였다.
오래 기도하는 한나는 입술만 움직이고 소리도 내지 못할 정도로 애통한다.
당시의 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술에 취하였다고 책망한다.
한나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괴롭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구를 허락하시를 원한다고 축복한다.
애통하는 한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전쟁 이후 한국교회 성도들은 고통 가운데 부르짖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안정되면서 간절함과 애통함이 사라졌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애통하는 마음으로 불신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안타까워 애통하며 부르짖어야 한다.
애통하며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는다.
한나는 기도한 후 응답받은 줄로 믿었다.
엘리 제사장의 축복을 받은 한나는 믿고 다시는 근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한나와 같이 기도한 후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기도응답을 확신하자.
한나는 기도할 때에 서원한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한다.
아들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키우겠다고 서원한다.
서원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신다.
한나는 서원했던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셔서 세 아들과 두 딸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감동을 따라 서원하는 기도를 응답하신다.
서원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더 풍성히 채우신다.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자신에게 맞는 서원의 기도를 드리는 것도....
성전 24시간 릴레이 기도, 특별 새벽기도회....
자신의 기도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불신영혼을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이루실 줄 믿는다.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
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에 합당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② 불신영혼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애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③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도의 응답으로 해피데이에 불신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꿈꾸는 것 같은 행복 / “시편 126편 1-6절”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최고의 날입니다.”
“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하자.”
아무리 고통스런 절망 가운데에도 희망은 있습니다.
사방이 막혀 있다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나 하늘은 뚫려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희망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올라가면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이 넘치게 되시기를...
불순종하여 타국에서 눈물겨운 포로의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산산히 부서져 버림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정신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까지 짓누르는 삶
고난이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고난은 오히려 믿음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을 찾는 방편이 되었습니다.
고통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앙이 회복되었습니다.
포로 생활의 고통 가운데에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순수한 신앙이 회복됨.
하나님을 순수하게 섬기는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 인물들이 다니엘, 모르드개, 에스더, 느헤미야, 에스라와 같은 분들...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였을 때에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회복이 일어나는 배경..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꿈에도 그리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기쁨이 꿈꾸는 것과 같았다고 고백함
성전을 사모하며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소원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그들의 마음은 꿈꾸는 것 같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자들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였고 혀에는 찬양이 넘쳤다.”
성전에 올라가며 포로에서 돌아올 때에 꿈꾸는 것 같던 기쁨으로 비유함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기쁨이고 감격임.
포로귀환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기뻐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부하였지만 뛰어난 지혜를 허락하셨다.
세 친구는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도 구원을 받았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구원을 받았다.
에스더는 왕비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놀라운 일을 체험한다.
술맡은 관원이었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향한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신 것을 기억하며 그로 인하여 더욱 기뻐하며 행복을 누립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기억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복의 근원되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애굽의 압제에서 모세를 통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을 철저하게 경외하던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에 허락하셨던 놀라운 풍요를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포로 되었던 상황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합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을 하나하나 기억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드리러 나아오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 인간들을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날마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은 남의 나라에 포로로 끌려가서 고통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삶과 방불하였습니다.
죄 가운데서 자신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이르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불신앙으로 죄 가운데 떨어졌으므로 믿음으로 구원 얻는 법칙을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그 은혜를 마음으로 믿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종으로 고통 가운데 있던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람들마다 그 사랑의 감격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죄의 종 되었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그 감격은 꿈을 꾸는 것과 같은 감격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셔서 행하신 일을 정확하게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로 인하여 행복해 합니다.
구원의 감격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우리는 다만 꿈꾸는 것 같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처음 구원을 확신하였을 때의 그 감격을 날마다 기억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순간마다 그 구원의 기쁨이 새롭게 다가와 더욱 큰 행복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녀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므로 얻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응답받은 구체적인 증거들이 있습니다. 악한 영의 세력들이 다가와 유혹할 때에 만지지도 못하도록 보호하시는 은총을 경험합니다. 이와 같은 증거들을 가슴 가득 안고 하나님의 전으로 예배하러 나오는 모든 영혼들은 꿈꾸는 것 같은 행복으로 가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동행하시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크고 놀라우신 일로 인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아 올 때에 꿈꾸는 것 같은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꿈꾸는 것 같은 기쁨을 모르는 이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아픔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포로로 남아있는 동족에 대한 아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우리의 남아있는 포로들을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남방시내로 표현되어 있는 지역은 유대 남부의 네게브 지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네게브 지역은 평소의 건기에는 물이 말라있습니다. 그러나 우기가 되면 그 시내들에 많은 물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지금은 시내들이 말라있는 것과 같이 유대의 포로들이 묶여 있지만 시내에 물이 회복되어 흘러 넘치듯이 유대의 포로들을 귀환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씨를 뿌리는 자가 힘들게 뿌리지만 결국은 그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처럼 포로생활에서 눈물로 간구하는 기도에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도 누군가의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잘 나서, 아니면 내가 하나님께 사랑받을 만해서 구원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구원 얻기 위하여 피 흘리신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고 나는 알지 못할지라도 나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한 사람이 분명히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여러분들에게 태신자를 작정하여 기도하며 그들을 구원할 것에 대하여 도전할 것입니다. 내가 눈물로 드리는 기도의 열매로 구원을 얻었다면 나 또한 눈물로 우리의 가족, 우리의 이웃,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가족들을 위하여, 남편과 부모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분들은 반드시 그 영혼들을 구원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 어거스틴을 위하여 눈물로 호소할 때에 설교자 암브로스를 통하여 “눈물의 자식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들이 돌아 올 것을 확신하며 계속하여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결국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구원의 감격, 날마다 순간마다 동행하시며 허락하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시간을 꿈꾸는 것 같은 행복으로 보내는 저와 여러분들은 아직 그 기쁨을 모르는 영혼들을 향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속초지역의 영혼들을 향한 부담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수고를 감당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하여 말씀하실 때에 그 감동을 소멸치 말고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영혼을 살리고자 하는 거룩한 부담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영혼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할 때에 그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크신 일을 보고 기쁨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소멸치 말고 기도하여 응답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러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오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로 인하여 꿈꾸는 것 같이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직 그 기쁨을 모르는 영혼들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베푸시는 풍성한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나올 때마다 꿈꾸는 것 같은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릴 때에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것을 확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해피데이 524 200/100작전 영적고지를 점령하자 점령하자 점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