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목사. 목회 경험을 중심으로 저서 활동.
* 집필의도: 본도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면세계를 들여다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내면세계의 질서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답게 바로잡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배움으로써,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 하고 있다.
* 나눔및 실천:
1. 내면세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마음속의 감정이나 심리를 의미한다.
(도서는 동기부여, 시간 사용, 지혜와 지식, 영적인 힘, 회복 등으로 나누어 설명)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수많은 전쟁은
역사를 도덕이나 정의가 아닌 탐욕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힘에 의해 쓰여지게 했다.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에서도 여전히 평화와 자유의 가면 뒤에 감추어진 탐욕은 끊임없이 대중
의 탐욕을 부추기고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2. 시간사용: 삶의 우선순위를 이해하고 실천하고자 한 단계 더 접근 기회였다.
분주함은 영적, 정서적, 지적, 신체적 고갈상태가 된다.
그동안 마음의 분주함으로 잡힐듯 잡히지않는 우선순위라는 문제가 상대와의 약속에 즉각적
으로 반응하고 약속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큰 깨달음이었다. 하지만 독서 토론이 며칠 지난
지금도 나 자신도 모르게 그 버릇이 나온다. 후회하며 다시금 다짐해 본다.
(그래도 이정도 빨리 깨닫는게 어디인가, ㅋ.)
3. 회복: 마하트마 간디는 집에 돌아오면 많은 시간을 물레질(양모로 옷을 만들기 위해 잣는
단순노동)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화려한 바깥 활동, 즉, 왕,지도자들을 많이 만난다.
그는 물레질을 함으로서 자신이 누구이며 현실적인 삶이 어떤 것인지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
게 되었다고 한다. 즉 겸손함으로 자신의 삶에 균형을 이루기 위함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