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률 개선방법(유효전력,무효전력,피상전력)
▶ 유효전력(실제 일하는전력), 무효전력(낭비되는 전력)으로 구분되고
피상전력은 설계전력(유,무효전력을 기하학적으로 합한전력)을 말하며
역률은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류전기는 직류와 다르게 전압위상이 시간에 따라 +/-가 바뀌므로 소비전류 위상도 이에따라 일치해야 전기를 완전히 소비해야 하는데, 전기히터 같은 순저항성부하에서는 위상이 일치하게 되며 이때의 역률은 100%가 됩니다.
일반 컴퓨터(용량성 부하)라든가 모터(유도성 부하)등 에서는 전류 위상이 앞서거나 뒤지는 위상 불일치에 의한 역류 전력이 선로의 손실를 주게되고 사용기기에도 수명에 영향을 주게되는 것입니다.
역률 효과를 구분하자면 모터, 용접기 등 Coil 성분(inductance)이 많은 기기는 역률이 떨어지며, 백열등 전열기등 열 발생하는 저항(resistance)성분의 전기 기기는 역률이 좋습니다.
따라서 모터나 용접기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콘덴서를 부설하여 역률 90%이상 유지해야합니다.
이유는 Coil 성분이 많아 역률을 나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 역률개선방법 ◎
1.지상 역률이 안좋은 경우 배전반에 설치된 콘덴서를 전원에 병렬 연결하면 됩니다.
1)역률이 나쁠수록 더 많은 콘덴서가 병렬로 접속되어야 합니다.
2)지상 부하의 소비전력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콘덴서가 필요합니다
2.진상 역률이 안좋을 경우 전원과 병렬로 인덕터를 병렬 접속해야 합니다.
1)그 용량은 지상일 경우의 콘덴서와 같이 증감 되어야 합니다.
2)진상과 지상 동시에 나빠질 수는 없고 그 어느 한쪽만 나빠졌다고 봐야합니다
[출처] 역률 개선방법(유효전력,무효전력,피상전력)|작성자 재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