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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3구간 마지막(정겨운 해안길따라...)
배병만 추천 0 조회 574 17.11.17 17: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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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7 19:21

    첫댓글 좋은곳
    마니 보고 다니시니
    왠지 부럽습니다...
    늘.
    항시.
    건강하세요.

  • 17.11.17 19:37

    진주계십니까?

  • 17.11.17 19:32

    고성 바다에 이런 멋진 데도 있고..... 좌이산 봉수대 비박지로는 명당자리죠 ㅎ

    분이곰탕 지나는길에 함 들려야겠습니다.

    무탈하게 이어가십시요.

  • 17.11.17 21:48

    혼자가시니 공룡발자국도 보여주나봐요~~~
    수고많았습니다

  • 17.11.17 23:01

    요구간은 볼거리가 좀 많은 해안길 이네요
    요러 구간은 함 놀러가야 되는데..
    이제 날씨가 추워서 빤스입고 다니기는 추울것
    같고 월동 준비 잘해서 해안길 다니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17.11.18 00:39

    산이나 강이나 해안길이나 복장은 변함없이....
    한결같아서 좋습니다 ㅋ
    기온이 뚝...감기걸릴까 걱정입니다..

  • 17.11.18 03:51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 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 17.11.18 16:28

    오늘 거울은 영하로 떨어져 바람더 불고 춥습니다.
    바닷바람이 차가우니 옷을 좀 챙겨야겠네요.
    남해안은 굴곡이 많아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볼거리도 많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1.18 19:10

    혼자 여름 만났나 봅니다 ㅎㅎ

  • 17.11.19 02:06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박목월-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17.11.19 19:23

    추운 겨울해안길밤하늘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 사량도를 지척에 두고 이리저리 걸음하셨군요 자연산굴도 먹어보고싶고 ㅎㅎ방장님 후기보며 함께. 걸어보네요. 후기즐감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홧팅!

  • 17.11.19 19:44

    굴따는 아낙의 정겨움, 추수끝난 들녁의 평온함... 파도도 없고.
    중장비,콘테이너 쌓인 공업지대를 떠나 오랫만에 조용한 해안가를 지났나봅니다.
    한여름입던 민소매 아직까지 입고 계절이 바뀐지 통 관심없으니 눈내려도 그대로갈지.. 참 대단한 강골체력입니다.
    남들이가지 않은길 처음여는 외로운여정, 무탈행진을 빕니다


  • 17.11.21 20:37

    이 구간은 볼거리가 많은것 같군요,,, 해안길은 걷는다기 보다 즐기는 기분으로 걸어야할 것 같습니다~~!
    한주도 쉬지 않고, 다니시니,,, 걱정됩니다 / 굴 껍질 냄새 때문에 해안길이 더 힘드게 느껴집니다.
    이번주에 잘 다녀 오시고, 12월에 뵙어요,,,,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11.22 10:25

    이런일은 국내 처음이겠죠?
    대단하시고 마지막까지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17.11.26 03:47

    매주 진행한다는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방장님의 정신력과 의지력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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