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패트릭 플래너건박사 이야기

[김원재]

생명과학/의학분야에서

｢수소 시대｣를 개척한

패트릭 플래너건박사 이야기

<사진설명> 파키스탄 훈자계곡

발행인 : 주식회사 수소연구소(일본)

<은하계 사진 설명>

미국 NASA의 감마선 관측위성 ｢스위프트위성｣이 관측한 루린혜성은 매초 3,000리터의 물을 분출하면서 날고 있다. 물은 태양의 자외선에서 수소와 수산기로 분해되어 직경 40만km의 범위에 구름처럼 퍼지고 있다.

<저자>

와카야마(若山利文)

1939년 니가타(新潟) 태생.

도쿄(東京)외국어대학 불어과 졸업.

주일(日)프랑스 대사관 상무부 근무.

1980년 일본유로테크(주)대표이사 취임.

2004년 (주)산테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취임.

현재, (주)수소연구소 이사대우 소장 취임.

｢La Medaille de la ville de paris｣수상.

=목차=

｢진보는 이단으로부터｣----｢수소｣가 개척하는 건강사회

불로장수의 물과 플래너건박사

■기적의 물이 흐르는 바람의 계곡 ｢훈자｣

■어릴 때부터 천재였던 플래너건박사

■헨리 코안다박사와의 만남

■코안다박사로부터 계승한 연구

■｢젖는 성질이 강한 물｣은 기적의 물

■독특한 물리적 특성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제타전위

■수소는 왜 최고의 진통제인가?

■수소패드로 왜 통증이 없어지는가?

■수소패드를 붙임으로써 증상개선효과

추천문

｢진보는 이단으로부터｣----｢수소｣가 개척하는 건강사회

21세기는 ｢수소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는 수소가 지구가 안고 있는 온난화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일 뿐 아니라, 의학분야에서도 수소야말로 생명의 근간을 구성하는 에너지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들의 건강에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명의 진보는 이단으로부터...｣는, 잘 알려진 역사적 인식입니다. 17세기에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의 아버지｣ 가릴레오를 ｢이단｣으로 몰아 종교재판에서 유죄가 선고되었지만, 그로부터 400년이 지나 교회가 잘못을 인정하고, 1992년에 로마교황청(바티칸)이 공식적으로 사죄했습니다.

이는 ｢이단｣으로 몰렸던 획기적인 연구가 학문세계 뿐 아니라, 사회일반으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굉장히 긴 세월과 순교자와 같은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중세의 기독교적 근간을 구성하던 천동설이 당시에는 이단이었던 지동설로 대체되어 천문학/물리학의 발전을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20세기 후반에 패트릭 플래너건박사(이하 플래너건박사)의 장기간의 연구에 의해 생명과학의 세계에도 드디어 이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소가 등장했습니다. ｢수소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사적 순간에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산 깊숙한 곳에서 녹은 빙하가 흐르는 훈자강의 ｢생명의 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플래너건박사는 생명시스템에 있어서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수의 비밀은 그 물이 가지는 중요성을 특별한 물리적 특성에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안에 녹아있는 것이야말로 마이너스 수소이온이며, 수소는 최고의 항산화물질로써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우리들의 세포를 지키고, 세포내에서 고에너지물질인 ATP를 생성시키는 ｢생명의 주역｣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플래너건박사의 연구성과는 이제까지 수 십년간 이단으로 몰려, 미국 의학계에서도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여 물이 되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과학적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체에 대한 수소의 근원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의학이나 화학 전문가들조차도 최근까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모든 동물과 생물의 체내조직에는 방대한 양의 수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도 수소야말로, 생명체에게는 최고의 전달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태양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엽록소 중에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불필요해진 산소가스를 배출하여, 남은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화합시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질(脂質) 등의 3대영양소를 생성시켜, 그것을 우리 인간들이 ｢착취｣하여 생명의 근간을 유지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보아도 생명을 유지하는데 수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플래너건박사 부부의 공저인 ���dc54밝혀진 “불로장수”���dc55를 읽고, 실리카와 미량의 미네랄원소에 수소를 결합시켜 제조한 최고의 항산화제인 ｢실리카 하이드라이트｣에서 착상한 오이카와(及川)박사는 실리카 대신에 산호칼슘을 원료로 하여 동일한 기능을 가지는 분말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식용수소｣라고 이름지어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저는 오이카와박사와 특별한 인연이 있어, 그 연구개발과 공업화를 제가 지원하게 되어, 산테 코퍼레이션이 독점사업권을 취득하여 수소 건강식품로써 일본에서 처음으로 사업화에 성공하여 시판하게 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이 8년 동안, 수소 건강식품을 섭취하신 수 만명의 애호가 분들이 자신들의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수소의 효능을 인지하고, 사회적 인지도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플래너건 박사의 30수년간에 걸친 연구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플래너건박사는 놀랍게도 11살 때 유도미사일의 탐지기를 만든 신동으로, 19살에 NASA의 컴퓨터 시스템을 담당하고, 사람과 돌고래가 대화할 수 있는 통신시스템을 개발하여, 완전히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뉴러프론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박사가 ｢고대의 빙하를 수자원으로 하는 훈자의 물에는 특수한 콜로이드 상태의 미네랄 클래스터가 포함되어 있어, 그 중에 마이너스 수소이온화 된 수소원자가 대량으로 녹아 있다｣는 사실을 지금부터 약 20년 전에 발견하여, 그것을 ｢불로(不老)의 성스러운 액체｣(Elixir of the Ageless)라는 논문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물은 플러스 이온화한 수소원자 H+를 포함하고 있는데, 마이너스 수소이온 H-은 거의 포함되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한 신체의 체액에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체의 조직은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대량의 수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만, 나이가 듦에 따라 수소량이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수소량이 감소함에 따라, 산소와의 균형이 깨어져 노화하는 것입니다. 파키스탄의 북쪽에 있는 훈자마을에 장수의 비밀을 찾으러 간 TV방송국 스텝진들이 만든 책 ���dc54장수의 비밀���dc55(니혼(日本)TV방송망 발행)의 내용 중에, 이러한 생명과학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견을 플래너건박사가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의 구조 중에 노화의 프로세스를 역행시키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유동역학의 아버지｣ 헨리 코안다박사의 연구를 계승한 플래너건박사는 최고의 항산화제인 수소를 보충함으로써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생명의 설계도인 세포내의 DNA는 수소결합에 의해 분자끼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수소는 어떤 의미에서는 접착제 역할도 담당합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DNA의 이중나선구조가 딱딱해져(경화), 세포분열의 횟수가 줄어듭니다. 이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반응에 의해 유연성을 잃어버린 DNA가 수축함으로써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추측되며,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대량으로 보충함으로써 세포 그 자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플래너건박사는 단순히 훈자마을의 물을 재현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수백에서 수천배에 달하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발생시키는 분말인 ｢실리카 하이드라이트｣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수돗물의 산화환원전위가 플러스 500-600mV인데 비해, 그것에 ｢실리카 하이드라이트｣분말을 극히 소량만 넣어도 순간적으로 전위를 마이너스 400-600mV까지 끌어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입니다. ｢창조적생물공학연구소｣의 오이카와박사는 플래너건박사의 연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산호칼슘을 소성(燒成)시켜, 그것에 수소를 흡착시켜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수소분말 제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플래너건박사야말로 마이너스수소이온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래너건박사가 개발한 수소분말에는 아래 표와 같은 3종류의 제품이 있고,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원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플래너건박사가 개발한 수소관련 제품>

	수소분말	주성분	ORP	용도
Ⅰ	Hydrozins	(1)산호칼슘(standard)	-450밀리볼트(mV)	건강식품, 수소패드
Ⅱ	Coral Hydrate	(2)산호칼슘(super)	-870밀리볼트(mV)	가공식품
Ⅲ	Micro Cluster	(3)실리카/구연산칼륨	-950밀리볼트(mV)	음료수

#참고로, 아래에 일본에서 제조되어 (주)산테 코퍼레이션의 수소건강식품의 주성분으로 사용하거나, 가공식품에 배합되어 이미 넓게 보급되고 있는 수소흡착 산호칼슘 분말과 플래너건박사가 개발한 수소와 비교한 표를 게재합니다.

(1)산화환원전위

*위의 그래프는 Before를 400mV의 수치로부터 개시하여 변화량을 나타냈다.

	시간(분)	플래너건 파우더	기존제품 파우더
①	0	400	400
②	2	-549	-118
③	5	-586	-166
④	10	-606	-168
⑤	60	-549	-192
⑥	120	-462	-201

단위 : mV

(2)수소 발생량

*위의 그래프에서는 세로축이 플래너건의 590,000에 대해 기존제품 수치가 89로 약 10,000배의 차이가 있어, 그래프의 스케일에서는 거의 0에 가깝다.

	시간(분)	플래너건 파우더	기존제품 파우더
①	0	10,000	23
②	40	150,000	40
③	110	320,000	54
④	210	470,000	60
⑤	1500	590,000	89

(주)시마즈(島津)종합분석시험센터 조사결과 단위: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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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두 사진을 비교하여주십시오.

사진① : 은하계도(국립천문대 제공)

:태양, 은하 중심

사진② : ���dc54PYRAMID POWER Ⅱ���dc55의 표지

사진①은 은하계 우주를 위에서 바라본 것이며, 중심부에는 수소분자가스가 있고, 주변부는 수소원자 가스가 분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90%는 수소 그 자체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양은 빛과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며,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의 근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태양 또한 사실은 수소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수소가, 히말라야산맥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장수마을인 훈자에 흐르는 강에 마이너스 이온화한 수소원자의 상태로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래너건박사가 그 물이 노화를 방지하고, 자기면역력을 높이며,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②는 플래너건박사가 33년 전에 피라미드 파워에 관련된 독창적인 연구성과를 발표하여, 당시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었던 저서인 ���dc54PYRAMID POWER Ⅱ���dc55의 표지입니다. 은하계의 사진에서 검게 삼각형으로 보이는 부분은 가스 분포의 데이터가 부족하여 화면으로 처리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①과 ②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습니다.

태양을 배경으로 한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림과 수소가스로 구성된 우주공간의 사진에 신기하게 피라미드 형태가 보이는 것에 대해 불가사의한 인연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플래너건 박사는 1998년 11월에 일본으로 건너와 연구성과를 발표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총명한 박사는 ｢이단｣으로 비난 받을 것이 뻔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성과를 발표하더라도 당시의 일본학계에서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10년 쯤 후에 일본에 가서 발표하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일본에서의 1998년 강연을 취소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수소연구의 원조인 플래너건박사를 일본으로 초청하여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 많은 수소의 임상적 유효성에 관한 연구가 진전되어 일본 뿐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본격적인 수소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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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수의 물과 플래너건박사

<사진>패트릭 플래너건박사

■기적의 물이 흐르는 바람의 계곡 훈자

표고가 2,700미터에 위치한 훈자마을은 미야자키하야오(宮崎駿)의 명작인 ���dc54바람의 계곡, 나오시카���dc55의 모델이 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옥한 땅이라고 할 수 없는 계곡 경사면에는 빙하가 녹은 물을 이용한 계단식 밭과 석재로 만든 단순한 구조의 집들이 간간이 보이는 조그만 시골마을입니다. 우주를 몸 전체로 느낄 수 있는 투명한 푸른 하늘, 그리고 만년설이 쌓인 카라코람산맥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맑고 깨끗한 공기가 가득차 있으며 빙하로부터 녹은 훈자강의 줄기가 방문객의 마음마저 씻겨줍니다. 그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고 그야말로 기적의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발 7,000미터급의 신성한 산에 둘러싸인 히말라야에 ｢영원한 젊음｣을 가져다주는 물이 있는 불로장수의 낙원 ｢훈자마을｣이 있다는 이야기가 20세기 초에 전해진 이래, 세계각지에서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 험난한 계곡으로 몰려와 연구를 거듭하며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의학박사이며 철학박사인 플래너건박사는 나노테크놀로지와 의학,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300개 이상의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너건박사는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훈자의 물｣을 30년 이상 연구하여 드디어 그 비밀을 ｢화학적+생리적｣으로 해명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물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천재였던 플래너건박사

패트릭 플래너건은 1944년 가을에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재능과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며 특히 과학분야에는 지대하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장난감으로 사준 군용 콤파스를 불과 몇 시간만에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부품 하나하나를 분해할 정도로 명석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물건이) 왜 움직이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집안에 있는 모든 기계류들을 분해해버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읽은 책의 내용을 그대로 시각영상으로 기억하는 ｢사진적 기억술｣을 체득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의 독서속도는 1분에 1만4,500단어였습니다. 그것을 시각영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줄였어야 하는데, 그래도 1분에 2,000단어의 독서속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에 의해 백과사전과 같은 다양한 응용과학의 지식으로부터 주요개념들을 재구축하여 새로운 창조물을 만드는 재능이 꽃을 피웠던 것이죠. 플래너건박사의 경력은 천재적 전자소년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8살에는 아마추어 무선통신사가 되어, 11살 때는 ｢유도미사일 탐지기｣를 완성시켰습니다. 그 후 3년 동안 세계각지에서 개최된 주요 미사일의 시험발사와 원자폭탄실험 등을 나름대로 기록하여, 그 결과와 ｢탐지기｣를 과학품평회에 출품했습니다. 그것이 특별상의 대상이 되어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 되어 미국방성에서도 주목하게 된 것입니다.

13살 때, 이미 자신의 집 다락방에 전자연구실을 차려 컴퓨터 수리를 통해 돈을 벌었습니다. 14살 때는 완전히 청각을 잃은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뉴러폰｣을 발명하여, 2개의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발명에 의해 17살 때는 미국방성 브레인그룹의 일원이 되어, 코네티컷주 스탠포드에 있는 휴익연구소를 비롯하여 NASA, CIA, NSA 등의 컨설턴트로 활약했습니다. 18살 때는 전자공학의 신동으로, ���dc54Life���dc55지에서 가장 잠재성이 뛰어난 과학자 10명에 선정되어 특집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헨리 코안다박사와의 역사적 만남은 휴익연구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 플래너건박사도 ｢훈자의 물과 장수의 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조사와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헨리 코안다박사와의 만남

｢유체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헨리 코안다박사(이하 코안다박사)는 노벨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60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의 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국민적 영웅이며 지혜로 똘똘 뭉친 사람과도 같았습니다. 건강하며 굉장히 장수한 사람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그는 전생애를 최첨단기술 연구에 바쳐 90살이 되었을 때도 루마니아 과학아카데미의 총재직을 맡았을 정도였습니다. 연구성과는 대단한 것들이었으며, 예를 들어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기체유동현상을 발견하고 그 현상은 그의 이름을 따서 ｢코안다효과｣로 명명되었을 정도입니다. 그 후도 이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유체증폭기, 유체컴퓨터, 수뢰(水雷), 코안다노즐 등의 설비기기들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설｣의 발명자이기도 했으며, ｢코안다노즐｣을 사용하여 공기에 물을 흡입시켜 유체유동과 압력이 생성하는 고속의 변화를 이용하여 눈송이와 얼음의 결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 위> 훈자계곡 풍경

<사진아래>파키스탄 카라코람산맥

영원한 젊음과 장수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코안다박사는 1930년대 초부터 에콰도르의 빌카반바계곡이나 페루의 계곡 등 훈자마을 뿐 아니라 세계각지의 기적의 물이 있다는 건강장수의 지역들을 찾아다니며 조사와 연구를 계속했었습니다. 그 결과 ｢젊고 건강한 상태로 장수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지역의 물에 해답이 있다｣는 가설에 점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수마을의 모든 물은 탁했으며, 그 물의 수원은 빙하였습니다. 빙하가 녹은 물에는 미네랄이 없으며 대부분이 증류수와 동일한 구성인데, 빙하로부터 녹은 물은 특별한 광상(鑛床)을 통과하면서 콜로이드 상태의 미네랄(미세한 미네랄 입자)을 흡수하면서 탁해집니다.

각지에서 물을 채취한 코안다박사는 스스로 고안한 코안다노즐로 각 지역별의 물로 눈송이를 만들어 그 수명을 측정함으로써 눈송이의 수명과 그 물을 채취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과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로부터 ｢장수의 비결은 어떤 형태로든 물의 분자구조와 관계가 있으며, 이들 물의 특이한 성질이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장수의 비결이 되고 있고, 이들 물의 비밀은 아직 해명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명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했었습니다.

휴익연구소에서 컨설턴트업무를 담당했던 두 사람은 같은 발명가의 입장에서 처음에 만나자마자 굉장히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젊은 플래너건박사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던 코안다박사는 1963년 6월에 ｢플래너건박사라면 언젠가 “훈자의 물”의 비밀을 밝혀내고 그 은혜를 전세계 인류에게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연구의 경위에 대해 ｢장수의 비밀은 어떤 형태로든 물의 분자구조와 관계가 있으며, 이들 물의 특이한 성질이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과 직결되지만 아직 이들 물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전해, ｢훈자의 물｣을 재현하는 일을 플래너건박사에게 부탁했습니다. 이 때, 플래너건박사의 나이는 17살이었으며, 코안다박사는 이미 78살이었습니다.

■코안다박사로부터 계승한 연구

연구를 계속하도록 부탁받은 플래너건박사는 어떻게 하면 ｢훈자의 물｣을 재현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그의 연구논문은 미국의 ���dc54의약식품저널���dc55, ���dc54프리라디칼 바이올로지 &메디신���dc55, ���dc54수소에너지 인터내셔널 저널���dc55 등의 과학전문지에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발표되었습니다. 훈자의 물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수소실리카(실리카하이드라이드)의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그 후에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신중한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그의 연구성과가 확실하다는 것도 인정받았습니다.

훈자의 물을 손에 넣은 플래너건박사는 ｢훈자의 사람들은 물 안의 회색으로 된 탁한 성분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믿고 있다｣는 정보야말로 해명을 위한 열쇠라고 믿고, 이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오랜 연구 결과, 드디어 훈자의 물과 동일하며 ｢콜로이드 상태의 미네랄 클러스터가 굉장히 미세하며, 더욱 큰 제타전위를 가진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대량으로 함유한 물｣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후 플래너건박사는 단순히 훈자의 물의 특성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이너스 이온화한 수소원자의 양을 훈자의 물의 수백만배까지 증가시키는 단계까지 성공했습니다.

노화를 늦추고 자기면역력을 높이며,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함유한 물을 드디어 창조한 것입니다.

■｢젖는 성질이 강한 물｣은 기적의 물

훈자(Hunza), 에콰도르의 빌카반바, 독일의 바덴바덴 등의 고지에는 치유력을 가진 물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물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은 장수하며, 100살이 넘어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계나 과학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치유력을 가진 기적의 물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플래너건박사는 100살 이상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며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지역에서는 식사의 내용은 크게 차이가 나지만, 마시는 물의 수원이 빙하가 녹은 것이라는 사실에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빙하의 밀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물과는 물리적 특성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훈자의 물과 같은 ｢빙하의 밀크｣의 표면장력은 일반적인 물의 표면장력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이 물은 인체의 세포에 직접 흡수되어 수화성을 높이고 영양분의 흡수와 독소의 배설을 촉진시킴으로 ｢젖는 성질이 높은 물｣이라고 불리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들 주변에서도 ｢젖는 성질이 높은 물｣의 사례는 몇 가지 있습니다. 물에 비누나 소독용 알콜을 첨가한 경우가 그 예이며, 단순히 물만의 경우보다 유동성이 높고, ｢미끈미끈｣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비누물이나 소독용 알콜이 첨가된 물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젖는 성질이 높은 물｣에는 많은 이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등의 유해한 물질들이 세포로부터 배출되기 쉬워진다는 점입니다. 공업화된 사회에 살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품이나 물, 공기, 세정제, 의류용 세제, 금속성 통조림, 처방약 등에 의도적으로 첨가되거나 과실에 의해 혼입된 위험한 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강에 대한 위협은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이 오히려 우리가 위험에 대해 둔감하게 되고 있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만년필의 잉크, 깨어진 전구, 한 곳의 호수를 수세대에 걸쳐 독물오염시키는데 충분한 유해물질을 가진 오래된 수은체온계, 가정용 페인트 등도 위험한 물질들입니다. 이런 사례를 나열하려고 하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독소는 우리들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지금은 여성의 1/3, 남성의 1/2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체로부터 독소를 제거하는 필요성이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가고 있습니다.

■독특한 물리적 특성

60년대 초, 미국방성의 싱크탱크의 하나인 휴익연구소에서 코안다박사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플래너건박사는 물이 가진 독특한 특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드디어 ｢빙하의 밀크(생명의 물)｣에는 독특한 점성률, 열, 에너지 잠재력 등의 물리적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진>17살의 패트릭 플래너건박사와 헨리 코안다박사

이 ｢생명의 물｣에는 이제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형태의 실리카가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실리카에는 사람의 코와 귀, 힘줄 등의 연골을 딱딱하게 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이 연구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밝혀진 실리카의 형태는 240종류였습니다. 그런데 훈자의 물에는 241번째 형태의 실리카가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형태와는 다른 형태의 실리카를 재현하는 방법의 연구에 플래너건박사는 수십년을 몰두했습니다. 연구한 결과, 실리카의 재현방법을 발견하여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실리카는 ｢플래너건 마이크로클러스터(Microcluster)｣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실리카는 자연적으로 생명체 내의 중금속을 배출하지만, 이 241번째의 형태를 가진 실리카는 폭이 불과 50옹스트롬의 아주 미세한 공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주변에 흐르는 유체(流體)의 pH에 따라 확대하거나 축소되는 상자(cage)와 같은 활동을 하는 버키볼(덩어리)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호흡하는 작은 실리카의 방과 같은 역할을 하며, 중금속을 그 방에 가두어 안전하게 체외로 배출합니다.

<사진> 직경 50옹스트롬의 플래너건 마이크로클러스터실리카 덩어리의 전자현미경 사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제타전위

플래너건박사가 개발한 크리스탈 에너지(Crystal Energy)라는 액체는 무색/무취/투명하며, 주성분은 ｢마이크로 클러스터 실리카｣입니다. 이 성분은 혈구의 ｢제타전위｣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는 미네랄의 일종입니다. ｢제타전위(x)｣는 전하(電荷)이며, 수화(水和)미립자와 그 주위의 용액에 존재합니다. 제타전위는 중요하고 유효한 지표의 하나이며, 이 전하를 이용하여 콜로이드 현탁액(懸濁液)의 안정성을 예측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제타전위가 높아질수록 잔하입자가 서로 반발하여 응집하려는 전하 본래의 움직임을 억제시켜 현탁액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제타전위는, 세포들이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전하의 일종입니다. 제타전위가 크다는 것은 세포들끼리의 간극이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제타전위가 커지면, 건강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제타전위가 증가했다는 것은 세포의 표면적이 증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포 사이에 갇힌 독소나 바이러스성 물질, 곰팡이, 박테리아 등은 쉽게 배출되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물이 세포 안에 쉽게 출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은 노화방지와 생명연장, 프리라디칼과 노폐물제거에도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아래 사진①은 제타전위가 낮은 피험자로부터 채취한 혈구 샘플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입니다. 혈구는 응집되어 방 모양(클러스터화)으로 되었으며, 그 안에 폐기되어야 할 성분을 가두게 됩니다. 이 클러스터화 작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촉하는 카페인이나 알콜, 열, 스트레스 등에서 발생하는 탈수증상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이 피험자에게 마이크로 클러스터 실리카와 수소를 합착시킨 분말의 혼합물을 500mg에 8온스의 물을 첨가한 실리카수화물을 투여합니다.

아래 사진②는 그로부터 20분 후에 동일한 피험자로부터 혈구샘플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입니다. 균일하게 분산된 혈구는 제타전위가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혈구는 청정하며 혈구 사이에 갇혔던 물질이 제거된 현상을 보여줍니다. 독소를 제거했다는 뜻이죠. 혈구의 표면적이 증가하여 비약적으로 많은 영양소를 세포 내에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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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①> 시험전 : 클러스터화한 혈구

<사진②> 시험후 : 균일하게 분산된 혈구

■수소는 최고의 진통제인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는 ｢신의 은혜는 통증을 치료하는 일을 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체의 통증이 인류역사상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최대의 명제였다는 사실을 이 한마디로 알 수 잇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마취를 통해 통증을 억제하는 치료를 고안한 사람은 하나오카(華岡青洲)이며, 1804년에 경구전신마취약인 ｢통선산(通仙散)｣을 개발하여, 처음으로 유방암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수소에는 높은 환원력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소분말 건강식품을 섭취하여 일반적으로 수일 이내(빠른 사람은 수시간 이내)에 통증이 경감된 체험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야마(矢山利彦)원장(사가현(佐賀県)의 야야마클리닉 원장)이 ｢관절류마티스환자나 요통의 환자에 대해 수소가 경이적인 진통효과를 발휘했다｣고 전화가 왔을 때, 솔직히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잘 들어보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수소건강식품을 먹인 것이 아니라, 수소건강식품의 알약 중간에 5mm 정도의 구멍을 뚫어 그 곳에 구연산용액을 스포이드로 주입하여 진통이 발생되는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5-10분 사이에 진통효과를 발현하여, 20-30분 후에 환자의 통증이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로 서치｣라는 파동측정기를 사용하여 진통효과가 있었던 환자를 자세하게 검사한 결과,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교감신경계 호르몬의 공명효과가 해소되고, 반대로 부교감신경계 호르몬인 엔돌핀이나 세로토닌의 공명이 증가하여 세포 내 에너지물질인 ATP의 공명이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피부로부터 침투한 대량의 수소가 엔돌핀이라는 신경전달 펩티드를 분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엔돌핀은 몰핀의 몇배에 달하는 진통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어, 수소를 경피적으로 세포에 주입함으로써 불과 5-10분만에 전혀 부작용도 없이 통증이 사라졌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구연산용액을 사용한 것일까요? 구연산에는 칼슘을 녹이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소분말의 주성분인 산호칼슘에 대량으로 흡착되고 있는 수소원자에 대해, 칼슘을 녹임으로써 연속적으로 방출시켜 직접적으로 환부의 세포에 반응시켜 산화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슘Ca은 구연산용액에 녹아 Ca2++2e가 되어, 이온화의 과정에서 대량의 전자를 방출합니다. 이 전자가 수소를 마이너스수소이온으로 변환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H + e → H-).

야야마원장은 규슈(九州)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역학을 전공했으며, 사가현(佐賀県)립 병원 코세이칸(好生舘)외과원장, 동양의학진료부장을 역임하여 2001년에 의료법인 야마모모(山桃)회 야야마클리닉을 개설했습니다. 그는 서양의학, 동양의학, 자연요법의 3가지 치료방법을 융합하여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야야마클리닉에서는 ｢생명체는 본래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것을 저해하는 요인을 해가 없도록 제거함으로써 생명체의 회복력이 작동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도록 노력합니다. 따라서 클리닉 내부는 나무와 칠식(漆喰), 규조토 등의 자연소재로 꾸며졌으며, 요소요소에 피라미드형의 사각추 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피라미드 파워라고 하면,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며 기억을 더듬어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지금부터 30여년 전에 플래너건박사가 2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그 연구성과를 발표한 내용으로 당시 세계 각지에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피라미드형 공간을 가진 야야마클리닉에서 플래너건박사가 개발하고 제조한 수소분말을 사용하여 진통치료의 임상연구를 하게 된 것은 굉장히 신기한 인연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입원할 때 현관으로부터 들어오게 되지만, 만약 죽어서 입관되고 병원을 나설 때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뒷문으로 조용히 나가게 되는데, 야야마클리닉에서는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경우,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관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엄숙하게 나가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마지막까지 죽음과 싸우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삶을 영위한 사람에 대한 경의의 표시라고 원장은 믿고 있는 것입니다.

야야마원장은 관절류마티스나 요통, 어깨통증의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효과를 확인했으며, 그 후에도 건초염(腱鞘炎)이나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약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소의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마이너스 수소이온에 의한 활성산소의 중화와 제거에 의한 소염/진통과 세포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수소패드｣가 개발된 것입니다(현재 특허 출원 중).

■수소패드로 왜 통증이 없어지는가?

요통이나 어깨 등에 통증이 유발되는 원인은 과도한 피로나 가령(加齡)에 의해 해당부위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을 받거나, 산화된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 그것이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소건강식품을 일정기간 동안 경구로 섭취함으로써 차츰 통증이 가라앉거나 상당히 완화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했으며, 의료현장의 의사들도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성인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신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에서 혈당과 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모든 세포에 전달하여,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혈당으로부터 수소를 분리시켜 ATP를 만드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세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수소원자는 천문학적인 수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대량의 수소원자를 입을 통해 섭취하여도 60조개나 되는 세포에 공급되는 수소원자의 양에는 한계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이 있는 조직에 직접적으로 대량의 수소원자, 그것도 마이너스이온화 한 수소를 공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입니다. 수소패드는 방대한 양의 수소를 흡착시킨 칼슘분말을 구연산용액에 접촉시킨 것으로, 이를 피부에 직접 부착함으로써 환부에 집중적으로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쬐어줍니다. 활성산소에 의해 염증을 일으킨 조직의 통증과 세포의 활성화에 의해 환부를 치료하고자 하는 시도인 것입니다.

감기에 걸린 기관지염에 의해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흉부에 수소패드를 부착시키면 5-10분 이내에 예외없이 증상이 개선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후생성이 발간하는 ｢국민위생의 동향｣이라는 보고서의 조사통계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자각증상은 요통이며, 인구 1,000명당 95.4명의 비율로 요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10명에 1명꼴인 셈인데, 일본 전체에서는 약 1,200만명의 사람들이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깨결림은 1,000명당 91.6명, 수족의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1,000명에 57명입니다. 가령에 의한 피로성 관절염은 여성에 많으며, 그 수는 약 7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소패드를 붙이는 것만으로 염증이 대폭 개선되고, 손상을 입은 조직의 세포 그 자체를 계속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이는 대단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맛사지전문가, 스포츠 트레이너, 경락맛사지 전문가 등 통증을 완화시키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수만명의 프로집단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획기적인 진통작용을 가진 수소패드는 이러한 이유로 아직 의료품으로 인가를 받고 있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에서 약 2,000만명이나 되는 우리들의 이웃이 고통을 받는 통증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을 목표로 임상연구를 계속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수소패드를 붙임으로써 증상개선효과 : ｢심장비대, 부정맥에 통풍이 합병한 염증성 동통(疼痛)질환에 대한 진통효과｣

명성이나 칭찬 등을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신의 진료에만 몰두하며 평생을 바친 조고(城後)외과병원원장의 저서 ���dc54대진(代診)의사는 스쿠터를 타고���dc55는 1983년에 일본의 유명배우 나카무라(中村雅俊)가 주연하여 TBS방송국에서 13주간 드라마로 방영되어, 일본의 많은 국민들이 감동한 이야기입니다.

조고박사는 구루메(久留米)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이후, 규수대학 의학부 제1외과 및 도쿄여자대학 의해외과의국을 거쳐 1967년에 조고의원을 개업했습니다. 1994년에 출판된 ���dc54생명을 주운 사람, 버린 사람���dc55의 내용 중에 죽음의 문턱에서 재생한 끈질긴 생명력과 기적적인 치유력을 직접 확인하고, 의학만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생명의 신비｣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는 최후의 마지막 순간까지 싸웁니다. 환자도 마지막까지 포기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병을 이겨내겠다는 기력과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희망의 불씨만 있으면 생명은 다시 불을 피웁니다. 생명의 불만 꺼지지 않는다면, 그 불씨만 있다면 치유력도 보존됩니다. 의사나 환자 모두는 의약품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으며, 병에 걸리면 치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양생(養生)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또는 아픈 부위를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시키려는 면역력을 키울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자연계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가지려는 힘을 활용해야 합니다.｣

조고박사의 부인으로부터 수소패드로 3일만에 코끼리 다리와 같이 부어오른 양쪽 무릎 아래에서 발가락 까지 벌겋게 통증이 있었던 타카기(高木幹雄), 64살)라는 환자의 통풍이 치유되었다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12월11일(목)/12일(금)/13일(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양쪽 다리가 코끼리 다리와 같이 부어오르고, 한발짝 움직이는 것도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대학병원의 담당의사는 ｢통풍｣으로 진단. 진통제를 처방.

◆2008년12월13일(토) 오후1시30분 ⇛ 진찰 후 귀가

수소패드를 환부 전체에 골고루 부착했다. 다리가 아파 목발을 짚고 보행. 원적외선의 히터를 다리에 대고 알러지를 제거하는 간장약을 2알 복용.

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캡슐 3정을 섭취하고 숙면을 취함. 저녁이 되자 통증은 거의 사라짐.

◆2008년12월14일(일)오전8시

극심한 통증은 거의 없어지고 식사요법에 돌입. 수소패드를 낮과 저녁에 부착함.

◆2008년12월15일(월)

양쪽 다리 모두 부기가 사라지고 통증도 없어져 보통상태로 돌아옴. 수소패드를 부착하고 마이너스 수소이온 캡슐을 섭취. 점심식사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넣은 메밀국수를 먹음.

◆2008년12월15일(월)오후9시

양다리의 상태는 보통의 상태로 돌아오고, 모든 증상이 사라져 양호함.

｢그 후 3일 동안 수소패드와 함께 수소분말 건강식품도 섭취했습니다. 수소패드의 위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환자는 심장비대, 부정맥 등이 있어 10년 전부터 고혈압과 함께 호흡곤란에 시달리는 분이었습니다. 10년 전에는 심장 바이패스수술도 받고, 2007년에는 우하지정맥류의 수술도 받았습니다. 따라서 심장 부위에 수소패드를 부착하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12월 17일(수) 정오에 심장부위에 4장의 수소패드를 부착했습니다. 그러자 거칠었던 호흡도 안정을 찾고 얼굴색도 뽀얗게 좋아졌습니다. 본인도 편해졌다며 좋아합니다. 정말 대단한 효과입니다. 제 생각으로 심근경색이 발작했을 때도 즉시 부착만 한다면 응급처치로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추천문>

2008년에 저에게 하나의 기회가 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UNIVERSAL BANK｣의 장(張俊雄)총재의 소개로 영광스럽게도 일본인들이 ｢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아버지｣로 칭송하는 미국의 천재적 과학자인 패트릭 플래너건박사(Dr. Patrick Flanagan)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와의 대담 중에 박사님은 ｢수소｣가 공업에서는 차세대의 무공해 에너지원이 되며,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인류의 생명과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수소는 인류 생명의 근원에 자연히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수소에 의해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마이너스 수소는 생과 사, 그리고 노화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수소이온이 없이 지구상에 생명체는 상상을 할 수 없다.｣ 또한 플래너건박사는 ｢산소는 신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생명체는 산소가 없이는 살지 못한다. 그러나 그 산소는 체내에서 활성산소(프리라디칼)를 생성하여, 세포나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파괴하여, 노화를 촉진시켜, 나아가 암 등의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식품 중에 첨가된 방부제나 보존제 등의 화학물질, 담배, 수질오염, 공기오염 등은 모두 활성산소(프리라디칼)의 근원이 된다. 특히 스트레스는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프리라디칼)는 체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 등의 여러 만성질병을 초래한다. 그러나 이들은 “수소”에 의해 중화되어, 제거할 수 있다. “수소시대”는 곧 도래하며, 에너지문제, 환경공해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플래너건박사의 위대한 발견은 과학게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정한 미네랄이 물의 독특한 수화작용을 부여하여, 그것이 경이적인 생명연장효과를 가져다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불로장수를 실현시키는 기적의 물이라고 알려진 ｢훈자의 물｣은 빙하가 녹은 물(Glacial milk)이지만, 그것이 내포한 여러 유익한 성분의 조합을 재현하기 위해 30여년간 연구한 결과, 플래너건박사는 ｢Sillica Hydride Power(이산화규소수소화물(二酸化珪素水素化物)파우더)｣라고 불리는 미네랄을 개발했습니다. 이 미네랄 파우더에 수소이온은 장기간 안정되게 부착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 물과 접촉하면 마이너스 수소이온(H-)을 장시간 계속 방출하게 됩니다. 이 파우더는 ｢고체마이너스수소이온｣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이 고체마이너스수소이온은 건강식품에 배합되어 체내에 섭취되면 체액에 접촉만 하면, 방대한 양의 마이너스전기를 띤 수소이온(H-)을 체내의 세포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 위대한 발명이 지금 최고의 노화방지 과학으로 의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경이적인 임상적 효과에 의헤 과학자들을 경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플래너건박사가 ｢마이너스수소이온의 아버지｣라고 존칭되는 원인이기도 하지요.

일본 뿐 아니라, 모든 선진국은 급속한 고령화사회에 직면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대부분은 활성산소(프리라디칼)에 의한 당뇨병, 신장병, 류마티스, 전립선비대, 심혈관질병, 암 등의 질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가도 의료부담의 증가에 의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플래너건박사의 장기간에 걸친 연구성과가 많은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건강하고 활발한 장수생활을 누리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립운림(雲林)과학대학교수

과학기술법법률연구소 소장

법학박사 장국화(張國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