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자신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요술’의
엑스트라를 공개
모집하고 나섰다.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영화 ‘요술’ 촬영장 사진과 함께 ‘영화 ‘요술’에 참여하실 분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이 글에서 ‘오는 21일
고양시 아람누리극장,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라는 자세한 내용과 함께 엑스트라 참가 신청 방법을 설명했다. 이처럼 영화 감독이 직접 엑스트라
섭외에 발 벗고 나서자 네티즌들은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은 “구혜선이 공개모집한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날이 바로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 촬영날”이라며 “영화를 시작하면서 팬들과 꼭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구혜선이 영화상 가장 중요한 장면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공개 엑스트라 모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시나리오, 연출, 음악,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영화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요술’은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음악 영화로 지난 달 15일 크랭크인 됐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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