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말 어느 날, 태초에게 쪽지가 하나 날라왔습니다.
"카페에서는 해피타이(k-tcc)여행사를 추천하는데, 혹 태초님이 해피타이여행사 사장님이거나 직원 아니세요?"하고
의심이 간다는 양, 질문을 했습니다. 쪽지를 받는 순간, " 이건 또 뭐야? 나참..."하고 쩝쩝했습니다.
예전에는 원더풀푸켓 여행사가 태초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하더니만, 이제는 해피타이까지...,
태초가 좋은 여행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여행업계는 거의 도박이나 다를 바 없는 베팅을 즐겨합니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붓고 나서, 손님이 많이 걸려들면 여행지에 가서 옵션,쇼핑으로 옴팡 바가지를
씌운뒤 엄청난 광고비등을 회수하는 기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러는 , 옵션과 쇼핑을 안하면 창피를 주거나
심지어는 협박을 일삼는 여행사들도 있습니다.
이런 파행적인 여행업에서 희생당하는 여행사는 늘 정도를 걷는 깨끗한 여행사들입니다.
언젠가는 잘되겠지하면서 모범적인 여행을 제시했음에도 그동안 무너진 여행사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기술은 있지만 자금과 판매망을 확보하지 못해 결국은 대 기업에 무릎을 꿇은 중소기업들처럼...,
항상 엄청난 자금으로 융단폭격식의 광고와 덤핑을 치는 대형여행사에 정도를 걷는 여행사는 언제나 약자였고, 당하기만 했었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그들 편에서 그들을 도와준 신문방송도, 고객들도, 커뮤니티도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몇해 전부터 과거의 기괴한 패키지 여행의 문제점도 언론지상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으며, 인터넷상에서도 패키지의
문제점이 많이 거론되므로 여행자의 의식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서는 대형여행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여행객들에게 바람직스런 여행으로 이끌려는 여행사 다운 여행사를
발굴해서, 회원들은 물론 여행사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행사를 추천합니다.
태초가 해피타이여행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 다섯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1.오너는 그 회사의 정신인데 오너의 정신상태가 바르다.
2.직원들을 접촉한 결과 여행업계 직원들 특유의 계산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3.홈피에 남긴 여행자들의 고마움을 나타내는 글들에서 해피타이 여행사가 일반 여행사와 전혀 다르다는 것은 확연하다.
4.태국의 법을 따르고자, 불법인 한국인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고, 한국어를 구사하는 태국 최고의 실력인 왕궁가이드를 고용한다.
5.옵션과 쇼핑에서 여행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여행자들이 원하는 곳을 간다.
위와 같은 이유로 카페에서는 엄청난 이윤이 있는 쇼핑점과 옵션을 하게함으로 결국 비싼 상품을 판매하는 패키지 여행사보다
처음에는 비싼 상품으로 보이지만 여행지에 가서 저렴한 쇼핑과 옵션을 하므로 결국은 지출이 패키지 여행상품과 같거나 더 적은
해피타이여행사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행에서 쇼핑과 옵션, 그리고 음식 이 세가지는 큰 즐거움인데, 패키지에서는 이 세가지 부분을 대부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해피타이여행사는 이 세가지 부분만큼은 여행자들의 입장에서 행사를 이끌므로 합리적인 소비와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3박5일내지 4박 6일 짧은 패턴에서 원하지 않는 옵션과 쇼핑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신문에서 싸다고 나온 여행상품은
결코 싼 것이 아닙니다. "싼 것이 비지떡이다"는 금언은 여행업계에서는 진리입니다.
다음은 해피타이 홈피의 여러 사람들의 고마움을 나타내는 글들입니다.
1.8/17
<서비스면>
결론적으로 말해서 2%부족한 점은 있었지만 기대 이상이 22%이어서 총 120%만족입니다.
가이드가 태국 현지인으로서 평생 여유로운 시간개념으로 살아오다가 시간과 일정을 계획대로 소화해내느라 신경쓰다보면 몇가지 빠지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벨보이가 가방을 옮겨주지 않았구요, 벨보이팁까지 포함된다고 했으니 당연 있을 줄 알았거든요. 동남아 여러 호텔중 벨보이가 없었곳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3스타 이상), 또 방청소 팁도 1달러로 두 번, 20바트로 두 번 저희가 냈습니다. 약상자도 주지 않아서 밤에 갑자기 배가 아파왔을 때 혹시 몰라 가져간 저희의 약이 도움이 됬습니다. 이상이 2%부족한 부분이었으나 전체적인 상황상 충분히 깜빡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간 엄마는 방청소팁을 안주는 대신 우리에게 과일등의 간식을 사주는 게 아닐까 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시간과 일정에 신경쓰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여행객의 편의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는 거구요, 일정이상의 서비스도 언제든 해준다는 것입니다. 둘째날 오후 일정이 비어 있었는데 전통춤을 보러 가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한시간이나 더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엄마가 별 흥미를 못 느끼셔서 가지 않았지만 참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일정도 비어 있어서 우리는 호텔근처나 우리끼리 다닐까 했는데 별 볼거리가 없다면서 어디든 같이 가준다고 말만 하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곳이 룸피니 공원이고 바쁜 일정 중 편안한 여유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날마다 밤늦게까지 수고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보통 저녁시간 마치고는 "내일 뵙겠습니다" 하는데 매일같이 10시안에는 일정이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이만큼이 계약이니까 여기까지만 해준다 이런 거 없읍니다.(보보씨, 넘넘 고마워요^^. )
기사님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늘 내려서 문을 열어주고 닫아줍니다. 참 부지런도 하셔요^^. 여러번 깜짝 놀랐습니다.
~~~~~~~~~~~~중략 ~~~~~~~~~~~
흔히들 여행은 세번 다녀오는 거라고 말합니다
여행가기전 설레는 마음속에 준비하며 한 번,
실제 여행을 떠나 직접 겪으며 또 한 번,
그리고 여행을 정리하며 마지막 한 번 입니다.
저는 이제 세 번의 여행이 다 끝났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든 세 번의 여행을 또다시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2.8/17
후기를 보니...우리와 여행일정이 비슷해서 여러번 마주친 팀들도 보여서 반갑군요..^^
우선..남편의 스케줄이 조정되는바람에..항공편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든든하게 해결해주신 여행사에 감사드리고 김호연 대리님..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그리고...보고싶은 가이드 쿤비언니...정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여행다녀온지...4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마치 꿈을 꾸다 깨어난것 같아요..
여행사에서 정해주신 일정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혹 도움이 될까하여...기억을 더듬어 몇자 끄적입니다.
~~~이상 중략
<가이드 쿤비님>
현재의 국왕을 존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서 읽을수 있는 그대로....친절하고....상냥하고.....
정말 배테랑입니다...
다음에는 후아힌에서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행사 선택할때...체험후기가 많은 도움이 됬고....
그래서...결정하고 계약하고 나서도...아무런 걱정없이.....
편하게 여행일정을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행복하세요.....^^*
3.8/19
먼저 KTCC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처음 태국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우연히 KTCC를 알게되고 처음엔 타 여행사보다 많은 금액에 망설 였던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노..팁으로 여행한다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한것 또한 저에겐 모험이였죠..
먼저 만족하고 감사하다는 말로 대신하구요..
여행에 도움을 주신 한정희氏 감사 드립니다..
처음부터 죽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시고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사장은 좋으시겠어요 ..유능한 분을 사원으로 두고 계시니...
사실 개인적으론 태국이 처음이 아니라서 패키지두 가봤구요,,VIP 출장도 갔다 와서인지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편안히 가족과 갔다 왔습니다.
전 먼저 다 관광한 거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무척 좋아하고 신기해 하더군요..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중략 ~~~~~~~~~
내년에도 가능하면 또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요...
끝으로 현지에서 아이들과 더불어 우리 가족에게 친절하고 따뜻히 대해준 우리 쿤-주아 가이드 삼촌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배우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다음에 꼭 한번더 만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들었는지 지금도 주아 삼촌 보고 싶다고 칭얼 대네요...참...
하긴 저도 보고 싶습니다...
꼭 한국에 오면 연락 하라고 했는데..오면 잘해줘야겠어요 넘 고맙게 상의해서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신경 많이 썻거든요..
운전을 담당한 미스터 한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운전이 아주 매끄러워 아이들이 편안해 했던거 같습니다..
KTCC 원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 여행은 만족하고 돌아와 여독을 풀고 아쉬워하며.나온 사진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번창하세요,,,
4.8/23
여행이란 녀석은 묘한 매력을 지녔나 봅니다.
적당한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 그리고 편안한 마음...
어찌 보면 그리 썩 잘 어울릴것 같지 않은 단어 들인데
훌륭하게 융화해서 가슴 한쪽을 달구는걸 보니 그 마력같은 힘에
이끌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떠나나 봅니다.
더위에 지쳐 시원한곳을 찿을만도 한데,
만만치않게 더운 태국이란 나라를 선택 한것도 고개를 갸우뚱 할만 한데,
그곳을 가슴에 담아버린 지금은 어떤 망설임도 없이 가까운 지인 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을만큼 반해버렸습니다. ㅎㅎ
~~~~~~~~~~~~~중략 ~~~~~~~~~~
참....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도 연계할수 있는 코스도 만들어 주세요
그곳들도 가보고 싶어요~~
김호연 대리님, JJ 불편없이 여행할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 써주셔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5.8/24
여행이란 항상 떠나기전에는 기대와 부푼마음을 가지고갔다가 이런저런 옵션에 가이드의 말한마디에 가고싶지않은 상점을 이곳저곳 들리다보면 마음이 불편해지고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다르겠지하고 정말 거금을 들여서 예약을 했는데 정말 달랐습니다.
가기전까지 귀찮게 해드린 김일호팀장님께 늦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중략 ~~~~~~~~~~~
우리가이드 벌(bee)
게이쇼의 좌석도 맨 앞자리로 예약해주어서
너무너무 생생하게 보았고 먹는것부터 쇼핑까지
우리를 불편하게 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
저희가 너무 미안했어요
남편이 말하기를 황제여행을 했데요
방콕에 살면서도 해보지못한것들을 많이해봤습니다.
또 탄것이 너무많아서 셀수가 없어요
쟈오프라야강에서의 유람선,
담녹사두악의 작은 나무배,
깐짜나부리에서의 증기기관차, 코끼리, 땟목
팟퐁야시장에서 들어오면서탄 뚝뚝,
파타야야경을 구경한후 타고들어온 쏭태우.....
시간이없어서 면세점은 못갔지만 덕분에 맛있는 피자도 먹어보고 나라야가방집과 백화점은 두번씩이나 갔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왜 우리나라 여행사는 항상 한국음식만 주는지....
가는 나라는 틀려도 먹는 음식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국적불명의 퓨전한국식(상추와 고추장은 항상있음)
그래서 저희일행은 한국음식은 돌아와서 먹기로하고 4박6일 내내 태국현지식만 먹었습니다.
다들 얼마나 잘들먹던지 슈거헛호텔의 종업원들이 물어볼 정도였다니까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우리입맛에 맞는 음식도 많은데 매번 싼여행에 싼음식만 먹고오는 우리의 여행문화가 이제는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쌀국수 퀘티오. 파파야로만든 쏨땀. 카이야싸이, 얌운센, 세계적으로 유명한 똠양꿍, 우리나라 시금치와비슷한 팟풍화이뎅, 뿌팟퐁가리등등
지금생각해도 입에 침이돈답니다.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세요
우리입맛에 맞는 음식들이거든요
항상 웃어주시던 기사아저씨께 공항에서 차를대지못해서 급하게 내리느라 인사도 못드린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전해주실수 있으시죠?
어제는 남편과 술한잔 하다가 한국말을 한국인처럼 잘하는 우리 가이드 벌(bee)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 꼭 다시가서 만나고 싶어요.
좋은곳을 너무 편하게 다녀와서 내년에도 또가고 싶네요.
일정표를 세밀하게 짜주신 김일호팀장님1
우리들 도와준 가이드 비(bee)
항상 웃으시며 best driver인 운전기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다시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6.8/24
안녕하세요?! 8월 초에 3박5일 일정으로 방콕-파타야 여행을 다녀온 임효갑입니다!!
먼저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을 짜면서 김호연 대리님께서 자상하게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다른 분들과도 거의 같은 것 같아서 제가 여행하면서 좋았던 곳 위주로 체험기를 쓸까 합니다.
~~~이상 중략 ~~~~~~~~~~~
이렇게 여행을 생각하며 글을 쓰다 보니.. 또 다시 태국이 그리워지네요..
여행 모두가 좋았던 추억 뿐입니다..ㅋㅋㅋ
정말 만족 만족 대 만족의 여행이었습니다!!
자~ 여기서 우리의 가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로~! 우리 가이드 애드 형~ ㅋㅋㅋ
김호연 대리님도 물론이고요^^
애드형은 정말 친형처럼 저희를 챙겨주셨어요.
감동적인 사건 하나! 여행 중 애드형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셨는데,
“동생들과 같이 있어” 이 한마디에 우리 모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감동 아닙니까?? ㅠㅠ
손님이 아닌 동생으로 우리를 가족처럼 생각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ㅋㅋㅋ
많은 질문에도 자세히 대답해주시고 음식 먹을 때도 신경 써주시고,
정말 친형 같은 맘으로 챙겨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즐건 여름 휴가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여행사와 김호연 대리님, 글구 애드 형..
정말 감사했구요. 애드 형~ 겨울에 한국 오시면 소주 한잔에 마피아 게임 한판??? ㅋㅋㅋ
감사합니다!!
7.8/28
안녕하세요..저누군지 아시져?
이번에 저희 언니랑 동생 글구 친구 두명해서 4명의 여인이 방콕/후아힌 여행가게한 사람요..처음부터 끝까지...후기도 저보고 쓰라고해서...푸핫~!
이후기를 쓸려공...동생과 언니와 장작 몇시간의 전화통화~~!! ㅋㅋㅋㅋ
우선...4명의 여인들이 김호연 대리님께 무지무지하게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글구 물론 아논에게도....김호연님과 아논님땜시..울 여동생 태국가서 산답니다..ㅠㅠ
돌아오는날......울동생이 아논에게 "아논 내가 내년에 아논에게 시집갈께요" 그랬더니..
아논 신혼여행때 온다는걸로 오해하고 "ok! ok!" 그랬다가..동생이
"아니..아니..내가 내년에 아논한테 시집간다공...." -..- 우리의 아논 "안돼요..안돼요.."
울 여동생 지금까지 슬퍼합니다...ㅠㅠ
~~~~~~~~~~~~~~~~이상 중략 ~~~~~~~~~~~~~
가이드 아논!
4명의 여자가 아논에게 모두 반해버렸어요..
뭐랄까...사실..아논이 조용하잖아요....그래서 걱정했었는데...
아논의 조용한 성격이 오히려 더 좋았다네요...
마사지 끝나고 나와보면..혼자서 계속 공부하고 있고...!
사진도...그냥 찍는게 아니고 주위살핀담에 각도나 배경봐서..찍어주고..^^
어찌나 빠른지...뭐하나 지연되는거 없이 따~~악..시간에 맞춰지고...
암튼..무척 열심히 하고 성실해서 넘 좋았데요..
이여자들..아논이 넘 좋아서 아논에게 하도 장난을 많이 친것같은뎅 아논이 정말..
힘들었을꺼예요...그래도 늘..웃음으로 호응해주고 그랬다네요...역쉬~~~~
글구....김호연님..!!
하나부터..열가지...갈대의 마음으로 이야기했던 저인데...
넘 넘 잘해주시고 넘 잘챙겨주셔서 감사햇습니다.
진짜루 9월 초에 효정이하고 저녁 먹어요..아셨져?..진짜..진짜..
글구...아논이 보내준 사진보고 놀래지 마세요...ㅠㅠ
이여자들..거의 달력 화보집을 찍었더라구요..개인 사진기 보니깐....에효..
근데..아논이 찍을때도 그랬다고 그러네요...미쳐미쳐~~!!
암튼..4명의 여인들..잘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준..김호연님과 아논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여자들..내년에 푸켓간데요...아논한테 가이드해달라는데..아논은 방콕과 차로 연계한 곳만
하잖아요..이여자들.....아논 방콕->푸켓 비행기값 및 숙박비용 자기들이 낸답니다.....ㅠㅠ
마지막으로..같이간 동생 친구가...사람들한테 태국여행 137만원주고 간다고 했더니만..
다들..미쳤다고 했다네요...무슨 허니문 가냐고....
근데..다녀와서 왜 제값주고 여행가야 하는건지 알았다네요...
이여자들....저보다도 더 ktcc 광팬이 된듯.....
8.8/28
ㅎ~ 너무 늦게 올리네요 ^^
여행 준비에 있어서 너무 친절히 도와주셨던 김호연씨..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현지 가이트 쭈아씨, 운전해주신 뚱~씨께도 감사드립니다 ^^
~~~~~~~~~~중략~~~~~~~~~~~~~~~~~~~~~~~~
우선 현지에서의 투어만 알아보려고 했는데...
예약 건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대기 상태... 그래서 김호연씨께 비행기 좌석 알아 봐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ㅎㅎㅎ 이틀 만에 확약을 받아주시더군요 ^^ 다행이 block 좌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k-tcc의 베스트 클린 투어로 마음을 굳혔지요.
사실 가격도 자유여행으로 가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 대신 전용차에 가이드 까지 있으니.. 그 안락함을 생각해보면.. k-tcc로 선택 할 수 밖에 없더군요 ^^
자유여행으로 많은 곳을 다녀왔었지만.. 혼자 다니기도 힘든데...
가족들과 같이.. 자유 여행이라니.. 다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무모하기도 했었지요 ^^
그래서 저희 조건에 딱 맞춰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ktcc가 어찌나 고맙던지.. ^^
일정대로 움직인 내용은 그 투어 내용 그대로 이지만...
다른 일행과 섞이지 않고 우리끼리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
그리고 파타야 롱비치 호텔에서 저녁 식사 시간에 김호연님이 준비해주신 케익 받고 감동이었습니다. 주변에 3테이블이 다 한국인 관광객들 이었는데..너무 부러워 하시더군요 ^^
특히 한쪽에서 오신 분은 아버지랑 동갑이신데 자기도 가족들하고 다같이 오고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아버지를 너무 부러워하시더군요 ^^ 자기들은 왜 케익도 없냐고 ^^
옆테이블에 케익을 나눠 드리고 많은 분들께 같이 축하 받을 수 있어서 사실 조금 뿌듯했습니다 ^^
그리고, 맛사지 받는 두시간이 어린 조카들 때문에 누구 하나가 맛사지 못 받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가이드 쭈아 씨가 어린 조카 둘을 너무 잘 돌봐주셔서.. ^^
어른들은 너무 편안하게 맛사지 2시간을 받을 수 있었어요..
쭈아씨가 조카들에게 너무 잘 해주셔서.. 조카들도 쭈아씨 너무 잘 따랐지요 ^^
또한 사람 숫자가 많다 보면 늘 항상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지기 마련인데..
그런 상황에도 잘 대처 해준 쭈아씨 정말 고맙습니다. ^^
현지에서 일정은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내용이랑 별반 차이 없어서 생략합니다만...
너무 편하게 너무 잘 다녀왔다는 마음은 남기고 싶어서.. 끄적끄적 몇자 적었습니다 ^^
원래 태국은 TG 타고 다른 곳 갈 때 stop over로 머물며 둘러 볼려고 아껴 두던 곳인데 ^^
ㅎㅎ 이렇게 다녀왔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느긋이 한번 돌아 보고 싶네요..
그 땐 주로 자유여행으로 필요하면 k-tcc의 일일 투어를 의뢰해서 말이죠 ^^
여행자가 원하는 데로 맞춰 줄 수 있는 것이 k-tcc의 최대 매력인것 같네요 ^^
9.8/28
덕분에 푸켓에 잘 다녀왔습니다.
팡아만 투어와 사이먼 쇼도 예정대로 잘 보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다닌 여행이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모두들 대 만족이었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일정이 뒤틀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기우로 끝나버렸네요.
특히 금번에 예약 및 여행 관련하여 이것저것 문의 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답변주시고 진행 해준 한정희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간다면 그때는 비행기 Ticket까지 되겠지요?^^
10.8/28
8월5일부터 9일까지 여행을 ktcc를 통해 친구랑 둘이서 태국여행을 갔다왔었습니다
후기가 좀 늦었네요 =.=;;; 갔다와서 바로 쓸려고 했었는데...
태국여행가는 것 치고는 처음에 가격이 좀 비써서 고민두 많이 하고 선택을 했었는데
선택을 너무 잘한것 갔았습니다. 친구두 선택잘한것 갔다구 하구요
가이드 아론이었는데 섬세한 부분까지 다 신경써주시구 넘 좋았어요
저희 운전해주는분도 넘 친철했구요.
여행 이모 저모 넘 좋았던 부분들이 넘 많았는데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 그리고 여행가기전까지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한 정희님두 넘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ktcc를 통해 또 가보고 싶어요 ^.^
아직 cd가 도착을 하지 않았는데 확인 부탁드릴께요.
아론이 찍은 사진들을 봤었는데... 사진을 이쁘게 잘찍어 주셨더라구요....
11.8/30
월 14일부터 5일동안 다녀온 태국여행.,.,...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많고 설레임도 많았었죠...처음 가는 해외여행은 다들 기대에 미치지못한다고들 하더라고요,,,빡빡한 일정과 과도한 옵션들로인해서 인상찌푸리기 일수 라는데.... 개인여행같은 편안함을 원한 우리에게 ktcc여행사는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개인 경비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정말 없어요^^
또 편하게 짜여져 있는스캐줄과 자유시간도 많고요^^저희 자유시간에 피곤할텐데 우리와함께 이곳저곳을 다녀준 우리의 가이드 뻔데기 언니 때문에 더욱더 보람차고 즐거웠죠~차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요^^
꼭 정말 친한 언니네 놀러가서 노는 기분이었다닌간요^^전 남자칭구와 둘이갔는데요..너무 털털한 언니의성격으로 저보다 남자칭구랑 더 친해졌다닌가요^^마지막에 돌아오는길에 정말 눈물 참느라고 혼났어요^^
사진도 맣이 찍어주고,,,,언니한테 온 엽서도 너무 잘받았어요~7월에 먼제 저희 칭구들의 ktcc를 통해 다녀왔는데 그칭구들도 만족^^대만족이예요^^
태국여행 원하시는 분들 강력 추천 여행사예요^^
가이드 언니와 연락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12.8/30
^^
안뇽하셔염~
얼마전 ktcc을통해 태국여행 다녀온 여인4인방중 한여인임다^^
여행후기가 마니 늦었죠???어찌어찌하다보니..^^;
사실저희언니가 여행후기을 썼는데요 너무아쉬워서 제가 또 씀니다..^^
해외여행을 마니다녀보지는않았찌만 이번여행처럼 흡족하고 즐~한 여행은 첨임다
어느곳하나 만족스럽지 않은곳이 없었씀다^^&
특히나~아논가이드님!!!!!!!!!
완벽한 매너에서 묻어나오는 자상함~!!
더군다나 핸섬한얼굴~!!아논가이드님 멋있어여~~^^*
정말이지 아논가이드님땜시 다시한번 태국여행을 가고싶고,ktcc여행사을 선택하고싶어여~
아논가이드님땜시 내년에두 저흰 태국여행가기로 결정봤씀다..ㅋㅋ
아논가이드님 또다시 마니 힘들어지실꺼에여~훗훗훗...
여행다녀온 4명의 여인들이 모두 아논가이드님 팬이되었어염~책책책 책임져~^^;ㅋㅋ
정말정말정말~너무나 환상적이고 즐건여행이였어요
이케 행복한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주신 김호연님께 넘 감솨드려요^^*
저희언니가 마니 힘들게(?) 했을텐데 항상 친절함으로 대해주셔서 넘 감솨드려요~
담에 시간이 된다면 술한잔해요^^
글구 아논가이드님!!
내년에 태국널러갈때두 잘 부탁드리구여~
그때두 하염없이 들이댈테닝 각오하셔요~ㅋㅋ
내년에두 청혼할끄야~ㅋㅋㅋ거절은 No~
이번 여행을 생각하면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번져요~글구 아논가이드님얼굴두...^^ㅎ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구여~건강하세여~
구럼 담을 기약하며......
추신: 아논가이드님 사랑해요~~~ㅎㅎ
담에뵐때까지 건강하시구여~행복하세요^^
아논님!!
내~~~~~~~~~~~~~~끄~~~~~~~~~~~~~~~~야~ I LOVE YOU ^^
13.9/2
~~~~이상 중략
그럼이제 마무리~~~
여자 둘이서 가는 여행에 다른 여행사보다 초기비용이 넘 비싼듯도 싶고해서
이것저것 깐깐하게 바꾸고 요구하고 귀찮게 무지하게 물어보고 엄청
유별스럽게굴었던,나를 너무나 친절하게,세심하게 신경써준호연씨..
가고싶은 곳도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아하던 우리를 알뜰한 시간계획으로
모두 이끌어준 정말 넘 친절한 쭈아씨..
목마른지는 어케알고 딱딱맞춰서 과일이며 마실것을 권하는지..역쉬 프로야~^^
흠~~ 흠이라면 유!부!남! 8개월된 아기도 너~무너무 이뿌고... ㅋㅋㅋ
쭈아가 생일케익위에 직접적어준 내 이름 석자는 평생 가슴에 남을꺼예요.
정말 두분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태국을 다시가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줘서...
여행다니는 내내 항상 밝은 웃을을 지어주셨던 우리 기사아저씨..
(성함을 깜빡해서 죄송해요..^^)
이번 여행은 동갑내기 네명의 승리가 아닌가 싶어요.
(싸이월드 태크살짝 빌려서 했더니..ㅋㅋㅋ 영 허접유치하네요.
담번 여행후기는 멋지게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넘 즐거웠고...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KTC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