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는 면적20.78km2해아선길이 36km이며 약1300세대 4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부산 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으로
최고봉은 연대봉(烟臺峰)459.4m이며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확인되며
기록에 의하면 1544년(조선 중종 39) 이 지역에 加德鎭과 天城萬戶鎭이 설치 되었다고 한다
1989년 부산광역시 강서구로 편입 되었으며 형태는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해안은 동쪽과 남쪽이 단조로운 반면
서쪽은 소규모의 곶(串)과 만(灣 )이 연이어져 드나 들이 심하고 북쪽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이 가파른
해식애( 海蝕崖)를 이루고 섬 전역이 山地로 이루어 졌으나 일부 평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보리 양파 마늘 등을 재배하며
연안에서는 굴 양식이 활발하다
주로 숭어 대구 청어 등이 많이 잡히며 미역 홍합 바지락 조개류 등도 많이 채취 된다
남쪽 끝의 동두말(東頭末)에 있는 가덕도 등대는 남해의 관광명소로 꼽히며 문화재로 천성진성(天城鎭城)
부산기념물34) 가덕도 척화비(동 기념물35) 연대 봉수대 가덕도 자생 동백 군(부산기념물36)등이 있고
현재 부산 제2의 신항만 건설이 진행 중임과 부산 거제 간 대교는 육지에서 눌차동 까지 에는 완성되었고
본격적인 거제로 연결되는 나머지는 공사 중임을 확인함과 산지에는 모두 울창한 소나무 등이 무성하게 선장하고 있고
일부북쪽을 제외하고는 바로지척 앞에 거제도를 위시해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또 부근 연안을 왕래하는
크고 작은 배들의 물보라를 일어 키면서 지나가고 있는 장면 등은 한 조각 풍경화를 이루고 있음을 관망하는 심경은
황홀경에 이르게 하드라 등산로는 여러 방면으로 되어 있으나 8부 능선까지에는 대개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으며
요소요소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감시원의 철저한 통제로 지정 등산로 이외는 통행을 막고 있어 임도 따라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로임을 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