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개론 입문2 – 2강. 相生 – 水生木, 木生火
相生
운명학의 판단근거로서 순차적으로 자기를 준비,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근거로 삼는다.
水生木
인간의 본질을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인성을 계발하는 것(水)과 살아가기 위한 지식을 체계화 시키는 것(木)이다.
인간의 본질을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인성을 기반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지식을 계발하는 단계(과정)를 말한다. ⇨ 지식계발과정
水生木 + 戊土, 己土 : 내가 나를 알기
水生木 잘못되면 나와 나의 관계 잘못됨(우울증), 내가 필요한 것이 뭔지 모름.
1) 壬水
전래지식과 문화 및 외부유입 지식과 문화 : 외부적 특징
壬水 + 戊土가 정보화 시켜서 내적자질로 삼는다.
but 壬水 + 己土는 접해는 보나 내적 자질화 시키지는 못한다.
① 壬甲 : 자기계발을 위한 지식체계 : 습득형
② 壬乙 : 외부활용을 위한 지식체계 : 전달형
2) 癸水
자질에 의한 지식 + 인성 및 부모의 지식 + 인격 : 내부적 특징
癸水+ 己土가 지식화, 가치관화 시킨다.
but 癸水 + 戊土는 접해는 보나(생각은 해봤으나) 거부한다.
① 癸甲 : 도덕적, 인성적 인간형이 자기의 자질을 가지고 지식화시켜서 계발하다.
약간의 개인적 특기가 탁월한 사람이다.
② 癸乙 : 사회적, 인간관계적 인간형이 유용하게 쓰일 지식을 계발하다.
사람들과 소통에 필요한 지식계발
土剋水 + 木剋土 = 水生木
(현상에 존재하는) (드러나 활용되는) (지식을 습득, 계발)
+ 金生水 + 木生火
(한층 강화된, 깊이가 있는) (세상에 활용되다)
※ 土剋水 : 현상에 존재하는 (土=인식능력)
壬 + 戊 : 원형 그대로 인식
壬 + 己 : 자기 마음대로 인식(자기 조작)
癸 + 戊 : 자기 마음대로 인식(자기 조작)
癸 + 己 : 원형 그대로 인식
⟹ 土剋水 없으면 현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 木剋土 : 드러나 활용되는, 존재를 활용하는 방법
土剋水 없이 木剋土만 하는 것은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활용만 하는 것이다.(나중에 과로로 일찍 죽는다) 이들이 재테크로 성공하는 이유 - 본질로 안보고 돈으로 봤기 때문.
2. 木生火
木(알다) + 火(생활해 나가다, 행위하다) = 사회생활
사회생활 = 나와 네가 만나다
木生火 + 戊, 己 : 남이 나를 필요로 하는 것 알기. 세상이 어떤가를 아는가.
세상에서 필요한 너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木生火 잘못되면 : 부적응, 남과 나의 관계 잘못됨.
1) 甲木
아는 것이 생겼다, 내가 나를 조정하는 것을 알다, 나를 알다.
내가 먼저 작용하면 세상이(상대) 반작용
① 甲丙
내가 살아가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다.
⟹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다 : 전달적 개념, 교습력 ⟹ 지식, 정신 전달
甲丙 + 戊土 : 교감, 내가 나를 알다, 내정신과 내지식을 남에게 활용하면 어떻게 되겠다는 것을 알다. 지식사용설명서 구비
甲丙 + 己土 : 전달력 부족
②甲丁
절대적 기술 + 己土 : 교감, 행동사용설명서 구비 ⟹ 기술, 행동
2) 乙木
아는 것이 생겼다, 내가 남을 조정하거나 남이 나를 조정하는 것을 알다, 남을 알다
상담능력 뛰어남.
세상이(상대가) 작용하면 내가 반작용
① 乙丙
상대의 능력을 활용하다, 소통적 개념, 적용술 ⟹ 지식, 정신 요구
남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살아가다
乙丙 + 戊土 : 교감,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다.
乙丙 + 己土 : 인식력 부족
② 乙丁
상대적 기술(경쟁력) + 己土 : 교감,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알다. ⟹ 기술, 행동
火生土 + 木剋土 = 木生火
(현상계에 존재하는) (활용할 수 있는 물질) (하고 있다)
水 : 지식
- 壬水(전통)
- 癸水(진심)
木 : 아는 것, 알다(학력, 경력)
- 甲木(내가 아는 것, 습득) + 丙火(습득한 것을 활용)
- 乙木(남에게 일러줄 것, 설득) + 癸水(설득하기 위해 습득)
火 : 전달하는 것, 소통, 교류, 활용하다, 사회에 나가서 활용하다.
- 丙火(교류하는 것, 조직 소통하는 것, 정신 교류, 사람을 대하는 능력)
- 丁火(육체적, 기술적 행위, 기술 교류, 물건을 다루는 능력)
土剋水 → 木剋土 → 水生木(알고 있다)
火生土 → 木剋土 → 木生火(하고 있다)
※ 土가 빠지면
- 알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 하고 있는 것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土가 없으면 안하면 된다.
土가 너무 많으면 알고 있어도 모른 척 한다. 이용한다.(다른 사람 마음을 이용해서 약자를 갈취할 수 있다)
寅申巳亥 土 : 주인의 명령을 수행할 행주 역할이다.
辰戌丑未 土 : 사람을 중히 여기는 주인의 역할이다.
※ 水生木 없으면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투자 안한다.
※ 木生火 없으면 :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다. 세상에 투자 안한다.
⇒ 45세 까지는 水生木, 木生火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연한 아름다운 시기 : 水生木-자기를 돌아볼 기회, 木生火-세상을 돌아볼 기회)
⇒ 45세 이후로는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로 본다.
세파에 시달려서 뻗뻗해지고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산다.
⇒ 55세~60세 이후에 水生木, 木生火는 공연스레... 쓸데없이... 나를, 세상을 다시 돌아보다...
강의 창광 김성태님
서기 진마령
더큼학당 d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