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읽은 날짜 | 읽은 책 제목 |
2001 | 23. 2. 17. 금 | 2077. 빨간 동그라미(창의마루 생각누리) |
2002 | 2078. 예방 주사 무섭지 않아 | |
2003 | 23. 2. 18. 토 | 2079. 길 잃은 고양이(창의마루 생각누리) |
2004 | 23. 2. 19. 일 | 2080. 어느 우산의 하루(창의마루 생각누리) |
2005 | 2081. 누구나 응가를 해요(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06 | 23. 2. 20. 월 | 2082. 도도와 상자(술술 이야기책) |
2007 | 2083. 세번째 완두콩(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08 | 2084. 까망 바다의 오세앙이 색깔 세상을 만들어요(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09 | 2085. 게가 날 수 있을까?(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10 | 2086. 딸꾹딸꾹 생쥐(술술 이야기책) | |
2011 | 2087. 파란수염 할아버지(술술 이야기책) | |
2012 | 23. 2. 21. 화 | 2088. 너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거야?(창의마루 생각누리) |
2013 | 2089. 달팽이 레몽의 꿈(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14 | 2090. 하양 나라의 네주가 색깔 세상을 만들어요(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15 | 2091. 내 잠버릇의 비밀 | |
2016 | 23. 2. 22. 수 | 2092. 아기 도깨비(술술 이야기책) |
2017 | 2093. 내겐 사랑스러운 괴물 예티(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18 | 2094. 이누이트 어린이는 천 가지 흰색을 알아요(창의마루 생각누리) | |
2019 | 23. 2. 23. 목 | 2095. 알밤이 타닥(술술 이야기책) |
2020 | 2096. 꼬마 마녀 맹꽁찡꽁(술술 이야기책) | |
2021 | 2097. 어흥 어디있지?(술술 이야기책) | |
2022 | 2098. 토끼는 당근을 좋아해(한솔 수학동화) | |
2023 | 23. 2. 24. 금 | 2099. 양말 한 짝(한솔 수학동화) |
2024 | 2100. 윙 날고 붕 나는 조우(한솔 수학동화) | |
2025 | 2101. 벌레들의 행진(한솔 수학동화) | |
2026 | 2102. 돌아요, 돌아요 빙빙!(한솔 수학동화) | |
2027 | 2103. 토끼네 집에서 잠자요(한솔 수학동화) | |
2028 | 2104. 모양 서커스(한솔 수학동화) | |
2029 | 23. 2. 25. 토 | 2015. 뭐든지 셀 수 있어(한솔 수학동화) |
2030 | 2016. 빵빵 부릉부릉(한솔 수학동화) | |
2031 | 2017. 강아지들의 장기 자랑(한솔 수학동화) | |
2032 | 2018. 따끈따끈 빵 이야기(첫지식그림책 콩알) | |
2033 | 23. 2. 26. 일 | 2019. 꼬마 소방관 삼총사(한솔 수학동화) |
2034 | 2120. 흔들흔들 꿈틀꿈틀 벌레 춤(한솔수학동화) | |
2035 | 2121. 나는야 쌓기 선수(한솔수학동화) | |
2036 | 23. 2. 27. 월 | 2122. 친구가 올 시간이야(한솔 수학동화) |
2037 | 2123. 덜컹덜컹 트럭이 달려요(한솔 수학동화) | |
2038 | 2124. 하나, 둘, 셋 찰칵(한솔 수학동화) | |
2039 | 2125. 거북이의 점심 식사(한솔 수학동화) | |
2040 | 23. 2. 28. 화 | 2126. 오리가 배로 늘어났어요(한솔 수학동화) |
2041 | 2127. 변신, 슈퍼 매디(한솔수학동화) | |
2042 | 23. 3. 1. 수 | 2128. 장갑이 없어졌어요(한솔 수학동화) |
2043 | 2129. 폴짝 뛰는 도마뱀들(한솔수학동화) | |
2044 | 22. 3. 2. 목 | 2130.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
2045 | 2131. 치과 가는 날(뉴도담 세계 첫 아기 그림책) | |
2046 | 2132. 신기한 엘리베이터(한솔 수학동화) | |
2047 | 23. 3. 3. 금 | 2132. 무적의 우주 용사(한솔수학동화) |
2048 | 2133. 어서 들어와(한솔수학동화) | |
2049 | ㄴㄷ2134. 찰박찰박 첨벙첨버(뉴도담 세계 첫 아기 그림책) | |
2050 | 2135. 행복한 둥지(뉴도담 세계 첫 아기 그림책)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2051 | 23. 3. 4. 토 | 2136. 한밤중에 |
2052 | 2137. 똑같이 나눠먹자(한솔수학동화) | |
2053 | 2138. 어디로 가면 좋을까?(한솔수학동화) | |
2054 | 2139. 도장을 꾸욱 | |
2055 | 2140. 왔어요 왔어요 | |
2056 | 23. 3. 5. 일 | 2141. 야호 신나게 타요(한솔수학 동화) |
2057 | 2142. 나랑 같이 놀래?(한솔수학동화) | |
2058 | 23. 3. 6. 월 | 2143. 준비 땅 폴짝(한솔수학동화) |
2059 | 2144. 케빈 | |
2060 | 23. 3. 7. 화 | 2145. 담 |
2061 | 2146. 이런 코 저런 코 | |
2062 | 2147. 우리 가족이 늘어났어요 | |
2063 | 2148. 몬드리안을 본 적이 있니? | |
2064 | 23. 3. 8. 수 | 2149. 하나부터 열까지(뉴도담 세계 첫아기 그림책) |
2065 | 2150.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 여행(모두가 친구) | |
2066 | 2151. 사랑하는 친구(탄탄 테마동화) | |
2067 | 2152. 기차를 타요(탄탄 테마동화) | |
2068 | 23. 3. 9. 목 | 2153. 봄 이야기(탄탄 테마동화) |
2069 | 2154. 여름 이야기(탄탄 테마동화) | |
2070 | 2155. 곰돌이는 날마다(탄탄테마동화) | |
2071 | 23. 3. 10. 금 | 2156. 배추밭의 크고 흰 고양이(탄탄 테마동화) |
2072 | 2157. 나는 날 수 있어(탄탄 테마동화) | |
2073 | 2158. 꼭 너처럼!(탄탄 테마동화) | |
2074 | 2159. 빵빵 부릉부릉 출발(탄탄 테마동화) | |
2075 | 23. 3. 11. 토 | 2160. 바람부는 날 |
2076 | 2161. 가을 이야기(탄탄 테마동화) | |
2077 | 2162. 아무 일도 없었지?(탄탄 테마동화) | |
2078 | 23. 3. 12. 일 | 2163. 곰돌이 집에 놀러 오세요(탄탄테마동화) |
2079 | 23. 3. 13. 월 | 2164. 곰돌이가 일을 해요(탄탄테마동화) |
2080 | 2165. 덜컹덜컹 트럭 | |
2081 | 2166. 너무 심심해(탄탄테마동화) | |
2082 | 2167. 숲속 재봉사 | |
2083 | 23. 3. 14. 화 | 2168. 이사를 가요(탄탄테마동화) |
2084 | 2169. 여름맛 | |
2085 | 2170. 돼지는 얼마나 큰가요?(탄탄테마동화) | |
2086 | 23. 3. 15.수 | 2171. 키티는 생선을 좋아해요 (탄탄테마동화) |
2087 | 2172. 벌거숭이 엉덩이(탄탄테마동화) | |
2088 | 23. 3. 16. 목 | 2173. 잔치(탄탄테마동화) |
2089 | 2174. 가스통은 못 말려(탄탄테마동화) | |
2090 | 2175. 착한 개 만들기 대작전(탄탄 테마동화) | |
2091 | 2176. 겨울 이야기(탄탄테마동화) | |
2092 | 23. 3. 17. 금 | 2177. 빵도둑 |
2093 | 2178. 두나무(탄탄테마동화) | |
2094 | 2179. 꼬불꼬불 칼립소 악단(탄탄테마동화) | |
2095 | 23. 3. 18. 토 | 2180. 놀이 공원에 간 세 토끼(탄탄테마동화) |
2096 | 2181. 곰돌아 어디 가니?(탄탄테마동화) | |
2097 | 23. 3. 19. 일 | 2182. 착한 개 보보의 새 이웃(탄탄테마동화) |
2098 | 2183. 숲속을 걸어요(탄탄테마동화) | |
2099 | 23. 3. 20. 월 | 2184. 모두 모두 잘자(탄탄테마동화) |
2100 | 2185. 무스 한마리 쥐 스무 마리(탄탄테마동화) |
**
23. 2. 18. 토
새봄맞이 성경학교를 10시~5시 40분까지 했다. 재밌었고 좋았다고 했다. 헌신하시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집에와서 밥먹고 씻으니 지쳐해서 책 1권읽고 인지수학숙제 10문제 풀었다.
23. 2. 19. 일
오늘도 예배시간에 성경학교를 했다. 끝나고 피아노레슨 시간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다~^^
성가대에 다다음주부터 가기로 했다. 끝나고 아웃백 갔다가 교보가서 책읽고 오니 늦어져서 책읽기, 땡땡땡수학은 3권 1문제,ㅇ구구단 8단 영어 이렇게 10분 공부했다.
노래를 연습해야 하는데 이것도 보통일이 아닌 듯.. 그래도 엄마니까 지혜를 구하며 해봐야지..
23. 2. 21. 화
책읽기, 책읽어주기, 땡땡땡 수학 1,2,3,5권 2문제씩, 구구단 8×9까지 했는데 내일 또 해얄 듯. 방학 끝날 때까지 9단까지 외우고 싶었는데 아쉽다. 학기중엔 외우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5,6,7,8은 외웠으니 조금은 쉽지 않을까.. 9단을 되는데까지 외워보자.. 좔좔글읽기 1p해서 3권끝냄, 받아쓰기함. 공부는 30분.정도만 함. 돈계산 연습으로 미미네 가서 젤리를 샀다. 자연스럽게 연습시키고 싶다.
성가대곡 연습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못갈 것 같아 아쉽다. 선재가 일찍가서 성가대 연습하고 피아노 레슨을 받으면 너무 늦게끝나 윤재가 싫어해서 아마 다음 주에 윤재는 나랑 따로 택시타고 가야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악보도 못읽고 노래 외우기도 쉽지 않겠지만 선재가 성가대복을 입고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만해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성가대 이름도 하늘소리 찬양대라니 너무 예쁘다.
23. 2. 23. 목
책 읽기, 좔좔 글읽기 1-4 새로 구입 2p풀기, 받아쓰기, 기적의 듣기, 땡땡땡 수학 1,2,3,5권 2-3문제 구구단 8×9
내일부터 9단 시작,
교회에서 나눠주신 책자로 사순절 말씀 필사를 어제부터 하는데 선재가 힘들어해서 1절씩만 써보려고 한다.
책 맞교환으로 한솔 수학동화를 읽고 있다. 오래된 느낌인데 나는 좀 재밌어보이고 글밥 적어서 좋은데 선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럭저럭 읽긴한다.
요즘 구도노리코님의 책들을 스스로 꾸준히 바꿔가며 읽고 또 읽는다. 책값 부담이 있어서 1달에 2-3권만 사주기로 했다.
주말이 더 바쁜 느낌이라 체력을 비축해야겠는데 은근 할 일들이 많다. 다음 주는 여행도 가고 새학기가 시작이다. 성가대 곡 연습도 주중에 신경써서 해야한다. 하나님께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고 지혜롭게 잘 지내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23. 2. 24. 금
책읽기, 책 읽어주기- 뚝딱뚝딱 통통아저씨, 받아쓰기, 좔좔글읽기, 기적의 듣기학습 2p, 구구단 9×1,,
땡땡땡수학 1,2,3,5권 2문제씩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했다.일단 3권만 풀기로 했다.
공부를 다 끝났다고 했는데 선재가 사순절말씀 필사가 남았다고 했다. 내용을 길게 쓰기 힘들어 읽어주고 1절만 시키고 나머지는 내가 썼는데 성인인 내가 쓰기에도 약간 힘들었다. 짜증내지 않고 매일 끝까지 쓰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니 함께 끝까지 해봐야겠다. 윤재는 남편이 10번씩 읽어주고 있다.
선재 데리고 치과검진 갔는데 영구치가 썩었다.ㅜ.ㅜ 레진으로 떼웠는데 너무 속상하다. 닦이느라 닦였는데.앞으로 진짜 잘 닦이고 꾸준히 검진 다녀야겠다.꽉 잡고 아픈 치료를 해서인지 많이 힘들어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맘을 풀어줬더니 정말 피곤하다.
방학이라 공부가 그럭저럭 잘 되는데 곧 개학이라니 서운한 생각이 든다. 학기중엔 숙제도 겨우하거나 못하기도하고 책읽기도 힘들 때가 있다. 선재 맘을 잘 헤아려서 열심히 해봐야겠다.
23. 2. 25. 토
책 읽기, 책 읽어주기, 받아쓰기, 좔좔글읽기 1p ,기적의 듣기학습 1p, 땡땡땡 수학 3권 3문제, 구구단 9×2, 사순절 말씀 필사 1절
토요일은 사회성그룹 수업이 있어서 끝나고 공부가 잘 안되는데 오늘은 기특하게도 잘 해냈다~♡
23. 3. 4. 토
개학을 하고 선재는 학교 좋다고 해서 다행이다. 담임 선생님께서 여리여리하신 미인이신데 다정하시고 꼼꼼하시고 따뜻하신 분이라 너무 좋다. 감사하다. 개학 주라서 공부는 최소한으로 했다.
사회성그룹 친구들도 만나서 수업을 잘했다. 매번 아빠가 데리고 가는데 이번엔 내가 가서 단톡방도 초대받고 정보도 나눴다.
오늘 공부는 책읽기, 기적의 듣기학습, 받아쓰기 땡땡땡수학 3권 2문제 이렇게 15분 정도 했다.
시간이 진짜 금방 흘러서 2학년이 되었다. 2학년도 힘내보자~♡
23. 3. 5. 일
오늘은 선재가 드디어 찬양대에 섰다. 아침에 일찍 가느라 좀 분주했지만 선재 연습하라고 들여보내니 자유시간이 생겨서 좋았다. 비록 내가 볼수는 없었으나 사진찍힌거 보니 맘이 뭉클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 보내주시어 이렇게 좋은 기회 주시니 행복하고 은혜롭습니다. 하늘 소리 찬양대에 복에 복을 더해주세요. 기쁜 소식은 오늘 3명이 오디션에 합격했고 다음 주에 6명이 더 오디션을 본다고 하신다. 모두들 기뻐하고 특히 선생님이 기뻐하셨다. 윤재가 기다리기 힘들어해서 1달에 1-2번만 서겠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후에 피아노레슨도 받고 칭찬받았다. 천사같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집에와서 땡땡땡수학, 받아쓰기, 좔좔글읽기 이렇게10분정도만 공부했다.
23. 3. 9. 목
선재가 아침에 너무 짜증을 내고 가더니 유리창에 신발을두들겼고 요즘 쉬는 시간에 자주 다른 반에 가서 1학년때 좋아했던 친구를 찾는데 그 반이 아니라고 한다. ㅜ.ㅜ
처음엔 걱정이 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힘든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안쓰럽다. 교장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아이에게 힘들지 하면서 마음을 읽어주라고 하셨다. 교장선생님께 여러가지 질문을 진짜 많이 했는데 너무나 잘 이야기해주셨다. 때론 우문현답도 해주시고.. 교장 선생님께 늘 감사할 따름이다.
공부는 책읽기, 받아쓰기, 땡땡땡수학 3권과 5권 2문제씩
그리고 기적의 듣기학습 이렇게 짧게 했다.
교회에서 나눠주신 사순절 필사, 좔좔글읽기, 인지수학숙제 등 할 것들은 산더미인데 선재가 힘들어하다보니 과감히 패스했다.
나도 너무 힘들다. 진짜 할많하않..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다. 만나달라고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23. 3. 10.금
선재가 오늘은 밝게 학교에 잘 다녀왔다. 끝나고 책읽고 받아쓰기, 좔좔글읽기,땡땡땡수학 1,3 권 했다. 센터에서 인지수업을 했고 수업때 구구단 한단씩 복습을 부탁드렸다.
미미네가서 불량식품(?)을 사면서 돈계산을 조금씩 연습한다.
공부를 작정하고 하는 것을 싫어할까봐 오며가며 구구단도 외우고 단어 거꾸로 말하기, 10의 보수, 숫자 무작위로 말하면 기억해말하기 이런거 조금씩 하고 있다. 지금껏 그냥 멍하니 다닌 적도 많았는데 좀 해볼껄 후회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동시간에 한두개라도 꾸준히 해봐야겠다.
23. 3. 14. 화
선재가 많이 힘든 것 같다. 말로는 학교 좋다고 하는데 정말 짜증이 장난이 아니다.ㅜ.ㅜ 그래도 오전에 교장선생님과 통화 후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이런저런 상황을 들으시고 황금같은 조언을 해주셨다.
오늘 인지, 미술 수업은 잘하고 선재가 좋아하는 미미네 갔다가 돈내기 연습하고 고양이 보고 집에 오는데도 너무 짜증내고 할아버지 차탄데서 결국 아빠가 일하시다 말고 오셔서 드라이브 30분 시켜주셨다. 집에 와서 숙제도 거의 울면서 하고 할아버지가 일하는데 안데려갔다고 분노하고 징징거리다가 남편이 올 때쯤 괜찮아졌다.
공부는 수익 2페이지 숙제와 책읽기가 전부였다. 땡땡땡수학도 못했네ㅜ.ㅜ
그리고 성가대 이번 일요일에 서기로 해서 틈틈히 연습중이다. 노래 들려주기도 하고 내가 외워서 이동 시간에 기분 괜찮을 때 라인 바이 라인으로 슬쩍 불러본다. 내가 외워야 하니 좀 힘들긴 한데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너무 힘든 것들이 많다. 예수님 제발 만나주세요.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것들이 정말 다 해결되고 치유될 것이다. 만나주세요 예수님..
23. 3. 17. 금
선재가 학교에서 자꾸 여러 번 이번에 다른 반이 된 작년 같은 반 친구에게 간다고 한다. 근데 좋다는 표현을 달려들며 했다고 하셔서 걱정이다. 선생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또 아침엔 수돗가에 올라가려다가 제지하셨다고 한다. 교실로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기웃거리며 들어가나보다. 오늘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말을 잘 들어야 할텐데.. 수학도 잘 못한다고 하셨다. 수개념도 약하고 등등.. ㅜ.ㅜ
오늘은 숙제가 있어서 하느라고 짜증내서 책만 겨우 읽었다. 그러고 보니 수학도 못했네..
문제 행동이 소거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최대한 잘 이야기하고 학교 다니는 스트레스가 없도록 풀어주고 해야겠다. 많이 혼났을텐데 속이 상할 것 같다.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감탄을 많이 해야겠다.
하나님 우리 선재와 항상 함께 하셔서 선재를 도와주세요.선재가 학교에서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구분하고 조절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제발 만나주세요. 예수님 만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23. 3. 18. 토
사회성그룹수업 가기 전에 책을 1권 읽고, 땡땡땡 수학 3권 1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하기 싫어해서 못했다. 그래도 아침에 책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다.
오후에 책 읽고 놀이터에서 놀았다. 집에서 받아쓰기와 기적의 듣기문제 풀고 인지숙제 조금 했다.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밝게 웃어주고 감탄해야겠다.
첫댓글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2,000권 통독 축하!!!
교장 선생님 덕분에 책 읽는 습관이 잡혀가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와~~~ 축하해요!! 선재가 벌써 4코스방이네요~~ 선재 어머님 고생많으셨어요!! 3000권방까지 화이팅!!
감사합니다~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하면 진도가 나가는 것 같아요^^세아도 세아엄마님도 화이팅!!!
선재도 벌써 2000권방이네요 축하드려요 앞의 숫자가 바뀌었어요 ㅋㅋ꾸준히하는 선재도, 같이 기록하고 준비하시는 엄마도 대단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선재가 성가대를 하다니 넘 멋지네요. 저도 새로 다닐 교회에 초등부 성가대가 있나 여쭤봐야겠어요. 성량이 좋은 세아가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는데요 2학년때는 음치인데 목소리가 크니 수업시간에 방해가 됐었는데 요즘엔 딱딱 음정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세아도 성가대에서 찬양부르면 저도 세아도 기쁠 거 같아요. 한 번 문의드려봐야겠네요. 선재 성가대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처음 서보려고 하는데 연습 열심히해야겠어요.
세아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면 성가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초등부 예배 함께 드려보니 성가대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성가대가 있어서 세아가 노래부른다면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실꺼예요. 세아에게 좋은 기회가 있기를~♡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