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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금북) 만뢰지맥 1구간(만뢰지맥 분기점=>만뢰산=>덕고개)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24 23.08.03 0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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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07:56

    첫댓글 더운데 쉬엄쉬엄하십시요
    형수님 잡겠습니다 ㅎ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 작성자 23.08.03 09:01

    진짜 무지하게 덥습니다.
    휴가는 만뢰지맥 한구간하고 집에서 쉴려구 했더니 손녀들이 와서 뛰니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나름 휴가는 잘 보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3 13:16

    이 삼복 더위에도 지맥 산행을 이어가셨나 봅니다.
    올려 준 사진만 봐도 숨이 막히고 굵은 땀방울이 흐르는 듯 느껴집니다.
    그래도 목표로 하는 산행이니 또 한발 두발 그 길을 걸었을텐데 그래도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람니다.
    당분간 더 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니 더위 먹지 않토록 쉬엄쉬엄 진행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8.04 09:52

    야간에도 땀은 나지만 뜨겁질 않으니 괜찮았습니다만 해가 뜨니 여덟시도 안됐는데 푹푹 찌데요.
    평소처럼 날새서 시작했으면 장교현에서 퍼졌을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무조건 쉬고 다음주에는 입춘.말복까지 지나니 지금같은 무더위는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3 16:40

    더운날 현명하게 밤에 이동하고 빨리 끝내는 전략을 쓰셨네요
    그래도 너무 더워보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생거진천, 사거용인...스토리 들어보니
    이 여인의 기구한 운명이 너무도 안타깝네요.
    조선시대 유교문화가 우리네 삶에 얼마나 금욕적 삶을 원칙으로 얽매었는지~


    암튼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더위로 사람 얼굴이 뻘개지는거 보면서...제가 안타까웠네요

    더위도 자연의 한 현상인데 이것도 현명하게 즐기는 그런 날 만들어가십시오
    건투를 빕니다. ^^

  • 작성자 23.08.04 10:02

    야간산행을 좀 하는 바람에 그 만큼갔지 그렇지 않았으면 장교현에서 퍼졌을것이고 끝까지 갔더라도 엄청 고생했을겁니다.
    이번주는 쉬고 담주에 입추.말복 지나서 조금씩 해볼려구 합니다.

    진천에서는 진천이 살기좋은 곳이라고 선전하며 가는 곳마다 생거진천이란 글이 보입니다.
    용인에는 명당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구요.

    건강한 여름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8.09 14:45

    오토바이와 자동차 폭주족들의 방해로
    잠을 못 주무시고 밤길을 걸으셨군요.
    그래도 덕분에, 발목에 채이는 이슬들의 마중도 받으시고,
    한낮의 뜨거운 폭염을 피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부뜰이 님의 산행기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낙엽 속에 숨어있는 산패를 찾아 물티슈로 닦고 다시 설치하시는 정성,
    그 덕분에 산사람들이 헤매지 않고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늘 그 봉사와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10 12:07

    엽돈재는 폭주족들이 극성을부리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팔봉지맥 피반령에도 그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남이야 싫던말던 지덜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족속들이 많습니다.
    으라 아파트에도 괭음내는 자동차가 한대보이데요.

    산행중에 분실된 산패 찻아보는 살람은 흔치 않아도 눈에 보이는데 그냥가는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도 칭찬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9 18:50

    더운데 지맥 하기 힘들지요?
    올해는 정말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 지네요
    풀도 많이 자라고 잡목이 심한데는 예전보다 더 심한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제 입추 말복 지나면 좀 더위도 수구려 지겠지요^)^

  • 작성자 23.08.10 12:21

    휴간데 마냥놀기도 머해서 한구간만 했습니다.
    야간에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해가 뜨니 어덟시도 안됐는데 30도가 넘는거같고 바람한점 없이 푹푹 쪄대는데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제 말복도 지났고 오늘은 태풍도 지나 간다니 이제 큰 더위는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0 08:51

    무더위에 만뢰지맥을 출발하셨네요.
    한낮 열기가 고조를 보이던 그날이었는데...
    지맥의 주봉인 만뢰산 모습이며 사진상의 열기가 실감이 납니다.
    다행히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그나마 다행인 듯 싶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10 13:24

    그날 해가 뜨자마자 얼마나 쪄대던지 야간산행을 안했더라면 덕고개까지 가지도 못했을겁니다.
    이제 입추도지나고 말복도 지난데다가 오늘 태풍까지 지나간다니 이제 큰 더위는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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