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화) 늦은 8시 30분-10시 30분
참석: 이소영, 오성미, 유미정, 황소영
-책을 다 못읽음.
-긴장감있게 읽음. 위기에 대처를 잘하는 모습->무사히 구출
-기호라는 인물이 의협심이 강하다.
-가족애가 강하다는 느낌.
-뒷부분에서 급마무리된 느낌이 들어 아쉬움.
-기미년 이후 씌어진 소설로, 문화통치를 하던 1920년대에 이런 소설을 읽은 아이들이 독립의 바탕이 된 것이 아닐까 추측
-만년셔츠, 시골 쥐의 서울구경(그림책)-방정환의 글
-동화구연과 책 읽어주기의 차이 및 구별법에 대해 이야기함. 우리회는 동화구연을 안한다? 는 말은 책읽어주는 이들의 역량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책 내용이 구연자에 의해 변화될 수도 있으니 그 차이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동화구연은 말 그대로 읽어주기가 아닌 구연이기에 내용이 청자 위주로 각색되고 구연자는 외워서 들려주는 것이 동화구연의 기본이고, 책읽어주기는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고자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할 수 있다. 하지만 읽어주는 내용에 따라 목소리를 달리하여 그 재미를 더할 수는 있다. 읽어주는 이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탐정소설에서는 필명을 '북극성'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호를 만들고 싶은가? 딱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다.
-소파: 잔물결, 잔물이 어린이에 대한 생각이 잔물결들이 밀려 지금에 이르는 것 같다.
-구출작전을 하는 동안 쓰인 구출자금을 누가 댔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의외로 재미있었다.
-화면 전환이 되는 부분이 있다.->잡지책에 연재 되다보니 드라마가 이어지는 듯한 특징을 보인다.
-16살, 14살이 너무 어른스럽다.
-말투가 생소하여 색다르게 읽혔다.
-여자아이를 파는 것을 소재로 등장하는 이유가 그 시대에 이런 일이 많이 있었나 싶고, 이런 내용을 쓰게 된 계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디서 태어나고, 부모가 누구인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발제문을 모둠일까지 작성을 하지 못해 발제문에 따른 질문들의 이야기를 다 나누지는 못했지만,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
*신입 5명 확정. 환영회와 오티 잘 끝냈다.
*신입도우미 교육
*5월 23일 우리회의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 참여하는 계양지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으신 분들께 홍보
*불참자들의 소식
*남선옥 회원의 모둠 이동 문의함(목요일->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