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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휴게소에서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는 회원들
배가 고팠던 터라 깨끗하게 비웠다.
모자가게에서 홍만표의 넉살로 인해 6~7명이 싼 값으로 실용적인 모자를 구입했다.
잔뜩 찌푸린 아침이더니 금새 고속도로는 폭우가 내린다.
어제 늦게까지 한 운전으로 몇시간 못자고 왔다는 기사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총무라는 직책으로 조수석에 앉아 연신대화를 나누면서 회원들의 안전을 도모해야 했다.^^*
원래 계획은 문막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만하고 동해바다까지 직행 하려 했으나 술술 들어가는 알콜성분에 거기까지 참을 수 없는 회원들이 다수라서~~~
"어이 총무!우리 둘이 고생 좀 하자구 !" 스벌 알았다구^^*
"에구 참았던 용무를 마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
"좋기는 남자도 마찬가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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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모두들 맛나게 드셨네요 집 떠나면 모두들 이름모를 소녀 소년들이시여 훨훨 날아 다니시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