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섬 외달도로 떠나는 행복여행 (2006. 8. 2 - 8. 3)
1. 외달도의 연혁
당초에는 달동(달리도)에 속하였으나 오랜 옛날에 분리되어 외롭게 떨어져 있어 외로운 달동네라 하여 외달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고려시대부터 주민이 거주하여 온 것으로 전해지며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5호 (1962. 11. 21 공포)로 무안군 이로면이 목포시에 편입 되면서 달리, 눌도리가 충무동으로 개칭되고 허사도, 고하도, 달리도, 율도, 장좌도 등과 함께 편입되었다. 1966년 1월 1일 자로 시 조례 제280호(1966. 1. 12공포)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달동과 눌도동으로 정해지면서 외달도는 달동에 속한다.
바다 가운데 솟은 작은섬, 사랑의 섬 외달도 그곳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다.
멀리 신안비치호텔(오른편)과 유달산이 보인다.
외달도에 가기위하여 신진페리호에 승선 < 2006. 8. 2 (수) 12:20 >
선상에서 기념촬영
외달도의 자랑, 해수풀장은 썰물에도 해수욕을 즐길수 있도록 바닷물을 끌어 조성하였다.
해수풀장내 사랑의 장소
해수풀장 야경
뒷켠에 외달도 해수욕장 (2006. 8. 3)
외달도 해수욕장 - 갯벌생태체험장으로 활용된다.
나뭇가지로 파헤치기만 해도 바지락이 나온다. 하지만 종패(씨조개)인것 같아 보호해야 될텐데
외달도에서 마지막으로 기록을 남김 - 영광에서 영관, 지현 다녀감
외달도여 안녕!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봐 ----
<교통안내> - 목포제2여객선 터미널에서 매시간 1대 왕복 운항(피서철 특송) - 소요시간 50-60분 - 이용요금(왕복) 어른 7,000원 어린이 3,500원
<준 비 물> - 당일여행 : 수영복 및 간단하게 갈아 입을 옷 - 체류여행 : 야영장비(민박 25,000원) - 간단하면 차를 가지고 갈 필요없음
<참고사항> - 섬이라는 특수한 사정으로 물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편으로 생각됨. - 야영장에는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전혀 없고 쇄석을 깔아 놓아 잠자리가 조금 불편 - 공중화장실, 공동취사장, 해수풀장, 야영장 등이 깨끗하게 잘 단장되어 있었으며 치킨, 생맥주 배달도 가능함. |
)
)
)
)
)
)
)
)
)
)
)
)
출처: 아름다운 영광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영광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