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을 가든지 시간을 내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조각품 사진촬영및 감상이나 그림감상을 하고 싶다고 주저없이 말할수 있다.
늘 그러하듯이 계획한 일정을 예정보다 일찍 마치고 눈이 펑펑 쏟아지는 덕수궁내 미술관과 인근의 성곡 미술관에 들러 폭설속에서 조각품과 그림을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릴수 있었다.
이러한 감상활동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것이며 그 기억은 더욱더오래 오래 기억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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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웃는 자화상 원문보기 글쓴이: james
첫댓글 멋진 취미 가지고 계시네요. 블로그도 아주 좋으시고요.^^ 저도 미술 기획전 자주 다닙니다. 덕수궁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다 지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