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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26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이야기 겨울잠을 자고 싶은 곰 ^^
별무리 추천 0 조회 166 05.12.05 09: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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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5 11:23

    첫댓글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 문제가 꽤 까다롭다는 느낌이들었었는데..아들 답도 만만치 않네 .. 이곳 용인도 눈이 많이 와서 이제 겨울이구나 싶네..

  • 작성자 05.12.06 09:21

    그런데... 고등학교 다닐 때 교실의 겨울 난방을 어떻게 했지 ? 조개탄땠나 ? 초등학교때는 조개탄땐거 같은데 ??? 왜 중고등학교 기억은 없지 ? 요즘에는 교실에 온풍기가 있다고 하더만...

  • 05.12.06 11:34

    조개탄 땠던 것 같은데... 강당옆에다 재도 버린것 같구....

  • 05.12.06 19:37

    조개탄이라니?? 연탄 땠지..물론 낮엔 우리가 갈았지만, 저녁엔 일하시는 분들이 연탄을 갈아주신 걸루 기억하는데..!! 내말이 맞지????

  • 작성자 05.12.07 09:10

    조개탄을 당번들이 받아와서 교실에서 피우면 연기가 가득하고 ... 뭐 이런 모습이 초등학교때 기억만 있는 것 같아서. 연탄은 냄새때문에 아닐 것 같은데 ? 일하시는 분(?)이 연탄을 갈아주신 기억도 없고 ? 난로를 사용한 것 같기는 한데 ... 잘 모르겠다.

  • 작성자 05.12.07 09:17

    옆에서 같이 근무하는 후배들(6년, 15년 차이)은 고등학교때 석유 난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 우리도 석유땠나 ? 자기들 초/중학교때는 왕겨(톱밥)탄을 피웠다고 하네. 우리도 이것 사용했나 ? 내가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편이라서 난로 피우는 것을 봤을 텐데 ... 이렇게 기억이 없으니 원 -_-

  • 05.12.07 09:47

    고등학교때 연탄땠어.그 연탄이 일반 연탄하고 달라서 굉장히 크고 둥글어서 난 기억이 난다.요즘은 온풍기겸 여름엔 에어컨이 되는 시설이 있는데 불행하게 학교에 돈이 여유가 없어서 애들가면 전원을 내려서 선생들은 좀 추워.

  • 05.12.07 09:50

    왜 자꾸 닉네임을 쓰는건지? 이름만 보아도 정겹게 가슴이 설레이는데 좀 닉네임보면 누군지도 모르고 이질감이 든다.별무리가 누구냐?하얀등대,장미등 난 하나도 모르겠어.실명으로 들어오길...

  • 작성자 05.12.07 18:32

    음 ... 나도 그냥 확 ~~~ 이름을 공개해 ??? 근데 내가 3학년 4반 김승리인줄 다 알잖어 ^^

  • 05.12.07 23:25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이름 석자는 무지하게 기억난다. 이유는 모르겠슴. 난로에 뭘 넣고 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 치매 초기가 아니길...

  • 05.12.08 09:02

    김승리? 나도 이름은 들은 것 같아.. 공부를 잘했던지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던지 했나봐.근데 얼굴이 생각 안나는 거 보니 공부를 잘했나보다.잘생겼음 얼굴 기억이 날텐데...사진 한 번 올려봐봐..

  • 05.12.08 09:37

    하하하, 효숙아 니말이 맞다.

  • 05.12.08 18:20

    효숙이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얘가 너무 솔직하네--- 아니 고등학교땐 안 그랬는데 아줌마돼서 변한 건가? 미희는 원래 그렇지만(남들이 보면 엄청 친한 줄 알겠네),

  • 작성자 05.12.08 18:53

    헉 ~~~ 이름을 기억해주다니 이렇게 감사할데가 ^^ 아마도 이름이 특이해서 그랬지 않았을까 ? 음... 쉽게 공개할 얼굴이 아니지만... 사실 자료실에 보면 친구들과 같이 찍은 사진있지. 정말 잘 생긴 내 친구들 일영이, 철완이, 상욱이와 같이 ^^

  • 05.12.08 19:13

    정남아, 너무한데이... 나 고등학교때는 안이랬다. 얌전 그자체 아니었니?

  • 05.12.09 09:24

    승리야!미안 ..얼굴이었나봐.잘생겼네 사진보니..근데 정남이는 왜 기억에 또렸하지? 이유가 뭘까?

  • 05.12.09 18:59

    효숙아 나도 정남이는 이름도 얼굴도 잊고싶어도 잊혀지지가 않고 또렷하네. 이유가 뭘가. 아마도 인간성이 남달라서?

  • 05.12.10 09:26

    정남이가 여자친구들한테 인지도가 높던데 그 신비한 마력이 뭐니? 정남이를 알면서도 왜 아는지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출처를 모르겠네.고등학교땐 인간성으로 알게 되진 않던데..누가 그 정체를 밝혀봐

  • 05.12.14 10:29

    ㅎㅎㅎ 꼬리글이 길어 다시 봤더니만 재미있네.. 효숙아 인간성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아담한 키에 짙은 눈썹이 아직도 기억이 나거든 ~~

  • 05.12.14 16:30

    정말 이상하네, 왜 모두들 정남이는 뚜렷이 기억하는걸까. 조회를 하거나, 체육시간에 줄설때 제일 앞에서서 그런가. 정남아 왜조용하냐? 한마디 하시지.

  • 05.12.20 11:57

    그동안 정남이에 대한 의견이 좀 많았구나! 얘들아 ! 내가 그 이유를 말해볼께.정남이를 아주 어려서부터(초등학교 4학년때부터임) 봐 온 내가 보기엔 공부도 웬만큼은 잘 했고, 아마 앞에서 노래나 지휘를 한적이 있고,소풍가서도 노래를 했었지,다른 남자애들보다 얼굴이 많이 노출(?)되어서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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