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상권 시리즈 131
명품 로데오상권 청담동/학동사거리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패션거리이자 럭셔리상권 - |
상권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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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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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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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객시설 |
* 해당 상권의 집객시설 관련 자료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
업종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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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교 |
* 해당지역은 상업 밀집 지역으로 상권 영역바깥지역에 학교 시설이 있습니다. |
유동인구 |
![]() * 해당 상권의 역세 유동인구는 자료 준비중에 있습니다. |
업종상권 지도 (지도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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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학동사거리 상권설명] |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청담동사거리까지의 거리와 압구정로데오를 지나 학동사거리까지의 청담동 명품거리는 수입명품브랜드들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부분 본사/본점을 두고 있는 패션거리이다. 그에 더해 가구 등 인테리어, 고급음식점, 성형외과, 바/클럽, 미용 관련 등 명품특별구라는 별칭에 걸맞는 업종이 상권을 구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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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상권에는 고가의 제품들만이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제약이 있지만 국내 최대의 명품브랜드 밀집지역으로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패션1번지이기에 인접해 있는 압구정 상권과 함께 국내 최고의 럭셔리 상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청담동 상권의 영역은 디자이너샵이 운집해 있는 청담사거리-청담역까지의 삼성로까지 포함한다. 거리를 오가는 유동인구는 압구정, 강남역 등 주변 패션상권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개인 구매고객의 객단가 수준에서 월등하여 거래금액은 공히 국내 최고수준으로 볼 수 있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샵에다 수입브랜드매장들, 유럽풍의 음식점과 카페들이 운집한 청담동 일대 상권의 상가형태는 일반적으로 330제곱미터 이상의 대형점포컨셉에 건물 하나에 한 개 브랜드가 크게 입점해 있는 모습이다. 균일적이고 획일화되어 있는 강남일대의 상가구조와 달리 청담동 명품거리는 건물간의 간격이 넓고 각각의 건물이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점포인테리어와 기타 외관/내장을 치장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투여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으며 대체적인 월 평균 매출은 1억5천~3억5천 대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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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세는 평균 보증금 3억~8억, 임대료 400~800 수준이며 권리금은 각 점포마다 편차가 있는 편이다. 이면골목으로 가면 1~4층 규모에 야외매장까지 갖춘 고급상가건물이 많고 점포거래가 일반 지역상권들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편이 아니기에 정확한 시세산정이 쉽지 않다. 특히 의류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2~3명의 손님이 내방하는데도 월매출 1억 이상을 올리는 점포가 많은데, 방문고객이 2~3벌을 구입할 경우 객단가가 5백~1천만원을 쉽게 넘어서기 때문이다. 경기여파를 덜 체감하는 강남 부유층이라 해도 최근 일부 매장에 공실이 생긴 데서 알 수 있듯 점포간 매출의 양극화도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다른 최근 달라지고 있는 추세는 스파, 네일, 헤어, 피부관리, 마사지를 동시에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토탈미용서비스매장과 수입의류 직수입편집매장의 증가세이다. 또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점주들의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자신의 본래 사업 외에 부업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도 최근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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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상권에서의 상가운영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몇가지는 주고객이 5~60대보다는 실경제력을 갖춘 20~40대로 옮겨지고 있으며 평일 낮시간대에 일을 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단골고객으로 붙잡는 것이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특히 음식점, 카페 등의 경우 전체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고객에 맞춘 컨셉이 중요하며 단체고객과 외국인손님을 접대하는 경우가 많다. 학동사거리는 청담사거리(동)와 압구정로데오상권(북)에 접해 있는 곳이다. 청담사거리와 비교하면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이면골목에 의류 등 패션매장과 바, 주점, 커피숍 등이 밀집해 있다. 도산대로와 선릉로를 끼고 있는 학동사거리는 분당선 연장구간(선릉역-왕십리)이 지나가는 강남 구청역과 갤러리아명품관 사이에 위치하여 향후 발전가능성도 풍부하다. 도산대로변을 중심으로 수입자동차 전시장을 비롯해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식음료매장이 주류를 이루며 대형 레스토랑, 일식집, 퓨전음식점 등이 분포되어 있다. ‘씨티극장’에서 시작되는 이면의 ‘멋샘길’은 걸어 올라가면 압구정로데오거리와 연결되는 젊은이들의 거리이다. 수입/보세 의류 매장이 많으며 대형 레스토랑과 카페도 혼재해 있다. 압구정/청담동 상권에 둘러싸여 있어서인지 멋샘길을 비롯한 학동사거리 주변 대로변과 이면골목에는 주로 객단가 높은 고급 컨셉의 점포들이 많으며 외관과 인테리어 역시 두 상권에 견줄만 하다. 주변에 금융기관을 비롯해 병원, 사무실과 청담/논현동 일대 주택가가 자리잡고 있어 유입 인구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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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압구정 패션상권이 경기침체로 크게 흔들리는 주변상황은 학동사거리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대로변보다는 의류샵과 전형적인 압구정 상권의 외형을 갖춘 고급 점포들이 들어서 있는 멋샘길, 그리고 로데오길, 꽃다이길 등 이면 거리들에서 예전에 비해 줄어든 유동인구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청담역 상권은 경기고교앞보다 청담공원앞 사거리의 비중이 높다. 청담사거리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청담역 8,9번 출구에서 나온 방향으로 걸어 올라가면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고급 디자이너샵과 헤어샵들을 볼 수 있다. 청담역 주변의 상권은 8번출구앞의 우리들병원 주변 그리고 상이상가 정도가 핵심이다. 대형매장으로 꾸며지는 명품거리에 비해 이곳은 진흥,현대,상아,롯데 등 배후 아파트 단지가 많고 지하철 유동인구가 있어 점포단위가 33제곱미터 (10평)규모로 잘려져 있다. 점포시세 역시 보증금 5천~1억, 임대료 200~350, 권리금 7천~1억3천 수준으로 강남구 내에서는 낮은 편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