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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 주요지맥 식장지맥68.55km-보만식계 그곳을 가다.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70 22.02.14 15:4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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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4 17:05

    첫댓글 토요일 미세먼지가 심해서 앞에 보이는게 거의 없었는데
    일출과 일몰은 선명하네요
    온 신경을 다 써도 고장난 몸이 힘들었을텐테
    완주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진강산님과의 만남도 반갑구요

  • 작성자 22.02.14 18:20

    미세먼지 때문에 일추리가 더 깔끔해 졌네요.
    구름도 한점 보이지 않고 그저 떵그러니
    보일 뿐이네요.

    어찌어찌 꾸역꾸역 가다 보니 날머리에 도착은
    하게 되네요.

    깜놀이였죠.
    진강산님을 뵌것은요 ㅎㅎ

  • 22.02.14 17:58

    허리를 삐끗하고 컨디션 꽝이였는데도 굳건히 걸어내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남은 지맥길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2.14 18:23

    저때문에 빠르신 발걸음 늦출수 밖에 없으셨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건강관리 열심히 잘해서 무탈하게 함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2.14 20:57

    에고ㅡ
    왜 허리가 또 말썽을 부렸을까요!
    그래도 그 상태에서 20시간넘게
    걸으셨다니 인간승리네요.
    천천히 걸으신 덕에 진강산님도 뵙고~~,미세먼지 많고
    낮에는 여름등산복 입을 정도로 덥던데 고생하셨네요!
    또 하나의 지맥 완주 축하드려요.
    킹드레곤님,별하님도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2.02.15 13:05

    오래만에 집에 있다보니 그동안 깍아먹은
    점수좀 만회 해보겠다고 시작한 대청소가
    화근이 되었네요 ㅎ~

    덕분에 한주 강제 휴식을 하고 한주 더 쉬면
    안될듯 하여 근심가득 출발을 하게 되네요.

    국사봉에서 진강산님 만남은 정말 깜놀이였네요.
    조석으로 춥고 낮은 덥고 봄이 오는가 봅니다.

    두분 아니였음 어찌 되었을지 ㅎ~

  • 22.02.15 07:45

    말년병장은 떨어지는 거시기도 조심하라는데
    거시기한 폼으로 잘도
    마무리 하셨네요 ㅎㅎ

  • 작성자 22.02.15 13:07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말년병장은 아니지만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이모양 입니다.
    워낙 즈질 체력에 비실대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하고 왔으니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ㅎ~

  • 22.02.15 15:17

    지맥길에서 사람 만나기가 쉽지를 않은데... 그나마 반가운 사람을 지맥길에서 만날줄은....
    아직 젊으시고 청춘이신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여유있는 걸음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6 10:48

    그러게요..
    지맥 하면서 사람만나기 참 힘들죠.
    깜놀 하기도 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만남 이였던듯 합니다.

    말씀대로 살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2.16 05:36

    한여름 혼자서 진땀을 뺐던 곳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시절이네요..

    성치 않은 컨디션으로 다 걸어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2.16 10:49

    그렇지 않아도 산대장님 산행기 봤었습니다.
    고생고생 하신 그길 저도 아주 죽을둥살둥
    걷고 말았네요 ㅋ

    나중에 몇몇곳은 살방살방 놀러 다녀 와야 겠습니다. ^^

  • 22.02.16 13:44

    앞으론 충분히 휴식하시며 진행하심이
    어떠하실지요?

    제가 걱정하던일이 생겨버린거같아
    산행하시는 내내 맘 졸이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 또 하나의
    추억꺼리로 남게되는거같네요^^"

    진강산님 만나셨단말씀에
    뵐수있을꺼란 생각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시지않터군요ㅎ

    계족산 황토길은 일년에 한두번은 친구들이랑
    가던곳이었는데 또 그럴날이 오겠지요^^
    맨발로 촉촉한 황토길걷는 촉감이
    전 넘 좋터라구요^^

    한주가 넘 바쁘고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수욜이네요
    컨디션관리 잘 하셔서 금욜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2.02.16 17:41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하면 좋겠네요..
    여건이 되면 그리 하면 좋겠죠..

    산행을 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로 인해 그렇게 되다 보니
    할말이 없네요 ㅎ~

    진강산님이 중간 지원장소 이전에
    하산을 하시고 다음날 다시 이어 가시다
    보니 만남이 이루어 지지 않으셧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혹시 또 알겠어요.
    다른곳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실수 있으실지
    그때 깜놀 하시도록 하시고 아쉬움은 여기에
    키핑 해 두시죠 ^^

    나중에 계족산 다시 가렵니다.
    가서 황토길도 걷고 산길도 걷고
    버스 하나 대절해서 무한도전식구들 야유회
    라도 즐겨 보죠 ^^

    한주 너무 빠르죠..
    정신 없이 휘리릭 입니다.
    금요일 또 먼거리를 떠나야 하네요.
    하나씩 줄어 드는것이 즐거운 반면 아쉽기도
    하니 이것이 뭔 마음인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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