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책생연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독서토론방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와 하동군 평사리
김광석 추천 0 조회 61 04.11.23 13: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저는 하동에평사리도가보고 토지책도읽었는데 하동에는 물컵에도 토지의뜻을살리고있더군요,,,,,,,,

  • 04.11.24 08:59

    저도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어보았는데 공간적 배경이 많이 바뀌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내용이 좀 어렵기도 했지만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가까운 지역인 하동 평사리에서 일어나는 내용이라 그런지 왠지 친근감도 느껴졌구요.. 토지를 통해서 옛날에 일어났던 많은 사건을 알게 되었어요.

  • 04.11.24 08:59

    청소년기에 한번 읽어보면 참 좋은 책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04.11.24 09:08

    네 수라처럼 같은시기에 토지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토지라는 책을 약 25년동안 썼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만들어진 책이라서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또 돌이켜 보며 읽어야 했던 토지책, 오랜시간을 투자해 읽은 책이라서 더 기억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읽어보면 합니다.

  • 서희라는 한 여성이 헤쳐 나가는 삶의 천로역정이 돋보이는 방대한 작품입니다. 한 때는 푹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박경리의 역사의식, 작가 정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이번 겨울방학 때는 평사리에 가 보겠습니다.

  • 04.11.24 11:51

    아직 토지를 읽어 보지 않았는데...이번 기회를 통해서 토지를 한번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최신목록