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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흔적주신 큰복받으세요
박강원 산행대장추후산행계획,
* 신년산행 화악산 중봉 : 경기가평(해발 1,450m) 2015년 1월 출발
(미약골-749.7봉-928언니통봉-1090봉-1450중봉-1142봉-1048애기봉-862봉-관청교)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화악산(1,468.3m)은 경기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남한 10번째 고산으로 소백산보다 28.3m가 더 높고, 경기5악(화악, 운악, 관악, 송악, 감악) 중에서도 으뜸가는 명산이며, 사시사철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산객을 유혹한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첫날, 화악의 산릉에 올라 백설만건곤한 산야를 굽어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해봅니다.
* 봉화봉 명당산 : 강원인제(해발 578.2m, 763.8m) 1월 출발
(칠성고개-봉화봉-535.7봉-521봉-625봉-명당산-서릉-월학3리종합회관)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백두대간 칠절봉에서 가지를 쳐서 매봉산 거칠봉을 일으킨 후 원통리로 내려앉는 능선에 솟은 산이다. 이 일대가 명당길지인지 국군 5사단이 북진하면서 북한군 5군단 예하 3개 사단과 1951년 6월 3일부터 15일간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전승지며, 심설산행의 적지로 좌우로 대암산과 설악산의 산줄기가 아름다운 설경으로 다가온다.
* 몽산 아미산 다불산 : 충남당진(해발 299.4m, 350.9m, 321.3m) 1월 출발
(유동교-147.1국사봉-석문지맥-135.2오봉산-142면산-235구절산-몽산-아미산-다불산-죽동1리회관)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예로부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미산은 평야 가운데 솟은 당진군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그래서인지 군에서 공드려서 웰빙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금북기맥 가야산 석문봉(653m)에서 뻗어나온 석문지맥이 몽산을 지나면서 이 부근을 아름답게 빚어 놓았고, 역사유적도 많다. 동절기 적설량도 많아 눈 밟는 재미도 각별하다.
* 병풍산 두방산 : 전남고흥/보성(해발 479.5m, 486.4m) 1월 출발
(흥덕사-313.8첨산-455.7비조암-병풍산-447.5봉-두방산-귀절암-당곡주차장)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두방산, 비조암, 그리고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신비로운 산으로 묘사된 첨산은 높이는 낮지만 산의 품격은 1,000m급의 산세를 가지고 고흥의 명산인 팔영산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숨겨진 진산이다. 호남정맥에서 가지친 고흥지맥의 동편에 자리하는데 멋진 암릉과 시원한 조망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칠성봉 천주봉 대성산 : 충북단양(해발 574m, 579m, 380m) 1월 출발
(과게이재-금수지맥-칠성봉왕복-천주봉-528봉-397슬금산-대성산-소금정공원)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2,000원
금수산에서 단양읍내로 뻗어내린 산줄기 금수지맥을 타는 산행이다. 처참하게 산허리를 파헤친 광산이 있어 국토를 사랑하는 가슴에 아픔을 주지만, 눈길을 밟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원한 조망이 압권이다. 남한강과 도담삼봉을 위에서 굽어보면 한폭의 그림같고, 그 넘어 힘차게 뻗어나가는 백두대간 소백산구간이 너무나도 장엄하다
* 구절산 수양산 시루봉 : 경남고성(해발 565m, 419m, 407m) 2월 출발
(내곡리-318봉화산-구절산-396.1철마산-수양산-397응암산-432.1매암산-시루봉-원각사-대가룡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경상남도 고성군 동편에 진해만으로 툭 튀어나온 주먹같은 동해면을 가로지르는 산들이다. 등로는 육산과 암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미가 산객의 피로를 잊게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인 당항포 바다가 눈 밑에 있고, 산행 내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선을 압도하는 곳이다.
* 야미산 다랑산 : 충북제천(해발 527m, 591.3m) 2월 출발
(착골재-등곡지맥-야미산-482유덕산-가나휴게소-용암교-다랑산-신촌말-가나휴게소)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2,000원
덕산면 신현리는 삼국시대 덕산향(德山鄕)의 소재지로 용바위(龍岩)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고 역사성이 있는 곳이다. 북쪽에는 유덕산이 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데 야미산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등곡지맥의 줄기이며, 남쪽은 성천을 건너 다랑산(多郞山)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는데 아들을 많이 얻으려는 기복신앙의 이름인 듯하다.
* 2월19일(목)은 설 연휴로 산행 쉽니다.
* 매봉산 몽각산 : 충남천안(해발 169.6m, 398.2m) 2월 출발
(유관순생가-매봉산왕복 ... 광터골고개-237.9동성산-297.7광덕산-몽각산-덕성1리회관)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1,000원
96주년 삼일절을 사흘 앞두고 애국지사 유관순열사의 생가를 둘러보고 매봉산에 올라 아직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들리는 듯한 병천 일대를 조망한다. 이어 광터골에서 만뢰지맥에서 분기한 능선에 올라 동성산 광덕산 몽각산을 밟는다. 나지막하지만 힘찬 산세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봄이 오는 길목의 전원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설산 괘일산 : 전북순창/전남담양,곡성(해발 522.6m, 446m) 3월 출발
(일목고개-호남정맥-455서암산-서흥고개-설산-괘일산-304.5무이산-206도루메산-정석노인회)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설산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멀리서 보면 정상부 바위벼랑이 하얗게 빛나 雪山이라 부르며 산세가 특이하다. 괘일산은 판자같은 바위를 층층으로 얹어놓은 것 같은 암릉이 빼어나다. 호남정맥 서암산으로 올라 무이산 넘고 도루메산으로 내리는 등로는 곳곳에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 길상산 강화지맥트레킹 : 인천강화(해발 336m) 3월 출발
(양도초교-181벽암산-325덕정산-71.2봉-221정족산-길상산-가천의대-산뒤)
산행거리 약17km 산행시간 약6시간(B팀: 전등사-정족산-길상산 3시간) 회비 21,000원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에는 남북으로 긴 산줄기가 있는데 강화지맥이라 칭하며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달래 명산 고려산(436.3m)도 여기에 있다. 퇴모산 남쪽 줄기에 있는 덕정산 정족산 길상산은 각기 특색있는 산세로 산객을 유혹하고, 초봄의 섬 내음을 맡으며 나지막한 구릉지대를 오르내리는 그 맛이 각별하다.
* 어곡산 토곡산 : 경남양산(해발 704m, 855.3m) 3월 출발
(새미기고개-어곡산-702선암산-785신선봉-651봉-토곡산-591.9용골산-수청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B코스 11km 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토곡산은 낙동정맥 영축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지맥이 사살등과 염수봉을 거쳐 낙동강변에 솟아있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그 건너편 무척산의 조망이 좋고, 새미기고개에서 올라 어곡산 신선봉 토곡산을 넘어 용골산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곳곳의 아름다운 암릉과 멋진 조망이 피곤함을 잊게 하는 곳이다.
* 화악산중봉 언니통봉 : 경기가평(해발 1,450m, 928m) 3월 출발
(관청교-862봉-1048애기봉-1142봉-화악산중봉-1090봉-언니통봉-749.7봉-조무락골-용수동)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
화악산(1,468.3m)은 경기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남한 10번째 고산으로 소백산보다 28.3m가 더 높고, 경기5악(화악, 운악, 관악, 송악, 감악) 중에서도 으뜸가는 명산이며, 사시사철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산객을 유혹한다. 애기봉으로 올라 중봉을 찍고 언니통봉으로 이어가는 산릉은 장쾌한 조망에 가슴 탁 트이며 산행후에는 .....
* 만호봉 토함산 : 경북경주(해발 522.2m, 743.5m) 4월 출발
(신평-324봉-475봉-만호봉왕복-469봉-안부-630봉-토함산-불국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도이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도시 곳곳에서 고분 및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경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토함산은 호미지맥(虎尾支脈)의 주요 거점으로 바다와 연결되고 유네스코 셰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위치한 명산이다.
* 금강산 팔봉산 : 충남서산(해발 316.1m, 364.4m) 4월 출발
(수량재-170.8역마산-175.6평풍산-145.3물래산-204.8장군산-금강산-팔봉산-양길리)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5시간(B코스 8km 4시간) 회비 22,000원
서산 팔봉산은 산의 기준이 높이에만 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이다. 해발 400m도 안되지만 사방이 야트막한 산과 구릉 가운데 올올히 솟아 병풍처럼 펼쳐진 암릉에서 태안반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산이다. 남쪽으론 금강산에서 금북기맥과 접하고, 평풍산에서 이어오는 등로는 완연한 춘색에 발걸음이 가볍다.
* 우금산 삼예봉 : 전북부안(해발 331m, 355m) 4월 출발
(상서중-273.3기차바위봉-우금산-329우금암-원효굴-281봉-삼예봉왕복-학치-개암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B코스 6km 3시간) 회비 24,,000원
변산반도국립공원 동북부에 있는 산이다. 변산은 어느 곳을 가나 절경이지만 우금산의 개암고적(開岩古蹟)이 변산8경에 올라 있고, 외변 12경 중에 포함된 우금바위는 우금산 제1의 명소다. 높이 50m 내외 2개 대암이 연결된 우람한 위용은 호남평야 어느 곳에서나 얼른 눈에 들어오며 변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남쪽의 원효굴은 .....
* 거류산 면화산 : 경남고성/통영(해발 572.1m, 414m) 4월 출발
(감동마을-거북바위-거류산-459문암산-엄홍길전시관 ..... 황리-면화산-331.1당재봉-황리)
산행거리 약6.5km+5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2시간30분 회비 25,000원
‘35번’고속도로를 타고 경남 고성에 이르면 평지에 우뚝 솟은 봉우리 2개가 있다. 왼쪽이 거류산이요 오른쪽이 벽방산이다. 거류산은 고성군의 진산으로 깎아지른 듯이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어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절경속에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고 철사다리가 많은 게 특징이다. 산세가 목화꽃 같다는 면화산은 .....
* 덕의봉 도덕봉 : 충북옥천(해발 490.9m, 543.3m) 4월 출발
(여치-551봉-581.5관모봉-434.9금마산-461.4봉-덕의봉-만월고개-도덕봉-청산면사무소)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2,000원
옥천군 청산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덕의봉과 도덕봉은 이 고장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명산이다. 특히 청산8경 중 1,2,3경인 망일효종(望日曉鐘), 백운귀학(白雲歸鶴), 갈령비폭(葛嶺飛瀑)이 자리하여 풍광이 아름답고, 여치에서 올라 관모봉(관함봉), 금마산을 넘어오는 등로는 뜸한 발자취에 춘색이 청정하다.
* 장태산 안평산 : 대전/충남금산(해발 406.3m, 471.2m) 5월 출발
(장태산휴양림-팔마정-302.2형제산-341.6해태산-장태산떡갈봉-안평산-물통골-휴양림)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4시간 (B코스 5km) 회비 22,000원
장태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어 숲과 스카이웨이가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용태울저수지 출렁다리에서 형제산을 오르고, 해태산 지나 떡갈봉에서 안평지맥을 타고, 안평산에서 저수지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등로 곳곳의 전망처에서 바라보는 일대의 경관이 사시사철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용암산 소천봉 : 경남밀양(해발 423.5m, 631.9m) 5월 출발
(본촌-139.6단산-용암산-석이바위봉-649.1중산-681.2백암봉-684.7용암봉-소천봉-도곡저수지)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가지산 운문산에서 뻗어 내려온 운문지맥 끄트머리, 밀양시 북동쪽 산내면 산외면 상동면 경계에 솟은 산군이다. 낙화산, 보담산, 비학산, 육화산, 청도남산, 화학산, 철마산 등 밀양 청도쪽 산들을 보듬는 힘찬 조망과, 아름다운 경관, 걷는 재미를 높여주는 능선 곳곳의 우람한 바위, 길고 곧은 솔숲을 거느리고 있다.
* 저고리봉 백운산 : 강원원주/제천(해발 481m, 1,086.1m) 5월 출발
(후리사종점-저고리봉-708.3어깨봉-715큰바람골산-백운산-중간능선-휴양림-후리사종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5km) 회비 21,000원
원주 백운산은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가는 백운지맥의 주산으로 치악산보다 자연미가 잘 보존되어 있고, 심산유곡의 호젓함을 느끼게 하는 명산이다. 그 동편 950봉에서 호저면 봉화산으로 뻗어내리는 능선이 있는데 봉화지맥(鳳華支脈)이라 칭하며 여기에 어깨봉(금대산)이 있고 서편에 저고리봉이 자리하는데 힐링코스다.
* 정선 남산 상정바위산 : 강원 정선(해발950m,1006.2m) 6월
(아우라지-신기동-스무골-남산-924봉-상정바위-철쭉군락지-큰골-문곡리나루)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 정선5일장 탐방
“앞 남산 딱따구리는...” 정선아리랑 가사중의 남산, 한반도 닮은 지형 전국제일의 상정바위,
조양강과 삼면이 강물로 쌓인 월천마을 풍경은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듯. 산행후 그 너무나도 유명한 정선읍내 5일장터로 ....
* 설악산 서북능선 귀떼기청봉 : 강원 인제(해발1580m) 6월
(한계령-서북능삼거리-귀떼기청봉-1408.2봉-1289봉-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내설악의 모든 봉과 계곡을 굽어보며 설악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장쾌한 능선종주. 멀리는 북설악 신선봉이 아스라이 자태를 드러내고, 가까이 남설악 가리봉 주걱봉이 지척간두에 손에 잡횔 듯 말 듯. 귀를 때리는 칼바람, 너덜, 그리고 .....
* 수리봉 황정산 : 충북 단양(해발1019m,959.4m) 6월
(오목내-윗점-대슬랩-수리봉-성산봉-885봉-945봉-황정산-영인봉-790봉-500봉-대흥사골-황정초교)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6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산수 아름다운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에 숨어있는 명산중에 명산. 천장바위, 기차바위, 장군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등 기암괴석과 반석 및 아찔한 단애 암릉이 노송과 어우러저 긴 능선에서 가지가지의 절경을 연출해낸다.
*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 경남 하동(해발1115.5m) 6월
(평사리 최참판댁-고소산성-고소대-통천문-신선봉-봉화대-신선대-구름다리-성제봉-샘터-청학사)
산행거리 10.3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와 악양들판, 영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르는 지리산 자락 가장 남쪽에 있는 최고봉. 암릉과 암봉으로 이어지는 산세도 특출하지만 널려있는 문화유적과 사방 조망은 더없이 멋진 곳.
* 계방산 소계방산 : 강원평창,홍천(해발1577.4m,1490.3m) 6월
(운두령-1492봉-계방산-1551중봉-수청골안부-소계방산-1388봉-안부-대직동-오지계곡-소한동)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5위봉인 계방산. 그 북쪽으로 전인미답의 울창한 숲, 융단같은 푹신푹신한 등로, 지천에 널려있는 나물과 기화이초를 품은 소계방산. 시원스런 폭포수와 깊은 못들이 고루 구색을 갖춘 오지계곡 소한동으로 .
* 대왕봉 백악산 : 충북괴산,경북상주(해발819.1m, 856m) 7월
(입석초교-물안이골-수안재-807봉-대왕봉-돔형바위-백악산-845봉-옥양골-석문사-보굴-옥양교)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하얀 화강암으로 돌탑, 돌단, 돌무덤 등 크고 작은 백개의 봉우리를 빚어낸 뭇 바위들의 전시장. 대왕봉 돔형바위에서의 속리산국립공원 여러 산들의 조망은 가슴이 탁 트이게 하며, 송림과 암봉이 어우러진 시원한 계곡과 능선으로 산악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백악산으로 ....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경남함양,거창(해발1,279.2m,1,184m,1,190m) 7월
(남령-수리덤-월봉산-큰목재-1116.3봉-은신치-1145.8봉-거망산-1245봉-1154봉-황석산-965봉-유동)
산행거리 약19km 산행시간 약7시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남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남령을 넘어 솟구친 산세수려한 월봉산에서 황석산까지의 장쾌한 능선종주. 왼쪽으로 금원산 기백산 줄기가 다른 맥으로 이어 달리고, 오른쪽으로 백두대간 영취산 백운산 줄기를 바라보면 천하가 내 발아래 있는듯 ....
* 오대천 박지산(두타산) : 강원평창(해발1,391m) 7월
(신기리-낡은터-박지골-능선안부-박지산-H장-1250안부-아차골-오대천 수항리계곡쉼터)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그리고 각종 나물, 약초, 희귀식물이 지천으로 ....
* 동악산 북봉 형제봉 : 전남곡성(해발745m, 750m) 7월
(소천교-385봉-신선바위-동악산북봉-695봉-배넘이재-대장봉-형제봉-655암봉-청류동계곡-도림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췄다는 곡성의 진산. 암릉과 수림, 조망, 계곡의 4박자를 갖춘 명산중의 명산.
수석 절경이 삼남 제일이라는 청류동9곡은 지방기념물 제101호로 지정될 정도로 4km에 걸쳐있는 폭포, 소, 담, 반석이 별유비인간 무릉도원이 여기 아닌지 .....
* 마분봉 악휘봉 덕가산 : 충북괴산(해발776m, 843m, 850m) 8월
(은티마을-692봉-우주선바위-마분봉-은티재-대간갈림길-악휘봉-866시루봉-덕가산-입석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백두대간에서 살짝 비켜난 능선들 상에 솟구친 암봉들. UFO바위, 말똥바위, 선바위 등을 품고, 기암괴석 암릉과 슬랩, 분재같은 소나무들이 멋드러지게 비경을 연출하는 곳. 바위틈새로 빠져 오르내리며 희양산에서 구왕봉 장성봉으로 뻗어 내리는 백두대간 줄기를 조망하노라면 ........
* 치악산 매봉 선바위봉 : 강원원주,횡성,영월(해발1,095m, 1,000.6m) 8월
(황둔리-밤나무골-990봉-매봉-1055봉-920봉-길재-선바위봉-선바위-850봉-선바우골-높은다리)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치악산 남대봉에서 동남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에 솟구친 선바위와 매봉. 울창한 수림과 시원한 계곡을 품은 육산. 선바위에 올라 남대봉 비로봉을 조망하면 가슴이 탁 트이고, 절정을 이룬 선바우골의 넓은 암반계곡의 정글지대 같은 풍치는 여름 피서하기에 아주아주 좋은 곳.
* 정족산 천성산 : 경남양산,울산울주(해발700.1m, 922.2m) 8월
(솥발산공원묘지-정족산-625봉-532.5봉-주남고개-825천성산제2봉-화엄늪-용연천-내원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된다! 안 된다! 경부고속철 터널을 뚥는 문제로 와글와글 시끌시끌한 그 곳. 무제치늪, 대성늪, 안적늪, 밀밭늪 화엄늪 등 국내 최대 최다 규모의 산지습원 벨트에 희귀 동식물이 군락을 이뤄 특수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곳. 낙동정맥 끝단의 명산중의 명산, 정족산 천성산, 그 곳에 가보고 싶다!!!
* 시랑산 주론산 구학산 : 충북제천,강원원주(해발691m, 903.2m, 983.4m) 8월
(원모정-시랑산-453박달재-725봉-파랑재-주론산-884봉-825삼거리-구학산-720고개-큰골-방학동)
산행거리 약18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금봉이와 박달도령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시랑산, 유서깊은 천주교 베론성지를 품은 주론산, 옛날 이산에 아홉 마리의 학이 살았다는 구학산, 때묻지 않은 오지 농촌의 순박한 풍경을 엿보며 늦여름의 부드러운 능선을 종주합니다,
* 월악 북바위산 박쥐봉 : 충북충주,제천(해발772.1m, 782.1m) 9월
(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550봉-645신선대-북바위산-사시리고개-725봉-박쥐봉-연내골-만수휴게소)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산자락에 있는 한 큰 바위가 북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지은 북바위산, 옛날부터 정상부근의 자연동굴에 박쥐가 많아 그 이름이 유래된 박쥐봉, 수많은 암봉과 암벽이 그 틈새를 비집고 자란 괴송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 산행후에는 송계계곡의 시원한 물에 풍덩풍덩 .....
* 보현산 시루봉 부약산 : 경북청송,영천(해발1,124.4m. 791m) 9월
(정각리-절골-천문대-시루봉-1020봉-825바위전망대-부약산-부처굴-법용사-용소리 보현산휴게소)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천시 경계에 웅장하고 의젓하게 솟아 아래에서 보기에도 넉넉한 품새를 자랑하며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을 닮았다는 산. 가을의 길목에 푹신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한 부부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부약산법용사, 또한 정상부근의 최첨단 총합천문대도 탐방합니다.
* 동강 고고산 완택산 : 강원영월,정선(해발853.6m, 916.1m) 9월
(평구-고림-860봉-고고산-921봉-연하재-895봉-완택산-안부-872봉-885전망암봉-산등빈집-작골가든)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6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구들장같은 바위들이 층층히 쌓여있고 암릉위에 분재같은 노송들이 뿌리를 내려 거대한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고고산, 동남북 삼면이 석벽같은 절벽으로 되어있고 서편에는 동강이 흘러 천연적인
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완택산, 강과 산의 조화로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절로 ...
*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전북남원,경남함양(해발1,186.7m, 902.7m, 847m) 9월
(773오도재-능선-삼봉산-등구재-백운산-금대산-금대암-세심정-임천강 의탄리금계마을)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한 중봉, 하봉, 그리고 서쪽으로 만복대까지의 연봉들을 눈앞 정면에 지척에서
조망할 수 있어 지리산 최고의 전망대로 자리매김한 곳. 풍수학적으로 금계포란형으로 금닭이 알을
품는 형상. 솔잎을 밟으며 그 푹신푹신 부드러운 초가을의 능선을 종주합니다.
* 남설악 가리봉 삼형제봉 : 강원인제(해발1,518.5m, 1,225m) 9월
(한계령-962.7봉-필레령-1186.4봉-가리봉-1401주걱봉-삼거리-1170촛대봉-삼형제봉-가리산리)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백두대간상의 한계령 남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가지를 친 능선상에 솟구친 세워 놓은 계란같은 암봉들.
그 아찔아찔 어질어질한 단애 위에서 북쪽을 조망하노라면 설악의 장쾌한 서북능선하며 그위의 귀떼기청봉 대승령 안산이 지척간두에서 손짓하며 나를 부르는 듯 ....
* 벼락바위봉 백운산 : 강원원주,제천(해발937.6m, 1,087.1m) 10월
(가리파고개-788찰방망이봉-벼락바위봉-960수리봉-910보름갈이봉-981봉-백운산-대용소골-후리사)
산행거리 약17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제천시 백운면을 둘러싼 찰방망이, 벼락바위, 보름갈이 등 아름다운 이름의 산군들, 또한 늘 흰 구름이 끼어 있으면서 원주시를 품에 안은 모양의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백운산. 이 백운산맥의 능선을
오르내리면서 채색옷 입은 치악산을 비롯한 원근의 산들을 조망하노라면 온 산하가 내품에 있는 듯 ....
* 속리산 천황봉 법주사 : 충북보은,경북상주(해발1,058.4m) 10월
(갈목이재-한남금북정맥-667.3봉-인자바위-천황봉-비로봉-입석대-경업대-세심정-법주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8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하고, 산은 세상을 멀리하지 않는데 세상이 산을 멀리하는구나" 신라 최치원의 시처럼 그 경관이 성취되기 어려운 도의 경지에 비유되는 속리산. 그 속에서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한남금북정맥 깨끗한 산내음 단풍내음을 맡으며 세상을 잊어봅시다.
* 구봉산 천황봉 복두봉 : 전북진안(해발1,002m, 1,018m) 10월
(윗양명-부도골고개-2봉-돈내미재-천황봉-자루목재-복두봉-984봉-700봉-갈거계곡-운장산휴양림)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산 남쪽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아홉 개의 봉우리가 기암괴석의 바위들로 뾰쪽뾰쪽 솟아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산꾼들을 유혹하는 진안의 명산. 복두봉 능선에 올라서면 맑은 날에는 멀리 덕유산 지리산의 웅자가 조망되며, 산허리에는 만산홍엽 단풍물결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을 연출하는 곳.
* 별매산 가학산 흑석산 : 전남영암,해남,강진(해발465m, 575m, 652.5m) 10월
(제전마을-370봉-별매산-465봉-민재-가학산-640노적봉-흑석산-645봉-바람재-595봉-가리재-학계리)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엎치고 덮친 기암의 모양새가 멀리서 보면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는 별매산, 한 마리의 학이 하늘로 박차고 오르는 모습의 가학산, 비 내린 뒤 바위가 까맣게 흑빛을 띤다는 흑석산, 영산호와 남해바다의 은빛 실루엣을 조망하며 설악 공룡릉 못지않은 당차고 보석처럼 아름다운 남도 능선을 종주합니다,
* 내장입암산 백암산 :전북정읍,순창,전남장성(해발626m, 741.2m) 11월
(하부리-북문-갓바위-입암산-장성새재-하곡동골-순창새재-백암산상왕봉-백학봉-백양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7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면서도 외진 곳이라 찿기 힘든 입암산, 갓바위의 멋드러진 모양새하며 입암산성의 역사적 의미도 가슴 찡하게 합니다. 백암산으로 이어지는 낙엽 수북이 쌓인 부드러운 능선길, 백학봉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아찔어질한 하산길, 늦 단풍의 명찰 백양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특별산행 제주도 한라산 2회등반 백록담(해발1,950m) 영실기암 11월
아침ㅇㅇ시 비행기타고 제주로, 영실-윗세오름-어리목 (약9km 3시간) 등반후 제주서 1박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약18km 8시간) 등반후 저녁 ㅇㅇ시 비행기타고 서울로
회비 159,000원 - 마일리지공제, 선착순 90명 한도, 세부 내용은 인터넷에 공지됩니다.
제주도 중앙에 우뚝서 있는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능히 은하수를 잡아 당길(雲漢可拏引也)만큼 높은 산이란 뜻을 가진 이 산은 옛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 지리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 용두산 석기암 감악산 : 강원원주,충북제천(해발871m, 905.7m, 954m) 11월
(솔밭공원-용두산-송한재-867봉-오미재-석기암-재사골재-885.9감악봉-감악산-감바위골-황둔교)
산행거리 약18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의림지 북쪽에서 제천시를 굽어보는 진산 용두산, 푹신푹신한 솔잎을 밟으며 석기암 감악산으로 진행하노라면 노송을 머리에 이고 그림같이 늘어선 멋드러진 암봉들이 마음 설레게하고, 송학산, 백덕산, 치악산, 백운산, 구학산 주론산등이 파도처럼 펼쳐보이는 압권의 조망은 막힌 가슴 확 트이게 .....
* 청화산 시루봉 연엽산 : 경북상주,문경(해발984m, 876.2m, 787m) 11월
(늘재-백두대간-청화산-959봉-817봉-856삼거리-시루봉-699봉-연엽산-남릉-쌍룡계곡-화산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대야산 조항산을 지나온 백두대간이 청화산에 이르러 동녘으로 한줄기 곁가지를 뻗어 푸른 학이 알을 품고 있는 산세의 시루봉을 솟구치고, 다시 동녘으로 능선을 이어 거대한 연잎을 하늘에 펼쳐 놓은 듯 아름다운 산세의 산을 일으키니 바로 연엽산이다. 한번 들어가면 함흥차사가 된다는 쌍룡구곡은 ...
* 청량산 축융봉 의상봉 : 경북봉화,안동(해발845.2m, 870.4m) 12월
(산성입구-축융봉-입석-응진전-김생굴-경일봉-탁필봉-뒤실고개-의상봉-장인고개-청량폭포)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12봉(峰) 12대(臺) 8굴(窟) 4정(井), 산 안팎으로 기암절벽 산세 수려한 절승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북의 소금강. 27개의 사찰과 암자등 유지를 품으며, 신라때 부터 금세 까지 선현들이 수도한 유불선교의 도량인 영산. 축융봉에서 바라보는 청량산은 굽이굽이 낙동강과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하며 ....
* 삼준산 연암산 : 충남서산,홍성(해발440.8m, 489.9m) 12월
(장요리-천장사-연암산-연장이고개-405봉-갯골재-삼신사터-삼준산-장요리재-저수지-가곡초교)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 천수만 간월도 탐방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홍성군 경계에 솟은 산군으로, 산위에 오르면 사방이 확 트인 바다와 평야로
막힌 가슴 시원하게 하며, 특히 정상에서의 가야산, 수덕산, 용봉산, 오서산등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를 낀 간월호 조망이 일품임., 산행후 어리굴젓 산지로 유명한 천수만 간월도 탐방합니다.
* 월성봉 대둔산 : 충남논산, 전북완주(해발650m, 877.7m) 12월
(채광리-바랑산-소서바위-월성봉-무수재-새리봉-깔딱재-서각봉-마천대-철계단-군지골-수락리)
산행거리 약16km 산행시간 약6시간 (회비20000원 입장료포함)
수많은 암봉이 톱니같이 솟아 형성된 대둔산, 몽실몽실하고 번쩍이는 거대한 바위 벼랑들이 층을 이루면서 형성된 월성봉과 바랑산, 금남정맥의 마루금 중 가장 멋드러진 풍광을 연출하여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곳. 하산길의 군지골 또한 그랜드캐년 축소판 같은 비경속에 오금이 저리게 하는데 .......
* 송년산행 귀목봉 북봉 : 경기가평(해발1,036m, 902m) 12월
(논남-논남기계곡-폭포산장-지능선-임도-능선-귀목북봉-귀목봉-귀목고개-임산골-동원산장)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20000원) ** 중식,주류,음료 및 기념품제공
광덕산 국망봉을 달려온 한북정맥이 오뚜기고개를 지나 890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명산 셋을 일으키니 그 하나가 귀목봉이다.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정상에 올라 서서 북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민둥산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 운악산 청계산 강씨봉을 조망하면 천하가 내품에 들어온 듯 .....
* 삿갓봉 구봉대산 : 강원영월,횡성(해발1,029.8m, 900.7m) 12월
(미랑골-삿갓봉-1030봉-1086봉-1070봉-널목재-구봉대산-841봉-745봉-음다래기골-신라가든)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18000원 입장료포함)
운학리 마을에서 보면 삿갓을 씌운 모양으로 올려다 보이는 삿갓봉, 여기서 백덕산, 사자산, 화채봉의 웅자를 조망하며 부드러운 능선길을 "ㄱ"자로 휘돌아, 동쪽으로 아찔한 절벽을 이루며 암릉상에 9개의 암대(岩臺)로 절경을 이룬 구봉대산에서 불교의 윤회설을 되새기며 2005년도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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