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리(세계적인BEST포켓볼선수) 소개 - 사진도 여러장 첨부

[찬이(정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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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삐쭉 내민 모양이 친근감을 주네요.)

(오~ 자넷리 -> 한국인 맞아요! 다분히 한국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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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시삽 정구찬입니다.

포켓볼 챔피온이라고 불리며

한국인의 롱다리 아니 자존심을 한껏 세워준 자넷리에 대한 자료를 퍼왔습니다.

저도 이참에 공부해 봅니다.

출처 : http://home.megapass.co.kr/~jsp9351/

(Jun Song P-young 선생이 운영하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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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Jeanette Lee

생년월일 : 1971.7.9

국적(출신국가 및 국적인가) : 인디아나.미국

닉네임: "The Black Widow(검은독거미)"

한국인 2세, 선천적 척추측곡(척추가 옆으로 휘는병)을 앓고 있다

미국 국립 척추측곡협회 대변인이며 자넷리 자선재단을 설립했다

남자프로선수인 조지 브리드러브와 결혼

'94,'95년에 랭킹 1위 96년 부터 Alison Fisher에 밀려 2인자의 위치에 있다

94년 WPBA 올해의 선수, 98년 WPBA Sportsperson of the Year

갤러리 - 홈페이지 http://www.jeanettele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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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Jeannette Lee 성적표
상금 랭킹 : 3위 (10.14일자)
공식 상금 : $38,900

2001 대회결과:
3.22~25 - Cuetec Players Championship - 5위 - $2,000
4.8 - 2001 Amway Cup - 3위 - $8,000
4.25~29 - WPBA Spring Classic - 9위 - $1,500
5.13~19 - BCA Open 9 Ball Championships - 우승 - $15,000
6.13~17 - WPBA Charlotte - 3위 - $4,500
9.6~9 - WPBA Fall Classic - 3위 - $4,500
10.10~14 - WPBA Midwest Classic - 5위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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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Jeannette Lee 성적표
상금 랭킹 : 8위
공식 상금 : $22,666
WPBA 랭킹 : 8위

2000 대회결과:
1.7~9 - 1999 WPBA National Championship - 5위 - $2,300
1.12~16 - Music City 9-Ball Open Womens Division - 3위 - $250
2.17~20 - Northern Lights 9-Ball Shootout - 9위 - $416
2.17~20 - Northern Lights 9-Ball Shootout Top Female Finisher Bonus - 1위 - $1,000
6.22~25 - WPBA Southern California Classic - 5위 - $2,000
8.5~7 - WPBA Baltimore Classic - 7위 - $1,600
8.28~9.1 - Camel Pro 8-Ball Championship - 17위 - $2,000
9.21~24 - WPBA Chicago Classic - 5위 - $2,000
10.19~22 - WPBA Affinix Software Los Angeles Open - 9위 - $1,300
11.3~5 - WPBA Virtual Pool 9-Ball Challenge - 9위 - $1,300
11.14~19 - WPA Womens World 9-Ball Championships - 5위 - $1,500
12.6~10 - 2000 WPBA National Championship - 2위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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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통계:
상금 랭킹 : 3위
공식 상금 : $30,950
WPBA 랭킹 :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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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anettelee.tv/

자넷리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오니

부디 마다하지 마시고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1992년에 포켓볼을 시작하여

2년만에 세계 탑랭커가 되었다는 내용도 있네요. (와~)

Interactive Biography 메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Did You Know. . . Jeanette's nickname is "The Black Widow" because of her known ability to devour opponents, along with her custom of wearing only black during tournaments.

One of the world's top-ranked pool players -- received the prestigious WPBA Sportsperson of the Year Award in 1998; nominated for the award in 1995 and 1997.

Named 1994 WPBA Player of the Year by both Billiards Digest & Billiard Magazine.

Began playing pool in 1992 and in less than two years became the No. 1 ranked player in the world.

Co-author of The Black Widow's Guide to Killer Pool, a Crown publication in 2000.

Her success, poise and exotic beauty have earned her ground-breaking endorsement deals including an exclusive line of Jeanette Lee pool cues.

Founded The Jeanette Lee Foundation, a charitable organization whose purpose is to demonstrate that any goal can be achieved, despite one's disability.

Was diagnosed with scoliosis at age 13 and now serves as the National Spokesperson for the Scoliosis Association.

A portion of the money raised through the Foundation is donated to The National Scoliosis Association.

Currently on the Board of Trustees for the Women's Sports Foundation.

Signed photographs of Jeanette are available by sending a $10 donation to the Jeanette Lee Foundation, along with a self-addressed, stamped envelope.

Send requests to:
Jeanette Lee Foundation
1427 W. 86th Street, Suite 183
Indianapolis, IN 4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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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칼라 라는 포켓동호회에서 퍼온 글입니다.

아주 멋진 정보라고 생각되구요. 잘 보겠습니다.

http://www.pocketclub.net/

자넷 리 (Jeanette Lee)

우리 한국계로서 세계여성포켓계의 정점에 다다른 선수이고 신체적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지의 모습이 이제 포켓볼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해서 관련 기사를 미흡하나마 정리했습니다.

2001.05.25 isiro

뉴욕에 이민온 교포 자녀 중 성공한 케이스의 하나로 세계 프로 여자 당구계의 정상에 오른 자넷 리(Jeanette Lee)를 들 수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전형적인 뉴욕의 한국인 이민자 부부 사이에서 난 2세 한국 교포이다. 13살이 되던 해 척추가 굽는 희귀 질병에 걸린 그녀는 등속에 철골 구조를 심는 대수술을 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뉴욕의 일류 고교라고 하는 브롱스 과학 고교에 입학이 된 그녀는 1989년, 미국에서 널리 유행하는 '풀 게임'(당구 게임의 일종)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계속되는 등뼈의 통증에도 굴하지 않고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당구 관련 서적을 독파해 나간다. 1993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그녀는 1년도 못가서 세계 당구계의 탑10에 끼이게 되고, 마침내 1996년에는 세계 여자 프로 당구계의 랭킹 1위에 오르게 된다. 1997년에는 여자 프로 당구 협회에 의하여 올해의 스포츠 우먼 후보로 추천되기도 하였다. 경기 중에 늘 검은색 옷만 입는 이유로 미국 당구계에서는 '블랙 위도우(Black Widow)'로 불리는 그녀는 오늘도 미국 주요 스포츠 방송에서 중계하는 프로 당구 게임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970년생,뉴욕 부룩클린 출생, 175.3㎝/54.5kg, 브롱스과학고 졸업(1989),성장-자넷 리

자넷 리를 당구에 빠진 그저그런 여자로 오해했다간 끔찍한 망신을 당할것이다. 어쩌면 박세리보다는 훨씬 덜 알려진 그녀이지만 골프에 관심없는 당구장 죽돌이들에겐 이미 친숙한 여자이다. 교포2세로써 명문 브롱스 고교를 졸업할 만큼 그녀는 완벽한 모범생에다가 그쪽 토박이들보다도 훨씬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그녀가 포켓볼 세계랭킹 1위였다는 것은 기적적인 사건이다. 왜냐? 그녀는 척추가 탈골된 심각한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그것도 당구를 배우고 나서 알게 된게 아니라 13세때에 이미 알고서도 바득바득 우겨서 당구를 마스터한 것이다. 그녀의 당구에 대한 집착은 37시간동안 쉬지 않고 당구를 치다가 실려갔을 정도였다


PBA(Professional Billiards Association)활동

자넷 리의 PBA 수상경력은 박세리보다 훨씬 화려하다. 당구대회가 그래봤자 별거냐라고 쓸데없는 말을 하실분이 있겠지만 놀라지마라. 보통 국제대회의 상금은 20~60만불이다. 그러니깐 최대 7억원이 넘는 상금을 큐대하나로 후려칠 수(?) 있는것이다. 그녀는 93년에 프로선수가 되어 이듬해 바로 세계 8위가 되었다. 그후 2년간 서너개의 대회를 석권한 후 96년부터는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거의 모든 대회를 독식해버렸다. 그녀의 승부욕은 상대를 매우 처참하게 만들정도 였다(^^). 항상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전멸시킬 정도로 완벽한 게임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별명도 '흑거미(Black Widow)'로 불려졌다.


여자 - 자넷 리

자넷은 PBA 세계랭킹 1위인 조지 브리드러브와 결혼했다. 그녀의 솔직한 성격과 뛰어난 외모로 인해 ESPN, EXTRA, MTV Sports 뿐만 아니라 각종 지방 방송국까지도 그녀의 섭외하기 위해 난리다. 뿐만아니라 시트콤에도 출연하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CD-ROM도 제작했다. 간혹가다 비키니 차림으로 모델이 되기도 한다. 체형은 카메론 디아즈에 버금가지만 아줌마라서 그런지 뱃살은 숨길수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가 아름다운 이유는... 사랑을 아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녀 자신이 불편한 몸이기 때문에 많은 병원과 자선단체에 꾸준히..그리고 듬뿍 기탁하고 있다. 그녀는 정말 외모만큼이나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다.


검은 독거미 돌아오다

그녀가 돌아왔다... 자넷 리 (BLACK WIDOW)

2000.07.02 (일)

세계 정상의 한국계 미국 여자프로당구선수인 지넷 리(29)가 마침내 병마 를 딛고 다시 큐를 잡았다. US TODAY는 최근 “검은 독거미(black widow)가 돌아왔으니 조심하라. 무기는 큐 (cue)”이라고 그의 컴백을 알렸다. ‘독거미’는 178㎝키에 미모를 갖춘데다 경기때마다 앞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 드레스를 항상 입고 강한 승부근성을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그녀의 애칭이다. 지난해 12월 목뼈 탈골로 네차례의 수술을 받은 지넷 리는 6개월간의 공 백 끝에 지난달말 여자프로당구협회(WPBA) 순회대회인 캘리포니아 클래식 에 참가, 5위를 기록했다.

그는 “1위를 꼭 되찾을 것”이라며 “8월 볼티모어 토너먼트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최대 강점은 타고난 자신감과 섬세한 기술, 그리고 자로 잰듯한 정확성이다. 1993년 프로로 데뷔한 지넷 리는 WPBA 대회에 참가한 지 18개월만인 94년 말 상위랭킹에 오른 뒤 95년과 96년 대부분의 대회를 석권했으며 99년 9월 세계 메이저 당구대회중 하나인 ‘비에이하스 서던 캘리포니아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당초 1월초부터 출전하려 했으나 당구대에 몸을 구부리고 공을 겨냥 할 수 없을 정도로 병세가 심해져 등과 목, 어깨 등을 수술 받았다. 그는 수술 후 자신이 집필중이던 당구교본 ‘블랙 위도우의 킬러 당구 가이드’를 마무리해 2주전 출간했다. 자넷 리는 “사태가 더 악화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행운아”라며 “ 내가 사랑하는 당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3살때 휜 척추를 교정하기 위해 추가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현재 미 국척추 측곡(側曲)협회(NSA) 대변인이기도 하다. 1996년 결혼해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연합 /동아일보


# 빌리어드 다이제스트에서의 자넷리 평가

한국 출신의 매력적인 포켓볼 선수, 불과 같은 열정으로 항상 경기에 임하는 자넷 리 선수에게는 항상 매력적이라는 말이 따라 다닌다. 그만큼 그녀의 경기를 보면 그녀의 당구에 대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현재(99년) 세계 랭킹 2위인 자넷 리 선수는 99년 세계 랭킹 1위인 앨리슨 피셔와 일곱번의 경기를 가져 네번이나 승리했으며,지난 4월 뉴욕에서 열린 스트레이트 풀 챔피언십에서는 톱 랭킹의 남자 선수들을 상대하여 9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1994년 WPBA 챔피언십을 거머쥐면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자넷 리는 그 후 15번의 WPBA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곤 세계 랭킹 2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다. 어떠한 여자 선수도(피셔나 롤리 존 존슨)5년 이상의 기간동안 그런 성공을 거둔 사례는 없다. 올해(01년) 30세의 자넷 리의 앞날은 그녀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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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추가 : 2003. 1. 22일

 

(바짝 숙인 자세가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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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브리지 사용도 깔끔해야 세계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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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을 향한 -> 진념의 얼굴 ^^)

[자넷리 포켓강의 동영상]콤비네이션샷
번호 : 338   글쓴이 : 찬이(정구찬)	조회 : 0   스크랩 : 0   삭제 요청 : 0   날짜 : 2005.07.25 15:00

동영상 자료 몇개 퍼왔는데요. 스파크 이효경(남자분이죠)님이 스파크에 올려놓은것 퍼왔습니다. 저는 세계적인 선수가 동영상으로 강의하는 것은 처음 보네요. 신기. -> 동영상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어폰으로 소리 듣는거는 아시죠. ^^;

첨부한 파일
자넷리-콤비네이션-동영상.wmv (1163kb) [다운로드]

-> 포켓자료란에 몇개더 있어요. 멋지네요.

자넷리와 코치 사진이래요.

[자넷리 포켓볼경기 동영상]등등... (총18 게임 방송)(퍼옴)
번호 : 42   글쓴이 : 찬이(정구찬)	조회 : 0   스크랩 : 0   삭제 요청 : 0   날짜 : 2005.08.11 15:36

각각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버퍼링 약간 걸리궁..  

보셨던분들은... 또 보시궁..  

몰랐던 분들도 마니마니 보세욤~~ ^^  

세계 여자 포켓볼 챔피언 <자넷 리>초청경기 1 - 자넷 리 VS 함희경  

세계 여자 포켓볼 챔피언 <자넷 리>초청경기 2 - 자넷 리 VS 권미숙

 

세계 여자 포켓볼 챔피언 <자넷 리>초청경기 3 - 자넷 리 VS 김가영

 

여자 포켓볼 우수선수 초청경기 1 - 김선주 VS 백정옥

 

여자 포켓볼 우수선수 초청경기 2 - 황상희 VS 김보령

 

여자 포켓볼 우수선수 초청경기 3 - 김보령 VS 백정옥

 

여자 포켓볼 우수선수 초청경기 4 - 김선주 VS 황상희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예선전) - 엘리슨 피셔 VS 로빈 닷슨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예선전) - 로라 스미스 VS 에와 마타야 로렌스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예선전) - 머린시토 VS 헬레나 톤펠트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예선전) - 거다 호프스태터 VS 네슬리 오헤어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8강전) - 엘리슨 피셔 VS 니키 베니쉬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8강전) - 엘리슨 피셔 VS 니키 베니쉬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8강전) - 네슬리 오헤어 VS 에와마타야로렌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8강전) - 자넷 리 VS 머린시토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준결승전) - 자넷 리 VS 비비안 비라리얼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준결승전) - 엘리슨피셔VS에와마타야로렌스

 

월드 마스터즈 포켓볼 챔피언 쉽 (결승전) - 앨리슨 피셔 VS 비비안 빌라리얼

아래는 네이버 블러그에서 퍼온 글...

검은 독거미...그녀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 |  사월의 人物探究

2004/04/28 00:13

                                     사월님.

http://blog.naver.com/neo99k/140002086238

  그녀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삶에 대한 집요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짓고있기때문이다...     검은 독거미 (Black Widow)... '자넷 리(Jeanette Lee)'    

어제 KBS '한민족 리포트'에서

"검은독거미 , 그녀가 아름다운 이유"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3위, 자넷 리...
검은 의상, 긴 생머리, 큐대를 들고 볼을 조준하는 매서운 눈매와 당당한 자태.
누구라도 그녀에게 시선이 멈추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녀의 참 매력은 아름다운 외모, 그 하나가 아니라  
치명적 장애와 싸워 세계 당구선수가 된 그녀만의 인생역전에 있다.

 

 

척추측만...

척추가 S자로 휘어지는 병이다.

 

그것을 곧게 피려고 수술을 했는데 척추에 박에 놓은 쇳덩이의 무게에 아랫뼈가 주저앉았고, 그럼에도 당구를 포기하지 않느 바람에 목뼈랑 어깨뼈까지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때문에 거의 등이 일직선이라 휘어지지도 않고, 여느 사람들 처럼 상체를 돌려 뒤를 볼아 볼수도 , 서서 허리를 굽혀 무릎을 짚을 수도 없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보이던 검은 옷과 매혹적으로 찰랑대던 긴 생머리도 행여 등의 수술 자국을 커버하기 위함이었다니 그녀의 숨겨진 고통과 아픔을 보는 듯 하다. 

 

두려움과 고통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준 의지...

이것이 그녀가 전하고 싶은 참된 용기이자 지금의 자넷 리가 있기까지의 힘이다.

그리고 그녀가 아름다운 진짜 이유다

 

 

 

자넷 리(Jeanette Lee) 그녀는 누구인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3위, 자넷 리...

검은 의상, 긴 생머리, 큐대를 들고 볼을 조준하는 매서운 눈매와 당당한 자태. 미국에서 활동중인 쟈넷.리(만30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당구스타이다. 신장178cm의 볼륨있는 몸매와 고혹스런 자태를 겸비한 아름다운 그녀는 일단 승부에 들어가면 냉정하고 표독스럽게 돌변한다.

시합에 출전할 때면 항상 검은 색의 옷을 즐겨 입는 그녀를 팬들은 '검은 독거미(Black Widow)' 라 부른다. 1993년 프로데뷔와 함께 곧바로 상위권에 진입한 그녀는 그 다음해인 1994년 랭킹1위를 차지하며 세계포켓볼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등극한다. 연이어 1995년에도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으나 이후 스누커 세계챔피언출신인 영국의 엘리슨.피셔에의해 2위로 밀려 났다.

1인자로 올라서기위해 절치부심하던 쟈넷.리에게 또 하나의벽이 가로막고 나섰으니 바로 영국의 카렌.코어 선수다. 쟈넷.리는 파워풀한 브레이크 샷(초구)을 바탕으로 다양한 타법을 구사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기를 꺾어 제압해왔는데 엘리슨.피셔와 카렌.코어는 스누커출신답게 정교한 스트로크를 자랑하며 안정된 게임운영을 하고 있어 쟈넷리의 세계포켓볼여왕 재탈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996년부터 엘리슨.피셔가 랭킹1위를 차지했으며 2001년 랭킹1위는 카렌.코어, 2002년 현재는 서로 물고물리는 등 3파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2000년에 등과 어깨수술을 받은 뒤 연습을 재개한 최근에는 엘리슨.피셔를 7:0으로 셧 아웃시키는가 하면, 2001 BCA 9-Ball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01년 동경 아키다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쟈넷.리는 선천성 척추측곡(척추가 옆으로 휘는 병)을 앓고 있어 교정장치를 몸 속에 지니고 생활한다. 척추뼈를 고정시키기 위해 볼트장치를 한 몸으로 세계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기란 굉장히 어렵다. 타고난 승부근성과 당구에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쟈넷. 리는 우연히 당구장에 들렀다가 당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당구에 인생을 걸고 미국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며 프로당구선수로 성공했다.

현재 랭킹은 뒤지지만 엘리슨.피셔나 카렌.코어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쟈넷.리의 모델료는 국내 톱스타 연예인들의 몸값을 뛰어넘는다. 국내의 전자제품 광고에도 출연해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그녀는 같은 프로당구선수인 미국인 남편 조지 브리드러브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1997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북한어린이 돕기 유니세프 자선기금마련' 디너 쇼에 출연해서 국내여자랭킹1위인 김가영 선수와의 시범경기 및 환상적인 예술구를 선보여 국내 당구인들의 많은 박수갈채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국내 포켓볼 활성화를 위해 전국순회 시범경기에 기꺼이 노 개런티로 응한 쟈넷.리는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국내 포켓볼 붐 조성에도 일조를 했다.

한편 예전의 기량을 회복중인 쟈넷.리는 미국의 유명게임회사인 인터플레이사가 2001년 1월 새로 출시한 당구 시물레이션 게임'버추얼 풀 3 (Virtual Pool 3) '에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다.
쟈넷.리는 게임 속 동영상을 통해 게임뿐 아니라 포켓볼의 기본원리를 설명해가며 실제 포켓볼을 지도하는 역할이다. 인터플레이사측은 '실제 인물을 버추얼 풀 시리즈에 등장시키기는 처음'이라며 '쟈넷.리가 동양적인 섹시한 미모와 좋은 성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게임속에 등장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명 세계속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당구인이다.

그녀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

 

<쟈넷리 프로필>

 

1971년 출생 (만 30세)
1993년 프로데뷔. 세계랭킹 8위
1994-1995년 세계랭킹 1위
1996-8세계랭킹 2위
1998년 WPBA(세계여자프로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
1999년 세계랭킹 3위
2000년 노던라이트9-Ball 우승
2001년 BCA 9-Ball 챔피언쉽 우승(2위 카렌.코어)
2001년 제6회 아키타 월드게임 금메달(2위 카렌. 코어). 현재 세계랭킹 3위

 

 

 

■ 세계 여자프로당구의 최정상에 선 자넷 리

 

교미 후 수컷을 잡아먹는

검은 독거미(Black Widow)...

 

이것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경기가 시작되면 집요한 공격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자넷 리를 상징하는 별명이다. 한국계 미국인 여자 프로당구 선수 자넷 리(32, 한국이름 이준희).현재 여자 프로당구 세계랭킹 4위인 그녀는 척추수술로 부진했던 시기를 딛고, 올해 초 WPBA(세계 여자프로당구협회) 주최 공식 첫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여자 프로당구계 입문 첫해인 1993년 세계랭킹 8위, 곧이어이듬해 세계 랭킹 1위, 아직도 깨지 않은 122회 연속 '포켓 인'이라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며 세계 여자프로당구계를 재패했던 자넷 리는 어떤 선수보다 강하고 독특한 이미지로 세계의 당구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따라서 프로당구를 후원하는 기업들이 홍보를 맡기는 선수로도 역시 1순위다. 그러나 팬들의 지지와 기업의 스폰 이유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녀의 섹시함에만 있지 않다는 것, 그 부분이 중요하다. 

 

 

■  프로당구 '검은 독거미' 자넷리, 섹시퀸 3위

'검은 독거미'의 고혹적인 자태가

세계 뭇남성을 사로잡고 있다.

　
'큐' 하나로 세계 프로당구를 정복한 한국계 자넷 리(30·이진희)가 미국의 스포츠전문 유선채널 'ESPN'이 선정한 여자 섹시선수 후보'톱10'에 올랐다. 'ESPN'은 지난 6주간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발한 10명의 섹시스타를 지난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SPN'은 10명의 후보들을 토너먼트방식으로 경쟁시켜 차례로 탈락시킨 다음 최후로 남은 '섹시 퀸'을 내년 1월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넷 리는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와 여자육상의 세계적 스프린터 매리언 존스(미국) 등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자넷 리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과감한 V라인, 몸에 착 달라붙는 칠흑 같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서면 관객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동양의 신비스러운 이미지에 잘 빠진 몸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뿐 아니다. 신기에 가까운 기술은 그의 매력에 흡인력을 더한다.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만들 정도다. 자넷 리는 122회 연속 '포켓 인'할 수 있는 기술을 지녔다. 기술로 상대를 굴복시킨다. 그래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검은 독거미'라는 별명이 붙었다. 미국산 '검은 독거미'는 짝짓기가 끝난 뒤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넷 리는 현재 세계여자프로당구협회 3위다. 지난달 6일 레이디스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자넷 리가 큐를 잡은 것은 18세 때로, 당구에 미쳐 무려 37시간 연속으로 친 적도 있다.
　
포켓볼이 사교스포츠로 대중화돼 있는 미국에서는 보통 4∼5세 때부터 큐를 잡는다. 자넷 리는 이에 비하면 늦어도 너무 늦게 당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프로로 데뷔한 지 2년 만인 지난 94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세계여자프로당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95년에도 12개 대회에 출전,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랭킹 1위에 올라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큐를 잡은 지 불과 5년 만이다. 　 

뉴욕 맨해튼의 컴퓨터회사에서 근무하던 18세의 평범한 '한인 2세 처녀' 자넷 리가 큐를 잡게 된 것은 운명이다. '호기심에 난생처음 기웃거린 당구클럽에서 한 노인이 당구공을 포켓에 연달아 120회 집어넣는 것을 보고는 홀딱 반해 버렸다'는 것이 당구를 시작한 동기다. 지금은 가장 열성적인 팬이 된 부모는 그 당시 당구장을 출입하는 딸을 보고 까무러쳤을 정도다. 하지만 직장도 팽개친 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구만 쳐대는 자넷 리를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당시는 '불량배들의 소굴'로 인식되던 당구장에서 잠도 자지 않고 밤새 당구를 친 끝에 친구에게 업혀 집으로 와 1주일 간 앓아누운 적도 있다. 

 

■ 척추장애를 딛고 선 인간 승리자 자넷 리

프로당구선수인 남편과 8년 전 결혼한 자넷 리는 인디애나폴리스에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부와 명성, 행복을 모두 가진 듯하지만 그녀는 현재 미국 '중앙 인디애나 척추측만 협회'의 대변인이다. 허리가 S자로 휘는 척추측만증 환자들의 모임인 이곳에서 그녀가 활동하는 까닭은 자넷 리 역시 척추측만증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12살에 휘어진 척추를 조각내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한 후,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그녀는 자신감 없고 꿈이 없는 사람으로 자랐다. 그러던 중 18살에 우연히 당구를 알게 됐고, 그때부터 당구는 그녀에게 선택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산소와 같은 것이 됐다. 그리고 그녀의 삶은 달라졌다.

 

큐대를 잡은 손가락 모양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생활하고 37시간동안 잠도 자지 않은 채 연습하는 날이 잦아졌다. 자면서 꿈속에서 당구를 치지 않으면 깨고 나서 억울해 울 정도의 집념과 노력이 계속됐다. 반면, 의사들은 재수술을 받아온 최근까지도 당구를 그만둘 것을 권유했다. 자넷 리가 당구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척추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힘든 놀라움 그 자체다. 그러나 그녀는 말한다. "내가 척추장애를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주저앉아 사람들에게 동정받을 것인지 아니면 어려움을 딛고 존경받을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녀는 존경을 선택했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녀가 척추협회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것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고통을 직면해서 이겨내는 것.

이것이 그녀가 전하고 싶은 참된 용기이자 지금의 자넷 리가 있기까지의 힘이다.

그리고 그녀가 아름다운 진짜 이유다.  

 

내용 출처 : http://feeldom.net/pc/board/notice/view.php?fm_no=4

자넷 리 홈페이지 : http://www.jeanettelee.com/

 

 














 

2006. 9.13일 롯데월드 트릭샷 시합장에서.. 자넷리..

글 - 정구찬 (포왕 대표시삽)

힘들게 휴가를 내고... 자넷리, 김가영을 보러갔다..

화장한 차유람도 있더만... ㅋㅋ

롯데월드 속안이라서... 입장료.. 24,000원 숙현 지불하고...

들 갔다... 카메라 7대인가.. 그리고.. 수동 카메라 맨들... 많았고..

몇명 인사를 하고.. 자넷리와는 인사안하고.. 왜냐.. 안면이 없어서..

나는 자넷리를 아는데.. 자넷리는 나를 몰라 으샤으샤 몰라.

일단 자넷리 첫인상은 오. 이쁘네요.. 오길 잘했어..

음. 노출이 참 프로답네요. 좋아 좋아.

연습중... 자넷리 선그라스 끼고.. 그 옆에는 일본인 포켓볼 선수... 오 인물 좋네. 허이짜 큰키에 시원시원샷.. 자넷리... 상하의 검은색.. 다소 진부한 색을 색시하게 소화.. 크로스 뒷모습 사이로... 척추 수술 자욱을 찾으려 했으나 못찾음. 성형했나. 자세.. 저거야... 큰키에.. 착 낮춘 모습.... 역시 포켓볼은 자세가 나오는 여자들이 쳐야해. 김가영 언니... 쁘요 쁘요. 날씬 뿌요... 매너 좋고.. 세련. 차유람 언니... 언니 좀더 노력해.. 일단 노출이 약해.. 더 벗어.ㅋㅋ 근데 공 훈련 많이 했나봐요.. 잘쳐. 자넷리 선수의 화려한 의상에 거침없는 샷... 큐를 일짜로 팍 들어올린 자세를 보시라... 맨 좌측.. 김미현님 붕어양 출연. 방가. 허이짜 공굴러가요. 구름 관중. .ㅋㅋ 자넷리 자세만 잡으면 후레쉬 펑펑... 아니 이분은 저의 하나뿐인 와이프님.. 오 국제적인 선수를 배경삼아. 차유람.. 자넷리 선수와 대등한 경기를... 자넷리는 허리에 손 1번자세. 자넷리의 뒷태... 열심히 열심히... 어느 기사를 보니까 자넷리는 항상 1등하기 위해 대회에 출전한데요. 2~3등에 만족하려면.. 그런 정신력으로는 대회에 안나온다고.. 히얍.. 긴팔 긴다리.. 한손 점프샷에 도전...  찬이도 요새 하루라도 점프샷을 하지 않으면.. 가시가 돋힌다는 점프샷. 어머 제가 일등이에요? 일단 트리피 챙겨들고... 만족할 만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박수쳐준 분들 모두 감사요. 차유람 뒤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박수.. 잘 웃고... 다들 매너 좋네.. 일단 이쁘요. 열심히하는 모습도 좋고... 차유람 뭇 남성들... 고삐리야.. 음 어린데.. 디카 없으니. 일회용이라도 찍으려는 가당찮은 팬공세도... 저는 미국에 사는 자넷리입니다. 저는 구의동 사는 숙현이에요... 영광 또 영광. 저는 길동사는 길동초등학교 졸업의... 70년산 스타일리스트구요. 저는 아까 미국산다햇던 자넷리구요. 저는 주지숙이라구요.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사모^^당하는 여자입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친절한 김가영 선수와 함께.. 김가영 손잡고 악수한 이후에.. 팬입니다. 사진 찍어용.. 이에 왠떡이냐.. 정구찬 역사에 기록될만한.. 아... 이런 손 안씻어야 하는데. 씼었네..

자넷리 싸인.

김가영 싸인.. 한자와 한글을 동시상영시키주심에 탄복... 감사합니다.

세계대회.. 2번 우승하셨는데요... 최소 5번 우승하시구요...

한국 포켓볼 발전을 위해서... 더 화이삼.

저는 아이구요.. 저는 자넷리 남편입니다.

항상 모든 면에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포켓볼 선수랍니다.

백바지 소화에 나선 이분은 일본 선수.. 미유키 사카이

저는 한국의 포켓볼 공주.. 차 유람입니다. 포켓볼치면서 세계유람하는게 꿈이구요.

계속 이쁘게 봐주세요. 얼굴에 젖살이 아직 안빠져서 죄송하구요.

대회 잘 보고 왔구요.

주최해 주시고... 아, 드래곤 프로모션 사장님 및 관계자님들 감사하구요.

MBC ESPN 방송사님들도 수고 수고요.

휴가내고..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켓볼 왕국 대표시삽 정구찬 -> 지금은 자넷리 팬카페 카페지기도 겸하고 있구요.

[과연]

참 멋진 그녀 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