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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입시준비를 하면서 체조 구르기를 많이 해온탓에 기대와 설레임에 사로잡혀 있었다.
뭔가 조금 더 자신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유연성이 조금 떨어져서 걱정도 조금 됬었다.....
새천년 건강체조를 처음 하면서 몸을 풀었다. 가볍게 몸을 풀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은근 힘들었다..
순서도 빨리 외워야 한다는 압박감(?) 도 조금 느껴졌다;; 다음 매트를 길게 깔고 구르기를 시작했다.
자신 있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잘 안되서 스스로 조금 민망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이 안해봐서 그런듯 하다.
조금 자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구나무 서기도 벽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서보기 연습을 많이
해볼려 한다. 교수님 물구나무 자세 최고였다. 굿굿~ 나도 교수님처럼 이쁘고 반듯하게 혼자 설 수 있도록
연습해봐야지^^ 화이팅!! 앞으로 수업이 힘들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힘들어도 재밌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