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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쇼핑몰- 아시아티크 더 리버 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는 방콕의 젖줄인 차오프라야강을 내려다보는 지역에 위치한 곳에 위치한 야외 쇼핑몰이다.
아시아 티크 쇼핑몰의 컨셉은 "축제분위기의 시장 또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문화, 식민지풍의 건축물이 있어
매력적인 조명과 함께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면서 밝다.
위치는 방콕의 첫번째도로이자 가장 오래된 도로인 차레온끄렁 로드/Chareonkrung Road 에 있다.
아시아 티크 더 리버 프론트는 차레온끄렁 디스트릭트/Chareonkrung District 와 더 타운 스퀘어 디스트릭트/ The Town Square District 지역, 팩토리 디스트릭트/ Factory District , 더 리버프론트 디스트릭트/the Waterfront District 으로 이렇게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차레온끄렁 디스트릭트/Chareonkrung District 에는 700개이상의 빈티지 패션, 최신유행 패션의류, 속옷, 보석, 가방, 신발, 가죽제품, 악기, 인형가게, 스포츠용품, 기념품점, 악세사리점, 수공예품점, 스파용품점 등등 다양한 쇼핑샵, 레스토랑,바,커피전문점 등등이 위치해 심심하지 않다. 또한, 조루이스 극장/Joe Louis Theatre에 의한 인형극, 레이디보이쇼, 칼립소쇼장에서 운영하는 레이디보이쇼 공연이 있다.
타운 스퀘어 디스트릭트/ The Town Square District 지역은 태국과 유럽 분위기가 혼합된 듯한 분위기이다. 이 지역은 세계의 다양한 레스토랑, 스포츠바, 세계적인 맥주바등등이 위치한다. 물론, 스포츠, 게임, 새롭게 론칭한 패션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팩토리 디스트릭트/Factory District 지역은 패션상품들의 쇼케이스들을 위한 지역으로 모든 디자인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컨셉은 산업혁명 이후의 현대생활이다.
4개의 지역중 가장 눈낄을 끄는 것은 더 워터프론트 디스트릭트/ the Waterfront District 지역이다.
다양한 각 나라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강변지역에 위치한다. 방콕에서 가장 긴 쇼핑도로(300미터)가 있어
수 많은 각종 다양한 샵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보트 박물관, 이시아틱 역사 박물관/Asiatic Historic Museum 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서트, 축제 그리고,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등의 행사도 열린다. 따라서 12월말에서 1월 초 방콕을
여행하는 경우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인근 지역의 호텔로는 메남 라마다플라자 리버사이드,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이 있다.
두 호텔 모두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스쿰빗 지역에서는 택시로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며, 택시 요금은 80-100밧정도 나온다.
지상철로 이동할 경우에는 아속역, 나나역에서 지상철역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카오산 지역의 경우, 수상 익스프레스 보트등을 타고 사판탁신 선착장에서 내려 택시타고 가는 것도 좋다.
실롬, 사톤 지역의 경우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음 60밧 전후 나온다.
페닌슐라 방콕호텔,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숙박객은 사판탁신 선착장까지 무료호텔 셔틀 보트를 타고
이동한후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좋다.
참고로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앞에서는 사톤 선착장까지 무료 셔틀보트를 운행한다.
따라서 사톤 선착장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이 곳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이용해서 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