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김치 복용한지 어느새 70일이 지났습니다
병원약을 끊고 통풍과의 힘겨운 전투를 예상했지요
호전반응으로 여기지는 가스, 속 더부룩, 구취, 소변악취 등의
증상도 여러번 지나갔어요.
70여일 동안 3번의 급발작이 찾아왔는데 과거에 비해선
경미했습니다. 하루~이틀 정도 소염진통제 복용하고 해결됐어요
즉, 통증의 강도가 많이 떨어지고 금방 잡힌다는 것입니다
요산수치 검사결과는 10정도로 처방약 복용 때 보다는 3정도
올라갔지만 수치에 연연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통증의 정도를 비롯한 통풍의 주 증상이 문제니까요
저는 통풍외에 지루성 피부염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통풍과
함께 찾아오지요. 현재 이 증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게실염이 있는 누이 동생은 한달간 복용후
그동안 변비를 해결못하고 대변에 피가 약간 섞여 나왔는데
(그래서 빈혈이 있었음)
변비가 해결되니까 게실염 증상도 거의 나아가는 듯합니다
만성 신장염이 있는 누이동생도 얼굴 붓기가 많이 줄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런 병들은 통풍보다는 빨리 호전이 되네요
당뇨가 있는 동생은 자기 절제가 부족하여 아직 통계가 없습니다
홍암선생님 감사합니다
향후 중간 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네. 차도사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통풍에 좋은 진전을 보이고 계시다니 다행이시지요. 현미김치의 작용과 원리에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하고 계시니 흔들림없이 잘 진행이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위 가족분들도 현미김치로 좋은 효과를 보고 계시니 감사드리구요.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뚜렷한 개선효과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소견글 감사합니다.
대단히 잘 견디고 믿음이 강하시군요.저도 통풍이라 지금도 싸우고 있는 중인데 님으로 부터 용기와 희망을 전달 받고 더 강인해지려고 합니다.언젠가는 요산수치가 떨어질 날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합니다.건강하세요.
통풍이 요산수치 10 이라면 엄청많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높으면 병원약하고 현미김치하고 같이 드시는건 어떨가요? 우선 수치를 떨어트려야한다고 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