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호주, 뉴질랜드 8일 여행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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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주,뉴질랜드

남태평양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되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1770년 영국 선장 제임스 쿡이 배를 정박함으로써 
영국령으로 선언된 이래로 영국인 죄수들의 식민지를 거쳐, 
자치 식민지로 연방을 형성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양모, 낙농제품, 꿀, 설탕, 밀등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관광업에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도는 캔버라 Canberra(CBR이란 약자로 표기되기도 함)로 
위도는 남위 35.18도, 경도는 동경149.08도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로는 4,025Km, 남북으로는 3,220Km의 거대하고도 광활한 
대륙과 남쪽의 태즈매니아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륙의 동부는 대분수 산맥Great Dividing Ranges가 종단하고, 
남단에는 호주의 최고봉인 코지오스코 산 Mt Kosciuszko (2,230m)이 
우뚝 솟아 있어, 이 산맥을 경계로 동해안 지대는 강우량이 많고 
비옥한 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울창한 삼림과 푸르른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멋진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륙 중심부에서 서부까지 펼쳐진 지역은 대륙 전체의 약 1/3을 
차지하는 거대한 지역임에도 척박한 사막이나 바위산 지대로 되어 있어 
개발하기가 어려워 오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호주는 어마어마하게 큰 땅덩어리에 
비해 적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호주의 볼거리는 광활한 대지에 펼쳐져 있는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이며,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과 수평선, 끝없이 펼쳐진 사막지대, 
하늘이 안보이는 울창한 삼림이 하나의 거대한 
땅덩어리에 잘 보존되어 있는것일겁니다.
호주로 여행오는 여행객이라면 바다를 보러 오기도 하고, 
멋진 중부 적토지대의 울루루를 보러 오기도 하며,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보러 오기도 합니다.
 


 

울루루와 다윈 주변지역, 서부 
호주의 북부인 킴벌리지역에서는 
호주의 원주민 애보리지니들의 바위예술을 비롯한 자연에
그려놓은 고대 예술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여행자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대예술작품들이 잘 보존되어 오는 가장 큰 이유가 
호주의 적은 인구에 비해 큰 땅에 바닷게 근처에 많이 
모여사는 인구밀도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륙은 유럽의 1배 반이 더 크지만 인구는 
천구백만밖에 안되고 그것도 대부분 바닷가를 끼고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주로 이 지역과 그 주변에 몰려 살고 있는 
이유로 거대한 땅에 펼쳐진 자연환경은 사람의 손이 
타지 않아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사람의 손이 타는 곳도 호주인들의 
유별난 자연사랑으로 보존이 무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도시는 시드니와 멜번입니다. 
두 도시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에 속하며 나날이 팽창하고 있지만, 
매우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시드니는 바쁜듯 여유로운 곳이며, 생동감 넘치는 호주 제 1의 도시이고, 
멜번은 좀 더 예술적인 감각을 보여주며, 많은 카페와 예술작품들, 
그리고 스포츠에 있어서 그 자부심이 대단한 호주
스포츠계의 선두주자입니다.

 
물론 다른 대도시인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다윈, 퍼스 등도 
나름대로 특색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들레이드는 대도시이지만, 높은 건물이 별로 없고 
푸르른 공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이며, 애들레이드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바로싸 벨리는 호주에서 가장 큰 
와인산지들이 모여있는 마을입니다.


 
브리즈번은 사계절 온화하고 맑은 날씨에 
여유로움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브리즈번 바로 남쪽에 위치한 
골드 코스트는 호주 휴양지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멋진 해변들이 70km가 넘게 뻗어 있는 곳입니다.


 
다윈은 연중 30도에 가까운 기온에 호주에서 가장 아시아인, 
애보리지니들과 융화가 잘된 동,서양과 고대 원주민이 잘 어우러진 
다른 대도시와는 좀 다른 느낌을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퍼스는 더할나위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예술과 교육을 아는 
사람들의 고장이자 동부지역의 대도시들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멋스러운 도시입니다. 


 
호주의 대도시들과 멀리 떨어진 아웃백 지역과 작은 여행지들은
대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호주다움을 간직하고 이 느낌을 여행객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입니다.
호주의 여러부분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동부해안코스인 
시드니 - 케언즈 코스로 동부 해안 곳곳에 유명한 서핑 비치들과 

 
 
멋진 해변들이 바다를 좋아하고, 태양을 사랑하는 
활동적인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코스입니다. 
이 코스의 절정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멋진 산호와 함께 
많은 섬들을 여행할 수 있어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섬여행을 하기에 호주에서 가장 좋은 곳입니다. 


 
호주의 내륙지역은 블루 마운틴, 스노위 마운틴, 빅토리아 고원등을 
포함한 그레이트 디바이딩 레인지의 산새와 울창한 삼림이 유명하며, 
한 겨울의 스노위 마운틴은 세계에서 몰려드는 스키, 스노우 보드 
매니아들로 북적대는 스키리조트가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주는 옛날 골드 러쉬때의 유적들과 이 때 지어진 옛 건물들이 
세기가 지났음에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해안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남호주는 와인이 모든것을 대표하며, 특히 봄철에 바로싸 벨리, 
클레어 벨리, 쿠나와라 지역등의 와이너리를 도는 자전거 여행이나 
자동차 여행은 빼놓지 말아야할 여행코스 중 한 곳입니다. 


 
남호주에서 서쪽으로 자그마치 2박3일을 이동해야 
도시에 갈 수 있는, 호주에서 가장 큰 주인 서부호주는 아마도 
여행객들에게 호주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곳일겁니다. 
물론 서부호주내의 여러 여행지를 이동하려면 무척 멀지만, 
그만큼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서부호주의 산호지역인 
닝갈루 리프와 야생 돌고래의 천국인 필바라지역, 사막같은 거친 
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킴벌리 지역은 점차 
알려지고 있는 진정한 호주를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노던 테리토리는 진정한 호주의 심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유명한 울루루와 카카두 국립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대룩에서 떨어진 섬 하나가 하나의 주를 이루고 있는 타츠매니아는
 쉽게 가기 어렵지만, 한번 가본 사람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산과 푸르름이 있어 산행하기에 좋고 옛 식민지 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된 
과거의 호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여행의 색다른 묘미라고 한다면 이런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어, 
떨어질 듯 무수히 많은 별빛을 보며 침낭에서 잠을 자는 경험부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다양한 워킹 코스등을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연중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시민들 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게 열려있으며, 그 영역은 마르디 
그라스의 게이 & 레즈비언 페스티벌까지 다양합니다. 

 
 
관광산업이 발달된 나라답게 직접 참가해도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정도로 여행상품이 알차고 경제적이며, 
멀리 떨어져 있는 여행지로의 이동에도 편리하고, 여러가지 
여행에 관련된 예약에 있어서도 불편함이 없기에 여행에 있어서는 
그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을만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계절, 할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호주는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자 
모든 여행객들에게 열려있는 곳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뉴질랜드의 역사
비교적 역사가 짧은 뉴질랜드지만 그 역사는 매우 풍요롭고 매력적이며, 
마오리 원주민과 유럽인의 전통이 한데 녹아 있습니다. 
거의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신기한 마오리 전통 유적지와 
타옹가(유물)는 아름다운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대비를 이룹니다. 
뉴질랜드는 모든 도시에서 이와 같은 문화의 다양성이 존재하며 
멋진 특색을 가진 나라입니다.

 

뉴질랜드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경관은 병풍처럼 펼쳐진 산맥,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화산, 바닷물이 휩쓸려가는 해안선, 
깊고 들죽날쭉하게 들어간 피오르드, 그리고 우거진 
우림수풀로 이루어졌습니다.
영국, 미국의 콜로라도 주 또는 일본과 크기가 비슷한 
뉴질랜드는 약 38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적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평화로운 휴식과 회복 그리고 안정을 구하는 이들의 
안식처인 동시에 모험과 스릴을 찾는 사람들의 놀이터이기도 한 
뉴질랜드는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의 변화가 그리 심하지 않은 점이 뉴질랜드를 4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이상적인 관광지로 만들어줍니다.

   
 
멋진 풍경의 광활한 자연, 아름다운 해변, 장관인 
지열과 화산활동, 온화한 기후와 황홀한 동식물 활동등 
뉴질랜드의 순수한 자연환경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가장 큰 이점은 전혀 다른 모습을 한 
자연 경관과 환경과 생태계가 서로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백 년 전 자신들의 고향을 버리고 태평양을 횡단하는
용감한 항해를 한 마오리 족은 뉴질랜드를 자신들의 
근거지로 삼고 탕가타 훼누아(이 땅의 주민)가 되었습니다. 

 
 
약 1,000년 전, 마오리족은 
최초의 뉴질랜드 이주민들이었고, 
그 후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정착해 왔습니다.

 
 
뉴질랜드를 발견한 최초의 유럽인은 
어느 네덜란드인이었지만 뉴질랜드를 식민지로 만들고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 
민족은 영국인들이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독립적인 국가이며 영연방의 일원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약 380만명의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민족은 
영국계의 후손들입니다.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전체 인구의 약 14%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오리의 문화는 풍부하고 다양하며 전통과 
현대 예술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조각술, 천엮기, 
카파하카 (단체공연), 와이코레로(웅변술), 
그리고 모코(문신)등이 현대에도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그들의 티푸나(조상)들의 생활 
발자취를 따르는 실천가들은 수백년전에 사용되어졌던 
기술들을 재현해내고 있으며 또한 흥미로운 
새로운 기술과 형태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마오리 문화는 예술, 영화, 텔레비젼, 시, 연극 그리고 
힙합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마오리식 인사를 한다면 
마오리와 유럽계 뉴질랜드 사람(Pakeha)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 줄 것입니다.

키아 오라(Kia ora) — 안녕하세요 
키아 오라 타토우(Kia ora tatou) — 여러분 안녕하세요 
테나 코에(Tena koe) — 환영합니다 
테나 코우토우(Tena koutou) —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하에레 마이(Haere mai) — 어서 오십시오 
나우 마이(Nau mai) — 어서 오십시오 
케이 테 페헤아 코에(Kei te pehea koe?) — 어떻게 지내십니까? 
케이 테 파이(Kei te pai) — 좋다 
티노 파이(Tino pai) — 정말 좋다 
하에레 라(Haere ra) — 잘가세요 
카 키테 아노(Ka kite ano) —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헤이 코네이 라(Hei konei ra) — 나중에 만나요

 
 
눈부신 경치를 가진 뉴질랜드는 인구 밀도가 낮은 편입니다. 
때문에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자국의 경치와 야외 활동을 좋아합니다. 
뉴질랜드 국민의 다수가 등산이나 등반, 카약킹을 즐기며, 
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변 여행이나 산행 등을 통해 
자국의 경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해안이 있는 뉴질랜드. 
그곳 사람들이 바다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최초의 뉴질랜드 탐험가 쿠페가 
천년 전 뉴질랜드 북쪽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뉴질랜드인들은 
원양 항해에 대한 열정을 품어왔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은 20세기 동안 요트 디자인과 경주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유명한 아메리카스 컵에서 우승하여 컵을 보유하며 21세기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인들은 
요트, 윈드서핑, 카약, 조정 경기에서 수 차례 
올림픽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엄격한 개인주의를 조화시키려는 뉴질랜드인들의 성향은 
강력한 평등주의 경향과 페어 플레이 정신 및 팀웍으로 나타납니다. 
아마도 이는 부분적으로 마오리 사회의 협동적 ‘와나우(whanau)’ 
(대가족) 구조와 초기 파케아(Pakeha, 유럽계) 
사회의 분위기에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많은 유럽인들이 지배 사회를 벗어나기 
위해 뉴질랜드로 이주해왔습니다. 

 
 
인구가 적어 생존을 위해서는 협동이 필수 조건이었습니다. 
이처럼 짧은 역사를 가진 어려운 나라에서 '가정'의 인위적 
지배 체계는 무의미한 것이 되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여성에게 선거권을 부여한 최초 국가 중 
하나였으며 강력한 노동 조합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에는 
농촌인구가 꽤 많으며 농업이 주요 산업입니다. 
울, 고기 그리고 낙농품등의 전통적인 생산품이 
여전히 강세인 반면에 새로운 생산품들, 즉 세르비나 
(뉴질렌드산 사슴), 화초, 과일, 바이오테크놀로지, 
그리고 와인같은 생산품들 역시 뉴질랜드의 
수출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처럼, 
농업분야도 역시 다양화 되고 테크놀로지를 접목시켰으며 
이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생산국들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봄철 날씨가 연중 가장 변화가 심하지만, 
소나기는 잠시 후에 화창한 날씨로 바뀌곤 합니다. 
무지개와 바람에 날리는 고사리잎, 투이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번식기를 축하하듯 숲속의 새들은 
더욱 즐겁게 노래합니다. 산장, 롯지, 캠프장의 숙소에 
방이 많기 때문에 이때가 유명등산로를 정복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뉴질랜드는 야외활동의 천국입니다. 
장엄한 자연 풍경, 무성한 숲, 놀랄만한 야생생물, 
쾌적한 기후가 바로 천국을 만들어 주는 요소들이죠. 
뉴질랜드는 또한 긴장을 풀고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뉴질랜드는 다양하고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친절하고 개방적인 뉴질랜드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줄 것입니다. 
자연적, 문화적,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를 경험해보세요.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t 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