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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지맥(금남) 성치지맥 2구간(용덕고개~성치산~봉화산~솔재~성덕봉~목사리재)
에이원 추천 0 조회 317 23.10.11 13: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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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17:45

    첫댓글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성치산 봉화산 오르셨네요~

    성치산 정상석 좀 이쁘게 바꾸고픈 마음이 드네요~ ㅎㅎ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23.10.13 10:14

    부리나케님 잘 계시죠?
    진안군 명산 성치산, 봉화산의 추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성치산의 정상을 대신하는 초라한 표석을 아쉽게 바라보기도 했네요.
    모처럼 맥길 답사였지만 무탈히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0.13 13:05

    두달만에 이은 성치지맥 이네요.
    그렇게 오랜만에 걸어도 거름이 걸어 지던가가요.
    우리는 두주만 쉬다가 가도 초반에 다리가 휘청거리던데요.
    성치지맥이 은근 빡세기도 하지요.
    성치지맥 두번째구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13 15:40

    부뜰이운영자님
    오랜만에 맥길잇느라 우려도 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산길도 비교적 순탄한 편으로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비소식이 있어 망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 23.10.17 19:19

    축구 보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산행을 감행하셨네요.
    강철 체력이신지, 산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신 것인지....
    여하튼 보통 열정으로는 불가능한, 대단한 분이십니다.

    성치지맥을 하면서 느꼈던 감회는
    금산 지방 산줄기들의 아기자기함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멋진 산들을 홀대했다는 반성이기도 했답니다.

    솔재 부근의 잡목지대가 대단했던가 봅니다.
    성덕봉의 정자는 아직 철거되지 않았네요. 굉장히 불안불안했는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방장님의 산행여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18 13:51

    잘 계시죠? 범산님
    말씀처럼 이번 구간은 아기자기함으로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멋진 흐름이었습니다.
    간간히 발목잡는 덤불지를 헤쳤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과정으로 당연히 받아들이곤 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멋진 산행이어지시구요. 다가오는 정기모임날 뵐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감사합니다.

  • 23.10.17 21:02

    성치지맥 올 오월에 지나온 구간이라 선하네요
    나홀로 종주하시는 방장님 짠하네요
    올해는 어느 해보다 잡목들이 왕성하여 지맥길이 힘든것 같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한 맥길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0.18 13:54

    와룡산님 반가워요.^
    대간, 정맥을 비롯하여 대부분 지맥도 홀산에 체질상 익숙해 졌나 봅니다.
    잡목기도 다소 누그러드는 느낌이 다소 안도감이지만 여전히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얼마남지 않는 지맥길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모임날 반갑게 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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