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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섭지맥(한금/부용) 가섭지맥(가섭지맥 분기점=>가섭산=>하문리/달천)
부뜰이(윤종국) 추천 1 조회 305 22.08.03 23: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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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4 15:17

    첫댓글 삼복 더위에도 거친 산길을 가셨네요.산패도 정리하시면서~~~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5 16:06

    불볕더위에 골라잡은게 톱날능선 이었네요.
    그래도 끝장을보구 와서 속은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8.05 15:28

    삼복 무더위에 이틀간 또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셨군요
    좋은 등로도 있었고 잡목과 잡풀이 극심했던 구간도 있었다는 기억인데 이정판까지 설치하며 힘들게 진행하신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 있네요
    여름철엔 뱀과 벌이 가장 무서운데 아직 벌은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독사는 자주 만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군부대는 어디를 가나 쉽지 않은 구간인데 요즈음은 멧돼지와 야생동물 출입을 방지하기 위한 철망까지 설치되어 있어 갈수록 진행이 어려워지더군요
    막판에 폭우까지 만나 어렵게 하문리 표지석까지 진행하고 애마를 이용해 달천 합수점까지 갔지만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뒤돌아 나왔구요
    저도 일월지맥에 들어 고생을 했는데 삼복 무더위속에 이틀간 가섭지맥 마무리를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05 16:12

    삼복더위에는 짧게 하루씩만 해야되겠습니다.
    휴가라고 골라잡은게 골 때리는 가섭이었네요.
    마지막 언덕위에 올라가보면 달천이 보일거 같았는데요.
    빤스 바람이라 차에서 내릴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2.08.04 20:33

    이 무더운 날씨에 연일 산행으로 오갑지맥 마무리 하셨네요
    올해는 어느해보다 덥고 습하고 잡목 잡풀들이 많이 자랐는거 같네요
    그래서 더 힘들고 고난의 여정이 이어 지네요
    예전 산행한 생각이 떠오르게 합니다
    산패도 정비 하시고 늘 두분 고생 많습니다
    늘 건강 관리잘하시고 행복한 지맥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5 16:16

    네 무척 더웠습니다.
    오르내림이 대단했던 가섭지맥 이었습니다.
    오갑은 다음에 진행할지맥 이구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05 08:59

    늘 고생 많으십니다.

    산행의 정석이란 이런 것이다... 갑자기 이런 느낌이 듭니다.
    꾸준히 늘 그렇듯...
    산패정리 다 하시고, 경치 찍으시고 지명의 유래도 적어주시고,..
    변함없는 그 모습
    어쩌면 그 모습이 인생 그 자체일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비 맞아 더워 빤스입은체 운전해서라도 갔지만
    결국 합수점에 마무리 인증샷을 못해 아쉬웠다는 .... 지극히 인간적인 부분도 ㅎㅎ


    두분이서 늘 같은 패턴으로... 참 보기 좋습니다

    제천의 하늘기둥님 되게 반가워 하셨을겁니다. ㅎㅎ



    멀리서 늘 응원드립니다.
    이번 주말도 멋진 주말 되십시오..날이 너무 덥습니다. ^^

  • 작성자 22.08.05 17:08

    요즘같은 불볕더위에 고생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나름데로 다들즐기는 모습들이 좋은 때 입니다.
    머니머니해도 바닷가에서 노는 분들이 정말대단 하던 생각입니다.
    나는 바닷가에 가면 그야말로 얼마나 뜨거운지 죽을것만 같습디다.

    이번주는 덥기도 하지만 비가 들어서 집에서 쉴려구 합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05 17:33

    좋지요.
    댁에서 시원하게 보내시며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22.08.08 14:1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더운데 지맥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8.09 08:29

    하늘기둥님 만나뵈여 방가웠습니다.
    직접 재배하셨다는 양배추 옥수수 맛나게 잘먹엇구요.
    근처 지나는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0 15:18

    무더위를 이기고 또 한 줄기 무탈하게 걸어내셨습니다.
    산행기도 너무 상세하게 정리하셔서 그 수고스러움이 눈에 보입니다.

    군부대 우회하느라 정작 마루금 산행은 엉망이 되었다니
    그 속상한 마음이 오직 했을까 싶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민가 전원주택 같은 봉주사, 팔뚝 만한 독사....
    고생하신 만큼 건강해졌을 것이고 그만큼 보람도 컸으리라 짐작됩니다.

    항상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8.11 22:29

    무더위엔 장사가 없다고 했는데.
    가뜩이나 더위에 약한 저는 무지 힘들엇던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약간의 비소식에 얼씨구나 한주 쉬었더니 벌써 몸이 안달을하기 시작합니다.

    군부대나 사유지는 괜히 몸과 마음을 움추려들게 하느 부담이 있습니다.
    천왕봉이는 더해서 크게 우회하구 나니 황당하기 짝이 없엇습니다.


    어렸을때는 뱀을보고 놀라지 안았는데.
    지금은 섬뜩섬뜩하게 놀라게 됩니다.

    얼마남지않은 여름 슬기롭게 나시기 바람니다.

  • 22.08.17 08:47

    이틀에 걸친 가섭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습한 날씨 속에 만만치 않은 행보 이어지셨습니다.
    가섭산 오름길도 힘들었던 기억이고, 점차 심해지는 잡목으로 더뎌지는 요즈음입니다.
    날머리에서는 하늘기둥님도 만나셨네요.
    이어지는 건강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16 11:08

    더위에 약한 내가 하루만 하자니까 휴가가 끼엇으니 힘들더라도 끝내고 오자고 해서 덤볏는데.
    오르내림이 어찌나 빡쎈지 힘들게 마무리 지엇습니다.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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