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기철민 프론티어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
최근, 프론티어분들중에 불편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KOK 반감기에 이어 새로운 리워드 정책의 변경에 의한 수익 감소때문에 단톡과 밴드등에 이렇게 글을 올린 프론티어분들이 계십니다.
“고수익으로 꼬드겨 놓고,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떡하나..”
“정말 열심히 활동했는데, 결과가 수익 감소라니…”
“받을 만큼 받았다니…그걸 말이라고 하나…”
저는 2020년 9월 (약 1년반 전)에 첫 스테이킹을 하였고, 그 당시 KOK의 시세는 0.24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유튜브를 통한 강의와 밴드 그리고 단톡을 통해 수없이 들어온 설명이 있습니다.
“회사가 커지고 안정되어 가면, 그 만큼 리워드도 줄어갈 것이다”
“리스크가 낮아짐에 따라, 보상을 줄여가며, 더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줄것이다”
“하후상박 의 이념으로 보상 플랜을 변경해 갈것이다”
“높은 직급에 계신 분들은 그 만큼 수고하셨지만, 또 그만큼 수익의 혜택을 받았을 것이다”
“1억명의 프런티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참여자들과 수익을 공유할 것이다”
“5년동안 채굴의 형태로 수익을 주려고 한다. 그 후에도 보상은 지속될 것이다”
“메인넷 후에 백서가 새로이 업데이트되고, 필요에 따라 새로운 보상 플랜이 나올것이다”
수익이 리워드(보상)이라는 개념으로, 토큰 채굴의 형식을 빌려 매일 정산이 되어 KOK 플랫폼 지갑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숫자에만 집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미디움이란 회사를 보시고, KOK의 비전을 보시고, 미디움 KOK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려는 플랜을 보시고, 같이 참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돈 맡겼으니 당연히 들어와야지” 가 아니라,
“이렇게 매일 수익을 주는 회사를 만나서 정말 고맙다” 라는 마인드로 바뀌면,
경제적인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동시에 생겨납니다.
둘째,
KOK 플랫폼의 메인넷 런칭 준비 및 서버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로 인해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일은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산하 멤버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왜 또 이러나요… 자주 이러면 신뢰가 떨어집니다”
"이래서 무슨 글로벌 플랫폼입니까?…"
"오류때문에 시작된건데 제가 왜 피해를 봐야합니까?..."
제가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 하나 있는데, 서버 점검을 한달에 서너번 하고,
한번 시작하면 6시간에서 12시간동안 로그인을 못하게 막습니다. 이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도 아니고, 메인넷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치고박는 폰 게임입니다.
2년여 전부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부각되어 그 기술 발전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만7천여개의 코인중에 메인넷에 의한 코인은 50여개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기술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블록체인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폰게임 하나도 점검때문에 서버를 껐다 켰다 반복합니다.
KOK 플랫폼은 제가 스테이킹을 시작한 지 1년 반동안 한번도 서버를 멈춘 적이 없습니다. 채굴수익과 후원수익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서버를 가동시키고 있는 미디움 KOK에 응원을 보내고, 우리 프론티어가 같이 참여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노를 저어갔으면 합니다.
최영규 CA님이, KOK가 갈 길의 아직 2% 밖에 가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전 세계 1억 프런티어 양성이 목표라는 슬로건을 기억하시나요? 현재 약 70~100만명이 모였다고 하면, 겨우 1% 달성입니다. 겨우 1%의 프론티어와 2%의 진행 상황인데, 시행착오 하나없이 완벽하길 바라시나요?
반대로, 100%에 가까워질수록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이나 되시나요?
토큰 이코노미, 프로토콜 경제, DAO 를 구현하는 미디움 KOK입니다.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비영리 음악 단체 Camarata Music에 기부를 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난민 후원 단체인 ADRF에 KOK 수익 일부를 기부했습니다.
이제는 곧 서비스가 시작될 Community Pool 을 통해 송갑용 8레벨 프론티어님은 장학재단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런티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미디움 KOK입니다.
언젠가 송갑용님이,
CS 고객센터의 운영을 위해 직원들을 시간과 돈을 들여 교육을 열심히 시켜놓으면 일주일이 멀다하고 그만두어 버려서, 그 결과 인원부족으로 문의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는 안티들의 험담과 문의내용에 험한 욕과 불평들이 난무해서 얼마 견디지를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전에 CS에 메세지를 하나 보냈습니다.
”1%의 똥매너에 휘말리시지 마시고, 99.9%의 건전한 프론티어들만 생각하시고, 수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CS의 답장은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였습니다.
아직도
“보상 왜 자꾸 줄이나요?”, “오류 좀 없게 해주세요...”
학습과 이해와 파트너쉽 없이 단순 불만 불평만 가지고 계신다면 그건 자신을 포함해 모두를 깎아내리는 겁니다. 사기저하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현재 플랫폼의 KOK가격과 거래소의 가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플랫폼 가격을 올리려고, 거래소 시세를 조작해 살짝 올렸다 내린 게 아닌가 의심마저 듭니다” 라는 밴드 댓글을 다신 분도 계십니다.
회사는 단순 지적과 공격의 대상이 아닌, 같이 걸으면서 성장해 가는 파트너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려주시고, 차근차근 조언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저또한 미숙하기에, 잊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프런티어 모집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을 보냅니다.
K그룹 - DA팀 프론티어 기철민
첫댓글 네
숙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함을 위해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지합니다
k스타디움이 잘 해 나갈수있도록
우리도 흔들리지않는 믿음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불편함보다 훨씬 더 큰 보상을
주는 K스타디움~
그저 믿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
네 ~~
숙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생각을 어찌하는가?
모든것은 생각에 달려있죠~~
더 멀리 더 높이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