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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침과 만남들 늘보의 세상구경 18-성주 삼동연수원 학술대회에 다녀오다
하여경 추천 0 조회 53 18.03.27 00: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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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4.17 16:07

    첫댓글 광주에서 영광으로 가던 버스 안에서 소성리에서 공권력과 충돌이 있음을 뉴스로 보았다. “...1년 간 시설공사를 못해 화장실 물도 못내린다”는 여론형성용 기사가 뜨는가 하면 사드기지 운영에 국방비를 쓸 수 있다는 소식도 슬그머니 떠돈다. 현명하고 성실한 대통령을 믿고 있지만, 여전히 소성리는 변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대다수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 악화일로에 있다.

  • 작성자 18.05.02 04:26

    2018년 4월 27일. 역사책에 남을 날이다. "문재인을 싫어하건 좋아하건 관심이 있건 없건 우리 모두는 그에게 신세를 졌다"는 댓글이 남북정상회담관련 기사 아래에 달려 있었다. 어찌 이리 일을 잘하는가! 어찌 이리 현명하고 능숙한가! 후보자 시절 '문재인'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오늘날 자신의 안목에 대해 근본적인 점검을 하고 있기는 한가! 사드 문제.....조금만 더 참고 견뎌보면 길이 보일까. 국회의원이었을 때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가 다르게 인식될 수밖에 없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어째서 지금 떠오르는 것일까. 어쩌면 소성리 주민들의 고통은 한동안 계속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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